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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샘물 주시기로 약속하신 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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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6건 조회 2,893회 작성일 11-11-01 05:4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제에 이어)

모두들 언 발을 동동 구르며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갑시다."

했지만

"여기까지 와서 이대로 포기하고 갈 수는 없으니, 다시 물을 길러 올라가야겠다."

고 했더니 깜짝 놀라며

 

"아이고 그 몸으로 어떻게 그 험준한 산을 다시 올라가? 더군다나 조금 있으면 해가 질

텐데,제발 고집부리지 말고 그냥 돌아 갑시다."

하고 만류했지만, 나는 끝내 시내에 나가서  물통을 다시 사왔다.

 

아이들은 차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젖은 옷이 얼고 있었지만,또다시 산을 타기 시작했는

데, 젖은 몸을 파고드는  살을 에이는 듯한 차가운 바람도 바람이려니와, 꽁꽁 언 발을

내딛을 때 돌부리와 나무에라도 부딪치면, 마치 망치로 엄지발가락을  세게 얻어맞은

것처럼,엄청난 고통이 뒤따랐다.

 

그러나 나는 `내가 가는 길이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 가신

십자가의 가시밭길만 하랴` 하는 생각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계시는 우리 주님의

2000년전 그 시간으로 돌아가,

 

주님의 십자가의 수난과 고통에 동참하면서 내딛는 발걸음 걸음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니, 내가 가는 이 같은 고난의 길이 아니라 향복의 길이요,기쁨의 길이요,

환희와 감격의 길이었다.

 

이윽고 한말들이 물 한 통을 머리에 이고,보름이 아닌데도 환하게 비춰주시는 달빛을

따라 산길을 내려오니, 이내 깜깜한 밤이 되었다.

 

"오, 주님 !나의 사랑,나의 전부이시여 !

부족한 이 죄인,오늘이 있기까지는 온전히 가치 있는 당신의 사랑의 힘이었나이다.많은 정성

과 사랑을 바쳤다해도,그것 또한 당신의 끝없는 사랑과 돌보셨음이나이다.

 

부족한 이 죄녀를 당신께서 이토록 극진히 사랑하셨음같이, 저도 가장 미소한 영혼들에

게 많은 사랑 베풀께요."

 

"그래, 내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

내 사랑을 느끼는 그 마음 안에서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할 것이다.

너는 어려서부터  네 자신을 돌보지 않고,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

풀면서 살아왔다.

 

물론 예비된 길이었지만 네가 자유의지로  뿌리쳤다면, 나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너는 고통중일 때에도 네 몸은 돌보지 않고 오로지 이

웃의 유익만을 생각하며 , 좋은 물을 길어다 주기위해 루르드에서도,

또 이곳에서도, 전심을 다하여 순교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과 희생

이 동반된 고통을,

 

나의 십자가의 고통에 일치시켰으니 내 어찌 보고만 있겠느냐.

 

그래서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

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

을 줄 것이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나는 그만 엉엉 울고 말았다.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걸요."

 

"그래, 바로 그것이다. 너는 매순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기에 내

가 너의 그 마음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란다.나에게 향한 너의

열절한 사랑의 말들은 ,내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기 위하여 작곡

한 천상의 노래보다도,  훨씬 더 감미로워 세상 죄악으로 인해 상처난

내 성심은,  많은 위로를 받고 기쁨이 차 오른단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

언제 어디에서나 나의 화관이 되고자 열망하는 내 작은 아기야 !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나를 위하여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은 너

는, 내 어머니와 나의 곁에 서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것이다.그

러나 만건곤한 마귀들은 너를 쓰러뜨리기 위하여,온갖 계책을  다 사

용할 것이니, 언제나 깨어서  나와함께 생활하자꾸나."

 

"오 ! 사랑하는 나의 님, 나의 운명,나의 생명이신 주여 !

오늘 당신께서 나와 함께 하시며 베풀어주신 이 놀라운 사랑을,  영원히 내 가슴 속 깊

이 새기고, 간직하며, 따르리니, 나를 온전히 소유하시고 당신의 뜻대로만 사용하소서.

 

해와 달과 별과 온 우주와 당신이 지어내신 지상 모든 피조물과 함께, 영원히 당신만을

찬미하며 흠숭하리니, 온 세상에 당신의 진노가 아닌 자비와 ,사랑과, 용서의 은총만이,

 충만하게 하소서. 아멘."

 

+   +   +  

 

기적수가 그냥 생긴 것이 아님을 잘 아셨으리라 믿습니다.

일찌기 율리아님은 84세의 눈 먼 봉일동 할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 주시려고 했을 때,

그냥 주님께 `봉일동 할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 주소서` 라고 하지 않으신 것 처럼, 그

만한 댓가를 치르기 위해 온갖 정성과 희생과 보속이 깃들여진, 길고도 긴 여정을 시작

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조금만 아파도, 조금만 어려워도, `주님 뭐뭐하게 해 주소서` 라고 매달립니

다. 행동은 영 주님을 감동시킬 수 없는 일을 하면서 오직 `~하게 해 주소서` 라고만

매달랍니다.

 

우리가 율리아님처럼 그렇게는 하지 못할지라도, 적어도 조그만한 희생이라도 보속이

라도 바치며 주님께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이것은 매우 중요한 우리가 주님께 합당한

사람인가 보여주는 기본적인 자세이기에, 우리는 주님께서 감동하실 일을 찾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식구들은 말과, 행동과, 생각이 일치 되어야 할것입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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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돌아오는 토요일은 나주에 가는 날 !
중요한 시기에 고통 받으시는 어머니 마리아를 찾아오시는
작은 영혼들에게, 아까워 하시지 않으시고 많은 은총을
갖고 우리들을 기다리실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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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생각과말과 행동이 일치될수 있도록
더욱 맡겨드리며 나주로 달려갈께요~*
주님함께님 복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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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에게 향한 너의
열절한 사랑의 말들은 ,내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기 위하여 작곡
한 천상의 노래보다도,  훨씬 더 감미로워 세상 죄악으로 인해 상처난
내 성심은,  많은 위로를 받고 기쁨이 차 오른단다..아멘

우리가 율리아님처럼 그렇게는 하지 못할지라도,
적어도 조그만한 희생이라도, 보속이라도 바치며
주님께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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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추운 겨울 언발은 조금만 다쳐도 아품에 충격을 배가되어 돌아옵니다

저는 대구 비술산을 보지 않아서 모루겠습니다만  어느 누가 사랑하는

애인에 부탁인들 추운 엄동설한에 험준한  그것도 어두워진  산길을 걸어

물을 길어 온다 하겠습니까 이러한 악조건에서도 행동으로 옮겼다는것은

그만치 주교님에 대한 염려와 하느님에 목자에 대한 사랑이 아니겠습니까

세상은 모두 다 알게 모르게 조금씩 희생을 통한 배려 때문에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부 오직 자신만을 위한 세상이라면 얼마나 각박하겠습니까

사악한 영은 저희들에 이러한 협력 관계를 없애기 위해서 온갖 고상한 말을 사용  즉

자아 실현을 통한 자기 성취  마치 이말은 에들러 표현 한다면 자신의 힘으로 모든것을

이루어내 신에 기쁨을 누리다는것과도 맥을 같이 하지않는가 생각 되어집니다  율리아

자매님에 겸손함 희생마음이 이러한 연유로 더 돋보이는 글이기도 합니다  이시대에 예언자로서

이시대에 길안내자로서 모세와 같은 사람으로 하느님께서 선택하신것이 아니겠습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이 땅만보고  하느님께 불평하니 불뱀을 보내 많은 사람이 죽게 합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세에게 달려와 하느님께 기도하여 주시기를 청합니다 모세는 하느님에 명을 받아 구리뱀을 만들어 하늘

높이 세워 이스라엘 사람들이 쳐다 보게 합니다 너희들은 이뱀을 쳐다 보면 살아 날것이다 왜 뱀을 쳐다

보게 하였을까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땅만 보고 불평 불만을 일삼으니 하늘을 쳐다보게 하기 위해서 구리뱀을

만들어 쳐다 보게 하였다 하더군요  저희들도 세상것만 보고 하느님께 불평 불만을 쏟아냅니다  이제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높이 들려진 나주 성모님을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 하느님 사랑에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느님에 은총과 사랑속에 살다 영원한 생명에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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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이님의 댓글

별님이 작성일

아멘~~~
그렇습니다.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이기적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작은것에서 큰것까지 모든것이 내중심이 아니면 안되고, 남보다는 내가먼저 소유하고
싶은것이 인간의 욕망이고 끝없는 채움의 발버둥인것 같습니다.

늘 율리아님 말씀처럼 오늘도 늦지않았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부터라도 한가지씩 만이라도 내려놓고 남에게 상처가 되지않도록
다시한번 생각하는 그런 작은영혼이 되고자 주님,성모님께 제자신을 낮추고,또낮추고 봉헌드립니다
주님,성모님 찬미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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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내가 가는 길이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 가신 십자가의 가시밭길만 하랴

아멘!!!

율리아님의 끝없는 봉헌...
이 고백이 그러하네요
내가 가는 길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주님 성모님께서 가신 길, 그리고 율리아님이 걸으시는 길만
하겠나이까.

늘 그 길을 기억하며 잘 봉헌할 수 있도록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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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고통중일 때에도 네 몸은 돌보지 않고 오로지 이

웃의 유익만을 생각하며 , 좋은 물을 길어다 주기위해 루르드에서도,

또 이곳에서도, 전심을 다하여 순교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과 희생

이 동반된 고통을, 나의 십자가의 고통에 일치시켰으니 내 어찌 보고만 있겠느냐.

아멘
이귀한 기적수 그냥 손으로 빠서 나왔다고 해서 그런가 했는데
엄마의 많은 희생과  고통이 수반되어
예수님께서 선물로 주섰네요

감사감사 또 감사합니다
저도 남을 희생하고 봉사하며 살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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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을
줄 것이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께도 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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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모두가 잘볼수있도록 배려해주셔서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그만 희생도 주님 성모님과 율리아님 생각하며 잘 바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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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메 아멘
글을 읽는 동안 눈물이 울컥나네요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 가정
늘 축복과 사랑이 깨소금처럼 넘치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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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을
줄 것이다. 아멘!!!

"우리가 율리아님처럼 그렇게는 하지 못할지라도, 적어도 조그만한 희생이라도 보속이

라도 바치며 주님께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이것은 매우 중요한 우리가 주님께 합당한

사람인가 보여주는 기본적인 자세이기에, 우리는 주님께서 감동하실 일을 찾아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함께님의 이 말씀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기도하며 청할 것인가 하는 것을
제게 알려주신 귀하디 귀한 말씀입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과 생각과 행위도 일치되어야 한다는 말씀도
그때 그때의 감정에 너무도 쉽게 휩쓸려
너무 쉽게 말을 내뱉고 너무 쉽게 생각도 바꾸며
제 생각과 말도 일치시키지 못하고,
제가 한 말과 제가 한 생각에 행위를 일치시키지 못하는,
제가 늘 잘못을 저지르며 실천하지 못하는 저의 큰 결점입니다.

제 자신은 제가 뱉은 말과 생각대로 행동하며 살아가지 못하면서
제 생각으로 남은 곧잘 판단하고 그들의 언행이 일치하기를 바라며
남의 눈에 티끌은 잘도 찾아내면서 제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일관되게 진실하지 못하여
그때 그때의 변덕스러운 제 말과 생각과 행동을 제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끝임없이 합리화 시키며
삶의 중심이 바로 서 있지 않은,
허위와 오류와 위선에 빠져서 껍데기로 살고 있는 저를
주님과 성모님께서 고쳐주시어 진실한 말과 생각과 행위로 살아 갈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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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식구들은 말과, 행동과, 생각이 일치 되어야 할것입니다.
아멘!!

좋은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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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래서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
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
을 줄 것이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나는 그만 엉엉 울고 말았다.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걸요."
"그래, 바로 그것이다. 너는 매순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기에 내
가 너의 그 마음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란다.

묵상과 함께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참으로 겸손하신 모습들,  늘 마땅히 해아할 일을 했을분이라하신
율리아님!  너무나 감사드리며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이토록 지극하신 그 모습에 예수님도 감동하심을...
기적수!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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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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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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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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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나는 `내가 가는 길이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 가신
십자가의 가시밭길만 하랴` 하는 생각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계시는 우리 주님의 2000년전 그 시간으로 돌아가,

주님의 십자가의 수난과 고통에 동참하면서 내딛는 발걸음 걸음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하니, 내가 가는 이 같은 고난의 길이 아니라 행복의 길이요,기쁨의 길이요, 환희와 감격의 길이었다. 아멘!

언제나 예수님을 생각하시며 기쁘고, 아름답게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닮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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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마련해 주신 기적의샘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은총에 감사 또 감사드려요. (*^-^)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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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그래, 바로 그것이다. 너는 매순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기에 내
가 너의 그 마음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란다.

나에게 향한 너의 열절한 사랑의 말들은 ,내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기 위하여 작곡
한 천상의 노래보다도,  훨씬 더 감미로워 세상 죄악으로 인해 상처난
내 성심은,  많은 위로를 받고 기쁨이 차 오른단다.

아멘!!!
오! 예수 그리스도님,  찬미 찬양과 흠숭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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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의 고통과 희생으로 주신 기적수 !

우리들의 영혼 육신 치유해 주시는 생명의 물이기에,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껴 먹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감사 드립니다

늘 수고해 주시는 주님함께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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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만병의통치약 기적수가 거저 생긴게 아니라는게 다시한번
상기 되었읍니다. 율리아님의 사랑이 찬기도와 희생 이 주님과성모님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겠지여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영성 닮고싶어여 그리고 힘내세여! 화이팅!!!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많은것을 깨닫고 배우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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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을
줄 것이다."
아멘

율리아님의  그 높고 깊은 그 사랑에 예수님께서도
세상 죄인들  때문에  상처난  성심이  많은 위로를 받으시고 기쁨에 차오른다 하셨습니다
과연  저같은 죄인이  보기에도 

주님의 마음을  헤라릴수가 있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그 깊이가  심오하여  우리 인간의  머리와  마음으로는 헤아릴길 없으신
율리아님의  주님에 대한 사랑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시는 그 마음은
탄복  하고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우리의 희망이신 율리아님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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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나는 내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을 줄것이다".아멘~~!!

 기적의 샘물의 치유 은총 체험담이 우리나라외에 온세계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11월 첫토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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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그래서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

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

을 줄 것이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나는 그만 엉엉 울고 말았다.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걸요."

............

주님함께님 정말 감동적인 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가 마시고 바르고 씻는 기적수가 이렇게 아주 어렵사리 죽을 위험을 무릅쓰고 길어온 샘물의 결과인것을
모든이가 알고 율리아님께 고마워하여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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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가 율리아님처럼 그렇게는 하지 못할지라도, 적어도 조그만한 희생이라도 보속이

라도 바치며 주님께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이것은 매우 중요한 우리가 주님께 합당한

사람인가 보여주는 기본적인 자세이기에, 우리는 주님께서 감동하실 일을 찾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식구들은 말과, 행동과, 생각이 일치 되어야 할것입니다...아멘!!!

주님함께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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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너는 매순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기에
내가 너의 그 마음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란다.

나에게 향한 너의 열절한 사랑의 말들은 ,
내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기 위하여
작곡한 천상의 노래보다도,  훨씬 더 감미로워
세상 죄악으로 인해 상처난 내 성심은, 
많은 위로를 받고 기쁨이 차 오른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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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래, 바로 그것이다. 너는 매순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기에
내가 너의 그 마음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란다.나에게 향한
너의 열절한 사랑의 말들은 ,내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기 위

하여 작곡한 천상의 노래보다도,  훨씬 더 감미로워 세상 죄악으로
인해 상처난 내 성심은,  많은 위로를 받고 기쁨이 차 오른단다.

언제나 깨어서  나와함께 생활하자꾸나."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주님함께님... 수고하셨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율리아님께도 감사합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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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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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의 십자가의 고통에 일치시켰으니 내 어찌 보고만 있겠느냐.

그래서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

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

을 줄 것이다."아멘....아멘....아멘

나에게 향한 너의 열절한 사랑의 말들은 ,
내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기 위하여
작곡한 천상의 노래보다도,  훨씬 더 감미로워
세상 죄악으로 인해 상처난 내 성심은, 
많은 위로를 받고 기쁨이 차 오른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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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서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 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

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수 있는 기;적의 샘물

을 줄 것이다."

아멘!!!

주님, 율리아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주님은 영원히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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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온 세상에 당신의 진노가
 아닌 자비와 ,사랑과, 용서의
 은총만이, 충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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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물론 예비된 길이었지만 네가 자유의지로  뿌리쳤다면, 나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아멘!!!^^
꺄♡
정말 감미로워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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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함께님의 댓글

성모님함께 작성일

물론 예비된 길이었지만
네가 자유의지로  뿌리쳤다면,
나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아멘.
은총을 받고도 자유 의지로
지옥의 길을 치닫고 있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다시 회개하여 주님과 성모님 사랑의 품에 안아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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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그래, 바로 그것이다. 너는 매순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기에 내 가 너의 그 마음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란다.

나에게 향한 너의 열절한 사랑의 말들은 ,내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기 위하여 작곡 한 천상의 노래보다도, 
훨씬 더 감미로워 세상 죄악으로 인해 상처난 내 성심은,  많은 위로를 받고 기쁨이 차 오른단다. "

아멘~~~!!!

율리아님의 지극히 겸손하신 모습...그리고 이웃을 향한 크신 사랑과 희생을 보시고
주님께서 은총의 기적수를 주셨으니 율리아님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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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아이고 그몸으로 어떻게 그 험준한 산을 다시올라가? 더군다나 조금있으면 해가 질

      텐데, 제발 고집부리지말고 그냥 돌아갑시다."

        하고 만류했지만, 나는 끝내 시내에나가서 물통을 다시 사왔다.


      이 이야기는 천사의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천사도 이일은 하지않겠다고 할것입니다.
    저도 죽었다 깨어나도 이 일은 못합니다.

        "주님,성모님께서." 율리아자매님의 그 효성을
      보시고, 너무감동받으셨고,남을위해 언제든지,
    목숨을 내걸고, 아까워하지않으시는것을 보시고,
      가까운 곳에 기적수를 주셔서 우리는 얼마나 행복합니까?
   
    "사랑하는 율리아자매님."
      자매님의 희생고통으로 저희에게 은총이 넘쳐흐르는,
      샘물을 얻게 해주셔서 깊이감사드립니다.
      자매님의 십자가의 고통을 일치시키셔서, 우리에게 주신
    만통의 기적수 이죄인 오늘도 감사하게 사용합니다.
   

    "주님함께님." 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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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만한 댓가를 치르기 위해 온갖 정성과 희생과 보속이 깃들여진, 길고도 긴 여정을 ~~~
조금이라도 닮아서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을 드리는 자녀되기!!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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