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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면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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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천한죄인
댓글 19건 조회 2,514회 작성일 15-05-15 00:09

본문

예수님, 성모님

 

부족한 죄인이 쓰는 글자수만큼 죄인이 회개하고

 

글자수만큼 율리아 님 몸 안에 있는 여러 가지 질병들

 

모두 치유하여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주 전의 일이에요.

 

이번에는 다른 분과 다른 곳에서 일을 하는데

 

트럭으로 짐을 실어 나르는 일을 했어요.

 

그런데 한 번은 좁은 산길을 올라가서

 

짐을 옮겨 놓으라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위험해 보였는데

 

시키니까 순명하는 마음으로 했어요.

 

성모님께 도움을 청하고

 

손에 1단 묵주를 들고서

 

겨우 짐을 내려놓고 조심조심 내려왔어요.

 

차 돌리기도 무지 힘들었구

 

한 번은 계곡 시내길로 빠질 것만 같았어요.

 

그래서 겨우겨우 내려오고서는

 

'휴우~ 살았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하고 안도의 숨을 내쉬고 있는데

 

한 번 더 다녀오라는 거예요.

 

 

 

 

'간신히 다녀온 그 길을 또 가라구?!

 

차 빠지면 어쩌려구ㅡ,.ㅡ 진짜 위험한데!

 

아저씨가 해보든가요!'

 

하고 속으로 분심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도 시키니까 할 수 없이 올라가는데

 

정말 올라가기 싫었어요.

 

분심이 심해지고 짜증까지 났어요.

 

'이런 상태로 운전하면 더 사고나는데 어떡하지'

 

하는 중에 그때로부터 며칠 전에 뽑은

 

말씀사탕의 메시지 말씀이 떠올랐어요.

 

 

 

 

"천주의 모친인 내 모성적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고

 

너의 영혼도 아기 예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 (1997. 1. 1.)

 

 

 

 

그때부터

 

'성모님! 저는 아무 것도 못해요!

 

모든 것은 성모님께서 도와주시기에 가능해요!

 

잘하는 건 모두 성모님께서 해주신 것이구

 

못하는 것은 부족한 제가 하는 거예요.

 

온전히 맡겨드려요!!!'

 

하고 올라가는데

 

위험해서 걱정되고 짜증났던 마음이 완전히 사라지고

 

마음이 엄청 편안해졌어요. 두려움도 완전히 사라졌어요.

 

그러면서 너무 기쁘고 즐거웠어요.

 

그렇게 신이 날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성모님께서 정말 바로 옆에서 함께 해주신다고 믿었고

 

그래서 성모님께서 바로 옆에 계신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어요.

 

행여 일이 잘못 되더라도

 

성모님께서 옆에 계신데 무슨 걱정을 하겠어요.

 

그리고

 

'저는 살아도 주님의 것이요,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니

 

오로지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기도하고 나니까

 

완전히 룰루랄라~ 하면서 어디선가 힘이 샘솟았어요.

 

 

 

 

그렇다고 자신감에 싸인 것은 아닌데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시니까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어요.

 

 

 

 

그래서 신이 나서 올라갔고

 

내려올 때도 수월하게 내려왔어요.

 

 

 

 

내려와서는

 

주님께 찬미와 영광 돌려 드리구

 

성모님께 무지무지 감사했어요.

 

그리고

 

잠시 분심을 봉헌하지 못하고

 

짜증내었던 점에 대해서는

 

'죄송해요. 용서해주세요~ 잘못했어요~>_<'

 

하고 말씀 드렸는데, 죄송함보다는

 

넘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득했어요. ^^;;

 

 

 

 

그 후로부터,

 

성모님께 더욱 의지하구

 

대화도 매순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성모님께서 옆에 계셔 주신다고 더욱 믿으면서요.

 

모두 율리아 님 덕분이에요~ *^^*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_o_)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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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      +    " 성모님께 더욱 의지하고 대화도 매순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성모님께서 옆에 계서 주신다고 더욱 믿으면서요 "    아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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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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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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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천주의 모친인 내 모성적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고 너의 영혼도
 아기 예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던지 주님과 성모님 뜻대로
 살아가려는 정성된 마음이...은총이 아니겠는지요.
 
 비천한죄인님! 은총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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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성모님께서 정말 바로 옆에서 함께 해주신다고 믿었고
그래서 성모님께서 바로 옆에 계신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어요.

아멘아멘아멘!!!
비천한 죄인님의 은총글을 읽으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온전히 의탁하지 못하는 부족한 제 모습을 보게 되네요.

맞아요. 성모님께서 옆에 함께 계시는데
무엇이 두려운가요. 저 지금부터 다시 시작할래요!!!

사랑하는 비천한 죄인님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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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비천한죄님...!!!    닉네임부터가 낮아져있는 마음 주님께서 함께 해주심을

믿습니다. 율리아엄마의 영성으로 감사하는마음은 넘넘 예버요.

이렇게 아름다운 글을 주어 감사드립니다.

"저는 살아도 주님의 것이요,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니

오로지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기도하고 나니까

완전히 룰루랄라~ 하면서 어디선가 힘이 샘솟았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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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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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은총글을 읽으며
나주영성과 메시지나 율리아님의 말씀들로 무장하면
똑같은 상황이라도 어떤 맘으로 어떻게 봉헌하느냐

에 따라 결과가 천지차이임을 느끼며
위대하고 너무나 좋은 나주영성에 감사를 느끼게
해주시는 비천한죄인님 은총글로 저도 기뻐지며 힘이나네요

넘 감사드려요.
그리고 축하 마니마니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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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천주의 모친인 내 모성적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고
너의 영혼도 아기 예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 (1997. 1. 1.)
아멘! 아멘! 아멘!

비천한죄인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나주의 영성을 실천하며
할 때 그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또 새삼 깨닫고 갑니다.
온전히 의탁하고 봉헌하는 삶!
저도 더욱 노력할게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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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천주의 모친인 내 모성적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고

너의 영혼도 아기 예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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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직 주님 성모님께 의지하며!!
우리의 모든 순간들을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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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천주의 모친인 내 모성적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고

너의 영혼도 아기 예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 (1997. 1. 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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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모님 저는 아무것도 못해요..
모든것은 성모님께서 도와 주시기에 가능해요..

아멘~~!!
우리의 힘이신 주님 성모님 함께하시니
걱정이 없습니다..
온전히 의탁하는 마음이 믿음이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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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시니까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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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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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오로지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기도하고 나니까
완전히 룰루랄라~ 하면서
어디선가 힘이 샘솟았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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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용^^
항상 성모님 손 꼭잡고 율리아 엄마와 함께 주님께로만 전진해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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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저는 살아도 주님의 것이요,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니
오로지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고 기도하고 나니까
완전히 룰루랄라~ 하면서 어디선가 힘이 샘솟았어요.
 

아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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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천주의 모친인 내 모성적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고 너의 영혼도 아기 예수처럼 더욱
작아져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여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비천한죄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비천한죄인님...저는 살아도 주님의 것이요,
죽어도 주님의 것이오니 오로지 주님 뜻대로 하소서아멘!!!
생활의기도로 모든일들을 기쁘게 봉헌하시고 마무리하시는
그모습들 든든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은총나누어주심도
감사드리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그리고 성모님눈물30주년
기념기도회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도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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