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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토요일 후 작은 체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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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1건 조회 2,626회 작성일 12-03-06 21:34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부족하지만 제가 하는 모든 일이 주님과 성모님 영광 위하여 쓰여지게 해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 만큼 나주성모님을 받아들이는 성직자들이 많아지게 하시며

획수만큼 작은 영혼들이 많아져서

하루빨리 인준의 그날이 어서와

온 세상 모든 자녀들 한사람도 빠짐없이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하늘항구까지 도달할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폭포수처럼 무한히 내려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첫토의 은총 많이 받으셨지요?

 저도 첫토의 은총 듬뿍받고 돌아와

부족하지만 나주의영성을 조금이라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지낸답니다.

 

첫토를 다녀와  그다음날 3월 5일 월요일 아침이었습니다.

서울 어느 지역에 가서 저는 혼자 시설물을 철거하여 보수하는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발할때에도 생활의기도를 바쳤고

도착하자마자 작업할 현장에 곳곳마다 성수를 뿌리며 기도하고 구마경을 바쳤습니다.

 

' 주님, 성모님 오늘도 저와 함께 하여주시고

모든일들을  무사히 안전하게 마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며

깨어서 생활의기도를 바칠수 있도록 이끌어주소서 아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나사못을 빼어내면서

주님께서 저와 누구의 악습들을 모두 빼어내 주시고 저희가 늘 회개하여 '

생활로써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모두 빼 드리는 사랑의 뻰지가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하며 일을 하니까 일은 순조롭게 되어갔습니다.

 

몸은 현장에있어도 마음만은 주님과 나주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님께 가 있었지요

그리고 충전드릴로 보수를 하려고 작동하는데

잉? 이를 어쩌지? 건전지가 다 되어 회전이 잘 안되는 거였어요

큰일났다~! 할일이 아직 멀었는데~! 다시 사무실까지 먼곳을 다녀와야 하는가?

 

난감해하면서 저는 마음속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를 바쳤습니다.

주님, 성모님 도와주세요 저에게 지혜를 주십시오 하며 기도하니까

근처에 근무하고 잇는 나주순례자 형제가 떠올랐습니다.

전화를 걸어보니 마침 쉬는 날이라며 즉시 충전드릴을 가지고 달려왔습니다.

불과 200미터 떨어진곳에 근무하는 거였지요

 

그래서 형제의 도움을 받아 일을 잘 마치고 돌아오니

얼마나 주님  성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고 기분이 좋은지 몰랐습니다.

 

오늘 일을 시작하며 성수를 뿌리고 기도로 시작하니까

위험한 순간이 조금 있었어도 무사히 넘기고 일을 순조롭게 마치게 된것은

주님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도구로 선택하시어 나주의 영성을 저희에게 가르쳐주신 덕분입니다. 아멘.

 

저는 일을 마칠무렵 사업장 주인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은 서비스를 해 주었더니

얼마나 고마워하며 좋아하던지요

비록 외인이지만 ...그 사업장과 그곳을 드나드는 손님들까지 생활의기도로 봉헌드리니

첫토의 은총이 지속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주님, 감사,찬미 영광 받으소서

성모님 위로 찬미 받으소서 아멘.

 

부족한 체험글 읽어주시어 홈님들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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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래서 형제의 도움을 받아 일을 잘 마치고 돌아오니
얼마나 주님  성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고 기분이 좋은지 몰랐습니다..아멘!

생활의기도하면서, 주님과늘 함께 생활하면, 안되는일이 없지요~아멘!!
생각만 해도, 모든걸 마련해주심을..저도 너무 많이  체험했습니다~
주님손길을 늘 느끼며,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해주는 생활의기도 너무 감사해요

주님의 높고 위대하신 사랑..을 마음다해 이밤도 찬미하렵니다 아멘 알렐루야~
축하드리고,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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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역쉬~~~! 빛나들이님 생활의기도로 무장하니
구하라 주실것이요 두드리라 열릴것이요 찾으라 얻을것입니다.
그말씀이 생각이 나네여 ^^ 귀한 체험 감사해여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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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앉으나 서나 주님과 성모님 생각하면
다 도와 주시나보아요.

주님과 성모님의 빛나는 은총이 늘 함께 하소서
빛나들이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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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도구로 선택하시어 나주의 영성을 저희에게 가르쳐주신 덕분입니다.

아멘!
정말 맞아요~
너무나 좋은 율리아님의 영성,
깨어서 실천하기만 하면 이렇게
매순간이 감사와 행복으로 가득하니 ^^♡

저도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지금 이 순간부터 또다시 새롭게~ !! 시작할래욤^^히
죠오와써! >∪ < ↗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따랑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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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매순간 깨어 생활의 기도를 봉헌하시는 빛나들이님... 부럽습니다 ^0^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빛나들이님의 가정에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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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곳을  드나드는 손님들까지
 생활의기도 로 봉헌드리니
 첫토의 은총이 지속되는 것처럼
느껴 졌습니다. 주님, 감사,찬미 영광 받으소서...아멘...

정말 생활의 기도가 중요함을
한번더 느낍니다.
빛나들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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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몸은 멀리있지만 마음만은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과함께 계시니
지혜도 함께하실수 밖에요^^

첫토의 은총을 지속시킬수 있는
생활의기도의 무궁함을 느끼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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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정말 주님 말씀대로  나주 성모님의 사도로서
이세상에 주님의 빛과소금이  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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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오늘 일을 시작하며 성수를 뿌리고 기도로 시작하니까

위험한 순간이 조금 있었어도 무사히 넘기고 일을 순조롭게 마치게 된것은

주님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도구로 선택하시어 나주의 영성을 저희에게 가르쳐주신 덕분입니다. 아멘.

아멘!!

나주의 영성과 생활의 기도를 잘 실천하시는 빛나들이님 감사드려요 항상 본받겠습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이 함께 하시어 늘 화목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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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젠교오 ?  ( 재넘어 김서방이 강건너 박서방을 시골장 몬지 폴폴 나는 난전에서 우연히 서로 만나 손을 덥석 잡으며 반가와방가와 내지르는 소리
그다음 말은 보나마나 아들 장가 보냈나 딸 시집 보냈나 ?  뒷밭 고구마는 참 잘 자라지이 ? 숫돼지 새끼 놓았나 ?  병아린 몇마리고 ?  빌난 ( 별난 )
모친은 죽었나 ?  춘부장께서 노망이들어 참 애먹것다 ...해 질 때 까지 싸불랑싸불랑 ...담 장날까지 지껄이고 이바구했지요 . 넘넘 방가와요 ..^^*

생활의기도 위력을 다시한번 느낌니다  !  만일 생활의기도를 드리지 않고 일을 시작했다면 ? ? 뭐하라 물어보넹 ! 집에까지 뒤돌아가.. 워메 바뿐거
공구를 챙겨 해 지기전에 빨랑 일을 마루리 할려고 과속을 ..그러다가 재수없게 띵파리에게 걸려 신호위반 과태료 따따불으로 끊겨 벌금 6만엥 !

디모도가 없으몬 빨랑 전화 주셔요  !  지가 ( 저가 ) 알총같이 달려갈띵게 ...일당챙겨줄려니거석하다꼬예 ? 신경꺼이소 !  짜공으로봉사할팅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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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생활의 기도화가 어떤 것인지 몸소 보여주시는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후믓한 미소를 지으실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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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빛나들이님 일을 하시다 갑작스런 돌발상항으로 인해 난감한

처지에 계신 빛나들이님을 나주 성모남께서 순간적 지혜를 주시어

주위에 계신 형제님 도움을 통하여 무난하게 마무리하게 하셔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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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의 영성대로 생활의기도 실천하시고 은혜로이 사시는 빛나들이님, 축하드립니다.
님과 님의 가정에 주님의 사랑이 계속될 것임을 믿고 기도드립니다.
주님, 저희에게 하루하루 살아갈 힘을 주시고 영육간의 건강 허락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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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매순간 봉헌! 하는 일마다 은총! 주님성모님께서 함께하시니당연하겠지요?그리고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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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순간 순간 생활의 기도를 열심히 바치시는 빛나들이님!

항상 가정과 가족 모두에게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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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루를 생활의 기도로 시작하시고 마무리까지 하시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무한 사랑하실 것입니다.

만나는 작업장과 사람들까지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니..
늘 하시는 일마다 은총가득히 받으시기를,, 온 가족분들까지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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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얼마나 주님  성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고 기분이 좋은지 몰랐습니다.
오늘 일을 시작하며 성수를 뿌리고 기도로 시작하니까 위험한 순간이
조금 있었어도 무사히 넘기고 일을 순조롭게 마치게 된것은 주님 성모님
서 율리아님을 도구로 선택하시어 나주의 영성을 저희에게 가르쳐주신
덕분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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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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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글 감사 합니다.
주님과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빛나들이님의 가정에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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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작업할 현장에 곳곳마다 성수를 뿌리며 기도하고 구마경을 바쳤습니다.
몸은 현장에있어도 마음만은 주님과 나주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님께 가 있었지요

빛나들이님의 진실된 마음이 전해집니다.
주님과성모님의 은총많이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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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빛나들이님, 생활 체험 감사드립니다

생활의기도로 시작하여 생활의기도로 마무리 하시는

빛나들이님의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본받고 싶어요~

빛나들이님의 아내 치유 글을 보고 제가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두분 더욱 주님 성모님 사랑받는 충성스런 사도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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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생활속에 완전히 하나가 되어있는 기도에
아낌없이 협력하는 순례자님의 사랑이 감동 자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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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비록 외인이지만 ...그 사업장과 그곳을 드나드는 손님들까지
생활의기도로 봉헌드리니 첫토의 은총이 지속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아멘~~~

일터에서, 생활속에서, 가정에서 늘 생활의 기도를 하시려
노력하시는 님의 맘 전해저 참 기쁘고 감사해요.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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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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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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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언제나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시어
주님과 성모님께서 인도하시고 함께 하심을 진하게 느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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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주님께서는 꽃과 행실보다 사랑의 마음을 보신다 하셨으니
빛나들이님의 사랑에찬 기도와 행동은 하느님께 흐뭇함을 드렸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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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생활기도를 곁들인 삶 정말 쉽고 행복한 생활 입니다
빛나들이님 축하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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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도구님의 댓글

당신의도구 작성일

역시 생활의 기도의 힘인가 봅니다.
저도 첫토다녀와서 계속해서 생활의 기도로 이 은총을 관리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사순시기이지만 우리에게 지어지는 십자가까지도 기쁘게 받아들이고
행복하게 사순시기를 함께해요.
4월 첫토까지 그 은총 쭈욱 간직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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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동이님의 댓글

사랑동이 작성일

생활의기도ᆢ저도제발잘하고싶어요

하지만자꾸잊어버립니다

정말 부럽고 대단한영성이십니다

본받고싶어요 주님과성모님안에서 많은은총 있으실것같습니다

저희모두도 생활의기도 배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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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님의 글을 읽다보니, 많은 것을 묵상하게 되네요.
생활의 기도화...
더욱 더 노력하렵니다.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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