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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8 주간 월요일 (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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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2,152회 작성일 16-10-10 13:0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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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0월 10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순교자

San Daniele e compagni Martiri a Ceuta

St.Daniel And His Companions

1227년 순교

 

1219년 작은형제회는 독일, 프랑스, 헝가리, 스페인, 그리고 모로코로 새로운 선교단을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모로코로 떠난 형제들은 1220년 1월 16일에 Marrakesch에서 순교를 당하였다.

여기에서 순교한 성 베라르도와 그의 동료들은 복음 때문에 복음을 증거하였던 영웅적 작은형제들 중 첫 순교자들이다.

1220년 베라르도와 그 동료들의 순교에 감명을 받은 작은형제들은 순교의 빨마를 서로 얻으려고 하였다.

 

 

작은형제회 첫 순교자들(B. Licinio작) St.Berardus,St.Peter,St.Otto,St.Accursius,St.Adjutus

 

축일: 1월16일    

성 베라르도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제 1 회( 세라핌적 형제회의 첫 순교자들)

 

우리 사부 성프란치스코의 가장 큰 희망 중의 하나는 사라센인들을 개종시키는 것이었다.

1212 년 사부님은 모로코에 선교사로 가기를 원했으나 병 때문에 목적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1219 년 프란치스코는 비딸리스 형제를 봉사자로 하여 5명의 젊은 형제들을 파견하였다.

그들은 비딸리스 외에 성 베라르도, 베드로, 아꾸르시오, 아듀또, 오또 등이었다.

 

비딸리스 형제는 병이 나서 포르투갈에 잔류하고 다섯 형제들은 세빌랴를 거쳐 모로코에 도착하였다.

모로코는 사라센인들의 땅 중에서도 마호멧 교도들의 중심지나 진배없는 곳이었다.

그들은 마호멧의 가르침을 반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교리를 설교하였다.

1220 년 초 투옥되어 심한 박해를 받고 1월16일 순교의 빨마를 얻게 되었다.

이들의 순교로써 형제회는 거룩한 창설자가 살아 계시는 동안에 이미 피의 세례를 받게 되었다.

교황 식스또 4 세는 1481년 그들의 중재로 일어난 많은 기적들을 인정하고 그들을 시성하였다.

 

*작은형제회에서 www.of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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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Daniel And His Companions

체우타Ceuta의 순교자들 (+1227)

 

칼라브리아Calabria의 관구봉사자 다니엘Daniel은 1227년 6명의 동료들

(안젤로,사무엘,돔누스,레오,우골리노,니콜라오.Angelo, Samuele, Donnolo, Leone, Ugolino, Nicola)과

함께 북아프리카 선교를 떠났다.

 

그들은 체우타Ceuta에 당도하였는데, 그곳에서 장사를 하던 그리스도교인들이

그곳의 사라센인들에게는 설교를 하지 말라고 충고를 해 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런 경고에 전혀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그들이 감옥에 들어갈 때까지

두려움 없이 복음을 선포하였다.

그들은 거기에서 그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를 써서

그들이 복음을 위해 순교를 당할 것이라는 것을 알렸다.

며칠간의 고문 끝에 그들은 감옥 밖으로 끌려나와 참수를 당하였다.

교황 레오 10세는 1517년 그들을 시성하였다.

이들의 순교사화는 Analecta Franciscana III권 613-616쪽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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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 이끄는 선교단은 1227년 9월 20일에 모로코에 도착하여,

유럽 상인들이 거주하던 체우타 근교 마을에서 선교활동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10월 2일 토요일에, 그들은 서로 고백성사를 받고, 서로의 발을 씻기면서, 기도로써 밤을 지내고,

일요일 아침에 체우타(Ceuta)로 들어가서, 길거리에 서서 설교하기 시작하였다.

 

1010Daniele.jpg

 

그들의 출현은 소란을 불러 일으켰고, 따라서 "카디" 앞에 끌려갔다.

그는 수도자들의 남루한 옷과 헝크러진 머리를 보고는 미쳤다고 판단하고 감옥에 가두었는데,

무어인들은 그들을 마음대로 놀리고 학대하였다.

 

다음 일요일, 다니엘 등이 자신들은 미친 사람이 아니라 선교사라고 항변하자,

그들은 그리스도를 부인할 것을 강요하면서 갖은 고문을 자행하다가,

체우타의 성벽 밖에서 그들 모두를 참수하였다.

그들의 유해는 후일 스페인으로 모셔졌고, 1516년에 레오 10세가 이 순교자들의 축일을 거행토록 허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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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라 자유의 몸인 부인의 자녀라며,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으니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이 세대가 악하다고 하시며,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한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라 자유의 몸인 부인의 자녀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 4,22-24.26-27.31─5,1 형제 여러분, 22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하나는 여종에게서 났고 하나는 자유의 몸인 부인에게서 났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3 그런데 여종에게서 난 아들은 육에 따라 태어났고, 자유의 몸인 부인에게서 난 아들은 약속의 결과로 태어났습니다. 24 여기에는 우의적인 뜻이 있습니다. 이 여자들은 두 계약을 가리킵니다. 하나는 시나이 산에서 나온 여자로 종살이할 자식을 낳는데, 바로 하가르입니다. 26 그러나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의 몸으로서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27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즐거워하여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아! 기뻐 소리쳐라, 환성을 올려라, 산고를 겪어 보지 못한 여인아! 버림받은 여인의 자녀가 남편 가진 여인의 자녀보다 더 많기 때문이다.” 31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라 자유의 몸인 부인의 자녀입니다. 5,1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니 굳건히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29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30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32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이란 무엇일까요? 악한 세상을 향한 하느님의 진노의 선포일까요? 아니면 니네베 사람들의 회개를 촉구하는 자비와 사랑의 부르심일까요? 그것은 요나의 모습 속에 잠시 들어가 보면 압니다. 요나는 니네베로 가서 회개를 촉구하라는 하느님의 말씀에 동의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공평하신 하느님답지 못하다고 여긴 것입니다. 그래서 요나는 주님의 명을 거스르고 도망치지만, 풍랑을 만나고, 바다 속에 던져져서 고래 배 속에 사흘간 잠들어 있다가 결국 주님의 뜻대로 니네베로 보내집니다. 요나 안에 내가 있습니다. 내 판단과 신념이 옳다고 생각하면 하느님의 부당함과 그분의 자비가 합당하게 여겨지지 않습니다. 악인들이 여전히 잘살고, 양심을 지키는 이들이 무시당하는 불공평한 세상을 그냥 놓아두시는 하느님이 못마땅합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그런 모자란 나를 통해서도 당신 자비와 사랑을 선포하십니다. 내가 하느님을 외면하고, 그분의 계명을 무시하고, 내 욕심대로 살아도 하느님께서는 나를 곧바로 벌하지 않으십니다. 교회가 가르치는 불편한 윤리 규범이나 신자로서의 의무들이 못마땅할 때에는, 차라리 하느님을 몰랐더라면, 성당에 다니지 않았더라면 속 편하게 살았을 것이라는 우리의 아집을 곧바로 질책하지 않으십니다. 하느님의 자비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큽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신 것은 우리를 죄와 죽음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시려는 것이었고, 지금도 주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매달리십니다.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말라는 바오로 사도의 말씀처럼 우리도 아집과 편견에서 벗어나, 한없이 참고 기다려 주시는 하느님의 넓은 자비와 사랑에 의탁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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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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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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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분들은
마호멧의 가르침을 반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교리를
설교하였다.1220 년 초 투옥되어 심한 박해를 받고
 1월16일 순교의 빨마를 얻게 되었다.

이들의 순교로써 형제회는 거룩한 창설자가 살아 계시는
동안에 이미 피의 세례를 받게 되었다.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을 전구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
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고 빠른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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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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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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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주.성모님. 인준위하여.기도해주세요
성인이시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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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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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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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빠른 건강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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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수고와 정성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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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피눈물 흘리신 30주년의 성공과
율리아님의 빠른 회복과 치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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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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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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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나주성모님 피눈물 30주년 기념일 행사가 성공리에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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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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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그들이 감옥에 들어갈 때까지
두려움 없이 복음을 선포하였다.
그들은 거기에서 그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를 써서
그들이 복음을 위해 순교를 당할 것이라는 것을 알렸다.
며칠간의 고문 끝에 그들은 감옥 밖으로 끌려나와 참수를 당하였다.
교황 레오 10세는 1517년 그들을 시성하였다.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율리아엄마의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을 위해
나주인준을 위해 전구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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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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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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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다니엘 사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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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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