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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1월 24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와 교황님 대사 죠반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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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6건 조회 2,936회 작성일 11-11-10 05:52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낮 12시경, 나는 너무나 강한 빛을 받고 쓰러졌기에 아직 힘이 없어,장부 율리오씨와

루비노 형제의 부축을 받아 안집으로 가기 위하여 성모님 집 현관문을 열려고 하는 순

간, 성모님께서 급하게 부르셨다.

 

"쥬리아 ! 어서 교황의 대리자와 영적 지도자의 손을 잡고 내 앞으로 오너라"

하시는 성모님의 목소리가 들려와 나는 그 즉시 두분의 손을 잡고 성모님 앞으로 나아

가 무릎을 꿇었다. 그때 성모님께서는 또다시 친절하고 상냥하게 그리고 아주 다정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죠반니 !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고맙구나.그대야말로 내 사랑하는 특은 받은 아들이다.

너의 믿음이 완전하여 너는 자비로운 내 성심 안에 온전히 맡기고  응답하였으니, 나의 맏아

들이며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의 대리자로  오늘 이 자리에  특별히 초대된 것이다.

 

'사랑하는 내 아들 죠반니 !

이 세상에서 가장 보잘것 없고 무자격자라고 자칭하는  연약하고 고통중에 있는 불쌍

한 내 딸과  일치하여, 죄 중에 있는 세상 자녀들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어다오.

............

 

급박한 이 시대에, 내 딸을 통해서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나의 목소리까지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전통을 고집하며, 고지식하게 길을 막으려 하니, 나의 마음이 타다못해  피를

토해내는 것이다.

 

자칫 마쏘네의 공작에 의하여 파멸에 이를 수도 있기에,이제는 더 이상 머물러 기다릴

수가 없구나.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사제여 !

교회의 많은 지도자들까지도, 인준받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로, 내 사랑의 메시지를 받

아 들이지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많은 거짓말까지 합하여 독성죄를 짓고 있으니,그

들을 따르는 양들은 어찌 되겠느냐?

 

어서 나의 사랑의 메시지가 인준 받도록 도와다오.

그리하여 성체안에  현존해 계시는 주님을 위로해 드리기 바란다.

 

지금 이 시대의 수많은 자녀들이, 지옥의 길을 재촉하기에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처럼

되어가, 하느님의 의노가 가득차 징벌이 내려지기 직전이기에, 부족한 내 딸을 세상에

파견시켜,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특은을 주었는데도, 그에 대해서도

비평이 있기도 하구나.

 

주님을 전하고 나를 전하며 모든 것을 다 내어놓은  내 딸과 교황이 만나도록  어서 서

둘러 다오.

 

그 자리에 내가 분명히 함께 할 것이니,그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반응들에 대하여 걱

정하지말고 성령으로 씨를 뿌려라.

 

작은 씨 하나만이라도 좋은 땅에 떨어진다면, 너의 공로는 천상의 기쁨이 될 것이다.

그러면 그대는 모든 백성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것이되고, 고통중에 있

는 나에게는 큰 기쁨과 위로를 주는 것이다.

 

사랑하는 내 아들들이여 !

용맹하고 슬기있게 전하도록  내가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니 어서 서둘러야 한다.

 

이제 주님과 함께 너희 모두에게 무한한 사랑과 자비의 빛을 내린다.

잘 있어라, 안녕."

 

"아멘" 하는 순간에 작은 성체가 빛에 쌓여 내려오는 데,

"어서 받아 모셔라"

하시는 성모님의 말씀을 듣고,한 손은 교황님의 손을 , 한 손은 파 신부님의 손을 잡았

기에, 땅에 떨어질세라 얼른 입으로 받았는데, 여러분의 성직자과  70여명의 신자들이

목격을 하였다.

 

+   +   +  

 

이날에 춘천교구 오상철 신부님도 오셨는데, 그분의 증언록을 거의 다 썼는데 그만 갑

작이 글이 날라가 버려 다시 여기까지 씁니다.그분은 돌아가면서 그래도 긴가민가 생각

을 하고 있을 때 우연히 함께 동행한 , 그때 함께 참석했던 어느 자매님의 이야기를 듣

고 나주의 기적이 참임을 인정 하게 된 글이 있습니다.

 

"은총은 강물처럼" 증언록에 보면 많은 한국인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이 다녀 가셨는데

그 후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한때 광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첫토나 축일에 나주에 오셔서 함께 미사드려주시고 고

해성사 주시던 매우 열심하신 신부님들이 계셨는데,주교님이 불러 호통치고 위협하는

바람에 꼼짝도 못하시고 지금은 오지 못하시고 침묵중에 계십니다.

 

나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고마웠던 그 신부님들을 위하여 기도를 드립니다.주교님에게

순종하기 위해 몸을 사리고 있지만, 틀림없이 지금 나주를 위해 열심히 기도해 주시리

라 믿습니다.

 

그때 죠반니 교황님 대사주교님께서 율리아님의 입에서 꺼낸 성체가 지금 경당에 모셔져 있습니다.

"거룩하신 주님 ! 홀로 영광과 찬미 받으시고 흠숭 받으소서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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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사랑하신 신부님들이 고초를 겪고 계신걸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옵니다.
그분들께 따스한 사랑의 마음담아 기도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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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하옵는 성모 마리아님.


그때 죠반니 교황님 대사주교님께서 율리아님의 입에서 꺼낸 성체가 지금 경당에 모셔져 있습니다.

"거룩하신 주님 ! 홀로 영광과 찬미 받으시고 흠숭 받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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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어서 나의 사랑의 메시지가 인준 받도록 도와다오.

그리하여 성체안에  현존해 계시는 주님을 위로해 드리기 바란다..아멘!!!

성체안에 계신 주님을 사랑하며, 흠숭하며, 찬미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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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자칫 마쏘네의 공작에 의하여 파멸에 이를 수도 있기에,이제는 더 이상 머물러 기다릴

수가 없구나."

우리의 사랑이신  주님과성모님

불림받은 저희들이  박아 드린 못은  더 크고 더 깊다 하셨습니다
저희들 만이라도 깨어  어머니를 위로해드리는  참 자녀 될수 있도록

노력 하고 회개 하여  어머니의 눈물을 닥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합쳐져  하늘높이 치솟아 오를때
분명  그분들의 회개도 빨리 앞당겨 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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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그 자리에 내가 분명히 함께 할 것이니,
그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반응들에 대하여 걱정하지말고 성령으로 씨를 뿌려라.
작은 씨 하나만이라도 좋은 땅에 떨어진다면, 너의 공로는 천상의 기쁨이 될 것이다.
그러면 그대는 모든 백성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것이되고,
고통중에 있는 나에게는 큰 기쁨과 위로를 주는 것이다."

"그때 죠반니 교황님 대사주교님께서 율리아님의 입에서 꺼낸 성체가 지금 경당에 모셔져 있습니다.
거룩하신 주님 ! 홀로 영광과 찬미 받으시고 흠숭 받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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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주교님에게 순종하기 위해 몸을 사리고 있지만, 틀림없이 지금 나주를 위해 열심히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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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내 아들들이여 !
용맹하고 슬기있게 전하도록  내가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니 어서 서둘러야 한다. 아멘! 아멘! 아멘!

요즘 주님과 성모님께서 부족한 저를 도구삼아 쓰시고 계심이 느껴져요 ^^
이틀 전 공원에서 운동하다가 만난 할아버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복음을 전하게 되었는데, 복음을 전하는 제 모습이 은혜가 있다하시며 바로 그거예요" 하시더니
나도 그럼 12월 첫 토요일에 나주로 성지순례 가겠다고 말씀하셨어요...주님! 할아버지의 마음을 주장해 주소서.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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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은총은 강물처럼" 증언록에 보면
많은 한국인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이
다녀 가셨는데 그 후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아멘.

저도 늘 그 생각을 갖고 있으며 '
그것이 궁금합니다.

성모님의 메시지 묵상하며
주님함께님, 님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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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성모님께서 사랑하시는 사제들을 위해서
더욱 더 열심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겠어요.

그리고 죄중에 있는
저와 제 가족을  비롯해
모든 죄인들을 위해서 생활기도로 봉헌드려야 겠어요.

주님함께님!
늘 건강하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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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그 자리에 내가 분명히 함께 할 것이니,
그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반응들에 대하여 걱정하지말고 성령으로 씨를 뿌려라.
작은 씨 하나만이라도 좋은 땅에 떨어진다면, 너의 공로는 천상의 기쁨이 될 것이다.
그러면 그대는 모든 백성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것이되고,
고통중에 있는 나에게는 큰 기쁨과 위로를 주는 것이다."

"그때 죠반니 교황님 대사주교님께서 율리아님의 입에서 꺼낸 성체가 지금 경당에 모셔져 있습니다.
거룩하신 주님 ! 홀로 영광과 찬미 받으시고 흠숭 받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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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한때 광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첫토나 축일에 나주에 오셔서 함께 미사드려주시고
고해성사 주시던 매우 열심하신 신부님들이 계셨는데,
주교님이 불러 호통치고 위협하는 바람에 꼼짝도 못하시고
지금은 오지 못하시고 침묵중에 계십니다.

나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고마웠던 그 신부님들을 위하여 기도를 드립니다.
주교님에게 순종하기 위해 몸을 사리고 있지만,
틀림없이 지금 나주를 위해 열심히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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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거룩하신 주님 ! 홀로 영광과 찬미 받으시고 흠숭 받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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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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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는 믿습니다 나주에서 모든것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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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엄마님의 댓글

사랑엄마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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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마쏘네와 친한 사람들에겐 아마도 소설 같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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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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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때 죠반니 교황님 대사주교님께서 율리아님의
입에서 꺼낸 성체가 지금 경당에 모셔져 있습니다.

"거룩하신 주님 ! 홀로 영광과 찬미
받으시고 흠숭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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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참으로 어마 어마하고 엄청난 일들이
나주에서 저희들과 함께하고 계시니

그 은총들을 알고 있는 저희들은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저희곁에 함께계시며 성체의
중요성을 알리시며 나주의 진실을 거듭 말씀해

주신 주님함께님께도 너무나 감사드려요.
엘리사벳님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빌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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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죠반니 교황님 대사주교님께서 율리아님의 입에서 꺼낸 성체가 지금 경당에 모셔져 있습니다.
"거룩하신 주님 ! 홀로 영광과 찬미 받으시고 흠숭 받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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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거룩하신 주님 ! 홀로 영광과 찬미 받으시고 흠숭 받으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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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주님을 전하고 나를 전하며 모든 것을 다 내어놓은  내 딸과 교황이 만나도록  어서 서둘러 다오.
아멘~!

죠반니 교황님 대사주교님께서 율리아님의 입에서 꺼낸 성체가 지금 경당에 모셔져 있습니다.
"거룩하신 주님 ! 홀로 영광과 찬미 받으시고 흠숭 받으소서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 글 감사합니다~!

성모님~!

저희들 더욱 더 겸손해져, 나주 성모님 성심의 승리와 인준이 하루 빨리 앞당겨지기를,
율리아님, 세 분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 모임님들, 봉사자님들 영육 건강하시길,

주님함께님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총으로 잘 이루어지시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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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그때 오셨던 분들이
용기를 가지고 다시 순례를 시작 하시기를 바람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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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그 신부님들이 얼마나 마음 고새을 하고 계실지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용기를 갖고 순례를 다시 오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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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작은 씨 하나만이라도 좋은 땅에 떨어진다면, 너의 공로는 천상의 기쁨이 될 것이다.
그러면 그대는 모든 백성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것이되고, 고통중에 있는
나에게는 큰 기쁨과 위로를 주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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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거룩하신 주님 ! 홀로 영광과 찬미 받으시고 흠숭 받으소서 아멘."
주님의 뚯대로 이루어지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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