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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안을 걸을 때까지(부활 제6주간 금요일: 사도 18, 9-18 요한 16, 20-23ㄱ)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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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1건 조회 2,038회 작성일 15-05-15 16:56

본문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기쁨은 지나간 고통을 잊저버리게 합니다. 아기를 낳은 엄마가 자기 아기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과 감격으로 해산의 진통을 잊듯이 크리스천은 과거의 어려움을 잊습니다. 

    "그날이 오면 너희가 나에게 물을 것이 하나도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는 대답할 수 없는 질문과 수수께끼가 많습니다. 결국 이 세상일은 언제나 모든 것을 보고 확인하고 입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신뢰를 갖고 받아들여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납득이 가지 않더라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가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진실과 진리의 한 부분일 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단지 하느님을 흘낏 보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면서 그분의 진리 안을 걸을 때 물을 것이 없어집니다. "그날이 오면 너희가 나에게 물을 것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여기서 그날은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 강림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체험한 재자들이 지니게 된 기쁨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현존으로 인하여, 제자들이 번민하던 문제나 의문 또는 질문이 사라진다는 뜻입니다. "당신 뜻대로 그대로 이루어 지소서!"라고 기도하면서 모든 것을 하느님의 섭리로 받아들일 수 있는 혜안이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파견된 협조자(성령)께서 도와 주실 것입니다. 이처럼 협조자 성령의 역할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나를 위해 일할 때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는다 하여도(1999년 5월 8일:성모님 말씀)

                       "사랑하는 나의 딸아!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새상은 물질문명이 고도로 발달되어가고 있지만 영적인 상태는 쇠퇴되어 함흑으로 번져가고 있지만 영적인 상태는 쇠퇴되어 암흑으로 번져가고 있는 이때 내가 택한 자녀들까지도 눈에 보이는 세상을 따라 쓸데없는 세속 걱정으로 신음하며 모래 위에 집을 짓고 있으니 마귀가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내 반대자인 사탄이 승리하기 위하여 많은 자녀들과 성직자들까지도 꾀어 이기주의와 세속주의에 타협하게 하고 마음의 문을 닫게 하니 그들은 귀머거리에 눈먼 맹인이 되어 정통 교회의 가르침에서 벗어난 배교의 풍조 속에서 방향 감각을 잃은 표선처럼 흔들리고 있다.

    말하고 또 말하여도 알아듣지 못하고 보여주고 또 보여주어도 알아보지 못하여 많은 자녀들이 참함(讒陷: 거짓으로 남을 헐뜯고 모함함)하는 데만 밝아 은총의 중재자이며 공동구속자인 천상의 이 어머니를 이단 위에 세워 놓은 격이니 내 마음이 몹시 아파 눈물을 금할 수가 없구나.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구원받을 좁은 문으로 들어오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머지 않은 날 세상 끝날에 너희가 회개하지 못하여 지옥의 불구덩이에 처넣어졌을 때 그때서야 가슴을 치며 통곡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어서 오너라.

    어서 와서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행하여라. 아직도 때가 늦지 않았으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는 나의 말을 명심하여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나의 아기들이 되어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초대하는 천국 낙원으로 오너라.

    설사 너희가 나를 따르기 위하여 일할 때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는다 하여도 천국이 너희의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하느님의 은총으로 풍요로워질 것이며 훗날 주님의 계약이 너희에게 이루어져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안녕."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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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설사 너희가 나를 따르기 위하여 일할 때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는다 햐여도 천국이
너희의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라 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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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구원받을 좁은 문으로 들어오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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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훗날 주님의 계약이 너희에게
이루어져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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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구원받을 좁은 문으로 들어오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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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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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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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설사 너희가 나를 따르기 위하여 일할 때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는다 하여도
천국이 너희의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하느님의 은총으로 풍요로워질 것이며
훗날 주님의 계약이 너희에게 이루어져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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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구원받을 좁은 문으로 들어오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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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구원받을 좁은 문으로 들어오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머지 않은 날 세상 끝날에 너희가 회개하지 못하여 지옥의 불구덩이에 처넣어졌을 때
그때서야 가슴을 치며 통곡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어서 오너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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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서 와서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행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글 감사합니다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 기도회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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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구원받을 좁은 문으로 들어오도록
힘써 노력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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