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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스승이신 마리아 (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독서: 이사 61, 9-11 복음: 루가 2, 41-5…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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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8건 조회 1,944회 작성일 14-06-28 17:00

본문

    예수 성심과 마찬가지로 성모 성심, 곧 성모님의 거룩한 마음은 성모님의 인격을 말하며 성모님의 인격은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으로 표현됩니다. 오른 복음에서 우리는 성모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요시아 임금 때부터 13살 이상의 모든 유다인들은 민족의 고유 명절인 1)과월절(파스카; 유월절; 무교절) 2_초막절 3) 오순절  등에는 예루살렘 성전에 순례하여 참배하여야만 했었습니다. 순례할 때에는 남자와 여자가 따로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셉과 마리아는 소년 예수가 남자 쪽에서, 여자 쪽으로 돌아오고 있으리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나자렛에 가까이 다다랐을 때에 부모는 소년 예수가 함께 내려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찾아 나섰다가 사흘 만에 성전에서 상봉하였습니다.

    이때 성모님의 일성은 "얘야, 왜 우리를 애태웠니?'였습니다. 이에 대해 소년 예수는 "왜 나를 찾으셨습니까? 아버지의 일이 있는 곳에 제가 있는 것을 모르셨습니까?" 하고 태연스럽게 대답하였습니다.

    루가 복음 사가는 부모가 아들이 한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듣지 못했다고 전합니다. 이어서 루가는 나자렛에 돌아온 그 어머니가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고 전합니다.  마리아는 왜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는가?

    앙갚음을 하기 위해서 고이 간직하였나? 결코 아닙니다. 조용히 묵상하면서 하느님의 뜻을 묻기 위해 마음속에 간직하였습니다. 그분은 하느님의 뜻을 찾으면서 숨겨진 삶, 조용한 삶을 사셨습니다.

     성모 마리아는 어느 누구보다도 교회의  교사이신 선생님이십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어려운 것을 겪어 보셨고, 어느 누구보다도 머리로써 알게 된 것을 마음으로써 해결하시고 실천하셨습니다. 

    "나는 주님의 종이다"라고 하시면서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셨는데, 그러나 하느님께 아들이 있다는 것과 당신이 낳을 아기가 예수란 사실에 당황하면서도 믿으셔야 했습니다. 예언자들이 예고하던 위대하신 메시아가 자기 몸에서 태어나고 자기와 함께 가난하게 자라날 것도 인정하셔야 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오늘 복음에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을 잃어버린 사건을 떠오르게 되는데, 사도 요한은 이 아이가 별안간 독립적이며 부모를 무시하는 식으로 신비스런 말을 하는 것을 마리아와 요셉이 이해하지 못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두 분은 망연자실 하셨습니다. 그러나 조용히 묵상하면서 하느님의 뜻을 묻기 위해 마음 속에 간직하였습니다. 그분은 하느님의 뜻을 찾으면서 숨겨진 삶, 조용한 삶을 사셨습니다.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셨으며 루가는 당신 마음에 모든 것을 간직하셨다고 기록했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심하게 믿음의 시련을 겪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어머니의 위대한 믿음을 아셨습니다. 행복하다 하면서 어머니를 부러워 하던 여자에게 "어머니처럼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자는 누구든지 행복하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물을 포도주로 바꾼 가나의 포도주 기적 안에서 마리아께서 보이신 역할도 이 사실을 잘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잔치를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각자 고유의 일이 있습니다. 모두 자기 일에 몰두하다 보니 전체를 볼 수 없었고, 그러다 보니 술이 떨어진 사실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전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전체를 보기 위해서는 묵상과 관상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앞만 바라보면서 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를 보기 위해 잠시 멈추어 서서 조용히 반성해야 할 필요를 종종 느낍니다. 이렇게 잠시 멈추는 것을 기도, 묵상기도라고 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묵상기도를 잘 하십니다.

     마리아는 신앙의 스승입니다. 우리보다 먼저 믿음의 시련을 다 겪어 보셨고, 믿음의 길을 다 걸으셨으며, 우리의 어려움을 아시고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운명하시기 직전에 우리에게 어머니로 주셨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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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분은 하느님의 뜻을 찾으면서
숨겨진 삶, 조용한 삶을 사셨습니다.

마리아는 전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전체를 보기 위해서는 묵상과 관상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앞만 바라보면서 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를 보기 위해 잠시 멈추어 서서 조용히
반성해야 할 필요를 종종 느낍니다...아멘.

오늘도 은총의말씀 감사합니다,
성모님사랑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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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마리아는 신앙의 스승입니다. 우리보다 먼저 믿음의 시련을 다 겪어 보셨고
, 믿음의 길을 다 걸으셨으며, 우리의 어려움을 아시고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운명하시기 직전에 우리에게 어머니로 주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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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머니처럼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자는
누구든지 행복하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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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마리아는 신앙의 스승입니다...아멘...^^

은총가득한글 잘읽고
은총가득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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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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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 은총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감사 감사 감 사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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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아멘.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자는 행복하다.
감사 행복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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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마리아는 신앙의 스승입니다. 우리보다 먼저 믿음의 시련을 다 겪어 보셨고
, 믿음의 길을 다 걸으셨으며, 우리의 어려움을 아시고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운명하시기 직전에 우리에게 어머니로 주셨습니다. 
아멘!!!

교회의어머니 마리아여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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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티 없이 깨긋하신 성모성심 !
말만 들어도 좋습니다.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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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마리아는 신앙의 스승입니다. 우리보다 먼저 믿음의 시련을 다 겪어 보셨고
 믿음의 길을 다 걸으셨으며,
우리의 어려움을 아시고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운명하시기 직전에 우리에게 어머니로 주셨습니다. 


맞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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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보다 먼저 믿음의 시련을 다 겪어 보셨고,
믿음의 길을 다 걸으셨으며, 우리의 어려움을 아시고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운명하시기 직전에 우리에게 어머니로 주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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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분은 하느님의 뜻을 찾으면서
숨겨진 삶, 조용한 삶을 사셨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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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늘...묵상하며 지낼때가  저에게도 있었어요..

거의 10년을...... 성전에서 기도하며...조용히 앉아서 예수님 앞에 머무르는시간이
얼마나 좋은지...

몇년을 그렇게 기도하다보니
"  아!  예수님께서 나에게 묵상기도의 은총을 주셨구나...."하는것을 느꼈어요.

성체앞에 머무르면서
어려운일....힘든일....고통스러운일...하나도 어려움없이  모두
잘 견디어낼수있는힘을    주셔서
어떤어려움도  정말 예수님의 지혜로
성모님의 은총으로 잘 해결했는데..

지금은  매일,매일  짜여저있는 하루하루에  시간도너무없고
몸도  피곤에 지치고
기도도 ...묵상도...
저에게는 어느것  한가지도  할수없는 처지가 된지금..

그렇게  갈망하는 묵상기도는  할수도없는  지금,
이렇다보니
마음도 많이 약해있어
죄를 쉽게 짓게  되네요...

간절하게 너무 간절하게  조용히 기도하고 싶은 지금...

성체앞이  너무  그리운지금...

할일은 많고 주어진시간은  정해져있고..잠시  시간을 내지도못하는지금..

길을 걷다가도...
일을 하다가도..
잠을 자다가도...
온통 그리운 ...  나주 ...생각 뿐이고
보고싶은 성모님 뿐이어요...

다시  조배앞에 머무르며  살고싶은마음 간절할뿐이예요.

율리아님은  그바쁜시간에
어떻게 모든것을 다....하시며
예수님 위해 일하시며..
이웃위해 봉시하시며...
가족돌보시며...
밤이면 기도하시며...

어떻게 그렇게...

율리아님을  참많이 생각해요...

아마도  율리아님의 그크신 사랑이  그많은 일과  사랑을 할수있도록 하셨지않나...
감히 이부족한마음으로  생각해봅니다.

사랑만 있으면
그어떤 수고도...고통도...어려움도...이겨낼수있다는것을 알았어요..
감추고 드러내지않는 깊은사랑....

저는 율리아님 생각하며

이 부족한모든것이  진정...제탓...임을 깊이 깨달았어요..

진정  ....제탓....임을.


위로의 셈님.
감사한글  마음에 와닿아요.
고맙습니다..
언제나 주님..성모님  사랑안에  행복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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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마리아는 신앙의 스승입니다.
 우리보다 먼저 믿음의 시련을 다 겪어 보셨고,
 믿음의 길을 다 걸으셨으며,
 우리의 어려움을 아시고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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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그분은 "하느님의 뜻을 찾으면서
숨겨진 삶, 조용한 삶을 사셨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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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리아와 요셉은
심하게 믿음의 시련을 겪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어머니의 위대한 믿음을 아셨습니다.
행복하다 하면서 어머니를 부러워 하던 여자에게
"어머니처럼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자는
누구든지 행복하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위로의 샘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좋으신말씀 알려주심에 오늘도 정화의 길로갑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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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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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마리아는 전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전체를 보기 위해서는 묵상과
관상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앞만 바라보면서 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를 보기 위해 잠시 멈추어 서서 조용히 반성
해야 할 필요를 종종 느낍니다. 이렇게 잠시 멈추는 것을 기도, 묵상
기도라고 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묵상기도를 잘 하십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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