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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1 주간 금요일 (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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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2,225회 작성일 17-09-01 10:26

본문

 

축일:9월1일(8월16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Santa Beatrice de Silva Meneses Fondatrice
St. Beatrice da Silva Meneses
Ceuta (Nord Africa), ca. 1424 - Toledo (Spagna), 16 agosto 1491
Born :1424 at Cueta, Portugal
Died :1 September 1490 at Toledo
Beatified :1926 by Pope Pius XI (cultus confirm‎‎‎‍‍‍‍!!!!ed)
Canonized :1976 by Pope Paul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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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1424 - l490)는 모로코 쎄우타티에서 포르투갈 귀족 집안의 딸로서 태어났다.

 

그녀는 깊은 신앙심과 더불어 빼어난 미모가 유명했는데,

카스틸랴 왕의 구애 때문에 왕비의 시샘으로 박해를 받고 투옥되는 등 불행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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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신 동정녀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석방되어 톨레도로 갔다.

여기서 40 년 동안 씨스떼르치안(cistercense) 수녀들과 함께 관상 생활을 하였다.

 

1489년 "원죄없으신 잉태의 성모"를 주보로 수도회 설립에 대한 교황 인노첸시오 8세의 인가를 받았다.

이 수도회는 "원죄없으신 잉태의 성모 수녀회"로서 프란치스칸 가족 제2회에 편입되었다.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www.of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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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는 포르투갈에서 브리트(brites)로 알려진 분인데,
그녀는 개혁 프란치스꼬회의 창시자인 성 아마데우스의 동생이다.
그녀는 이사벨 황녀의 시녀로 있다가,
그녀가 요한 2세와 결혼할 때 스페인으로 함께 수행하였는데, 이때의 나이는 20세였다.


베아트리체의 미모가 여왕에게 질투심을 느끼게 하여,
어이없는 누명을 뒤집어 쓰고는 3일 동안 투옥되었는데,
이때 음식조차 조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석방된 그녀는 궁중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톨레도로 가서 씨토 수도원에 입회하였다.
그녀는 오랫동안 여자 수도회 창설을 꿈꾸어 오다가,
1484년에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무염시태 수녀회를 창설하게 되었다.


가톨릭이던 이사벨라 여왕이
이 수녀회의 첫 공동체로 사용하도록 갈리아나 성을 하사하였다.
그녀는 씨토회의 규칙을 따랐고, 푸른 외투에 흰 수도복을 입었는데,
성모님의 발현이 여러 번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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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는 1490년에 사망하였는데, 이때부터 이 새로운 수도회는 톨레도의 대주교이며,
프란치스꼬 회원인 씨메네스 추기경의 영향을 받게 되므로써,
마침내 글라라회 규칙을 준행하는 단체로 승인받았다.


프란치스꼬회는 베아트리체 다 살바와 더불어 바울라 몬딸도의 축일을 함께 지낸다.
바울라는 마투아의 글라라회원으로 신비가이며, 1514년에 운명하였고, 1906년에 시성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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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거룩하게 살라고 부르셨으니 거룩한 사람이 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유하시며, 주인이 언제 올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니 준비하고 깨어 있으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의 뜻은 여러분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1서 말씀입니다. 4,1-8 1 형제 여러분, 우리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권고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있는지 우리에게 배웠고, 또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욱더 그렇게 살아가십시오. 2 우리가 주 예수님의 권위로 여러분에게 지시해 준 것들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3 하느님의 뜻은 바로 여러분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곧 여러분이 불륜을 멀리하고, 4 저마다 자기 아내를 거룩하게 또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할 줄 아는 것입니다. 5 하느님을 모르는 이교인들처럼 색욕으로 아내를 대해서는 안 됩니다. 6 그리고 이러한 일로 형제에게 잘못을 저지르거나 그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전에 말하고 또 엄숙히 경고한 바와 같이, 주님은 이 모든 일에 보복하시는 분이십니다. 7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더러움 속에서 살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살라고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8 그러므로 이 사실을 무시하는 자는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는 하느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2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5 신랑이 늦어지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7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 저마다 등을 챙기는데, 8 어리석은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나누어 다오.’ 하고 청하였다. 9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안 된다. 우리도 너희도 모자랄 터이니 차라리 상인들에게 가서 사라.’ 하고 대답하였다. 10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11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지만, 12 그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13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기다림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간절한 기다림과 두려운 기다림입니다. 내가 바라는 희망의 기다림에는 설렘과 기쁨이 있지만,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기다려야 할 때 불안과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예수님께서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의 비유에서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가 마주하게 될 하느님과의 만남을 늘 깨어 기다리지 않으면 그 만남 자체가 축복이 아니라 두려움이 될 수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삶의 조건에서도 그리스도인이 다르게 살아야 할 점이 있다면, 그것은 매 순간 복음이 주는 희망과 기쁨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더러움 속에서 살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살라고 부르셨기 때문”이라고 강조합니다.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은 특별한 은총을 입은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마주하는 속됨과 거룩함의 경계에서 양심의 소리를 듣고, 하느님께서 내 이웃들을 통해 보여 주시는 삶의 표징들을 잘 식별해 내는 지혜를 필요로 합니다. 마치 슬기로운 처녀들이 한밤중에 도착한 신랑을 맞으러 나가려고 기름을 잘 준비한 것처럼 말입니다. ‘슬기로움’과 ‘미련함’은 지식의 영역이 아닙니다. 신랑이 분명히 올 것이라는 믿음을 끝까지 간직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지혜의 언어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만날 ‘그 날과 그 시간’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언젠가 하느님을 마주할 그 날을 확신을 갖고 기다려야 합니다. 등불을 켤 기름을 갖추지 못하고 두려움과 불안에 떨며 안절부절못하는 어리석음이 아니라, 말씀을 간직하고, 깨어 성찰하며 이웃에게 봉사하는 지혜의 기름을 늘 간직하고 사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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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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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
간을 모르기 때문이다.”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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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제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기도가 이루어질수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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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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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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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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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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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시여!
나주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과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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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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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하여
주님과성모님께 받으신 사명을 완수 할 수 있도록  전구 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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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님 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기도와 합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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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이시여!
나주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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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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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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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슬기로움’과 ‘미련함’은 지식의 영역이 아닙니다.
신랑이 분명히 올 것이라는 믿음을
끝까지 간직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지혜의 언어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만날 ‘그 날과 그 시간’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언젠가 하느님을 마주할
그 날을 확신을 갖고 기다려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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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빠른건강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 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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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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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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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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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께 강력한 면연력을 주시도록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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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릉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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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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