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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왕 대축일에 받은 큰 사랑과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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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33건 조회 2,193회 작성일 15-11-22 21:36

본문

부족한 이 죄인이 쓰는 글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 위로가 되며
율리아님께 기쁨과 희망이 되고 읽는 모두에게는 은총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5449989_1269596118.gif?type=w620
오늘은 그리스도왕 대축일입니다.
예전에는 그리스도왕 대축일하면 그저 왕이신 예수님만 생각하며 좋아했는데
이번 그리스도왕 대축일에는 '왕관대신, 금관대신 가시관을 쓰신 우리의 왕 예수님'
세속이 왕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왕의 모습' 에 대해 묵상하게 된 날이
었습니다. 그러한 예수님의 사랑을, 겸손을 생각만 하면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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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겸손과 사랑이 율리아님의 모습과 똑같다고 느껴졌습니다.
언젠가 율리아님께서 선물을 나눠주실 때에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극심한 고통중이셔서 너무나 힘드셨지만 봉헌하시며 앉아서 나눠주고 계셨는데 
사람들이 옆에서 와서 율리아님께서 그분들에게 맞춰서 주시다보니 
자꾸만 몸이 비틀어지셔서 당신 앞으로 와서 받아달라고 하셨는데 조금 그렇게
되다가 다시 줄이 흐트러졌습니다. 그러기를 몇 번...

그때 율리아님께서 '내가 이렇게 앉아야겠다.' 하시며 그분들이 받기 편하게 
자세를 바꾸셨습니다. 

이 얼마나 큰 겸손이고 사랑인가요!1a.gif?type=w620
우리 중 가장 극심한 고통중에 제일 소중히 배려받으셔야 할 분인데, 가장 높으신
분이신데... 그런 분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직접 자세를 바꾸신 그 겸손... 
감동을 넘어 제겐 충격이었습니다. 정말 자아가 하나도 없으신 모습이라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시고, 그것도 제대로 못 알아들으니 율리아님께서
손수 그 삶을 본보기로 살아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리고 오늘, 그리스도왕 대축일을 맞아 성모님 동산을 찾았습니다.
영혼을 씻고, 같이간 분들과 예수님께 사랑을 담아 찬미를 불러드리고 각자의 
일정대로 예수님을 만나기로 하고 약속시간을 정했는데 저는 오랫동안 여유있게
예수님과 만나고 싶었지만 동행한 분들이 좀 빨리 가길 원했기에 

이웃만을 생각하며 사신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당신 자신은 아예 없어지시고 
순례자분들에게 겸손을 행하신 모습을 생각하며, 동행한 분들의 말에 순명하는
마음으로 따랐습니다. 

부활예수님 앞에 가서 기도를 하는데 예수님 앞에 가까이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순간 좀 귀찮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1371870324_236.gif?type=w620

율리아님께서 언젠가 말씀 중 외국에 말씀 전하러 나가셨을 때 갑자기 어느쪽으로
가고싶어져서 가셨는데 죽어가는 사람이 있어서 기도해 주셨다고 하시면서 예수님
께서 인도해 주신 것이라고, 우리도 그런 마음이 들 때 그대로 따르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서 '그래, 예수님의 부르심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자.' 하고
나아갔습니다.

부활 예수님께서 정말 살아계신 모습으로 인자하고 자비롭게 저를 웃으시며 
바라보고 계신 것만 같았습니다. 그 강한 현존의 느낌...♡ 율리아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했을 때 더욱 큰 은총을 베풀어주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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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때 또 율리아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모세 성인께서 단 한번,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에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하셨지요.

나는 얼마나 많이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그 자비를 입고 사는가.
그러나 내가 그 사랑과 자비를 '나' 라는 장애물 때문에 이웃에게 전하지 못한다면
그 또한 하느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일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1379064366_904.gif?type=w620

모세성인은 단 한 번 하느님의 영광을 드리지 못했는데, 나는 얼마나 많이 하느님께
받은 사랑과 자비를 이웃에게 주지 못했는가... 이를 어떻게 하지 ㅠ_ㅠ... 그것 
언제 다 보속하지... ㅠ_ㅠ... 정말 보속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가리웠기 때문이지요...
앞으로는 더욱 깨어서 살아야겠다!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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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을 통해 많은 은총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정말 내가 작아지고 부서지고 깨어지고 자아가 문드러져야 됩니다. 
이 알량한 자아가 살아서 그리고 알량한 자존심이 살아서 고개를 빳빳하게 
기브스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우리는 고개를 
숙이고 발을 닦아주는 종이 되어야 됩니다. 주님께서 선택하셨을 때 우리는 종의
신분으로 모든 이를 사랑하고 모든 이를 주님께로 이끌어야 됩니다.

그런데 거기서 군림하려고 하면 그때부터 주님의 사랑이 깨어집니다. 
오늘 율동 봉사자들 인사하는 모습을 봤는데 “은총 많이 받으세요.” 하니
얼마나 좋아요. 예전에도 제가 순례자 여러분 모두에게 활짝 웃으면서
“은총 많이 받으세요.” 그렇게 하자고 그랬죠? 
2014. 12. 6. 첫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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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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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
그렇게 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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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부활 예수님께서 정말 살아계신 모습으로 인자하고 자비롭게 저를 웃으시며
바라보고 계신 것만 같았습니다.
그 강한 현존의 느낌...♡ 율리아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했을 때 더욱 큰 은총을 베풀어주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멘!

우와~역시나 엄마닮은아기님이세요~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은총의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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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주님께서 선택하셨을 때 우리는 종의
신분으로 모든 이를 사랑하고 모든 이를 주님께로 이끌어야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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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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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우리는 정말 내가 작아지고

 부서지고 깨어지고 자아가 문드러져야 됩니다

아멘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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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리스도왕 대축일에 받으신 큰 사랑들
축하드려요.

율리아님의 소중한 말씀은  제겐 자주
잃어버리는 제 영혼에 생기를 주시고
힘을 주시니 언제나 감사한 맘 가득해

집니다.
거듭축하드려요. 기쁘시지요.
실천하시며 받으신 은총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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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는 정말 내가 작아지고
부서지고 깨어지고 자아가
 문드러져야 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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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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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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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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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우리는 정말 내가 작아지고
부서지고 깨어지고
자아가 문드러져야 됩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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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리는 정말 내가 작아지고 부서지고 깨어지고 자아가 문드러져야 됩니다.
이 알량한 자아가 살아서 그리고 알량한 자존심이 살아서 고개를 빳빳하게
기브스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우리는 고개를
숙이고 발을 닦아주는 종이 되어야 됩니다. 주님께서 선택하셨을 때 우리는 종의
신분으로 모든 이를 사랑하고 모든 이를 주님께로 이끌어야 됩니다.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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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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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는 정말 내가 작아지고
부서지고 깨어지고
자아가 문드러져야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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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 강한 현존의 느낌....율리아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했을때 더욱 큰은총을 베풀어
주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멘~~!!*
받은은총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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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정말 내가 작아지고 부서지고 깨어지고 자아가
문드러져야 됩니다.이 알량한 자아가 살아서 그리고
알량한 자존심이 살아서 고개를 빳빳하게 기브스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우리는 고개를 숙이고 발을 닦아주는 종이 되어야 됩니다.
주님께서 선택하셨을 때 우리는 종의신분으로 모든 이를
사랑하고 모든 이를 주님께로 이끌어야 됩니다.그런데
거기서 군림하려고 하면 그때부터 주님의 사랑이 깨어
집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닮은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닮은아기님...좋은글 감사해요
앞으로는 더욱 깨어서 살아야겠다! 다짐
하였습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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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우리 중 가장 극심한 고통중에 제일 소중히 배려받으셔야 할 분인데, 가장 높으신

분이신데... 그런 분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직접 자세를 바꾸신 그 겸손...

감동을 넘어 제겐 충격이었습니다. 정말 자아가 하나도 없으신 모습이라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시고, 그것도 제대로 못 알아들으니 율리아님께서

손수 그 삶을 본보기로 살아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리고 오늘, 그리스도왕 대축일을 맞아 성모님 동산을 찾았습니다.

영혼을 씻고, 같이간 분들과 예수님께 사랑을 담아 찬미를 불러드리고 각자의

일정대로 예수님을 만나기로 하고 약속시간을 정했는데 저는 오랫동안 여유있게

예수님과 만나고 싶었지만 동행한 분들이 좀 빨리 가길 원했기에




이웃만을 생각하며 사신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당신 자신은 아예 없어지시고

순례자분들에게 겸손을 행하신 모습을 생각하며, 동행한 분들의 말에 순명하는

마음으로 따랐습니다.

아멘~!!!

너무 감동이예요....ㅠ_ㅠ

은총글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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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해 많은 은총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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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엄마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흑흑 감동이예요ㅠ
님의 글 읽고 엄마에 대해 더 알아가고 느끼게 되네요^^
새롭게 다시 시작!!! 헤헤ㅎ

무지무지 사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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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우리는 정말 내가 작아지고 부서지고 깨어지고 자아가 문드러져야 됩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겸손, 저도 더욱 작은 영혼이 되어야하는데ㅜ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함께 올려주신 율리아님 말씀도 너무 좋아요.
엄마닮은아기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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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올려주신  은총글 함께 할수있어
감사했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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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는 정말 내가 작아지고 부서지고 깨어지고 자아가 문드러져야 됩니다.

이 알량한 자아가 살아서 그리고 알량한 자존심이 살아서 고개를 빳빳하게

기브스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우리는 고개를

숙이고 발을 닦아주는 종이 되어야 됩니다. 주님께서 선택하셨을 때 우리는 종의

신분으로 모든 이를 사랑하고 모든 이를 주님께로 이끌어야 됩니다.




그런데 거기서 군림하려고 하면 그때부터 주님의 사랑이 깨어집니다.

오늘 율동 봉사자들 인사하는 모습을 봤는데 “은총 많이 받으세요.” 하니

얼마나 좋아요. 예전에도 제가 순례자 여러분 모두에게 활짝 웃으면서

“은총 많이 받으세요.” 그렇게 하자고 그랬죠?

2014. 12. 6. 첫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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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우리는
 고개를 숙이고 발을 닦아주는 종이 되어야 됩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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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자아가 문드러지도록
자꾸 나를 낮추기가 쉽지 않은데
열심히 노력하시네요.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율리아님과 함께
아멘~
은총 나눔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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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려는 노력을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해요.
제 잘못을 알게 해주신 주님께 신뢰로써 온전히 맡기고
따르는 삶을 살때 우리는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과 일치를 이루도록 더욱더 같이 노력해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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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자아를 버리고!
오직 주님께 의탁하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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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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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우리는 정말 내가 작아지고 부서지고 깨어지고 자아가 문드러져야 됩니다.
이 알량한 자아가 살아서 그리고 알량한 자존심이 살아서 고개를 빳빳하게
기브스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우리는 고개를 숙이고
발을 닦아주는 종이 되어야 됩니다.
주님께서 선택하셨을 때 우리는 종의 신분으로 모든 이를 사랑하고
모든 이를 주님께로 이끌어야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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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우리는 정말 내가 작아지고 부서지고 깨어지고
자아가 문드러져야 됩니다.

이 알량한 자아가 살아서 그리고 알량한
자존심이 살아서 고개를 빳빳하게
기브스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우리는 고개를
숙이고 발을 닦아주는 종이 되어야 됩니다.

주님께서 선택하셨을 때 우리는 종의
신분으로 모든 이를 사랑하고
모든 이를 주님께로 이끌어야 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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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님의 댓글

꽃향기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겸손을 삶을 따르려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하고는 어느새 내 자아가 .....
다시 결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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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저도 정말 자아를 부수고 또 부셔서 작은 영혼으로
율리아 엄마를 따라가는 아기될래요!!!
은총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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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순례자 여러분 모두에게 활짝 웃으면서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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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그리고 그때 또 율리아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모세 성인께서 단 한번,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에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하셨지요.

나는 얼마나 많이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그 자비를 입고 사는가.
그러나 내가 그 사랑과 자비를 '나' 라는 장애물 때문에 이웃에게 전하지 못한다면
그 또한 하느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일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모세성인은 단 한 번 하느님의 영광을 드리지 못했는데, 나는 얼마나 많이 하느님께
받은 사랑과 자비를 이웃에게 주지 못했는가... 이를 어떻게 하지 ㅠ_ㅠ... 그것
언제 다 보속하지... ㅠ_ㅠ... 정말 보속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가리웠기 때문이지요...
앞으로는 더욱 깨어서 살아야겠다! 다짐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을 통해 많은 은총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정말 많은걸 느끼고 깨닫게 하네요 ..!!!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날이 정진하여 엄마께 위로와 기쁨이 되어드려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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