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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순례자님 피정이 7월 22일부터 있으며 지금 성모님집에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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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죤폴
댓글 21건 조회 2,982회 작성일 11-07-06 17:45

본문

+ + +  ~ ~ 이번 피정은 성인 남녀 피정으로써 부부의 신청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아주 중요한 피정이 될 것입니다. 피정 기간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이며 1인당 3만원입니다.

        더욱 더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와 성령적 충만을 하고자 피정을 하는 것 입니다.

       요즘 나주를 핍박하는 것은 얼마지 않아 나주 성모님께 새벽이 오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도 유추할 수 있습니다.

 

1993년 6월 18일

 

 

 

 

오제리 신부(성체), 사와모또(장미꽃)의 증언들

 

 

 

어제는 광주교구 총대리 신부님께서 나주 성모님의 집에 오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눈물을 흘리신 성모님상 앞에서 짙은 장미 향기와 함께 향유를 목격하셨으며 성모님상의 손에서 맥박까지 느끼셨다고 한다. 나와 똑같은 체험이었다.

이 곳에 와 보지도 않고 무조건 반대만하는 사제들이 많은데 사제들은 항상 심사숙고하여 매사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말과 행동을 하여야 할 것이다.

 

어느 본당에서는 나주에 간 사람은 고백 성사를 봐야 한다고까지 하며 별다른 이유없이 극렬한 거부감을 느끼도록 반대 의사를 표현했다는데 그 신부님 자신은 나주에 대한 진상을 파악하고자 하는 노력은 전혀 해 보지도 않은 채 유언비어만 믿고 반대하는 분인 것 같다.

 

 교회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사적 계시를 인정해 왔는데 사적 계시 그 자체를 부인하는 듯한 태도는 무엇 때문인지 안타깝기만 하다. 성모님께 대한 신심이 약한 탓인지 모르겠으나 어머니께 그보다 더 큰 무례함이 없을 것이다.

 

필리핀에서 오 제리 (Jerry Orbos) 신부님과 순례자 42명이 나주 성모님 집에 왔다. 나는 6월 16일 오전 11시 40분 광주 공항에 나가 그들을 맞이하여 함께 나주에 갔었지만 대주교님께 순명하기 위해 성모님이 계신 경당에는 들어갈 수 없었다.

 

성모님을 뵙지 못하는 안타까운 나의 심정을 예수님과 성모님은 아시겠지만… 하루 빨리 주교님의 허락이 떨어지길 빌 뿐이다.

사제들이 나주 성모님의 집에 가는 것 자체를 금한 것은 아니지만 나에게만 주교님께서 자제하라고 하셨기에 순명하고 있는 것이다.

 

-------------------------------------------------------------------------------

오제리 신부님을 처음 만난 곳은 필리핀에서였는데 이 번이 두 번째이다. 인자하시고 다정하시며 소탈하시고 어디 한군데도 나무랄 데 없는 신부님은 나주에 두 번째 오셨는데 첫 순례 때인 1991년 5월 16일에 율리아 자매를 통해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기적을 처음으로 체험하셨다고 한다.

 

1992년 6월 2일 이태리 란치아노 성당(1300년 전 성체 기적 성당)에서 두 번째 성체 기적을 율리아 자매를 통해서 체험하셨던 오 제리 신부님은 나주 성모님의 산 증인이시다.

 

이번에 같이 온 순례자들 중 1992년 12월 14일 마닐라 그린벨트 성당에서 장미꽃을 주운 형제가 있었다.

나는 플라스틱 성모님 상에서 흐르는 눈물과 피눈물 그리고 온몸을 다 짜내어 흘려주신 향유는 믿었으면서 율리아 자매가 메시지를 전할때 장미꽃이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믿으려 하지 않았으니 부끄럽기 그지없었다.

 

그래서 체험이란 그렇게 중요 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했고 나의 믿음의 정도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장미꽃을 주워서 목에 걸고 온 청년의 이름이 Simeon F. Sawamoto 인데 그 형제의 증언은 이렇다.

 

  "한국 나주에 올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성모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번 성지 순례는 나에게 커다란 의미가 있다.

 

첫째는 한국 윤 율리아 자매가 마닐라 그린벨트 성당에서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달한 직후 성모님께서 나에게 장미꽃을 떨어뜨려주시고 신비스런 빛을 비추어 주신지 6개월이 된 점이고,

둘째는 성모님의 발현 현장에 한 번 방문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것이 오늘 이루어진 점이다.

 

나는 장미꽃을 받은 후부터 줄곧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봉사하라는 강한 부르심을 느꼈는데 그 부르심은 형제들에게 신앙과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 내가 분명하게 사제 성소로 부르심을 받은 것으로 확신한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빛이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나를 이끌어 주실 것이다.

주님의 사랑과 함께."  

 

                     

                         --- Simeon F. Sawamoto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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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오제리 신부(성체), 사와모또(장미꽃)의 증언들

아멘!

성체 성혈 눈물 피눈물 향유 참젖 황금향유 자비의물줄기 오상밥 장미꽃 사과 두유 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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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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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곳에 와 보지도 않고 무조건 반대만하는 사제들이 많은데
사제들은 항상 심사숙고하여, 매사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말과 행동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래서 체험이란 그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했고
나의 믿음의 정도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아멘

윤 율리아 자매가 마닐라 그린벨트 성당에서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달한 직후,
성모님께서 나에게 장미꽃을 떨어뜨려주시고 신비스런 빛을 비추어 주신지 6개월이 된 점이고,

율리아님께서 메세지전달할때 하늘에서 장미꽃이 내려오심..저는 믿습니다!!
저도 비닐성전에서 주은 장미꽃잎을 보관하고 있거든요..성모님의징표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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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 제리 신부님은 나주 성모님의 산 증인이시다. 아멘!

죤폴님. 사랑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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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주교님께 순명하시기 위해 성모님께서 계신 경당에
들어가시지 못하고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을
봉헌하셔야만 했던 장신부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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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인간에 위선  기적을 믿는것은 심약한사람이나 무식한 사랑이 믿는

우매한 사람에게서 나온것이다 마치 자기가 모든것을 깨우친 사람처럼

행동한다 제가 사회생활하면서 그러류에 사람들을 상대해봤지만 별로

유식하지 못한다느것이다  그들에 논리 아주 빈약하기 때문이다  물론

하느님 실존을 증거하기도 어렵지만  그들에 논리에 앞선다는것은  분명하다

단 한예로 그들이 신봉하는  진화론을 예를 들자  어떤 아메바 단백질에서

모든 생명체가 출연하였다면 ㄷ지금은 더더욱 원시적 단백질이 아닌 여러 종에

부패된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인간이상에 종이 출연해야 맞는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종에 진화는 계속되었지만 다행히 인간을 능가한 진화한 종이

발견되지 않았음을 진화론자는 어떻게 설명할것인가 진화는 끊임없이 이루어 져야

진화론에 진실이 아닐까  어느때는 진화하고 어떤때는 멈추다는것은 진화론적으로

봐서 맞지 않는다는것이다 이것만 봐도 하느님께서 유일하게 인간을 하느님 모상으로

지우셨다는것이 아닌가 한다  저는 무식하다 무식하면서 어떻게 분별하냐고 묻는

사람이 있을수있다  이러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야 정말로  무식하다  주위를 돌아 보아라

어느 누가 가루쳐 주지 않았어도  생육하고 번식하지 않는가  인간만히 교육을 통해서

생존하면 살아간다  저는 이런 과정을 보면서  진화에 과정에 산물이 아니면 하느님에

창조에 역사에 의해서 이루어 지고있다는 것에 경외감을 느꼈다  또 어떤 사람은  성서말대로

하자면 인류에 역사가 6000년 뿐이 아닌것을 어떻게 설명하거냐고 물은다면  하느님께서는

역사적 사실을 말한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원인과 결과를 가상적 역사에

예를 들어서 말씀 하고자 하신것이라고 하신것이다 그당시에는 인류가 몆백만년전에 출현헀다는것이

문제가 아닌 현실이 중요헀기 때문에 그당시 역사적 사건에 마추어 말씀하신것이다  저는 바보이면서

하느님이 원한다면 더바보로 살아갈 준비를 하고있다  바보로 천국에 가는것이 옳지 천재로 행세하면서

멸망에 길은 가고 싶지 않기때문이다  저는 더 바보가 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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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나는 장미꽃을 받은 후부터 줄곧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봉사하라는 강한 부르심을 느꼈는데
그 부르심은 형제들에게 신앙과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 내가 분명하게 사제 성소로 부르심을 받은 것으로 확신한다."

아멘 !!!

Simeon F. Sawamoto님
장미 꽃잎 받으신것 축하드려요.~

나주 성모님의 열매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주렁 ~ 주렁 ~

부디 사제 되셔서 나주 성모님의 산 증인으로써
한국 나주의 메시지와 영성을 널리 전하시길 빕니다.

좋은 소식 전해주신 죤폴님께 감사드리며
나주에서 준비하는 성인 피정에 많은 분들 오셔서 은총 충만히 받으시고
치유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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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는 장미꽃을 받은 후부터 줄곧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봉사하라는 강한 부르심을 느꼈는데 그 부르심은 형제들에게
신앙과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 내가 분명하게
사제 성소로 부르심을 받은 것으로 확신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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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요즘 나주를 핍박하는 것은 얼마지 않아 나주 성모님께 새벽이 오고 있음을 ~ 아멘~!!!
나주성모님  하루 빨리 승리하시고 인준 받으시어 온세상 자녀들로부터
 주님성모님 영광 찬미 받으옵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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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제는 광주교구 총대리 신부님께서 나주 성모님의 집에 오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눈물을 흘리신 성모님상 앞에서 짙은 장미 향기와
 함께 향유를 목격하셨으며 성모님상의 손에서 맥박까지 느끼셨다고

 한다. 나와 똑같은 체험이었다. 이 곳에 와 보지도 않고 무조건 반대만
하는 사제들이 많은데 사제들은 항상 심사숙고하여 매사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말과 행동을 하여야 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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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첫째는 한국 윤 율리아 자매가 마닐라 그린벨트 성당에서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달한 직후 성모님께서 나에게 장미꽃을 떨어뜨려주시고 신비스런 빛을 비추어 주신지 6개월이 된 점이고,

둘째는 성모님의 발현 현장에 한 번 방문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것이 오늘 이루어진 점이다.

아멘~~~!!!

외국에 계신 분들은 나주 성모님집에 오시는 것이 평생의 꿈으로 생각하시는데
정말 저희들은 얼마나 행복한지 마음만 먹으면 순례를 할 수 있고 성모님의 사랑을
흠뻑 받아 먹을 수 있음에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 피정에 꼭 장부와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할거예요~~~

사랑하는 죤폴님 피정때 세상에서 가장 거룩하고 아름다운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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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모든 것을 나주 성모님께 의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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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죤폴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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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이번 성지 순례는 나에게 커다란 의미가 있다. 아멘.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성모님 저희들을 불러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7월 성인피정에 많은분들이 참석할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
죤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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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햐~! 그 장미꽃잎 나두 받구 시포요.^^*

Simeon F. Sawamoto님
천상의 장미 꽃잎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정말 의미가 깊은 성지순례셨군요.
나누어 주신 존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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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필리핀의 많은 신부님들은 오제리신부님으로 부터
나주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셔서 잘 알고 계신 것을
제가 외국에 있을때
많은 필리피노와 필리핀신부님들께
들을 수있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 분과 같은 분들이
많이 있었으면 하고 기도해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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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전에 나주를 반대하는 신부님들이 율리아님을 불러놓고
비아냥 거릴 때 장미향기가 나니까

"나는구먼 !"

그리고 그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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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첫째는 한국 윤 율리아 자매가 마닐라 그린벨트 성당에서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달한 직후
성모님께서 나에게 장미꽃을 떨어뜨려주시고 신비스런 빛을 비추어 주신지 6개월이 된 점이고,

둘째는 성모님의 발현 현장에 한 번 방문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것이 오늘 이루어진 점이다."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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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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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의 빛이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나를 이끌어 주실 것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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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죤폴님! 감사!!
성인 피정이 성황리에 은총가득한 가운데 이루어지길 빕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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