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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1 주간 토요일 ( 루벵의 복녀 마르가리타 동정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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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1,097회 작성일 17-09-02 10:10

본문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0902++MARGARET+of+Louvain%2Ejpg

 

축일 : 9월 2일
루벵의 복녀 마르가리타 동정
Bl. Margaret of Louvain 
Blessed Marguerite la Fiere
Born:1207 at Louvain, Brabant, Belgium
Died:throat cut in 1225; body thrown into the river Deel by her killers;
initially buried along the river bank; later transferred to Saint Peter's Church, Louvain, Belgium;
many miracles reported at her tomb
Canonized:1905 (cultus confirm‎‎‎‍‍‍‍!!!!ed)

 


그녀는 루벵에서 태어났으나, 친척인 오베르란 사람의 가정부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사람은 매우 훌륭하고 또 자선사업에 관심이 많았으므로

그녀 역시 이런 활동에도 적극 가담하므로써, "사랑스러운 마르가리따"란 별명을 얻게 되었다.

 

1225년경, 오베르와 그의 아내가 수도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재산을 팔았을 때,

어떤 손님이 왔으므로 마르가리따는 손님을 접대하기 위하여 술을 가지러 간 사이에

그 부부는 살해되고, 그녀 역시 납치되었다.

강도들은 이 사건의 증인을 죽이려 하였으나, 한 사람이 자기와 결혼하면 살려준다고 하였지만,

그녀는 끝까지 거절하였다.

이에 강도들은 그녀의 혀를 자르고 옆구리를 찔러서 강물에 던져버렸다.

 

후일 그녀의 유해가 발견되어 루벵의 성당에 모셔졌는데,

수많은 기적들이 끊임없이 일어나서 그녀의 높은 덕을 증거하였다.

그녀는 한마디로 지극히 단순하고 무죄한 영혼으로 한생을 살았다고 역사가들은 기록한다.

*우표로 보는 성인전(최익철신부.가톨릭출판사)

 

 

[이콘]모든 고통받는 자들의 기쁨인 성모.   러시아.17세기 30 x 25.5cm

 

 이 성화(Icon)에는 "모든 고통받는 자들의 기쁨인 성모"가 묘사되어 있다

이와 같은 주제를 다룬 성모를 사람들은 또한 "모든 빈곤한 자들에게 기쁨을 주는 성모"라고도 부른다.

화면의 윗 부분에는 그리스도를 팔에 안은 성모가 후광(後光)을 받고 서있으며,

천사들이 고통받는 자들을 그녀에게 인도하는 장면도 보인다.

그림의 3분지 2선상에 있는 글씨판에는 그들의 요구를 상징하는 글이 씌어 있는데,

이로써 고통받는 자들은 그들의 천상의 대변자에게 접근하고 있다.

여기에 소개된 장면들은 다음과 같은 성경구절을 설명하고 있다 :

 

"옷벗은 자는 입을 것이요,

병자와 중병 환자는 나을 것이요,

소경은 보게 될 것이요,

다리를 저는 자는 걸을 것이요,

앉은뱅이는 일어설 것이다."

 

미적으로 단순화된 암석 앞에는 한 척의 배가 보이는데 배의 후미에는 한 천사가 서 있다.

"모든 고통받는 자들의 기쁨인 성모"는 동시에 "선원들의 수호성인" 이기도 한데,

이와 같은 테마를 동시에 다룬 성모상은 아주 희소하다.

 

 

 

 

 

 

가톨릭 교회는 성인聖人을 어떻게 추대할까요?

 

그리스도교에서는, 성덕이 높은 사람들이 죽은 후에는

하느님이 그 사람을 통하여 기적을 나타낸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의 덕행에 대한 찬사가 많고 그로 인하여 기적이나 은혜를 받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 지방의 주교가 그 인물의 언행, 저서, 기적 등을 엄밀히 조사한 자료를 로마 교황청에 보고하며,

시복(諡福)을 신청합니다.

 

그러면 재판소가 설치되어 그의 덕행이나 신앙을 위한 죽음 등의 증거를 수집하고,

그것들은 전례위원회(典禮委員會)로 보내지게 되며,위원회에서는 이를 신중하게 검토한 뒤

복자(福者, Blessed)로 추천할 만하다고 인정되면 교황에게 보고하여

우선 가경자(可敬者, Venerable, 가톨릭에서 시복 후보자에게 잠정적으로 붙이는 존칭)로 선포합니다.

 

이어 교황이 시복조사 허가를 내리면 교황을 보좌하는 추기경들의 상임 위원회 중 하나인

시성시복성성(諡聖諡福聖省)

본격적으로 그 인물의 생애, 덕행, 거룩한 평판, 직무, 저술 등에 대해 엄격하게 조사하게 되는데,

보통 기적이라고 믿어지는 사례가 입증되면(순교자의 경우는 예외)복자의 품(品)을 받습니다.

 

시복된 이후에도 그 사람에 대한 두 가지 이상의 기적이 확인되면

다시 시복의 과정과 비슷한 절차를 거쳐 교황이 시성(諡聖)을 하여 성인(聖人)으로 추대합니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형제에게 실천하고, 조용히 살도록 힘쓰며 자기 일에 전념하고 자기 손으로 제 일을 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재산을 맡긴 것에 비유하시며 탈렌트를 잘 활용하는 종이 되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여러분 자신이 하느님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1서 말씀입니다. 4,9-11 형제 여러분, 9 형제애에 관해서는 누가 여러분에게 써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하느님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10 사실 여러분은 온 마케도니아에 있는 모든 형제에게 그것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형제 여러분,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더욱더 그렇게 하고, 11 우리가 여러분에게 지시한 대로, 조용히 살도록 힘쓰며 자기 일에 전념하고 자기 손으로 제 일을 하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4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15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16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는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 17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 18 그러나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물러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그 돈을 숨겼다. 19 오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20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가 나아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바치며, ‘주인님, 저에게 다섯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1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22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나아가서, ‘주인님, 저에게 두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3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24 그런데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나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께서 모진 분이시어서,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25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물러가서 주인님의 탈렌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주인님의 것을 도로 받으십시오.’ 26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27 그렇다면 내 돈을 대금업자들에게 맡겼어야지.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에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돌려받았을 것이다. 28 저자에게서 그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29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30 그리고 저 쓸모없는 종은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의 탈렌트의 비유를 듣는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달리 받은 탈렌트로 인한 불공평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받은 탈렌트를 계발하지 않고 숨겨 둔 게으른 종을 탓하는 이야기로 읽기도 합니다. 자본주의 논리에서 읽는다면 이 비유는, 사업 수완이 좋은 종들이 주인에게 칭찬을 받고 얻은 이윤까지 돌려받고, 게으르고 불성실한 종은 가난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정당하다고 말해 주는 것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이것이 탈렌트 비유의 본뜻은 아닙니다. 복음서의 비유는, 하느님께서는 각자에게 맡겨 준 하느님의 능력, 바오로 사도의 말씀대로 ‘사랑할 수 있는 능력’ 또는 ‘사랑해야 하는 의무’를 뜻합니다. 탈렌트는 당시 가장 큰 화폐 단위로 상상을 초월하는 큰 액수지만, 복음서는 이런 큰 금액을 하느님의 사랑에 비유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각자의 처지에 맞게 사랑할 능력에 따라, 더 많이 사랑 받은 사람은 더 많이 사랑해야 할 책임을 갖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그만큼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가르침입니다. 살면서 남을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해 본 사람만이 작은 일도 더 큰 사랑으로 수행할 수 있고, 사랑을 실천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큰 기회가 주어져도 이기적 자아에 갇혀 누군가를 사랑하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탈렌트의 비유를 통하여 제자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물질적 축복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과 사랑을 어떻게 나누고 가꾸어야 참된 부유함을 얻을 수 있는지 일깨워 주시는 것입니다. 사랑보다 더 큰 부유함은 세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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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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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루뱅의 복녀 마르가리타 동정녀이시여!
나주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과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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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루뱅의 복녀 마르가리타 동정녀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하여
주님과성모님께 받으신 사명을 완수 할 수 있도록  전구 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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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탈렌트의 비유를 통하여 제자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물질적 축복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과 사랑을 어떻게
나누고 가꾸어야 참된 부유함을 얻을 수 있는지 일깨워 주시는 것입니다.
사랑보다 더 큰 부유함은 세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루뱅의 복녀 마르가리타 동정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자매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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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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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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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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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루뱅의 복녀 마르가리타 동정녀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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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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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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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루뱅의 복녀 마르가리타 동정녀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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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루벵의 복녀 마르가리타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을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풍성한 은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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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루벵의.복녀.마르가리타.동정이시여.
율리아엄마. 영육간에. 건강. 위하여.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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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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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옷벗은 자는 입을 것이요,
병자와 중병 환자는 나을 것이요,
소경은 보게 될 것이요,
다리를 저는 자는 걸을 것이요,
앉은뱅이는 일어설 것이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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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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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루벵의.복녀.마르가리타.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건강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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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루벵의 복녀 마르가리타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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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루뱅의 복녀 마르가리타 동정녀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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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루벵의 복녀 마르가리타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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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루벵의 복녀 마르가리타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니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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