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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죄중에 있는 사제가 영할 성체를 미카엘 대천사가 나주로 가져온 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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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3건 조회 1,978회 작성일 15-11-22 21:12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절반은 먼저  올렸고 오늘 나머지를 올립니다.

내일 모레가 바로 그 축일입니다.




낮 12시경 나는 너무나 강한 빛을 받고 쓰러졌지만,

아직 힘이 없어 장부와 루비노 형제의 부축을 받아 안집으로 가기위하여

성모님집 현관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성모님께서 급하게 부르셨다.


"쥬리아 ! 어서 교황의 대리자와 영적지도자의 손을 잡고 내 앞으로 오너라"


하시는 성모님의 목소리가 들려와

나는 그 죽시 두분의 손을 잡고 성모님 앞으로 나아가 함께 무릎을 꿇었다.


그때 성모님께서는 또다시 친절하고 상냥하게 그리고 아주 다정스럽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죠반니 ! (한국 주재 교황대사)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고맙구나.

그대야말로 내 사랑하는 특은 받은 아들이다.


너의 믿음이 완전하여

너는 자비로운 내 성심 안에 온전히 맡기고 응답하였으니,

나의 맏아들이며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의 대리자로

오늘 이 자리에 특별히 초대한 것이다.


사랑하는 내 아들 죠반니 !

이 세상에서 가장 보잘것 없고 무자격자라고 자칭하는

연약하고 고통중에 있는 특별한 내 딸과 일치하여,

죄 중에 있는 세상의 자녀들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어다오.


급박한 이 시대에

내 딸을 통해서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나의 목소리까지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전통을 고집하며 고지식하게 길을 막으려 하니,

나의 마음이 타다못해 피를 토해내는 것이다.


자칫 마쏘네(마귀의 비밀결사의 조직체) 의 공작에 의하여

파멸에 이를수도 있기에  이제는 더 이상 머물러 기다릴 수가 없구나.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사제여 !

교회의 많은 지도자들까지도 인준 받지 않았다는 하나의 이유로

내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많은 거짓말까지 합하여 독성죄를 짓고 있으니,

그들을 따르는 양들은 어찌 되겠느냐?


어서 나의 사랑의 메시지가 인준 받도록 도와다오.

그리하여 성체안에 현존해 계시는 주님을 위로해 드리기 바란다.


지금 이 시대의 수많은 자녀들이 지옥의 길로 재촉하기에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처럼 되어가

하느님의 의노가 가득 차 징벌이 내려지기 직전이기에


부족한 내 딸을 세상에 파견시켜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특은을 주었는데도

그에 대해서 비평이 있기도 하구나.


주님을 전하고 나를 전하며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은

내 딸과 교황이 만나도록 어서 서둘러 다오.


그 자리에 내가 분명히 함께 할 것이니,

그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반응들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고 성령으로 씨를 뿌려라.


작은 씨 하나만이라도 좋은 땅에 떨어진다면,

너의 공로는 천상의 기쁨이 될 것이다.


그러면 그대는 모든 백성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것이되고,

고통중에 있는 나에게는 큰 기쁨과 위로를 주는 것이다.


사랑하는 내 아들들이여 !

용맹하고 슬기있게 전하도록 내가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니,

어서 서둘러야 한다.


이제 주님과 함께 너희 모두에게 무한한 사랑과 자비의 빛을 내린다.

잘 있어라 . 안녕 "



모레 24일이 축일이기에 미리 올려드립니다.

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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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며칠 전부터 숨 쉬기가 너무 힘들고 목에 염증까지 생겨 피가 나와
이 글을 쓰는데 계속 헉헉 거리면서 글을 마치는데 마치 초죽음이 된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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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의 댓글

성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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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님 !
마치 엄마 같이 자상하고 자세히 알려주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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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의 댓글

성체 작성일

^.^

주님, 성모님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을 주옵소서.
아직 할 일이 많으신 줄 아오니
더욱 독수리날개 같은 새 힘을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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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께서 급하게 부르셨다.
"쥬리아 ! 어서 교황의 대리자와 영적지도자의 손을 잡고 내 앞으로 오너라"
하시는 성모님의 목소리가 들려와
나는 그 즉시 두분의 손을 잡고 성모님 앞으로 나아가 함께 무릎을 꿇었다.. 아멘!

첨부터 끝까지 아~놀라워요~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은총 듬뿍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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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그 자리에 내가 분명히 함께 할 것이니,
그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반응들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고 성령으로 씨를 뿌려라.
작은 씨 하나만이라도 좋은 땅에 떨어진다면, 너의 공로는 천상의 기쁨이 될 것이다. 아멘!!!

세상에, 그렇게 많이 힘드신 중에도 주님 성모님 위해서 계속 글을 써 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쾌차를 위해 기도드릴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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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을 위해
바치시는 노력이
생명나무 열매로 주렁주렁♡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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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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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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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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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어서 나의 사랑의 메시지가
인준 받도록 도와다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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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주님과 함께님께
자비를 배풀어주소서
불쌍히 여겨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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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작은씨 하나만으로도 좋은땅에 떨어진다면
너의 공로는 천상의 기쁨이 될것이다..

아멘~~!*
주님함께님 영육간의 건강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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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모님 : 죠반니 ! (한국 주재 교황대사)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고맙구나.

그대야말로 내 사랑하는 특은 받은 아들이다.




너의 믿음이 완전하여

너는 자비로운 내 성심 안에 온전히 맡기고 응답하였으니,

나의 맏아들이며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의 대리자로

오늘 이 자리에 특별히 초대한 것이다.




사랑하는 내 아들 죠반니 !

이 세상에서 가장 보잘것 없고 무자격자라고 자칭하는

연약하고 고통중에 있는 특별한 내 딸과 일치하여,

죄 중에 있는 세상의 자녀들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어다오.

아멘!!!

사랑하는 주님, 성모님!
당신의 아들 '주님함께님' 에게 영육간에 건강을 주시고,
용기와 지혜와 힘을 주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쓰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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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주님을 전하고 나를 전하며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은

내 딸과 교황이 만나도록 어서 서둘러 다오.

그 자리에 내가 분명히 함께 할 것이니,

그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반응들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고 성령으로 씨를 뿌려라.

작은 씨 하나만이라도 좋은 땅에 떨어진다면,

너의 공로는 천상의 기쁨이 될 것이다.

그러면 그대는 모든 백성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것이되고,

고통중에 있는 나에게는 큰 기쁨과 위로를 주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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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작은 씨 하나만이라도 좋은 땅에 떨어진다면,
 너의 공로는 천상의 기쁨이 될 것이다.
 그러면 그대는 모든 백성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것이되고,
 고통중에 있는 나에게는 큰 기쁨과 위로를 주는 것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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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의 다급하고도 타는 성심
우리를 불러모으시려는 그 사랑들...
모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 씨 하나만이라도 좋은 땅에 떨어진다면,
 너의 공로는 천상의 기쁨이 될 것이다.
 그러면 그대는 모든 백성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는 것이되고,
 고통중에 있는 나에게는 큰 기쁨과 위로를 주는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몸이 많이 편찬으신데 올려주신 정성 모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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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이 세상에서 가장 보잘것 없고 무자격자라고 자칭하는
연약하고 고통중에 있는 특별한 내 딸과 일치하여,
죄 중에 있는 세상의 자녀들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어다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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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사랑하는 내 아들들이여 !

용맹하고 슬기있게 전하도록 내가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니,

어서 서둘러야 한다.

이제 주님과 함께 너희 모두에게 무한한 사랑과 자비의 빛을 내린다.

잘 있어라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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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제 주님과 함께 너희 모두에게 무한한 사랑과 자비의 빛을 내린다.
잘 있어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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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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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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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찬 공기를 마시면 폐에 더욱 않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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