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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토 주신 은총 감사드려요.아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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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2건 조회 1,569회 작성일 16-10-09 21: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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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0월 첫토!

비바람과 함께 일기가 고르지 았았지만 많은 순례자들이 우산을 쓰고 십자가의 길을 정성 다해 바칩니다.


저도 함께 기도하며 더러워진 제 영혼의 추한 때를 고백하며 한 처 한 처 기도할 때마다 많은 향기가 함께해 주셔서 감사의 맘이 더해지고 위로와 기쁨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모님 입장 때 기뻐집니다. 오늘은 다른날과 달리 설래입니다. 미를 하는데 기쁘고 제 주변에 계신 분들 모습이 들어 옵니다.

가방 앞에 나란히 놓인 꽃들, 찬미부르며 기뻐서 좌 우로 몸을 움직이는 모습안에서 아름다운 첫토의 밤 은총이 가득함을 느끼게 되어요.


은총 가득한 만큼 율리아님께서 31여년의 세월동안 오늘이 제일 힘들고 고통스러우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그 고통만큼 얼마나 많은 은총들이 쏟아져 내림을 아시기에

기쁘게 저희에게 모두 돌려 주셨습니다.


예전에 율리아님께서 힘들게 임신하셨지만 당시주님께서 19세 소녀로 만들어 주셔서 율리오회장님 즉 유부남과 사귀는 것으로  잘못본 어느 청년이 가정폭력범이라하며 구타로 임신된 몸을 발길로 채이고 짖이겨져 유산이 되었지만 그 청년을 한번도 원망하지 않으셨고


또 임신 4개월 된 살아 있는 아기를 죽었다고 하고 유산시키지 않으면 율리아님이 돌아가신다고 거짖말로 협박쪼로 율리오회장님께 말씀드려 율리아님께서는 도망쳤지만 붙잡혀 억지로 유산을 당했는데 마취가 되지 않았음에도 산부인과 의사는 4개월 된 아기를 기계로 갈아내어 유산 시켰던 지난날들


몸조리 제대로 못하시고 피가 펑펑 쏟아져 결국 다시 병원을 찾고

.... 이 외에도 정말 어마 어마한 고통들 

이 모두가 누구를 위한 고통일까요? 그뿐인가요.

비참하리만큼 많은 수모와 판단죄들!

어마어마한 거짓 증언들!

 

죄짖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셨고 잘못 사는 자녀들을 위해 또 기도하시며 얼마나 고통을 받아내셨던가요

가까운 자녀가 박는 못은 더 아프고 더 힘들다 하는데 거듭되는 고통들로 만신창이된 그 가슴에 안겨드린 엄청난 상처들과 목이 터지라 말씀하신 절규와 통곡은 정신 차리지 못한 제 모습 때문입니다.


악습으로 잘못된 삶으로 나아지지 못하고 잘못이 반복되어지니 

율리아님께서는 해를 거듭할 수록, 회복이 거의 되지 않으시고 

점점 더 나빠지시는 건강들


그렇게도 생활의기도를 중언부언하셨건만 잘 하지 못해 언젠가 

제대쪽에 의자를 가져 오셔서 넘어 뜨려놓고 다시 세우시기도 하시며 이렇게 생활속에 흔히 하는 모든 일들을 생활의 기도로 바치라고 하시며 시범으로 보여 주시기까지 하셨는데

 

이곳을 봐도, 저 곳을 봐도 눈 둘 곳 하나도 없이 잘못하니 그 분 

맘은 타고 또 타서 활화산이 되셨건만 언제나 힘주시며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하셨지요.


누가 나를 위하여 수십년간 이렇게 타이르고 쓰다듬고 병을 대신 앓아줄까요? 누가 나를 대신하여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는단 말입니까?


받은 사랑 많지만 부족하여 얼굴을 들 수 없지만 다시 시작하여 작아지길 다짐해 봅니다.


10월 첫토! 율리아님 말씀과 치유시간이 끝나고 다른 때와 달리  제 몸이 뭔가가 빠져나간것 같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나쁜 것이 빠진것 같아 가벼움이 가득해집니다.


이런 은총을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넘 감사하고 넘 고맙고 넘 행복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사랑이 율리아님을 통하여 보고 느끼며 호흡하는

나주성지에서의 첫토는 우리 모두에게 먹여주시고 입혀주시고 건강하게 해 주시는 엄청난 주님 성모님의 사랑입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의 목소리가 빠른 회복 되시길 기도드리며 부족한 글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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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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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누가 나를 위하여 수십년간 이렇게 타이르고 
쓰다듬고 병을 대신 앓아줄까요?
누가 나를 대신하여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는단 말입니까?
받은 사랑 많지만 부족하여 얼굴을 들 수 없지만
다시 시작하여 작아지길 다짐해 봅니다.

10월 첫토! 율리아님 말씀과 치유시간이 끝나고
다른 때와 달리  제 몸이뭔가가 빠져나간것 같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나쁜 모든 것이 빠진것 같아 가벼움이 가득해집니다.
이런 은총을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넘 감사하고 넘 고맙고 넘 행복합니다.
아 ~~~ 멘 !!!

생활의기도화님, 받으신 은총
진솔하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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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죄짓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셨고
잘못 사는 자녀들을 위해 또 기도하시며
얼마나 고통을 받아내셨던가요

가까운 자녀가 박는 못은 더 아프고 더 힘들다 하는데
거듭되는 고통들로 만신창이된 그 가슴에 안겨드린
엄청난 상처들과 목이 터지라 말씀하신 절규와 통곡은
정신 차리지 못한 제 모습 때문입니다.

악습으로 잘못된 삶으로 나아지지 못하고 잘못이 반복되어지니
율리아님께서는 해를 거듭할 수록,  회복이 거의 되지 않으시고
점점 더 나빠지시는 건강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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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은총 가득한 만큼 율리아님께서 31여년의 세월동안 오늘이 제일 힘들고 고통스러우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그 고통만큼 얼마나 많은 은총들이 쏟아져 내림을 아시기에
기쁘게 저희에게 모두 돌려 주셨습니다.
아멘!!!
10월 첫토! 율리아님 말씀과 치유시간이 끝나고 다른 때와 달리  제 몸이 뭔가가 빠져나간것 같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나쁜 것이 빠진것 같아 가벼움이 가득해집니다.
이런 은총을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넘 감사하고 넘 고맙고 넘 행복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사랑이 율리아님을 통하여 보고 느끼며 호흡하는
나주성지에서의 첫토는 우리 모두에게 먹여주시고 입혀주시고 건강하게 해 주시는 엄청난 주님 성모님의 사랑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많이 많이 사랑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많이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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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께서 겪으셨던 그 인고의 세월 중 10월을 맞아
우리는 그분을 통하여 은총을 입었으며,
그로 인하여 새로운 탄생을 맞이하였습니다.
미소하나마 저희의 작고 작은 정성과 사랑을 드리며~

율리아님! 부디 강건하옵소서~~~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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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지금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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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누가 나를 위하여 수십년간 이렇게 타이르고
쓰다듬고 병을 대신 앓아줄까요?
누가 나를 대신하여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는단 말입니까?
받은 사랑 많지만 부족하여 얼굴을 들 수 없지만
다시 시작하여 작아지길 다짐해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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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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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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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10월첫토에 크신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율리아님말씀대로 사시고자
무던히 노력하시는 님의 모습에서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님도
기뻐하시며 위로가 되어드리라 믿어요

저도 님처럼 무한히 더 많이 노력할게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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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첫토은총으로
다시 새록새록 그때의 느낌이 살아납니다.
은총받으심 축하드리며 언제나
작은영혼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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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십자가의 길 기도를 드릴 때
6처에서 복합적인 향기가 확~확~풍겨지요.
참으로 감사감사.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하여
나쁜 것 빠져나가고
그 자리에 좋은 것으로 가득 채워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저도 공동으로 바치는 묵주기도 후,
영광송 바치고 자리에 앉았는데
벗어서 개어 놓았던 가디건에 금방 내려주신
자비의 물줄기가 촉촉하게  방울지어 젹셔있었어요
정말 신비예요~그 후, 영적인 힘, 육적인 힘과 함께
기쁨이 가득했어요...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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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가 계시기에 그 힘이 우리를 감싸고 넘어질세라
붙들어 주시는 기도의 엄청난 희생이 동반되는 아름다운
사랑의 힘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알면서도 배은망덕하게 또 쓰러지고 넘어지니
더한 고통만 드리지만 곧 오뚜기처럼 일어나 다시 새롭게
시작하며 따라가오니 엄마께서 건강하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랩니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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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님 말씀과 치유시간이 끝나고
다른 때와 달리  제 몸이 뭔가가
빠져나간것 같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나쁜 것이 빠진것 같아 가벼움이 가득해집니다."

아멘!!!
귀한 은총받으셨네요~~
생활의 기도화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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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받으심을 축하 드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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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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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10월 첫토! 율리아님 말씀과 치유시간이 끝나고
다른 때와 달리  제 몸이 뭔가가 빠져나간것 같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나쁜 것이 빠진것 같아 가벼움이
가득해집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진솔한 은총글 감사드리며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님께서도 주님영광 위하여
공유해주시니 저희도 성모성심의 승리와 피눈물 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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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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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의 마음도 합하여 님과함께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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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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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생활속에 흔히 하는 모든 일들을 생활의 기도로 바치라고 하시며
시범으로 보여 주시기까지 하셨는데 이곳을 봐도, 저 곳을 봐도
눈 둘 곳 하나도 없이 잘못하니 그 분 맘은 타고 또 타서 활화산이
되셨건만 언제나 힘주시며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하셨지요.

누가 나를 위하여 수십년간 이렇게 타이르고 쓰다듬고 병을 대신 앓아줄까요?
누가 나를 대신하여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는단 말입니까?
받은 사랑 많지만 부족하여 얼굴을 들 수 없지만 다시 시작하여 작아지길 다짐해 봅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은총의 글감사합니다.
10월 첫토 받으신 은총축하드립니다.
주님과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더욱 많이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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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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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누가 나를 대신하여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는단 말입니까?

 아 - 멘. 아 - 멘. 아 - 멘..
 눈을 뜨고 씻고 보아도 없지요. 없다 마다요.
 그런데 나주에는 한 분이 계시니...바로
 우리의 영원한 호프..율리아 엄마가 계시지요...
 그저 고맙고 감사드릴 뿐이옵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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