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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토때 받은 은총- 지팡이를 놓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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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리방마태오
댓글 30건 조회 2,844회 작성일 12-03-06 21:25

본문

+ 主님의 平和, 피눈물 흘리시는 나주 성모님.

 

3월 첫토요일 받은 은총 이야기

 글 쓴이 : 진리방 마태오

 

  오늘은 첫토요일 나주가는 날, 날씨도 풀렸기에 기쁘게 인천을 출발했습니다.

성모님의 동산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에 들어설 때 여느 때 보다는

몸이 가벼웠습니다. 모두 날씨 탓이려니 생각하고 성모님께 감사했습니다.

평소 하던 대로 꽃방 앞에 의자에 앉아 십자가의 행열을 기다렸습니다.

언제나 십자가의 길 기도를 뒤쫓아 올리고 있었지요.

 

  젊은이들의 맨발 기도 팀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그 자리에서 기도를 했지 쫓아 오르진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기도 행열을 좇아 오를듯 싶어 십자가 행열 선두가 7처를

지날 때부터 저도 행열에 끼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젊은이들을 제치고 제일 어려운 7처에서 9처까지의

가파른 길도 나도 모르게 올라버렸습니다.

다른 때는 이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남의 도움을 받든가 좌절하고 만 곳입니다.

 이때도 날씨 도움만을 생각했습니다. 

 

   저는 어느 순간 지팡이를 그 자리에다 버렸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이 부추겨 십자가 경배를 끝내고 일상대로

성모님 성상에 와 성모님께 경배하고 지팡이 없이

꽃방도 들르고 밑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할때까지

지팡이의 도움을 받지 않고 무사히 움직였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는데 요한 형제가 와서 아가다가 경당 성모님께

인사하러 가자고 하여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여러 형제자매들과 같이

요한 형제의 차로 경당 성모님께 인사를 올리고 동산 성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지팡이 없이 거동이 무난했습니다.

 

  저는 2년 전에 이 성전에서 지팡이를 놓는 은총을 받았으나

그 은총을 지탱하고 보존하지 못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은총의 나눔시간에 

발표할까 망설이다가 시간을 놓첬습니다.

 

  지금은 지팡이는 성모 동산의 십자가상 밑에 봉헌하고 불편없이 집에 돌아와

일상 생활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생각해 볼 때 십자가의 길 기도를 시작할 때부터

은총 증상은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십자가의 길 기도때 동산을 오르는 기도는 포기하고

꽃방 앞에서 십자기의 길 기도를 했지요. 이제까지는 날씨가 풀린 것 하고는

상관없이 기도를 못하였지만 어째뜬 어제는 처음부터 몸 전체가 유연한 듯하여

십자가의 길 기도를 무난히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이것도 일종의 은총의 예증이었습니다.

  율리아님의 은총의 나눔 시간에 유난히도 졸음이 왔지만

언제나처럼 우리의 치유를 위해 어떤 고통을 받으신 것은 알아 들었습니다.

허리 통증 치유를 위해 어떤 고통을 받으셨는지를 호소하실 때

그 것도 놓지지 않고 '아멘' 하고 웨쳤습니다.

 

  은총은 그 은총을 유지하지 못하고 일과성일망정 그 가치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은총은 영구히 오랫동안 보존한다면

더 말할 나위 없지만 그렇지 못하다해도 그 가치는 소중합니다.

예수님께서 구(求)하라 라고 말씀하시는 가르침이나,

지금 새로 시작하듯이 시작하라는 율리아님의 기르침이나 

새로 시작하는 것은 공통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기에 이 은총을 유지시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받은 은총도 극히 소중한 것입니다.

그것이 지난 것이었다해도 말입니다.

지팡이를 놓은 할아버지는 또 어느 때인가는 지팡이를 또 집게 될 것입니다.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입니다. 지금이 쌓여 우리 인생의 여정을  만듭니다. 

  사랑하는 홈님들이여.

할아버지가 받은 은총을 할아버지는 이렇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할 수있는 창구를 갖고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합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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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마태오 할아버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항상 멋지십니다.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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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진리방 마태오님
지팡이를 놓고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마태오님이 진실한 믿음이 있었기에 치유받으셨다고 믿습니다. 아멘.
바로 치유와 기적은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믿는자들이 누리는 것임을
이번에 절실히 느꼈습니다.
언제나 나주성모님을 열렬히 전파하시고
힘겨우셔도 빠지지 않고 충성스럽게 순례다니시니
어찌 주님 성모님께서 선물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소중한 은총체험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작지만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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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딸님의 댓글

시온의딸 작성일

지금은 지팡이는 성모 동산의 십자가상 밑에 봉헌하고 불편없이 집에 돌아와

일상 생활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생각해 볼 때 십자가의 길 기도를 시작할 때부터

은총 증상은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아멘 아멘!
투철한 진리사랑과 진리를 위한 삶!
멋져요..
육신의 나약함을 능가하는 그 불타는 열정은
천국에서 환한 빛으로 활활타는 빛이 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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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러기에 이 은총을 유지시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받은 은총도 극히 소중한 것입니다.

그것이 지난 것이었다해도 말입니다...아멘!!

받은 은총을.. 늘 소중하고ㅡ감사하게 여길줄 아는 제가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진리방마태오님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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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마태오 할아버지 우~~~와! 지팡이 없이도 불편함없이 생활하실수 있다니
진심으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이 치유의 은총은 쭈~~~욱 있을것입니다.
귀한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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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진리방마태오님의 글을 읽으며
지나간 모든 것에 감사하고
다가올 모든 것을 긍정하라" 그런 문구가 떠오르네요.

사랑하는 마태오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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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사랑하는 마태오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은..
은총받을 영혼들을 위하여 영적 육적으로 온갖 극심한 고통과 희생을 바쳐주시죠~ㅜ
그 지고한 사랑과 숭고한 희생을 보시고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은총을 안내려주실래야 안내려주실 수가 없을 것 같아요 ^^

사랑하는 마태오님, 축하드립니다.
꾜옥 영육간에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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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우와~~~
치유를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0^
사랑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마태오님의 가정에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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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예수의눈물님의 댓글

아기예수의눈물 작성일

지금은 지팡이는 성모 동산의 십자가상 밑에 봉헌하고 불편없이 집에 돌아와

일상 생활를 하고 있습니다.

아멘 아멘!
축하드려요,,

언제나 마음은 청춘 정신은 천국을 향해 계시는 분,,
영육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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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아주 천천히 걸으시며
이빨도 하나 없으신 마태오할아버지~
지팡이를 동산에 놓고 집으로 돌아가셨어요?
놀라운 은총 이야기 축하합니다.
마태오 할아버지의 건강을 돌려주신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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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예수님께서 구(求)하라 라고 말씀하시는
 가르침이나, 지금 새로 시작하듯이
시작하라는 율리 아님의 기르침이나
새로 시작하는 것은 공통되는
것이 아닐 까요...아멘...

사랑하는 마태오 할아버지
은총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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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을 유지시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받은 은총도 극히 소중한 것입니다.

그것이 지난 것이었다해도 말입니다  아멘!!!

받은 은총 잘 관리 하고 귀하게 여기겠습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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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마태오님 축하드립니다.
님의 정성과 사랑에 성모님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만년을 나주 성모님 사랑에 혼신을 다해 바치시는 모습이
거룩해 보입니다. 더욱 많은 은총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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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불편 하신 몸을 지팡이로  의지하시면 나주 성모님 순례하신 마테오

형제님 나주 성모님 사랑으로 지팡이 없이도 나주 성모님께 기도 하실수

있게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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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사랑하는 마태오님 축하드림니다 .  놀라운 은총  !  거듭 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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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그러기에 이 은총을 유지시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받은 은총도 극히 소중한 것입니다.

그것이 지난 것이었다해도 말입니다.

지팡이를 놓은 할아버지는 또 어느 때인가는 지팡이를 또 집게 될 것입니다.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입니다. 지금이 쌓여 우리 인생의 여정을  만듭니다.

  사랑하는 홈님들이여.

할아버지가 받은 은총을 할아버지는 이렇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할 수있는 창구를 갖고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합니까.

아름답고 신뢰에찬 어르신의 사랑고백
누가 이 상황을 알아듣고 달려올까!
귀있는 자는 복되어라 아멘
지혜의 말씀 또 한 수 배웁니다.
사랑해요 마태오 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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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은총은 그 은총을 유지하지 못하고 일과성일망정 그 가치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은총은 영구히 오랫동안 보존한다면

더 말할 나위 없지만 그렇지 못하다해도 그 가치는 소중합니다.

예수님께서 구(求)하라 라고 말씀하시는 가르침이나,

지금 새로 시작하듯이 시작하라는 율리아님의 기르침이나

새로 시작하는 것은 공통되는 것이 아닐까요. " 아멘 아멘~!

마태오님  깊이 있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셔서  자주 좋은 말씀 올려주셔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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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몸은 비록 세월에 따라 많이 쇠약해 지셨지만
정신력은 대단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으로 모든 여생을 봉헌하시며 !!
우리도 본받아야 겠어요! 나약해지려는 마음을 다시 추스리고 주님성모님께로 나아가는 자녀되기!!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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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열정과 정성과 사랑에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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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그날 저도 먼 발치에서 뵈었습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매 순간 은총이 넘치시고 더욱 정정하시어
나주 순례자들의 귀감이 되시기를 빕니다.

훌륭한 글 감사히 소중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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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러기에 이 은총을 유지시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받은 은총도 극히 소중한 것입니다.
그것이 지난 것이었다해도 말입니다. 지팡이를 놓은
할아버지는 또 어느 때인가는 지팡이를 또 집게 될 것입니다.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입니다. 지금이 쌓여 우리 인생의
여정을  만듭니다.사랑하는 홈님들이여.할아버지가 받은 은총
을 할아버지는 이렇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할
수있는 창구를 갖고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합니까.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진리방마태오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진리방마태오님..이번 첫토요일에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연세에도 우리다함께 기도회를 함께할 수 있음도
참으로 든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다음 기도회까지 더욱 힘내
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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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사랑해요♡♡♡
진리방 마태오 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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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버리셨던 지팡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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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축하드려요. 마태오님
지팡이 없이 걸으시면서
걸을만하다 하셨죠.

늘 나주를 향한 그 열정과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그저 님을 보기만 하면
기쁘고 감사한 맘이 절로듭니다.

나주에서의 받은 모든 은총들이 살아가는
동안 아름다운 여정이 되어 훗날 미소와
함께 행복할 천상을 꿈꾸며 살아가는 귀한

시간들이기에 모든 것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마태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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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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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안녕하세요
겨자씨와누룩님의 아들 마르첼리노입니다.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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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저는 어느 순간 지팡이를 그 자리에다 버렸습니다.

아멘!!!

마태오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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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지금은 지팡이는 성모 동산의 십자가상 밑에 봉헌하고 불편없이 집에 돌아와
일상 생활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생각해 볼 때 십자가의 길 기도를 시작할 때부터
은총 증상은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아멘.
나주성모님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혼신을 다하시는 마태오형제님,
치유 받으신 것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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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저는 어느순간 지팡이를 그자리에 버렸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이 부추켜 십자가 경배를끝내고 일상대로

      성모님 성상에 와 성모님께 경배하고 지팡이없이

      꽃방도들리고 밑에있는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할때까지

      지팡이의 도움을 받지않고 무사히 움직였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알렐루야!!!알렐루야!!!!알렐루야!!!!!

            "진리방 마태오님, 치유의 은총 축하드립니다.
        젊은사람들도 나주에가는것을 날씨가춥다,
        눈이오신다. 감기올까봐싫다, 바빠서 못간다.
          등등.....많은 이유가있는데, 형제님은 몸이 불편하시면서도
          "주님,성모님께." 찬미와 영광을드리려 가셨는데,
        하늘나라에서 감탄을 하신것같습니다.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의." 일을 열심히 하시는데,
      저희들도 감동을 받았는데 하늘나라에
        상금이 있을것입니다.
    부듸건강하셔서, 우리 나주에 깃발을 올리는것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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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마태오 할아버지!
치유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0^
그래도 사람들 많은 곳에 가실 때는 지팡이 쓰세요.
툭~ 하고 밀려도 넘어지실 수 있으니까요..^^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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