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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주에 갔다가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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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태오
댓글 41건 조회 1,797회 작성일 16-10-09 23:47

본문

안녕하세요. 마태오입니다.

요즘 직장에서 힘든일이 생겨서 심적으로 많이 괴로웠습니다.

신경을 많이 썼더니 그제부터는 설사가 나서 화장실을 하루에도 

몇번이나 다녔는지... 엎친데 덮친격으로 허리까지 다친 바람에 

너무나 몸과 마음이 힘들더군요

 

힘들때 사람들이 신앙을 찾는 이유를 알것 같더군요.

몸도 마음도 너무나 지쳤기에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 자매님 

품이 너무나 그리웠습니다.

직장을 마치고 바로 차를 몰고 나주 성모님 동산에 왔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성모님 동산에 불이 환히켜져 있고

순례자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그때가 미사가 시작되나 보더군요.

너무나 운좋게도, 아니 성모님 은총이라고 하죠. 

 

이렇게 미사에 참석하게 해주시는구나. 

뒤에서 조용히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회의 하시는 것 같아서 

미사 후 조심스레 나와 성모님앞으로 갔습니다.

성모님께 제 모든것 맡겨드리며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이 일요일이지만 꼭 해야할 업무가 있어서 

비닐 성전에 들러 인사드리고 가려고 들어가는데 

어떤분이 하시는 말씀을 들었어요.

 

오늘 율리아 자매님이 허리가 너무 아프셨고, 

설사를 계속 하셨다고요.

아니 이런. 제 상태 아닙니까, 그것은?

제가 뭐라고 저때문에 그런 고통을 받으시게 해드렸는지, 

저는 바로 치유 될 것임을 확신했습니다.

그때 바로 허리를 짓누르던 통증이 깨끗이 사라졌음을...!!!

실시간으로 그 상황을 체험하며 얼마나 놀라웠는지!!!

 

너무나 감사하기도 하고 어안이 벙벙하기도 하고 있는데

율리아 자매님의 만남이 있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니 이럴수가...!

괴로워서 달려온 어머니 품에 이렇게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율리아 자매님까지 뵙고, 만남의 은총까지

허락해주시다니, 나주 성모 어머님의 크신 사랑에...

또 그 사랑에 깊이 일치하고 계시는 율리아 어머니께 

얼마나 눈물나도록 감사하던지...

 

제 모든 아픈 마음을 알고 계신다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 아픔이 다 씻겨 내려가는 것 같았습니다.

 

잠시 말씀을 해주시는데 목소리도 안나오시고 

건강상태가 말이 아니시더군요. 너무나 죄송스럽고 안타깝고, 

제가 낄 자리가 아니지만 염치 불구하고 만남을 했더랬습니다.

너무나 그리웠던 그 따듯한 품...

 

힘들었던 모든 마음들이 사르르 녹아 버렸습니다. 

이겨나갈 힘과 용기가 생겼더랬습니다.

장시간 왕복 운전에도 허리는 끄떡 없었고,

이틀간 계속 되던 설사도 다 멎어버렸습니다. 아멘!

 

직업상 멘트를 해야될 일이 있는데, 

저녁타임은 더 괜찮은데 아침에는 꼭 목이 잠기고 꼭 가래가 껴서

멘트를 하는 중에 계속 헛기침을 하고 물을 마시고 해도 목소리가 

잘 나오질 않아 스텝들한테도 미안하고 듣는 분들께도 너무 부끄럽기도 하고

이러다가 내가 이 일을 못하는거 아닌가 걱정스럽기도 했는데 세상에, 

 

오늘 아침에는 너무나 말짱하게 목소리가 잘 나오는 것입니다!

그 계속 되던 가래도 한번 끼지 않았고, 다른 때보다 목소리가 

너무 잘나오고, 평소 제 목소리가(아침 컨디션) 아닌듯 깨끗하게...

그리고 고민스럽던 문제까지도 잘 풀리게 되었고 해결되었습니다.

 

이럴수가요...

제가 이렇게 어마어마한 은총을 받아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찾기만 하면 되는가 봅니다.

지치고 속상한 마음에 달려갔는데 율리아 어머니 통해 이렇게 

아픈 몸과 마음 모두다 돌보아 주시고 어루만져 주시고

잘되게 해주시니, 어떻게 다 갚아 드려야 할지...

 

두렵고 감사한 마음에, 영광 드리는게 맞는 것 같아 

홈에 조심스레 글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율리아 어머니, 꼭 건강하시도록 보잘것없지만 어머니위해

기도 꼭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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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너무나도 놀라운 은총증언이네요!!!
성모님께서 마태오님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지~!!!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_^!!! 그리고 아프신 것들도
치유 받으심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저도 감사
하며 새롭게 시작할게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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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마태오님 넘넘 축하드립니다^^

성모님께서 이렇게 불러주시고ㅠ
마태오님을 넘넘 사랑하는 성모님~♡

아프신 곳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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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아프고 지친 마음을 성모님의,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모두 치유받으신 은총글에 제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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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지치고 속상한 마음에 달려갔는데 율리아 어머니 통해 이렇게
아픈 몸과 마음 모두다 돌보아 주시고 어루만져 주시는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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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세상에
진짜 성모님의 따뜻하신 사랑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받으신 치유은총  함께 
기뻐하며  그야 말로 용약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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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치유 받으셨음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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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정말 놀라운 은총이네요.
율리아 엄마 통해 다 치유받으시고,
포근한 주님 성모님 현존하시는 그 품에 만남까지^^

아..정말 율리아 엄마의 고통과 희생, 기도를 통한
은총은 어마어마 합니다.

설사 등 뿐 아니라 목까지 다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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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실상 아주 건강한 체질을 제외하고는 허리
좋은 사람 얼마 안 될것 같아요...
어려움속에서도 희망 잊지 않으시고
나주 성모님께 의탁하시고 율리아님을 통하여
치유와 덤으로 많은 은총까지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눔 무지 감사드려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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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크신 희생보속고통으로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과성모님께서는 못해주시는게
없네요

축하드리고 함께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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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순례로 치유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일과 시작과 마침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히시고
제 영혼육신을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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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힘들고 지친마음 위로받으시고
치유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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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기님의 댓글

바다향기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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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마태오님의 은총받으심에 감사의 눈물이 흐릅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아멘
알렐루야~
은총글 감사합니다
엄마사랑합니다
목숨바쳐 저희들위해 희생하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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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께 도움을 청한 저의 기도도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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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께서 받으시는 대속고통은
누군가 치유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크고 작은 고통을 언제나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는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성모님 피눈물 30주년 기념 기도회 행사때도
많은 치유와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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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le님의 댓글

cybele 작성일

아멘
이젠 5대영성과 함께한다면
나주성모님,예수님,율리아엄마가
함께해주실꺼에요
내가 어디에 있던지,어디에서 무엇을 하던지
지켜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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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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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님의 댓글

아카시아 작성일

아멘 ^^
놀라운 은총받으심을 진심으로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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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얼마나 힘드셨으면
설사까지...

그래도 엄마품이 좋아
오셨던 그날 엄마사랑은
이리도 크시고 크셔서

허리를 치유받으시고
설사도 치유받으시고
목소리도 좋아지시고

정말 큰 은총 받으셨네요.
아파서 오셔서 갈 때는
치유받고 은총받음  축하 많이 많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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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를 통해서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허리도 치유 받으시고 은총 대박 났네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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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참으로 놀라운 은총입니다~~~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설사병 치유,
목이 잠기고 가래가 껴서 불편했던 목 치유,
돌보아 주시고 잘되게 해주신 등등...
추카~추카드립니다~~~
은총나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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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치유.받으심을 축하 드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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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

"너무나 그리웠던 그 따듯한 품...
 
힘들었던 모든 마음들이 사르르 녹아 버렸습니다.
이겨나갈 힘과 용기가 생겼더랬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기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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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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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치유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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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힘들었던 모든 마음들이 사르르 녹아 버렸습니다.
이겨나갈 힘과 용기가 생겼더랬습니다.
장시간 왕복 운전에도 허리는 끄떡 없었고,
이틀간 계속 되던 설사도 다 멎어버렸습니다. 아멘!
이럴수가요...
제가 이렇게 어마어마한 은총을 받아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찾기만 하면 되는가 봅니다.
지치고 속상한 마음에 달려갔는데 율리아 어머니 통해 이렇게
아픈 몸과 마음 모두다 돌보아 주시고 어루만져 주시고
잘되게 해주시니, 어떻게 다 갚아 드려야 할지...
아멘!!!
사랑하는 마태오 형제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힘들고 지칠 때 나주 종종 방문하셔서 주님, 성모님 은총 많이 받아가세요.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많이 사랑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아가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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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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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 모든 아픈 마음을 알고 계신다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 아픔이 다 씻겨 내려가는 것 같았습니다.잠시 말씀을
해주시는데 목소리도 안나오시고 건강상태가 말이 아니시
더군요. 너무나 죄송스럽고 안타깝고,제가 낄 자리가 아니지만
염치 불구하고 만남을 했더랬습니다.너무나 그리웠던 그 따듯한 품...
힘들었던 모든 마음들이 사르르 녹아 버렸습니다.이겨나갈 힘과
용기가 생겼더랬습니다.장시간 왕복 운전에도 허리는 끄떡 없었고,
이틀간 계속 되던 설사도 다 멎어버렸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마태오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마태오님...어려움속에서도 성모님을
찾아오는 그예쁜마음 그마음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냥 보내시지 않으시고  더 많은 은총과 축복으로
  채워주시는  우리주님과 성모님의 놀라운사랑에
감사찬미드리며~율리아암마께도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피눈물 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은총나눔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다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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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어머나 !
어쩜!
참으로 좋으신 우리들의 천상엄마께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엄마보고파 찿아온 아들
그냥 보내지 않으시고
이렇게 율리아님을 통한
대속고통으로 치유까지 허락하시니
감사할뿐입니다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성모님의 귀한  자녀되시길 또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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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ᆞ 아멘ᆞ
축하드립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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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받으신 은총을 올려주시어 공유하여주시니
우리모두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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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참 운이 좋으시군요 뭐가 딱딱 맞아들어가는것을 보니
부럽기도 합니다 어쨋던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주님성모님의 축복 은총 풍성히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영광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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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비닐 성전에 들러 인사드리고 가려고 들어가는데
어떤분이 하시는 말씀을 들었어요.

오늘 율리아 자매님이 허리가 너무 아프셨고,
설사를 계속 하셨다고요.

아니 이런. 제 상태 아닙니까, 그것은?
제가 뭐라고 저때문에 그런 고통을 받으시게 해드렸는지,
저는 바로 치유 될 것임을 확신했습니다.
그때 바로 허리를 짓누르던 통증이 깨끗이 사라졌음을...!!!
실시간으로 그 상황을 체험하며 얼마나 놀라웠는지!!!

너무나 감사하기도 하고 어안이 벙벙하기도 하고 있는데
율리아 자매님의 만남이 있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니 이럴수가...!
괴로워서 달려온 어머니 품에 이렇게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율리아 자매님까지 뵙고, 만남의 은총까지
허락해주시다니, 나주 성모 어머님의 크신 사랑에...
또 그 사랑에 깊이 일치하고 계시는 율리아 어머니께
얼마나 눈물나도록 감사하던지...

제 모든 아픈 마음을 알고 계신다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 아픔이 다 씻겨 내려가는 것 같았습니다.

아멘!
아니 이토록 어마어마한 은총을!
이렇게 또 나눠주심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무지무지 기쁘고 신비롭고 반갑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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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소서!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치유받으심에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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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오늘 아침에는 너무나 말짱하게 목소리가 잘 나오는 것입니다!
그 계속 되던 가래도 한번 끼지 않았고, 다른 때보다 목소리가
너무 잘나오고, 평소 제 목소리가(아침 컨디션) 아닌듯 깨끗하게...

그리고 고민스럽던 문제까지도 잘 풀리게 되었고 해결되었습니다.
이럴수가요...
제가 이렇게 어마어마한 은총을 받아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찾기만 하면 되는가 봅니다.
지치고 속상한 마음에 달려갔는데 율리아 어머니 통해 이렇게
아픈 몸과 마음 모두다 돌보아 주시고 어루만져 주시고
잘되게 해주시니, 어떻게 다 갚아 드려야 할지...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나주를 순례하시고 율리아엄마를 통해 받으신 많은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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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제 모든 아픈 마음을 알고 계신다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 아픔이 다 씻겨 내려가는 것 같았습니다.
아멘!

마태오님!
크신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귀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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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제 모든 아픈 마음을 알고 계신다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 아픔이 다 씻겨 내려가는 것 같았습니다.
++++

아멘~!!!

영혼 육신 치유받으시고, 은총 가득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축하드립니다. ~*^^*
울적한 마음으로 성모 엄마 품에 달려 오셨지만,
엄마 품을 찾기만 했는데,
율리아님도 만나시고, 마음의 평화와 기쁨을 얻어가시는 모습에
저도 함께 기쁨이 넘칩니다.
또 이렇게 감동적으로 나누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직장에서의 모든 일들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바라시는대로
술술 잘 풀려나가시기를 보잘 것 없지만, 작은 기도 보냅니다. 아멘~!!!
마태오님...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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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그야말로 놀라운 은총입니다
마태오님!
축하축하 드려요~
항상 주님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기뻐하며 감사드리고
기도드리는자가 되어 드려요 ~ 우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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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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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씨님의 댓글

착한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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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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