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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밤 거룩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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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7건 조회 3,127회 작성일 11-12-23 06:17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유데아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메시아를 보내주신다고 한후, 무려 4000년 동안을 기다리

며, 틀림없이 권세를 가지신 왕으로 오실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구약시대가 온통 전쟁의 역사로 얼룩졌으니 그럴만도 합니다.적은 용서할 것이 아니라

복수하는 것으로써 대적하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4천년이란 장구한 세월은 지금 메시아가 오신지 2000년이 두번이나 지나간 길거도 긴

세월 입니다.하느님께서 어떻게 이럴쑤가 있을까?

 

그것은 하느님의 뜻이니 그의 피조물인 우리가 주님의 뜻을 어이 알겠는가?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오실 때 어떤 모습으로 오셨는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머물곳이 없어 쫓겨난, 말구유 외양간에서 태어나시다니 !

지극히 겸손하신 주님께서 몸소 자신을 낮추어, 더 할 수 없을 만큼 낮은자로서, 가장

낮은 자리로 오셨습니다.

 

주의 천사들이 착한 목동들에게만 이 사실을 알려주었으며, 먼 나라에 사는 삼왕들에게

만 알려 주신 주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이 단순하고 순수하기만을 바라신 것입니다.

왕으로 오시어 모든 나라를 굴복시키시고, 신하들과 백성들은 왕과 더불어 권세를 누리

게 되는 것이  메시아의 사명과 뜻이었는가?

 

그러나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사이파나 내노라 하는 자들은 구세주가 그렇게 힘센 왕으

로 오시리라 믿었습니다.

 

나중에 메시아가 공적인 구원사업을 시작하시며 좋은 말씀과 기적을 행하시자 ,그의 하

시는 일에 대하여 진의를 검토하는게 아니라

"저자는 나자렛의 목수와 마리아의 아들이 아닌가?"

하며 어떻게 저런 지혜와 기적을 행하시는가 놀라면서도 비웃으며 믿지를 않았습니다.

 

3년간의 예수님의 공적생활의 핵심은 사랑 이었습니다.

 

2000년이 지난 오늘날 예수님의 대리자로써 사제가 된 성직자들이 사랑 을 가르쳤어야

합니다.

 

또한 사랑 을 가르치려면 자신들 부터가 사랑 의 화신이 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2000년이 흐르는 동안 인류와 하느님 사이를 끊어 놓으려는 사탄의 방해로, 그들이 가장 정신을 쏟은 것은, 사제들의 마음에서 사랑 의 정신을 빼어버리는 일입니다.

 

이제는 사제뿐만이 아니라 사람들 마음 속에서도 사랑 의 정신을 빼어버리는 것이었고,

사탄은 거의 승리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사제나 사람들이나 모두 거칠어졌고 교만해졌고 겸손과 사랑에서 점점 멀어

져 갔습니다.

 

얼마나 지독할 정도로 사제들과 신자들의 마음이 메말라 버렸는가하면, 주님과 성모님

께서 한국 나주를 선택하시어 역사하는데도, 몰라 볼 정도로 눈이 멀고 귀가 멀어버린

것입니다.

 

60년대 전만 같아도, 성모님이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거나, 하늘에서 성혈이 내리고

성체가 강림한다면, 맨 먼저 사제들이 달려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커질대로 커지고 교만해질대로 교만해진 사제들은,이 모든 주님의 징표들을 거

부하였고, 그것으로 모자라 박해를 하기 시작하여 지금 그 절정에 이릅니다.

 

주님을 대적했다간 어떻게 되리라는 것이 성경에 기록 되어 있지만, 이제는 그 성경까

지 별 볼일 없는 책으로 인식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요즘 매일미사책에 나오는 성경 말씀은 전과는 너무나 많이 변해, 우리의 사고조차 뒤

엎을 정도로 어리둥절하게 합니다.

 

거기에 대하여 사제들에게 말을 하면 그들은 이렇게 말 합니다.

"성경을 현대인들이 알아듣기 쉽게 한 것 뿐이다."

 

예를 들면 어제의 복음 말씀에 마리아의 망니피깟이 나오는데 매일미사에는 무엇이라

고 나왔는가하면

 

" 그 때에 마리아가 말 하였다"

 

그러나 전의 성경책에는 전혀 다른 말이 있습니다.

 

"마리아는 이렇게 노래를 불렀다"

입니다.

 

이게 우리가 알아듣기 쉽게 해석을 했다는 것인가?

어제 정신부님도 미사중의 강론에서 야곰야곰 아무도 모르게 이렇게 성경조차 변질 되

는 것에 개탄하셨습니다.

 

마리아는 아기를 낳을 수 없는 처녀라고 며칠전에 말한 서공석 신부님은, 구약을 신약

사람들이(제자) "찌집기 편집한 것"이라고 천박스러운 말로 성경을 내리 깎아 버렸습

니다.

 

마리아는 일찌기 어려서부터 성전에서 양육되었으며, 훌륭한 교육을 받은 분이시며, 또

한 다윗가문의 전통적인 훌륭한 교육을 받으신 분이십니다.

 

성경에서는 이 모든 것을 세세히 기록 하지 않았듯이, 성모님의 나이조차도 기록되지

않았습니다.이 마니피깟의 지혜의 시구가 열다섯살이나 열여섯살의 처녀의 입에서 흘

러나왔다는 기록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만한 놀라운 주님에 대한 사랑을 읊을 정도라면, 마리아의 영성과 그 지혜가

어떠한 분인가가 들어나는데,철부지 어린 처녀로만 생각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성인성녀들에게 발현하신 성모님이 철부지 소녀로 보였는가?

성모님이 아기예수를 안고 나타나실 때, 겨우 16살의 소녀의 모습이었는가?

그런 모습은 한번도 없이 완전히 성숙한 처녀 동정녀의 모습이란 것을 왜 믿으려 하지

않는것인가?

 

마귀는 일찌기 마리아를 철부지 소녀로 깎아 내리고, 요셉을 할아버지로 둔갑시키느라

고 애를 썼으며, 죽을 때도 외롭게 고통 속에 죽는것으로 표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마리아를 공경하는 것이 예수님께 가는 정성과 사랑을 갉아먹는 것 처럼 생각하

기에 이르도록 마쏘네의 흉계는 극에 이릅니다.

 

그러나 나주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반대로 이렇게 말씀 하셨잖은가?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로 오는 지름길이다"

예수님은 평생을 성부께 순종하며 살으셨듯이, 또한 어머니 마리아에게 순종하며 사셨

습니다.

 

내일 성모님동산에서 밤 10시부터 성탄 예절을 합니다.

지금은 웬만한 성당에서는 자시미사가 아닌 7시나 8시  혹은 9시에 성탄 미사를 지냅

니다만, 원래는 12시 미사가 원칙 입니다.

 

미사후 성탄 파티와 여흥이 있는줄 압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성탄 축제를 지

내시기 바랍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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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로 오는 지름길이다"
예수님은 평생을 성부께 순종하며 살으셨듯이, 또한 어머니 마리아에게
순종하며 사셨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날씨가 무척 춥지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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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은 평생을 성부께 순종하며 살으셨듯이,

또한 어머니 마리아에게 순종하며 사셨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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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로 오는 지름길이다 " 예수님은 평생을 성부께 순종하며 살으셨듯이 ,또한 어머니 마리아에게 순종하며 사셨습니다 .

주님함께니~임 축하쫌해주이소ㅎ 3대9년만에 ,나주 다닌지 석삼년만에야 겨우 나주성모님동산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행사에 참석하게됬씸다 .

작년 이때만해도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이 아니라  " 괴로운 밤 속 타는 밤 " 이였씸다  !  헤헤 ..갈 곳 으읎는 이 사람은 홀로 酒 님을 섬기면서 ..
집사람은 수녀원에 ..저는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쫏겨난 몸이라 오라는 곳 한나또 음꼬 ~ 고독이 넘처넘처 내 야윈 가슴에 너엄처 흐~른~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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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로 오는 지름길이다"
예수님은 평생을 성부께 순종하며 살으셨듯이, 또한 어머니 마리아에게
순종하며 사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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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경말씀을 조금씩 조금씩 잘라먹고 인위적으로
해석하여 성모님의 공경을 없애려고 하시는 그분들
마쏘네와 합세함도 모르고 계시는 그 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성모님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시는 율리
아님의 사랑으로 나주를 알게해주심 진정 감사드려요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늘 고맙습니다. 엘리사벳님과함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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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함께님 방금 퇴근하고 컴을 여니 주님과 함께님에 글이 있어

아침 문안 인사 드립니다 주님 함께님 광주 교구 한 신부님께서는

저희들에 어머니 성모님은 비천한 여자이기 때문에 하느님에 찬미

마니피캇 시를 읇을수가 없었고 유대 사회에 널리 퍼진 하느님에 찬양에

시를 읇었다고 미사 강론중에 하신 말씀을 듣고 저는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분노 같은것이 저에 마음 속에서 끓어 오르는

격정에 분노를 저는 이렇게 부르짖었습니다 안되 하느님께서 세우신 신부님에 대한

분노는 하느님께 죄짓는거야 하면 제가 신부님을 심판하는것이 아닌 심판관이신 하느님께서

하실것이라고 생각 하면 저에 마음을 추스렸습니다 주님 함께님 저는 아기 예수님 성탄 전야는

회사 경비실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놈에 직업이 급료도 급료지만 어는 명절에 관계없이 근무를

해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성탄 전야에 참석 하지 못함을 하느님 앞에 고개를 들수 없을 뿐입니다

주님 함께님 25일 예수 성탄 미사가 몇시에 있는지 알려 주시면 전야 미사는 참여 못해도 25일 성탄

미사라도 참여 하고자 하오니 미사 시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님 함께님 성탄을 맞이하시어

건강 하시길을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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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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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하옵는 성모님.

"나주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반대로 이렇게 말씀 하셨잖은가?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로 오는 지름길이다"
예수님은 평생을 성부께 순종하며 살으셨듯이, 또한 어머니 마리아에게 순종하며 사셨
습니다." 아멘.

많이 가셔서 아기 예수님 탄생을 축복합시다.
내일 9시에 출발하여 모레 오전 2시에 끝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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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로 오는 지름길이다"

예수님은 평생을 성부께 순종하며 살으셨듯이, 또한 어머니 마리아에게 순종하며 사셨습니다.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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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 탄생을 축하드리는 성탄!!!
감사 찬미영광을 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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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내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 오는 지름길이다      아멘

어제 낮에 경당에 갔는데
혹시나 주님함께님 만나
좋은 말씀 들을려나 기대했는데....
만나봅지 못해 서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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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내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 오는 지름길이다      아멘

어제 낮에 경당에 갔는데
혹시나 주님함께님 만나
좋은 말씀 들을려나 기대했는데....
만나봅지 못해 서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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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또한 사랑 을 가르치려면 자신들 부터가 사랑 의 화신이 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주님 저희에게 사랑의불을 놓아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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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로 오는 지름길이다"

"예수님은 평생을 성부께 순종하며 살으셨듯이, 또한 어머니 마리아에게 순종하며 사셨습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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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주님함께님, 글 감사드려요
기쁜 성탄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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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로 오는 지름길이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기쁜 성탄 맞이 하소서.^^

Merry Christmas.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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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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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사오니 좀 더 자세히 알아들을 수 있게 해 주세요 하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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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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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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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전에는 망니피깟  이라고도 썼는데
그것은 magnificat 할때 g발음을 하지 않고 앞에 n이 나오면 ㅇ 으로 발음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것이 습관이 돼서 그래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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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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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로 오는 지름길이다"
예수님은 평생을 성부께 순종하며 살으셨듯이,
또한 어머니 마리아에게 순종하며 사셨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사랑의 말씀으로 저희에게 삶의힘을
주셔서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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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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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마귀는 일찌기 마리아를 철부지 소녀로 깎아 내리고, 요셉을 할아버지로 둔갑시키느라

고 애를 썼으며, 죽을 때도 외롭게 고통 속에 죽는것으로 표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마리아를 공경하는 것이 예수님께 가는 정성과 사랑을 갉아먹는 것 처럼 생각하

기에 이르도록 마쏘네의 흉계는 극에 이릅니다.

 

그러나 나주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반대로 이렇게 말씀 하셨잖은가?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로 오는 지름길이다"

예수님은 평생을 성부께 순종하며 살으셨듯이, 또한 어머니 마리아에게 순종하며 사셨

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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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로 오는 지름길이다"
주님 함께님 기쁜 성탄 맞이하세요 ^^*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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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내 어머니께.오는길이.지름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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