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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의 영안이 밝아지기를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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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상바오로
댓글 23건 조회 2,924회 작성일 12-03-07 09:28

본문

  천지의 창조주 전능하신 천주성부님의 외 아드님이신 우리 주 예수님과 우주의 여왕이신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며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해 역사하시는 살아 있는 성지 나주가 하루 빨리 인준되기를 기도합니다.

  다행히도 지난 2월 성모님의 신비한 부르심으로 성모님의 구원방주에 승선한 저는 3월 첫토 기도회를 통해 우리 구세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 현존하심을 2월 첫토 기도회때보다 훨씬 피부적으로 체험했습니다. 그 체험은 삼구전쟁에서 늘 무력하게 패배해왔던 제가 영적으로 보다 굳건하게 전투에 임할 수 있는 힘으로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제가 입은 은총을 잃지 않도록 보다 열심히 기도생활을 하겠다는 각오를 이 아침 다시 해봅니다. 이 모든 은총에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과 성모님께 무한한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아울러 마귀의 유혹에 넘어간 가까운 협력자의 배신으로 올 사순시기에 특별한 심적 고통을 받고 계신 성모님의 훌륭하신 도구인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김창렬 전 제주교구장님의 1999년 부활절 사목 서한을 다시 꺼내 읽으며 사적 계시 내지 특별계시의 의미를 묵상해 봅니다. 김 주교님은 우리 교회의 목자들이 윤 율리아님을 통해 우리 시대 인류에게 전달되는 특별계시를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지를 너무도 설득력 있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김 주교님의 사목서한은 제2차바티칸 공의회의 양지는 가려지고 그 음지만이 크게 자라 우리 교회를 뒤덮고 있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이 묻어나 있습니다. 성모님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신 홈님들께서는 대부분 잘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다시 한번 읽으시면서 나주의 진실을 전하는 데 요긴한 자료로 활용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 주 예수님께서 교회의 목자들의 영적인 눈을 가리는 교오한 언설로 포장된 잘못된 신학, 참신앙을 위한 신학이 아니라 학문을 위한 신학의 독에서 우리 사제들을 해방시켜 주시어 나주를 참 신앙인의 눈으로 바라보고 성모님의 메시지의 진실성을 사무치게 느끼게 해주시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성령의 시대는 사적 계시의 시대
(제주교구장 김창렬 주교의 1999년 부활절 사목 서한 중에서)

"성령께서 모든 신자들에게 보편적으로 나누어주신 은사 가운데서 나는 오늘 특별히 한 가지를 들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예언의 은사입니다. 먼 옛날에 하느님께서는 요엘을 시켜 다음과 같이 예언하게 하셨습니다.


"나는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의 아들과 딸은 예언을 하리라. 늙은이들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리라. 그날, 나는 남녀 종들에게도 나의 영을 부어주리라"(요엘 3,1-2).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계기로 전개되고 있는 제2 성령강림 시대의 특징이 바로 이것입니다. 전에는 주로 지도와 지시만 받던 신자들이었습니다. 꿈을 함부로 꾸지도 못하고 예언도 하지 못하던 일반 신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꿈도 꾸고 환상도 보고 예언도 하게 되었습니다. 즉 영감을 받아 묵상하고 기도하며, 묵시를 받아 말하고 가르치며, 사적 계시를 자기 자신을 위해서나 공동체를 위해서 받게도 되었습니다.


과연 오늘의 시대는 사적계시의 시대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언제나 그래왔지만 요새 우리 한국 교회 내에서는 사적계시에 대하여 심상치 않은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으며 특히 대부분의 사목자들에게서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적계시를 옳게 이해하지 못한데 기인한 기우입니다. 넓은 의미의 사적계시는 신자 누구나가 받고 있는 은혜요 특권입니다. 도대체 사적계시 없이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겠습니까? 결코 할 수 없습니다. 즉 영감이나 묵시 없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살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공의회는 교회의 교역자들이나 신학자들에게 이 점에 대해서 새로운 방향을 지시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적계시가 문제거리로 된 것은 필시 사적계시가 풍성해짐에 따라서 그 부작용으로 자연히 사이비 계시들이 그 가운데 섞여 혼란을 초래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정이 그렇다 하더라도 위조 지폐가 있다고 해서 지폐를 버리겠습니까? 사이비 사적계시가 있다 하여 사적계시나 묵시나 영감 자체를 백안시하거나 묵살할 수 있겠습니까?


모든 신심 운동 (M.E., 꾸르실료, 포콜라레, 성모 기사회, 재속 프란치스꼬회, 레지오, 빈첸시오회, 다미안회, 신비 로사리오회 등)의 시작은 사적계시에 의한 것입니다. 성체신심, 예수성심 신심, 성모성심 신심, 첫목요, 첫금요, 첫토요 신심, 십자가의 길, 로사리오, 9일 기도 신심들은 사적계시 없이는 우리 교회 안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수도회도 생기지 못했을 것입니다. 뉘라서 주님으로부터의 계시 없이 감히 수도회를 설립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금과옥조로 하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도 열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것은 요한 23세의 묵시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니 말입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뿐 아니라 그 어느 공의회인들 성령의 묵시 없이 열릴 수 있었겠습니까?


사적계시가 없다면 나는 사목자로서 들려줄 말이 없을 것입니다. 신학논문은 만들 수 있을지언정 사목서한다운 서한은 내보내지 못할 것입니다. 공적계시만으로는 도저히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느님과의 생명의 통교이기 때문입니다. 제도와 교의와 신학만을 가진 교회는 생명 없는 차가운 조직일 뿐입니다.


성령께서 성사와 조직을 사용하심과 동시에 묵시와 영감으로써 신자 하나 하나를 깨우쳐 주시고 이끌어 주셔야만 교회는 활기찬 생명체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가짜 사적계시들의 끊임없는 출몰과 그 끼치는 해악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회가 초창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사적계시의 필요성과 그 중대한 역할을 이론과 실천으로써 옹호해온 이유입니다.


사도 바오로는 예언 즉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것을 은사 서열에서 둘째 자리에 놓으셨습니다(에페 2,20; 4,11 참조). 그는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힘써 남을 사랑하고 성령의 선물을 간절히 구하십시오. 특히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은혜를 간절히 구하십시오"(1고전 14,1).


예언의 은사 곧 하느님의 뜻을 묵시로 받아 전하는 것은 우리 교회의 생명을 위해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성인 성녀들은 모두 사적계시를 받은 분들이요 그 표본들입니다. 그들이 받은 사적계시들은 천상지혜의 산물로서 심오한 학문과 학식을 능가하는 것입니다.


지난 3월 7일 사순 제3주일에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는 독일 출신 평신도였던 안나 쉐퍼 자매가 시복되는 장엄예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신체적 장애로 이루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초인적 인내로써 감수하는 한편 어려운 처지에 있는 다른 형제 자매들이 그를 찾아갈 때마다 어질고 넓은 마음과 천상지혜의 말로써 영적 위로와 힘을 주는 가운데 43년의 거룩한 생애를 보내게 된 것도 그가 들은 예수님의 말씀 및 그가 간간이 본 환시들(그는 그것들을 '꿈'이라고 했음)의 덕이었습니다.


나는 여기서 한 가지 솔직한 고백을 하렵니다. 그것은 안타깝게도 내가 흔히 성직자들의 글에서보다 평신도들의 신앙 체험담이라든가 생활수기 같은 글에서 오히려 더 큰 감명을 받는다는 이것입니다. 성직자들의 글은 비록 학리와 사리에 맞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것들은 흔히 정식(定式)적이요 요식적인 것인데 반하여 평신도들의 글은 주로 그들이 꾼 꿈 이야기요 그들이 본 환상 이야기요 그들이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예언의 이야기입니다. 양자의 차이는 결국 영감과 은총과 생명력에 있어서의 차이인 것입니다.


참으로 성령께서는 이 시대의 남녀 종들에게까지 차별없이 당신의 선물들을 아낌없이 베풀어주고 계심을 실감하게 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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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천지의 창조주 전능하신 천주성부님의 외 아드님이신 우리 주 예수님과 우주의 여왕이신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며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해 역사하시는 살아 있는 성지 나주가 하루 빨리 인준되기를 기도합니다.

  다행히도 지난 2월 성모님의 신비한 부르심으로 성모님의 구원방주에 승선한 저는 3월 첫토 기도회를 통해 우리 구세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 현존하심을 2월 첫토 기도회때보다 훨씬 피부적으로 체험했습니다. 그 체험은 삼구전쟁에서 늘 무력하게 패배해왔던 제가 영적으로 보다 굳건하게 전투에 임할 수 있는 힘으로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제가 입은 은총을 잃지 않도록 보다 열심히 기도생활을 하겠다는 각오를 이 아침 다시 해봅니다. 이 모든 은총에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과 성모님께 무한한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아울러 마귀의 유혹에 넘어간 가까운 협력자의 배신으로 올 사순시기에 특별한 심적 고통을 받고 계신 성모님의 훌륭하신 도구인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하상바오로님 기도회에서 은총많이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이시대 나주를 박해하는데 전력투구하는 한국교회내에서 가장 필요한 신앙의 덕목은
분별력이 아닐까싶습니다. 그다음에 지행일치 언행일치...

그러므로 인용하신 글은 파티마나 루르드의 사적계시는 믿으면서 정작
파티마 루르드와는 비교조차할수없는 전대미문의 나주의 징표와 사적계시는 배척하는 사람에게는 그다지 도움되지 않을것같습니다
예전에는 좋았으나 지금은 그렇게되었습니다. 사목서한글자체는 나무랄데없이 아름답습니다

하상바오로님 매달순례꼬꼭오시고 은총글 많이 올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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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힘써 남을 사랑하고 성령의 선물을 간절히 구하십시오.
특히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은혜를 간절히 구하십시오. 아멘!

저는 미사 때마다 성체를 바라보며
주님, 제 안에 오시어 저와 함께 생활해 주세요......,
성혈을 바라보며 주님, 당신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전할 때마다 저를 통하여 구원의 열매를 맺어 주세요.
그렇게 구하곤 합니다.
기도의 보따리를 쌓아놓으면 언젠가는 열매가 되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하상바오로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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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반대자들은  주님의 사랑은 보지 않고

궤변을 늘어놓으며 오류에 휩쓸려 가면서도
자신들이 그런줄을 모르고 있어요 

하상바오로님  우리의 마음을 모아  성부께 
간절히 애원의 기도올려 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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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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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사랑하는 하상바오로님, 반갑습니다

'예언자를 예언자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다.'
라고 한 내 약속은 꼭 이루어질 것이니,
지금 내가 한 말을 그대로 믿고 따르면서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게 되는 것이다.
(2007년 9월 1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주님,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불패의 무기인 사랑에 근거한 메시지 말씀을 그대로 믿고
받아들이며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더욱 분투 노력하겠나이다.

하상바오로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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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가 한 말을 그대로 믿고 따르면서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게 되는 것이다. 아멘~~~

하상바오로님 감사드려요.
메시지말씀 실천하며 더욱 노력할께요.
예수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시길 빌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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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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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선과 악에 대한 합법적인것과 불법적인것의 분별력을 잃어버렸다" 라고 하신 말씀에 귀 기울여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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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다행히도 지난 2월 성모님의 신비한 부르심으로 성모님의
구원방주에 승선한 저는 3월 첫토 기도회를 통해 우리 구세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에 현존하심을 2월 첫토 기도회때보다 훨씬 피부적으로 체험했습니다.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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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주교님의 좋은 말씀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하상바오로님의 가정에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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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사적계시의중요성을 알려주심에감사합니다
귀한글감사합니다
게시판에서 자주뵈었음합니다
영육간에건강을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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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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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사제님들의 영적성화와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사도가 되시기를 기도드려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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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 주 예수님께서 교회의 목자들의 영적인 눈을 가리는
교오한 언설로 포장된 잘못된 신학, 참신앙을 위한 신학이
아니라 학문을 위한 신학의 해독에서 우리 사제들을 해방
시켜 주시어 나주를 참 신앙인의 눈으로 바라보고 성모님의
메시지의 진실성을 사무치게 느끼게 해주시기를 함께 기도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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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삼구전쟁에서 늘 무력하게 패배해왔던 제가 영적으로 보다 굳건하게 전투에 임할 수 있는 힘으로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제가 입은 은총을 잃지 않도록 보다 열심히 기도생활을 하겠다는 각오를 이 아침 다시 해봅니다.
이 모든 은총에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과 성모님께 무한한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아울러 마귀의 유혹에 넘어간 가까운 협력자의 배신으로 올 사순시기에 특별한 심적 고통을 받고 계신
성모님의 훌륭하신 도구인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나주를 참 신앙인의 눈으로 바라보고 성모님의 메시지의 진실성을 사무치게 느끼게 해주시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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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령께서는 이 시대의 남녀 종들에게까지 차별없이
당신의 선물들을 아낌없이 베풀어주고 계심을 실감하게 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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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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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지금의 시대는 사적 계시의 시대 !

이것이야말로 주님의 뜻일진대

어이 부정하기에 급급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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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적계시의 시대! 김창렬주교님의 말씀이 타당하지요! 우린 모두 김창렬주교님은 나주성모님을 믿으심을 압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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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제주교구장 김창렬 주교의 1999년 부활절 사목 서한은
목말라 갈증 상태인 저를 해갈시켜준 너무나 소중한 권위있는 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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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천지의 창조주 전능하신 천주성부님의 외 아드님이신 우리 주 예수님과 우주의 여왕이신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며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해 역사하시는
 살아 있는 성지 나주가 하루 빨리 인준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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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참으로 성령께서는 이 시대의 남녀 종들에게까지 차별없이
당신의 선물들을 아낌없이 베풀어주고 계심을 실감하게 됩니다.

아멘!!~

귀한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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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참으로 성령께서는 이 시대의 남녀 종들에게까지 차별없이 당신의 선물들을
아낌없이 베풀어주고 계심을 실감하게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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