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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사람이 천사라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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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례차량은총
댓글 37건 조회 1,675회 작성일 17-12-03 22:32

본문

 

 

 

DSC09990_2.jpg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글자의 수만큼 엄마의 자율신경도 빨리 회복 시켜 주시어 

산소 포화도 정상으로 되게 해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 남동생이 공장을 하는데 축하 해줄겸,

나주 성모님을 알릴겸 가려했는데

1주일전 생일이 있어 다녀왔는데

뭘 또 가냐고 남편이 못가게 하지만  

너무 너무 가고 싶었습니다.

 

눈만 뜨면  동생에게 가고 싶어 간다 간다 했다가

 저녁에 남편이 오면 안돼 안돼 하면

알았어 하다가

 

아침만 되면 가야되 가야되

저녁이면 안되 안되를  3-4일동안 계속

반복하다  결국 허락받고 동생에게 갔는데

동대구 지하철역에 아무도 없었어요.

 

동대구역에 지하철타고 버스타면 된다고 했는데

동대구역에서 지하철 타려  내려 갔는데 아무도 없고

안은 꽤 넓었어요.

 

알아 듣기 쉽게 알려 주느랴 오빠 병원에서 2정거장 가면 된다고

했는데 서부정유장 표시가 없어 어디있지? 

서부 정유장은 없고  감셈못으로 되어 있어

알 수가 없고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표를 못 끊고 두리번 거렸는데 텅빈 다른 매표소가 있는데도

굳이 제 뒤에서 기다리며 표를 끊으려는 청년이 보였어요.

요즘 청년들을 어른 보면 잘 웃지도 않는데 활짝웃고 있기에

 

서부정유장 어떻게 가는가요? 하고 물어보니 

그 청년은 저도 잘 몰라요. 처음이예요.,

그리고 감샘못 저 밑에 버스표시 그림이 있으니까

저기가  아닐까요? 

 

기차 앞머리 표시가 쬐그맣게 있어

자세히 보니 거기에 기차모습, 버스모습이 

개미처럼 작게 보였어요. 

 

아 알았다하고 대답하고 하고 

돌아다보니 금방 없어졌어요.

제 뒤에서 표를 사려고 기다렸고 ...

 

아무리 봐도

그 짧은 찰라의 시간에 걸어가는 뒷모습이라도

보여야할 텐데...

 

아무리 보아도 없어

저는 그 사람이 천사라고 느꼈어요.

아 이것이 천사의 모습이구나

 

자기가 표를 끊으려면 내 다음 차례이기에

뒤에서 기다리던가 있어야 되는데

아님 옆 창구에서 표를 끊던가

 

아님 표 끈기를 포기했다해도 이렇게 금방 없어져

보이지 않으니 

 

"이곳이라고" 말해주고는 바로 없어졌습니다.

불과 몇 초 사이에서...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신기했습니다.

 

모르는 길을 안내해주었기에

감사의 맘으로 동생 공장도 잘 찾고

나주 메시지와 그외 책을을 전해주고 오니

웬지 맘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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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이곳이라고"
말해주고는 바로 없어졌습니다.
불과 몇 초 사이에서...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신기했습니다.
 
모르는 길을 안내해주었기에
감사의 맘으로 동생 공장도 잘 찿고
나주 메시지와 그외 책을을 전해주고 오니
왠지 맘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은총, 축복 억만 배로 받으시어요!!!
무지무지 사랑합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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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는사랑님의 댓글

한없는사랑 작성일

아멘!!!♡
우와 진짜 너무너무 신기하네요
길만 알려주고 바로 사라지다니^^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이였다고 저도 확신합니다!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은총 억만배로 받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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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모르는 길을 안내해주었기에
감사의 맘으로 동생 공장도 잘 찾고
나주 메시지와 그외 책을을 전해주고 오니
웬지 맘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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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은총의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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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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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곳이라고" 말해주고는 바로 없어졌습니다.
불과 몇 초 사이에서...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신기했습니다.
모르는 길을 안내해주었기에
감사의 맘으로 동생 공장도 잘 찾고
나주 메시지와 그외 책을을 전해주고 오니
웬지 맘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순례차량은총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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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정말  신기하네요 ...  수호천사 ... 수호천사 일 것 같아요 ...
애써  동생에게 가서  나주성모님을 전하고 오셨으니 .. 그 또한 하늘에 보화를
쌓는 복된 일을 하신거라고 믿습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풍성히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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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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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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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대구띠기인교오 ?  (대구宅 )  지도 (저도 ) 대구살아예에 .  참 방갑구마  !  ㅋ .  아아 추억어린 서부정류장 ! 그곳에서 표를 끊어 나주성모님동산으로 ..지는 촌넘이라 오후 4시에 촌에서 출발하야 7번을 차 갈아타고 성모님동산에 도착하면 밤 11시 !  지금은 집사람을 옆에 꿰 차고 , 아니지라 집사람
 ( christina )이 저를 아니 달라빼도록 옆자리에 꼭 붙들고 순례를 다닙니다 . 출세했씸다 !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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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렇군요
참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바로 옆에서  보호해 주시고 이끌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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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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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브리엘라님의 댓글

강가브리엘라 작성일

아멘♡
우리는 늘 주님성모님의 사랑과 도움 으로 살아가고있네용
주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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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이곳이라고" 말해주고는 바로 없어졌습니다.
불과 몇 초 사이에서...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신기했습니다.
 아멘아멘~!!! 정말 천사를 만나셨네여~^^
가지못하고 헤맬때 옆에서 도움을 주시는 예수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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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축하 드려요~~^^
예수님.성모님 사랑안에서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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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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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전하기 위해서
천사가 함께해 주었나 봐요~!
나주 성모님을 더욱 힘차게 전하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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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천사를 만나셨네요!!
함께 하시길!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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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수호천사였나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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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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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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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을 전하고자하는 님을 보호하는 수호천사였나봅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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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웃는 모습은 정말 누구나 아름답고 이쁜 것 같아요.
저도 누군가에게 그렇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착한 천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총글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크게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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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시처럼님의 댓글

천시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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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곳이라고" 말해주고는 바로 없어졌습니다.
불과 몇 초 사이에서...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신기했습니다.

아멘!!!
수호천사였나봅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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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서부정유장 어떻게 가는가요? 하고 물어보니
그 청년은 저도 잘 몰라요. 처음이예요.,그리고
감샘못 저 밑에 버스표시 그림이 있으니까 저기가 
아닐까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차량은총증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차량은총증언님...소박하지만 흐뭇한 은총증언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증언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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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아... 정말 저희는 신비 속에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은혜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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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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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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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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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우와 아멘! 예수님이신 거 아니에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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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천사를 만나셨네요.
성모님께서 천사를 보내주시어
길을 안내해 주셨으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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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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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천사님 이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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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이곳이라고" 말해주고는 바로 없어졌습니다.
불과 몇 초 사이에서...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심을
 느낄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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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신기한 체험 올려주신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히시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려우신 분들 잘 지낼 수 있도록 주님과 성모님께서
은총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도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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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무리 보아도 없어
저는 그 사람이 천사라고 느꼈어요.
아 이것이 천사의 모습이구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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