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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3 주간 월요일 ( 성 필립보 포웰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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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2,166회 작성일 14-06-30 10:10

본문

필립보 포웰(Philip Powell)
축일 6월 30일
성인의 신분 순교자
성인성녀 구분 복자
성인의 활동지역
성인의 활동연도 1594-1646
성인과 같은이름

포웰, 필리뽀, 필리뿌스, 필리포, 필리푸스, 필립, 필립부스,

필립뽀, 필립뿌스, 필립포, 필립푸스

 

 


   영국 웨일스(Wales) 남동부 궨트(Gwent) 혹은 브리컨의 트롤윙에서 태어난 필리푸스 포웰(Philippus Powell, 또는 필립보)는 16세 때에 런던으로 가서 법률을 공부하다가 2-3년 뒤에 업무차 프랑스의 두에(Douai)로 갔다. 그는 여기서 베네딕토회에 큰 매력을 느껴서 1619년에 입회하였다.

   1622년 3월 7일 그는 영국 선교사로 파견되었다. 그는 처음에 잉글랜드(England) 남서부 데번셔(Devonshire)로 가서 어느 가톨릭 신자 가정을 소개받았는데, 그 후 20여 년간 데번(Devon)과 서머싯(Somerset) 그리고 콘월(Cornwall) 지방에서 숨어 다니며 배교자와 이단자들을 권면하는 등 사목활동을 열렬히 전개하였다. 영국에 내란이 일어났을 때 그는 고링 장군 편에 가담하여 종군사제로 일하다가 웨일스 지방으로 여행하던 중에 가톨릭 사제임이 발각되어 런던으로 호송되었다. 옥중생활 속에서도 그의 놀라운 신심과 그리스도교적 덕행이 빛을 발했기 때문에 관리들조차 그를 아주 점잖게 대하였다. 



말씀의 초대
  • 아모스 예언자는 주님께서 단죄하시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나열한다. 그것은 가난한 이들의 살길을 막고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행실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겠다는 율법 학자 한 사람에게 당신께서는 머리를 기대실 곳조차 없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름은 장례의 의무까지도 부차적인 것으로 만들 만큼 우선적이라는 뜻의 말씀을 하신다(복음).
제1독서
  • <그들은 힘없는 이들의 머리를 흙먼지 속에다 짓밟았다.> ▥ 아모스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2,6-10.13-16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의 세 가지 죄 때문에, 네 가지 죄 때문에 나는 철회하지 않으리라. 그들이 빚돈을 빌미로 무죄한 이를 팔아넘기고, 신 한 켤레를 빌미로 빈곤한 이를 팔아넘겼기 때문이다. 그들은 힘없는 이들의 머리를 흙먼지 속에다 짓밟고, 가난한 이들의 살길을 막는다. 아들과 아비가 같은 처녀에게 드나들며,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힌다. 제단마다 그 옆에 저당 잡은 옷들을 펴서 드러눕고, 벌금으로 사들인 포도주를 저희 하느님의 집에서 마셔 댄다. 그런데 나는 그들 앞에서 아모리인들을 없애 주었다. 그 아모리인들은 향백나무처럼 키가 크고 참나무처럼 강하였지만, 위로는 그 열매를, 아래로는 그 뿌리를 없애 주었다. 그리고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이끈 다음, 아모리인들의 땅을 차지하게 하였다. 이제 나는 곡식 단으로 가득 차 짓눌리는 수레처럼 너희를 짓눌러 버리리라. 날랜 자도 달아날 길 없고, 강한 자도 힘을 쓰지 못하며, 용사도 제 목숨을 구하지 못하리라. 활을 든 자도 버틸 수 없고, 발 빠른 자도 자신을 구하지 못하며, 말 탄 자도 제 목숨을 구하지 못하리라. 용사들 가운데 심장이 강한 자도 그날에는 알몸으로 도망치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나를 따라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8-22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둘러선 군중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고 명령하셨다. 그때에 한 율법 학자가 다가와 예수님께, “스승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그분의 제자들 가운데 어떤 이가,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따라라.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 성심 성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자연에 생기가 넘치는 계절이지만 낮 시간을 정신없이 지내고 쉬면서 위안을 찾는 밤이 돌아오면, ‘산다는 것이 무겁고 허전한 마음을 끌고 가는 것이구나!’ 하는 씁쓸함이 뇌리를 스칩니다. 정성을 기울였던 일에서 보람을 느끼지 못할뿐더러 의지할 만한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느새 짐이 되거나 진부해지는 경험이 반복되면서 마음은 서서히 지쳐 갑니다. 이해받지 못하고 따뜻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외로움이 버거우면서도, 차라리 세상에서 다 잊히고 관계에서 자유로우면 좋겠다는 부질없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언젠가 한 친구가 저에게 우정 어린 권고를 한 적이 있습니다. 허무하고 쓸쓸할 때에는 인생이 우주의 위대함과 자연의 순리에 비하면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우치는 고전을 몇 줄씩이라도 읽으라는 것입니다. ‘본디 사는 것이 다 그렇고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면 지내기 쉬울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닌 게 아니라 ‘탈속’의 지혜는 부산하게 닥치는 일과 무정한 마음과 애잔한 눈길에서 지친 마음을 쉬게 하는 위로가 됩니다. 그러나 마음 깊은 곳에서 세상을 사랑하는 길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소리가 심장이 뛰듯 들려옵니다. 세상사에 집착하거나 절망하지 않으면서도 세상과 사랑으로 깊이 결속되는 길은 어디에 있을까요? 마음이 ‘예수 성심’에 일치할 때 열릴 것이리라는 희망을 가지며 예수 성심 성월의 마지막 날을 보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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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필립보 포웰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머리둘곳조차 없으셨던 예수님!
온 몸 다 짜내어 주신 거룩한 보혈로 이 죄인 추한 때를
씻어주시고 구원의길로 인도하신 그 사랑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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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필립보 포웰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감사합니다.주님의 은총 가득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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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필립보 포웰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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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필립보 포웰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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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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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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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성 필립보 포웰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주님!
나주에서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고 계시는 세 분 신부님,
수녀님,
성소지원자,
봉사자들의 영적성화와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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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필립포 포월이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이제 곧 율리아님의 말슴이 올라올것이니
나주에 오시지 못했어요 은총 가득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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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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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필립보 포웰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 리아님의 영육간의 안전과 건강을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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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필립보 포웰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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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받으세요
아멘아멘아멘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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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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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필립보 포웰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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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필립보 포웰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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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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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고맙습니다.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많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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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필립보 포웰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나를 따라라. 아멘!
예수님의 뒤를 끝까지 따르게 해 주세요.~^^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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