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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이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천국으로 갑시다.-펌-오 놀라운 사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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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죤폴
댓글 24건 조회 2,824회 작성일 11-09-27 16:28

본문

1994년 9월 25일

 

  

성모님이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

 

  

 어제 율리아 자매가 받은 메시지와 현시 중에 본 것을 생각하며 성모님의 우주보다도 더넓

은 사랑에 밤잠을 설칠 정도로 감사하며 내 마음은 기쁨으로 들떠 있었다.

 

'그렇다. 나에게 맡겨진 양들을 한 영혼이라도 더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태우고 성모님께서

인도하시는 천상낙원으로 데리고 가자.' 율리아 자매가 본 현시와 메시지를 요약해 본다.

 

여러 척의 큰 배가 있었는데 성모님을 사랑하여 따라가는 사람들이 탄 배는 뱃머리에 비둘기

형상이 있고 오른쪽에는 성체와 성작이 그려져 있는 깃대가 있었으며 왼쪽에는 M자가 그려

져 있는 깃발이 있었다.

 

양쪽에 깃발을 세우고 가운데는 파란 망토를 걸치신 자비의 성모님께서 너무나도 다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배를 인도하며 지휘하고 계셨다.

 

그 배에는 교황님도 계셨고 성모님의 협력자로 일하는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이 그 배에

타고 있었다.

 

 

다른 여러척의 큰 배는 뱃머리에 붉은 용의 형상이 세워져 있고 붉은 색과 초록색 노랑색 등

여러 가지 색으로 휘황찬란하게 장식되어 있었는데 그 배 안에 있는 수많은 군중들은 흥청대

며 마음껏 먹고 마시며 즐기고 있었다.

 

그때 성모님과 한 배에 타고 있던 몇몇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현혹되어 부러운 눈으로 다

른 배를 바라보자마자 그 배에 타고 싶어하는 것을 다른 배에 탔던 사람들이 그들의 마음을

즉시 알아차리고 건너갈 수 있는 다리를 만들어주자 그들이 그곳으로 가려고 하기에 성모님

께서 극구 만류하셨지만 결국 그들이 성모님을 뿌리치고 떠나가 버리니 성모님은 아무 말없

이 안타깝게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

 

 얼마나 지났을까? 태풍이 몰아치고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잠시 후 하늘에서 불덩어리들이

떨어지자 성모님은 재빨리 망토를 펼쳐 그 배에 탔던 모든 사람들을 덮어주시니 무사할 수

있었지만 다른 배에 탔던 사람들은 불에 타면서 아우성치고 또 물에 빠져 허우적 대다가 모

두가 물속에 수장되어 가는 그 모습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혹한 광경이라 했다.

 

처참한 그 광경을 바라보시던 성모님은 주님과 성모님을 간곡히 부르는 몇몇 자녀들을 건져

내 그 배에 태우셨다. 그들은 잠시 눈이 멀어 마귀의 꼬임에 넘어갔다가 마지막 순간에 잘못

을 뉘우치고 진정으로 회개하여 주님을 찾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을 구해내시자 태풍도 멈추었으며 바다도 잠잠해지고 어두웠던 하늘은 맑고 푸르르게

밝아지고 찬란한 빛이 그 배 위에 내려질 때 천사들의 노래 소리가 들려왔고 친절하고 부드

럽게 성모님이 메시지를 주셨다 한다.

 

이 환시를 보았다는 율리아 자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돈 보스꼬 성인의 환시와 이어짐을 절

감했다.

 

 마지막 순간에도 한 영혼이라도 구하시고자 안타깝게 눈물 흘리시며 애쓰시는 성모님은 정

말 천상 천하의 모후이심에 그 어떤 누구도 의심치 않으리라. 또 우리에게 주시는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성모님 메세지:

 

"마지막 이 시대에 나의 사도가 되라고 불림을 받은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

듯이 나의 요람 안에 머물 수 있도록 내가 마련한 '마리아의 구원방주' 에 태워 피신시켰음을

명심하고 뒤돌아보지도 말 것이며, 다시는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이 정화의 시대에 나는 너희를 영혼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도 사랑하기 때문에 험난

한 길에서 내가 너희를 손잡아 데리고 간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준다.

 

이곳이 바로 내 아들 예수의 영광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천국으로 가는 지름

길이다. 그래서 나는 너희 모두를 내 사랑으로 이끌어서 영적인 어린이로 만들어 작은 영혼

이 되게 한다.

 

그래야만이 내 아들 예수와 내가 너희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생활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 세상은 성체 안에 계신 주님을 통하여 구원을 받을 것이다...

 

주님을 전하며 나를 전하는 너희에게 단말마의 내적인 고통도 따를 수 있겠지만, 그러나 천상 어머니인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히 쉴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해 두었다

 

 

는 것을 잊지 말고 분투 노력하여 성체 안에 실제로 현존해 계시는 주님을 전하여라."

 

"언제나 너희의 마음을 활짝 열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모실 수 있도록 고해성사를 자주

보고 성체성사의 신비를 깊이 묵상하며 항상 깨어 있어라.

 

 그러면 이 세상에 내려질 무서운 피와 불의 재앙 대신에 주님의 무한하신 자비가 너희 위에

내려질 것이고, 구원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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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성모님이 마련하신 구원방주를 타고 천국으로 갑시다!
내가 마련한'마리아의 구원방주'에태워 피신 시켰음을 명심하고
뒤돌아보지도 말것이며,다시는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아멘!!

외관만 화려하고 요란한 침몰할 배를 타지않고
성모님이 마련하신 구원방주를 타고 천국으로 갑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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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마지막 이 시대에 나의 사도가 되라고 불림을 받은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나의 요람 안에 머물 수 있도록,

내가 마련한 '마리아의 구원방주' 에 태워 피신시켰음을 명심하고
뒤돌아보지도 말 것이며, 다시는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아멘.

이곳이 바로 내 아들 예수의 영광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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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마지막 이 시대에 나의 사도가 되라고 불림을 받은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나의 요람 안에 머물 수 있도록 내가 마련한 '마리아의 구원방주' 에 태워 피신시켰음을 명심하고 뒤돌아보지도 말 것이며,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죤폴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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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존풀님 저도 풍악소리 우렁차고 술과 고기로 흥청되면

마시는 배로 건너갈까  수없이 했지만 나주 성모님께서

지켜 주시어 나주 구원방주를 타고 순항 하고 있습니다

나주 성모님이 아니었다면 구원방주에서 하선하여 다른배를

탈수 있었을것입니다  나주 성모님 저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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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이 세상은 성체 안에 계신 주님을 통하여 구원을 받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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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 어머니께서 마련 해 둔 영원한 안식처!!
죤폴님! 감사합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우리 모두 함께 타고 가요!!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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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언제나 너희의 마음을 활짝 열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모실 수 있도록 고해성사를 자주 보고
성체성사의 신비를 깊이 묵상하며 항상 깨어 있어라.
아멘~
죤폴님 주님 성모님 사랑 많이 받으시고 신부님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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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꽃님의 댓글

위로의꽃 작성일

주님을 전하며 나를 전하는 너희에게 단말마의 내적인 고통도 따를 수 있겠지만, 그러나 천상 어머니인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히 쉴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해 두었다
 는 것을 잊지 말고 분투 노력하여 성체 안에 실제로 현존해 계시는 주님을 전하여라."

아멘!
죤폴님과 함께 심오하고도 심오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메시지 말씀 잘 묵상했어요.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안에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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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마지막 이 시대에 나의 사도가 되라고 불림을 받은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나의 요람 안에 머물 수 있도록
내가 마련한 '마리아의 구원방주' 에 태워 피신시켰음을 명심하고 뒤돌아보지도 말 것이며,
다시는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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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모실수 있도록 고해성사를
자주보고 성체성사의 신비를
깊이 묵상하며 항상깨어 있어라
...아멘...죤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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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세상은 성체 안에 계신 주님을 통하여 구원을 받을 것이다...

주님을 전하며 나를 전하는 너희에게 단말마의 내적인 고통도
따를 수 있겠지만, 그러나 천상 어머니인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히 쉴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해 두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죤폴님...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죤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죤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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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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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이곳이 바로 내 아들 예수의 영광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그래서 나는 너희 모두를 내 사랑으로 이끌어서 영적인 어린이로 만들어 작은 영혼이 되게 한다.

그래야만이 내 아들 예수와 내가 너희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생활할 수 있지 않겠느냐?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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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마지막 이 시대에 나의 사도가 되라고 불림을 받은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나의 요람 안에 머물 수 있도록 내가 마련한 '마리아의 구원방주' 에
 태워 피신시켰음을 명심하고 뒤돌아보지도 말 것이며, 다시는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 사랑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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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    +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히 쉴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해 두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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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죤폴님, 글이 붙어서 읽기가 그러네요.
마우스를 글 끝에 대고 클릭 한번 하시면 적당한 거리가 생겨요 하하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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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주님함께님,이제 잘 보이나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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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히 쉴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해 두었다

아멘
붉은용아 물러거랐!!
난 성모님 배에 탈겄이다~~
아멘아멘 존푤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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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죤폴님
좋은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더욱 많이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내가 너희를 위하여 쉴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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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마지막 이 시대에 나의 사도가 되라고 불림을 받은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

듯이 나의 요람 안에 머물 수 있도록 내가 마련한 '마리아의 구원방주' 에 태워 피신시켰음을

명심하고 뒤돌아보지도 말 것이며, 다시는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아멘 아멘~!!!
죤폴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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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이 세상은 성체 안에 계신 주님을 통하여 구원을 받을 것이다... 아멘

죤폴님~~*^^*
메세지 말씀 글 감사합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호에 우리모두 함께 타고있으니
우리는 안전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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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마지막 이 시대에 나의 사도가 되라고 불림을 받은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나의 요람 안에 머물 수 있도록 내가 마련한 '마리아의
구원방주' 에 태워 피신시켰음을 명심하고 뒤돌아보지도 말 것이며, 다시는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아멘~~~

사랑하올 죤폴님 메시지말씀 올려주심 넘 감사드려요.
엄마말씀 가슴에 새겨 실천할께요.
사랑해요. 죤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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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히 쉴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해 두었다

아멘~~~

성모님께서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 죄인들의 피난처
온 세상 자녀들을 모두 태우고 하늘 항구에 도달시켜줄
우주보다 더 넓은 어머니 사랑의 품이십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주님께 이르도록 친히 인도하시며
이끌어 주시오니 영원토록 엄마 말씀따라 살도록
노력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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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 세상은 성체 안에 계신 주님을 통하여 구원을 받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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