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여자들이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루가 8, 1-3)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2건 조회 2,727회 작성일 13-09-20 17:38

본문

유다교는 여성들에게 종교적 업무나 직무를 맡기지 않았으며, 라삐들은 여자를 제자로 두지 않았습니다. "자기 딸에게 율법을 가르치는 사람은 딸을 타락하도록 가르치는 사람이다." 골 말할 정도로 여자들은 율법을 공부하기에 부적당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여성의 자리를 찾아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인류구원을 위해 노력하시는 중에 가난한 사람, 소외된 사람, 율법에 무지한 사람들에게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구원은 여자들에게도 해당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여자들에게도 직무가 있었습니다.

   루카 복음은 여자들이 재산으로써 예수님의 일행을 도와주었고, 특별히 활동의 증인으로서 활동하였다고 전합니다. 여자들도 예수님께서 전교하러 다니실 때 따라다녔고, 나중에는 십자가 아래서 예수님의 죽음을 지켜 보고 있었으며(23, 49), 막달라 여자 마리아 일행은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사도들에게 알려주기도 하였습니다(24, 10).

  또 당시 관습으로는 여자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 간주되지 않아 하느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허용되기는 하였지만 의무를 지우지는 않았고, 숫자에 넣지도 안았습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는 여자들도 교회의 창립회원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여러 여자와 예수님의 어머니와 그분의 형제들과함께 한마음으로 기도에 전념하였다."(사도 1, 14)고 전합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기울어진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서 일으켜 세우시어, 모든 이가 하느님의 동등한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사람의 모습을 찾아주려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불우한 이웃을 사랑하는 사업을 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차원에서 일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나주에서 율리아 자매님께서 양노원을 운영하시는 것도 바로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인간이, 하느님의 동등한 자녀가 되도록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사람의 모습을 되찾아 주려는 예수님을 대신하여 불우한 이웃을 사랑하는 사업을 하시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기울어진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서 일으켜 세우시어,
모든 이가 하느님의 동등한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기울어진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서 일으켜 세우시어,
 모든 이가 하느님의 동등한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사람의 모습을 찾아주려 하신 것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알러뷰~^^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예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인간적인 지식을 초월한 주님의 사랑으로 부족한 저희들을 일으켜 세우시고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할수 있는 의지를 허락해주시고 하느님 아버지 당신께 의탁하오니 저의 부족한 의탁함을 보시어 언제나 기쁘게 행복하게 평화롭게 거룩하게 살아가도록 저희의 앞날들을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축복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는 하느님 앞에 모두 한 형제들이지요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에서 율리아 자매님께서.~~~

예수님을 대신하여 불우한 이웃을

사랑하는 사업을 하시는 것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주에서 율리아 자매님께서 양노원을 운영하시는 것도
바로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인간이, 하느님의 동등한 자녀가 되도록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사람의 모습을 되찾아 주려는
예수님을 대신하여 불우한 이웃을 사랑하는 사업을 하시는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글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그래서 복음이 전파된곳은 거의다 여성평등,민주주위,인권 이런것들이 발달했지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위로의 샘님,이런 훌륭한 묵상 또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좋으신 말씀 감사드려요.
묵상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기울어진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서 일으켜 세우시어,
모든 이가 하느님의 동등한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사람의 모습을 찾아주려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불우한 이웃을 사랑하는 사업을 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차원에서 일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명쾌한 정의를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실천하는 자녀되기!!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의 사랑은

주님과 성모님과 일치해 계심으로

만 가능한 사랑이셔셔

참 놀랍기만 합니다

인간의 초월성을  항상  보여 주십니다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4,630
어제
7,764
최대
8,248
전체
4,378,351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