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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마태 9, 9-13)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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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1건 조회 2,502회 작성일 13-09-21 20:29

본문

예수님께서 세상 사람들이 다 싫어하는 세리를 당신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세리 마태오를 사도로 택하시는 것을 보고서 하느님다운 처사라고 감탄하게 됩니다. 아무리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하는 사람도 당신 사도로 만들어 쓰실 수 있다는 자신감이 보입니다. 예수님께는 제자 선발 기준이 없이  누구라도 교회의 초석으로 삼을 수 있음을 보이시는 것입니다. 또 장차 당신 교회는 누구나 받아들이는 보편성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의 가르침을 그대로 세상에 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지혜롭다는 사람들과 슬기롭다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기존의 자기 지식 때문에 갈등하게 됩니다. 또한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알아들었다 하여도 자기 생각대로 가감하여 전하기 쉽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내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가르쳐주신 대로만 말한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요한 8, 2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하신 것처럼 사도들도 배운 것을 그대로 세상에 전해주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당신 제자들이 똑똑하기를 바라지 않고 도구로서 충실하기를 바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구라도 교회의 일꾼으로 써주셨기 때문에, 교회는 그만큼 풍성해졌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명을 받든지 그것은 주님께서 연장으로 쓰시겠다는 주님의 뜻이니, 겸손하게 자신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주님의 연장 됨을 영광스럽게 여기고 오로지 주님만을 위하여 헌신 할 때, 우리의 결점은 묻혀바리고 주님의 영광이 찬란히 피어오릅니다.

   우리가 비록 부족하고 못났지만 다시 한번 주님께 맡깁시다.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주님 앞에 자신을 한없이 낮추고 부족하다고 여겼지만 주님은 그럴수록 겸손한 율리아 자매님을 더욱 더 사랑하시고 주님의 도구요, 연장으로 사용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들도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주님앞에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주님의 도구와 연장으로 쓰이도록 노력합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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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앞에 자신을 한없이 낮추고 부족
하다고 여겼지만 주님은 그럴수록 겸손한
율리아 자매님을 더욱 더 사랑하시고 주님
의 도구요, 연장으로 사용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들도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주님앞에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주님의 도구와
연장으로 쓰이도록 노력합시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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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우리는 어떤 사명을 받든지 그것은 주님께서 연장으로 쓰시겠다는 주님의 뜻이니,
 겸손하게 자신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주님의 연장 됨을 영광스럽게 여기고 오로지 주님만을 위하여 헌신 할 때,
 우리의 결점은 묻혀바리고
 주님의 영광이 찬란히 피어오릅니다.


아멘~~
이몸은 주님의 종이옵니다..
모든거  주님과 성모님뜻으로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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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어떤 사명을 받든지
그것은 주님께서 연장으로 쓰시겠다는 주님의 뜻이니,
겸손하게 자신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주님의 연장 됨을 영광스럽게 여기고 오로지 주님만을 위하여 헌신 할 때,
우리의 결점은 묻혀버리고 주님의 영광이 찬란히 피어오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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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우리들도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주님앞에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주님의 도구와 연장으로 쓰이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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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가 비록 부족하고 못났지만 다시 한번 주님께 맡깁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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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위로의 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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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오늘도 좋은 강론 말씀을 주셨네요
선택 받았으면 그 갚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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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들도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주님앞에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주님의 도구와
연장으로 쓰이도록 노력합시다...아멘...

너무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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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는 어떤 사명을 받든지 그것은
 주님께서 연장으로 쓰시겠다는 주님의 뜻이니,
 겸손하게 자신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의 뜻대로 모든 것 이루어지길 빕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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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겸손하게 자신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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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바르지도  곧은 나무도아닌....부족한것밖에 없는  구부러진  나무밖에 안되는데

성모님 계신곳에

불러주신것에  항상  너무도 감사해서 언제나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예수님이  아니시면

그 누구도...하실수없는 자비로움 이십니다.

세리를 제자로 삼으신 예수님~~~

막달레나를 사랑하신 예수님~~~

부족한  이  죄인을 나주로 불러주신  예수님~~~

가장 작은 일에서 부터  다시 시작할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주시어  주님의 뜻을 부디 이루어 주소서....

~아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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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들도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주님앞에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주님의 도구와 연장으로 쓰이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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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우리는 어떤 사명을 받든지
그것은 주님께서 연장으로 쓰시겠다는
주님의 뜻이니,
겸손하게 자신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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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다시한 번 주님께 맡깁니다!!! 다시 봉헌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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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우리가 비록
부족하고 못났지만
다시 한번
주님께 맡깁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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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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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의 연장 됨을 영광스럽게 여기고 오로지 주님만을 위하여 헌신 할 때,

우리의 결점은 묻혀버리고 주님의 영광이 찬란히 피어오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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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영혼에 유익이 되는 글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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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우리들도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주님앞에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주님의 도구와 연장으로 쓰이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글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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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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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우리는 어떤 사명을 받든지 그것은 주님께서 연장으로 쓰시겠다는 주님의 뜻이니, 겸손하게 자신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주님의 연장 됨을 영광스럽게 여기고 오로지 주님만을 위하여 헌신 할 때, 우리의 결점은 묻혀바리고 주님의 영광이 찬란히 피어오릅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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