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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 은총 체험록 -성체 신심이 아주 돈독해졌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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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적의샘터
댓글 20건 조회 1,573회 작성일 17-12-01 18:48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주시고 또한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해주소서 아멘

                                                          성체신심이 아주 돈독해졌다

    오전 8시경 전화벨이 울려 받으니 제주 교구장 김창렬 주교님의 목소리였다. 주교님은 서울 신학 대학 학장으로 계셨던 나의 은사님이시기에 특히 나주에 대한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나에게 가끔 전화 하신다. 지난 1997년 6월 12일에 있었던 하늘에서 내려온 성체기적을 직접 보고 체험하신 주교님은 나주에 오게 된 경위를 말씀하셨다. 광주 신학대학 이사회 모임에 오셨다가 나주에 한 번 가고 싶어서 광주 교구장 윤 대주교님께“나주에 다녀오고 싶은데 길 안내를 위해 김정용 신부(동창신부)를 대동하고 다녀 올수 없겠나?”라는 말씀에“조용히 다녀오세요.”라고 윤 대주교께서 말씀하였다한다. 조용히 기도하고 돌아오겠다고 생각하여 나주에 연락하지 않고 성모님 집에 도착하여 피눈물 흘리셨던 성모상 앞에서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었다. 

그때 박 루비노 회장이 왔었고 그 뒤로 율리아 자매가 왔었다. 루비노로 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눈물, 피눈물, 향유, 성체기적 사건들 특히 성체가 성모상 위에서 내려왔던 일들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기도하려고 할 때“쿵!”하고 무슨 소리가 크게 성모상 앞에서 나기에 깜짝 놀라 쳐다보는 순간 하얀 물체가 내려왔는데 그것은 분명히 성체였다.

그래서 나는 본당 신부에게 연락을 했고 한국 나주에서 있었던 성체기적은 사상 유래 없는 일이니 그 성체를 잘 보존할 것을 부탁했는데 본당신부는“그 성체를 본당 감실에 모셨는데 그 후 그 성체를 교구청으로 모셔갔다.”고 하였다.

김 주교님께서는 당신 자신도 성체 기적을 목격한 후로 성체 신심이 아주 돈독해졌다고 하시며 이어서 말씀하시길“나는 윤 대주교에게 로마에서 있었던 일도 보고하였다. 개신교 신학대회 연사로 초청되어 나주에서 있었던 개신교 목사에 대해서 증언을 했고 나주에 대해서 이야기했을 때 거기에 참석했던 많은 주교님들과 개신교 목회자들이 이미 나주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여러 가지 질문도 있었다.

그리고 로마 어느 평신도 집에 모셨던 성모상에서 피눈물 몇 방울을 약 4회 흘린 사실을 가지고 그 지방 주교가 인준하려고 준비 중이었으며 많은 순례자들이 그곳에 와서 기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김주교님께“주교님이 직접 체험한 이번 성체기적을 로마 바티칸 신앙 교리 성성에 보고 하시지 않았습니까?”라고 여쭈었더니“그럴 필요가 있겠는가? 교황님도 인정하시니 광주 교구장 윤 대주교만 인정하면 된다.”라고 말씀하셨다.

 

                                                                                                                                                                                              1997년 6월 25일               
                                                                                                                                                                                            장 홍빈 알로이시오 신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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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로마 어느 평신도 집에서 모셨던 성모상에서 피눈물 몇방울 약4회로 인준준비 중이라는데
나주는 33년동안 전대미문의 어마어마한 일들이 있었는데도
인준은 커녕 아직 이렇게 박해받고 있으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주님 성모님 ~!
내년33주년엔 꼭 인준이 나던지 순례라도 자유로워지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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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때 박 루비노 회장이 왔었고 그 뒤로 율리아 자매가 왔었다. 루비노로 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눈물, 피눈물, 향유, 성체기적 사건들 특히 성체가 성모상 위에서 내려왔던 일들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기도하려고 할 때“쿵!”하고 무슨 소리가 크게 성모상 앞에서 나기에 깜짝 놀라 쳐다보는 순간 하얀 물체가 내려왔는데 그것은 분명히 성체였다.
아멘!!!
사랑하는 기적의 샘터님!
성직자 은총 체험록 감사드립니다.
광주교구가 어서 빨리 나주를 진정으로 알아보고 인준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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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와겸손님의 댓글

온유와겸손 작성일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기적의 샘터님!!
성직자 은총글 감사합니다. 글자 수만큼 예수님의 사랑과 은총 모두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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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성체기적을 직접목격하시고 성체신심이 돈독해지셨음을 증언하신 주교님처럼,
나주성모님 하루빨리 인준받으시어 한국의 모든 성직자들이 주님 성모님의
뜻을 따르게 되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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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성직자체험록을 통하여 은총
받으며 장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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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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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어서 빨리 지역 교구장님이
인준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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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열매가 주렁주렁
성모님께서 활동하시는 곳
성모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지는 이곳
성모님뜻이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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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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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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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우리가 어디 오리집단이가 ?  오리들의 울음소리엔 메아리가 없데요 . 그러나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 , 성모님께선 머잔아 우리들에게 메아리소리를
들려주실끼라예 . 컴터에 보니깐 무안공항쪽으로 KTX가 통과할 수 있도록 수십兆를 투자한다나요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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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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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교황님도 인정하시니 광주 교구장 윤 대주교만
인정하면 된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도 힘들었던가요? 광주 교구장님...
얼마나 많은 고통들을 혼자 받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은 눈물없이 볼 수 없는데

그리도 많은 세월을 모른체하셨는지요?
진실을 알아보려고 하지 않고 제대로 조사
한번 하지 않음들

숟한 거짖증언들 온 세상을 물들었던
그 더러움들에 더 맘 아파하시는 율리아님
오래 오래 더 더 건강하시고 부족한 저희

들의 기도지만 빠른 회복 되시고 환한
미소 지을 그 날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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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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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교황님도 인정하시니 광주 교구장
윤 대주교만 인정하면 된다.”라고 말씀하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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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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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교황님도 인정하시니...
  광주 교구장 윤 대주교만 인정하면 된다.”라고 말씀하셨다.

  아 멘. 아 멘. 아 멘..
  아! 언제이련가???
  주님! 자비를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 멘..
  천상의 어머니시여! 한국교회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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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교황님도 인정하시니 광주 교구장
윤 대주교만 인정하면 된다.”라고
 말씀하셨다."  아멘
많은분들이 진실을 알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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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광주 교구가 하루빨리 회개하여
살아 계시는 주님을 제되로 맞이할수
있는 거룩한 장소 나주가 인준되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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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곧 될 줄 알았던 인준!
그렇게 물건너 가버리고!
남은 건 고통과 기나긴 기다림!!
주여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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