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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합격했단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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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7건 조회 2,750회 작성일 11-11-01 03:01

본문

       _MG_6790.jpg

“다섯째 합격했단다.”


나는 고통 중에 있었지만

전쟁터에서 수류탄과 총알을 자기 몸으로 덮쳐

 

동료를 구하는 희생정신을 가진 병사를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그러던 어느 날 광주 시어머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다섯째가 합격했단다.”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너무 기쁘기도 하고

고생하며 지내왔던 지난 일들이 생각나

 

온 몸이 떨리면서 몸은 경직이 되어 아무 말도 못하고

전화 수화기를 든 채 소리 내어 울고 말았다.

 

대학원 2학년 때 사법고시에 합격이 된 것이다.

 

아무도 힘이 되어 주는 이 없이 나 혼자 도와주어야 되었기에

합격을 못한다면 학비와  생활비를 대기 위하여

 

빚진 돈까지 감당해야 했던 나로서는

얼마나 많은 걱정을 했는지 모른다.

 

더 어려웠던 것은 친정어머니께서

아픈 딸과 우리 아이들까지 돌보시면서도

      SG106244.jpg

 

우리 집 생활이 어려우니 도움을 주시기 위하여

시골에 자주 가셔서 농사를 지어야 하는 점이었다.

 

친정어머니를 편히 잘 모시기는 커녕

못난 딸의 시동생들까지 가르치기 위하여

갖은 고생을 다 하셨으니 내 마음은 항상 죄송할 뿐이었다.

 

그 동안 친정어머니께서는 힘드신 중에도

싫은 내색  한 번도 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도움을 주셔서 감사할 뿐이다.

 

이제 공부하느라고 애쓰던 시동생이 편하게 되어서 좋고,

매달 돈 걱정하는 남편의 부담을 덜어서 좋고,

친정어머니 농사짓지 않아서 좋고,

 

내가 돈 벌어서 가르치려고 했지만

고통  중에 있어 난감했었는데

 

나의 마음 부담이 없어져서 좋고

모두가 부담감에서 해방된 것이다.

          

         53-2.jp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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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이제는 이런 좋은 일만 앞날에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애인여기님 축복이 가득한 하루의 시작을 함께 하게해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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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고통 중에 있었지만,

전쟁터에서 수류탄과 총알을 자기 몸으로 덮쳐

동료를 구하는 희생정신을 가진 병사를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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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 희생정신이 돋보이는 한편에 글입니다

어느 누가 시동생을 거두는 형수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돌보고 보살펴도 자신들이 잘나서 출세한줄알고 지난날

어려움을 모르는것이 인간에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이런한

사랑과 희생정신을 지닌신 율리아 자매님 저도 그렇게 되고

싶습니다만 욕심이 앞서 그렇게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주 성모님

저에 안에 있는 세상에 욕망에서 자유로으지도록 하여 주시어 더욱

가까이 나주 성모님께 달아들게 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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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님의 댓글

시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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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나는 고통 중에 있었지만
전쟁터에서 수류탄과 총알을 자기 몸으로 덮쳐

동료를 구하는 희생정신을 가진 병사를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사랑하는 율리아님의 사랑과 희생의 마음...
자신은 부서질지라도 주고 싶은 마음에 시동생님을 위하여 순수하게 고생하시고
암까지 얻으셨는데도... 놀라워요... 조금이라도 닮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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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나는 고통 중에 있었지만
전쟁터에서 수류탄과 총알을 자기 몸으로 덮쳐
동료를 구하는 희생정신을 가진 병사를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아멘!

오! 이런 병사가 있는가요! 보통 사람은 자기만이
살고자 노력하는데, 동료를 구하기 위하여 대신 자기 목숨을
내놓는 사람.

바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그리고 율리아님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이웃과 동료에게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내 가진 것 다 잃어 주어도, 내어 주고 또 내어주어도
기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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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는 고통 중에 있었지만
전쟁터에서 수류탄과 총알을 자기 몸으로 덮쳐
동료를 구하는 희생정신을 가진 병사를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아멘.

애인여기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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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를 희생하여 남에게 베푸시는 마음

닮도록 노력할께요~~~

애인여기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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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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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사랑!
율리아 노모님의 크신 사랑!

모두 하나되어
그 힘든 농사일도 내색치않고
지으시며 사랑하는 따님을 위해

함께 바쳤던 시간과 땀과 사랑의 댓가로
합격하셨네요.

너무나도 크신 그 사랑앞에 저희들은
고개숙여집니다.
사랑해요. 율리아님!!!

늘 정성다해 올려주신 애인여기님께도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글구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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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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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나는 고통 중에 있었지만
전쟁터에서 수류탄과 총알을 자기 몸으로 덮쳐
동료를 구하는 희생정신을 가진 병사를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전쟁터'라는 말이 가슴을 찌릅니다.
얼마나 긴장과 고통속에 사셨으면
전쟁터의 병사를 생각하셨을까요...

저희도 영신 전쟁터 속에서 안일하게 살지 않고
희생정신을 발휘하신 율리아님 생각하며
사랑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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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이 기쁨! 정말 좋아요 (*^-^)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합격 축하합니다.

애인여기님,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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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다섯째가 합격했단다.”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너무 기쁘기도 하고
고생하며 지내왔던 지난 일들이 생각나
온 몸이 떨리면서 몸은 경직이 되어 아무 말도 못하고
전화 수화기를 든 채 소리 내어 울고 말았다.
아멘 ~!!!

율리아님의 위대한 사랑과 희생정신은
어느누구도 흉내내기 어려우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감동적인 글입니다
엄마 ! 사랑해요.... 저도 율리아님의 사랑을 만분의 일이라도
본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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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그 동안 친정어머니께서는 힘드신 중에도

싫은 내색  한 번도 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도움을 주셔서 감사할 뿐이다.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너무나 감동적인글 감사드립니다.
역시 율리아님이시기에 가능하지여 누가 이렇게 할수있을지...
요즘세상에 돈 때문에 살인까지 일어나는 무서운 세상인데...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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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다섯째가 합격했단다.”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너무 기쁘기도 하고

고생하며 지내왔던 지난 일들이 생각나

 

온 몸이 떨리면서 몸은 경직이 되어 아무 말도 못하고

전화 수화기를 든 채 소리 내어 울고 말았다.

 

대학원 2학년 때 사법고시에 합격이 된 것이다.

 
아멘

아름다운 사랑의글 감사드려요 애인여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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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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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다섯째가 합격했단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님의 정성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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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는 고통 중에 있었지만
전쟁터에서 수류탄과 총알을 자기 몸으로 덮쳐
동료를 구하는 희생정신을 가진 병사를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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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
예비되어주신 길을 꿋꿋하게 걸어와주신 우리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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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함께님의 댓글

성모님함께 작성일

친정어머니를 편히 잘 모시기는 커녕
못난 딸의 시동생들까지 가르치기 위하여
갖은 고생을 다 하셨으니 내 마음은 항상 죄송할 뿐이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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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친정어머니를 편히 잘 모시기는 커녕

못난 딸의 시동생들까지 가르치기 위하여

갖은 고생을 다 하셨으니 내 마음은 항상 죄송할 뿐이었다.

 
그 동안 친정어머니께서는 힘드신 중에도

싫은 내색  한 번도 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도움을 주셔서 감사할 뿐이다...아멘!!!

그 험난한 세월 율리아 님곁에서 모등 아픔 함께 하시며
함께 걸어 오신 인고의 길
그 어머니의 아픈 마음 성모님의 고통과 동참한 삶이 셧습니다
율리아님의 모친께서도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늘 기쁨누리시는 나날을 보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그리고 자랑스러운 모친님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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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우리를 위해 희생 봉헌해주시는
율리아 자매님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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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율리아님이 계셔서
막내자녀인 한국 나주에
수혈자로 오신 주님과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고 향유와 참젖으로 저희를 양육해주시는 성모님이 현존하십니다.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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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나는 고통 중에 있었지만
전쟁터에서 수류탄과 총알을 자기 몸으로 덮쳐
동료를 구하는 희생정신을 가진 병사를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아멘~~~!!!

정말 감동적이면서 또 한편으로
그 힘든 시간들을 걸어오신 율리아님과 어머니를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ㅠㅠ

율리아님과 어머니께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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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온몸이 떨리면서 경직이되어 아무말도 못하고

      전화 수화기를 든채 소리내어 울고말았다.


   
  한편으로는 기뻤고, 놀랍고, 감동적인 전화였으리라 생각합니다.
  내 동기간도 도움주기가 힘든 세상인데, 누가 시동생까지
    돌 보려고하겠습니까?  영화속의 이야기죠.

 전쟁터에서 수류탄과 총알을 자기몸으로덮친다는것은
  사랑이 없으면 절대로 못 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율리아자매님이셔서 가능했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저희들 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시길 바랍니다.

  "애인여기님." 감동적인글 다시 읽게되어 감사합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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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비하신 삶!!!
희생으로 온 몸을 내 던지듯!
우리도 닮아가기!!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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