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아이삭 성인과 율리아 자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8건 조회 1,306회 작성일 19-04-20 15:24

본문

 

  

25ad96b95c5c7a5c5b102408b88d2e9a_1555741500_22.jpg

 


아이삭 성인과 율리아 자매

 

   오늘은 선교사 아이삭 성인의 축일이다. 미국 천주교회에서는

특별히 그 분을 기념하고 있는데 아이삭 성인과 나주의 율리아 자매님을

비교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분은 북미 대륙에서 인디언들을 선교하기 위해

파견되었는데 선교하시다가 인디언들에게 체포당해 많은 고통을

받았으며 손가락이 잘리었다.

고문내용을 보면, 인디언들은 축재 때 성인을 밖으로 끌어내어

여자 인디언이 성인의 손가락을 물어뜯게 하였다. 그리고 축제가 있는

날마다 그와 똑같은 방법으로 다음 손가락을 물어뜯었다. 이런 일이 여러 달

 동안 계속되었다가 마침내 성인은 도주를 하여 유럽으로 돌아갔갔다.

                                                                    

그 당시 교회법은 사제는 손가락이 성해야 미사 집전을 할 수 있었지만,

교황 성하께서는 그 사제의 고통을 인정하여 미사를 집전할 수 있게

  하셨으며, 교회사상 손가락 없이 미사를 드린 첫 사제가 되었다.

아이삭 성인은 1년 뒤, 다시 캐나다로 가셨고 인디언들에게

또 다시 체포되어 결국 순교를 하셨다. 율리아 자매님과 아이삭 성인은

방법은 다르지만 심한 고통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렇다면 아이삭

신부님과 율리아 자매님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예수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너무나 타락한 이 세상에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넘치고 있으니 순교의 정신을 발휘해 자매님의 극심한 고통과

피 흘리는 고통을, 죄악으로 가득찬 이 세상 자녀들을 위해

봉헌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에 따라 율리아 자매님은 주님과 성모님께 일치하여 이 세상 죄악에

대한 보속을 바치고 계시는데 이것은 율리아 자매님의 순교이시다. 병원에

입원해 계시던 율리아 자매님이 간신히 나오셨는데 우리 순례자들을 보시고

 

큰 미소와 사랑으로 명랑하게 웃어 주시며 성모님 동산에 갔던 50여명의

순례자 모두를 포옹해 주시고, 사진 찍는 데도 응해주셨고, 줄곧 미소를

잃지 않고 어린아이들과도 놀아주셨다.

믿기 어려운 사실이다. 그런데 갑자기 율리아 자매님이 보이지 않아

주위 사람에게 물으니까 자매님이 아프셔서 자동차 안에 들어가셨다는

것이었다.

 

이런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우리 몸이 아플 때

우리는 귀찮지 않은가? 다른 사람이 알아서 해주길 기대하고 그것이 안 될

때는 불평도 하고 원망도 하게 된다. 이런 것들은 사랑이 고통 속으로

스며들게 하는 행동들이 아니다.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처럼 고통스러울 때도 미소를 잃지 않고 사랑으로

받아들여야 하겠다. 약 한달 전 미국에서 분도씨에게 편지를 받았다. 

교황청에서 온 편지였는데 상당히 긍정적인 내용들이었다. 그래서

분도씨에게 그 사실을 드러내지 말라는 편지를 보내고 나서

그 날 교황청의 대주교로 근무하는 친구의 방문을 받았다. 

주교님과 대화중 나주 성모님에 대해서 아느냐고 물었더니

“아, 물론이죠.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하셨다.

                                                                    

그래서 대주교님께 그렇다면 광주대교구에서 나주를 부정적으로

판단한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는데 잘 알고 있다고 하시면서 묻지도 않은 자세한 내용들까지 다 말씀하셨다.

내가 더 이상 자세한 말씀을 드리기는 곤란하지만, 주교님은 교황청 최고

지도자 되시는 분들께서 한국의 일부 신부와 신학자들이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셨음을 전해주셨는데 더 이상은 말씀드리지 않겠다.

 1998년 10월 19일

Fr. Edward O’connor, SSC (에드워드 오코너 신부)
110 Corby Hall, Indiana, 46556-5680, U.S.A

 

 

 

댓글목록

profile_image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너무나 타락한 이 세상에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넘치고 있으니 순교의 정신을 발휘해 자매님의 극심한 고통과 피 흘리는 고통을,
죄악으로 가득찬 이 세상 자녀들을 위해 봉헌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에 따라 율리아 자매님은 주님과 성모님께 일치하여 이 세상 죄악에 대한 보속을
바치고 계시는데 이것은 율리아 자매님의 순교이시다."
아멘! 아멘! 아멘!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고 모두 부활하시길 기도드립니다...

profile_image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의 섭리를 거스리는 세상.
심지어는 교회내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지는..
하루빨리 나주성모님의 인준이 절실합니다.
나주를 찾는 성직자분들의 느낌을 듣자하면
더더욱 필요성을 느낍니다...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화이팅!!! 아 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극심한 고통들 더욱더 심화되어갈 수 밖에
없는 이 잘못되어 가는 광주교구에서의 일들
더욱 기도하시며 많은 고통 받아내시는 율리아님

크신 사랑에 타는 가슴은 분화구가 된지 오래...
얼마나 아프실까요?...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profile_image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하루 빨리  나주의 인준이 나기를
기도합니다~~~

profile_image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 성모님 인준 받으소서!!
율리아님의 고통이 너무나 극심하여  견디어내기 어려움이 걱정입니다.
이세상 죄악이 너무 많아 세상 끝날이 가까운 걸로 보아
 나주성모님 인준으로 온 세상자녀들 모두 5대영성 실천이 꼭 필요합니다
주님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시며 인준의 길로 빠르게 나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부족하오나 채워 주시어 어여삐 돌보아주소서!
온세상 자녀들이율리아님의 영성을 따라 감 으로서
회개의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내가 더 이상 자세한 말씀을 드리기는 곤란하지만, 주교님은 교황청 최고
지도자 되시는 분들께서 한국의 일부 신부와 신학자들이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셨음을 전해주셨는데 더 이상은 말씀드리지 않겠다.”
생활의기도화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생활의기도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5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더 이상 자세한 말씀을 드리기는 곤란하지만,
주교님은 교황청 최고 지도자 되시는 분들께서  한국의
일부 신부와 신학자들이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셨음을
전해주셨는데 더 이상은 말씀드리지 않겠다."

아멘!!!

profile_image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가 어서 인준이 되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의 할 일들과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루속히 나주 인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인준이 났다고 가정하고 그 뒤의 상황을 유추해보면 마귀의 공작이 얼마나 교묘한지 알 수 있습니다.
인준이 나면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영혼이 주님 성모님 품으로 돌아오겠지요.
그 사실은 강 건너 불 보듯 뻔하지요.
그러니 마귀가 가만히 있을 리 없지요.
아, 확실하고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 사실만이라도 인준해주면 좋으련만!

profile_image

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처럼 고통스러울 때도
미소를 잃지 않고 사랑으로 받아들여야 하겠다.
아멘 ♡ ♡ ♡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 날 교황청의 대주교로 근무하는 친구의 방문을 받았다.
주교님과 대화중 나주 성모님에 대해서 아느냐고 물었더니
“아, 물론이죠.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나주는 하루빨리 반드시 기필코 인준되어야 합니다.
머뭇거리는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거스르지 않게 되기를 간절히 빕니다. 아멘~!!!

Fr. Edward O’connor, SSC (에드워드 오코너 신부)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주님 !  나주 성모님 어서 인준이루소서!
광주교구 사제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profile_image

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어서빨리 교황청에서라도
나주성모님 인준되게하소서 아멘~~

profile_image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나주가 하루빨리 인준되어
세상 사람들이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순교 정신으로 우리를 위한 희생과 고통을 바쳐주시고 계신
율리아 엄마의 지극한 사랑을 기억하면서
부족하지만 성모 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지는데
티끌만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1,149
어제
7,764
최대
8,248
전체
4,374,870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