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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취급도 주님 영광 위하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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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3건 조회 3,234회 작성일 12-03-12 12: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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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정신병자 취급도 주님 영광 위하여 기쁘게 바치리.
     (1981년 8월 22일)


남편이 저녁이면 퇴근을 시켜주기 위하여 오토바이로 미용실에 왔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오토바이를 미용실 건너편에 세워놓고 미용실에 딸려있는 방에서 내가 일을 끝마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일이 끝난 후 집에 가려고 보니 자물쇠를 채워둔 오토바이가 없어졌다.

개인 오토바이가 아니라 농촌지도소의 관용 오토바이기에 너무 놀라 나주시내 곳곳을 다 돌아다니며 찾아보다가 즉시 주님께 봉헌했다.

"주님! 모든 것은 다 당신의 것이나이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당신께 맡겨드리오니 당신 뜻대로 하소서."

장부는 출퇴근시 매일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가 없어졌기에 할 수 없이 택시로 출퇴근하면서 다른 오토바이 살 궁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틀이 지난 뒤 파출소에서 전화가 왔다.

"혹시 녹색 오토바이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예, 그제 잃어 버렸는데요."

"녹색 오토바이 한 대가 여기 있는데 빨리 송정리 파출소로 나와서 맞는지 확인해 보세요."

전화를 받은 즉시 장부와 함께 송정리 파출소에 갔더니 어떤 청소년 둘이 두 손을 뒤로하고 긴 나무 의자에 앉아 있었다.

우리는 파출소 직원과 함께 오토바이를 확인해 보았더니 번호판을 떼어 버렸으나 잃어버린 우리 오토바이가 틀림이 없었다.

확인이 되자 파출소 직원이 자초지종을 이야기 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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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센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형 오토바이인데 형이 가지라고 줘서 용돈 쓰기 위하여 팔려고 왔습니다' 하고 두 아이가 왔더랍니다.

그런데 가게 주인이 아무래도 이상하다며 파출소로 전화를 해서 달려가 보았더니 번호판도 없고 열쇠도 없이 전선을 연결해서 시동을 걸어 가지고 온 것으로 보아 필경 훔친 오토바이가 분명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 둘을 어제 파출소로 데려다가 문초해 보았더니 나주 미용실 앞에서 훔쳐왔다고 자백을 했습니다."

그 직원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내가 벌떡 일어나니 그 아이들이 깜짝 놀랬다.

나는 '어머 세상에 저 애들이 어제부터 굶고 있었으니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하고 생각되니 우선 아이들에게 무엇이라도 먹여야겠다는 급한 마음에 밖으로 달려나갔다. '얼마나 돈이 쓰고 싶었으면 그랬을까?' 하는 마음과 그 애들이 우리 오토바이로 인하여 죄를 짓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게 생각되어 먹을 것이라도 사다 먹일 마음으로 가게를 찾아 나선 것이다

나는 발걸음을 재촉하여 가게를 찾아 헤매다가 겨우 찾아 큰 우유 두 개와 빵 몇 개를 사 가지고 파출소로 돌아와서 그 아이들에게 주었더니 받지 않아 "왜 먹기 싫어?" "아니요." "그럼 왜 안 받아?" 했더니 파출소 직원이 "수갑을 채웠습니다" 하여 보았더니 나무 의자에 앉혀놓고 두 손을 뒤로해서 나무 의자와 손을 함께 수갑으로 채웠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꼼짝 못하고 얌전히 앉아 있었던 것이다.

나는 빵과 우유를 먹여주면서 다정스럽게 말했다. "너희들 잘못만도 아니고 우리 모두의 책임이야. 이제는 그런 짓 하지말고 우리 함께 좋은 일 하면서 잘 살아 보도록 하자 응?" 하면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었더니 그들은 그만 울고 말았다.

그때 따가운 시선이 느껴져 파출소 직원들을 쳐다보았더니 그들은 나를 바라보며 손가락을 머리에 대고 '빙빙' 돌리면서 '저 아줌마 돈거 아니야?' 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돈 사람 취급을 받으면 어떤가. 사랑을 베풀어 그들이 회개만 할 수 있다면야 다른 사람들에게 정신병자 취급을 당한다해도 그 몰이해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주님 영광 위하여 기쁘고 달게 받아야지…' 하고 생각하며 그들에게 미소를 띄어 보이니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나를 완전히 바보 취급을 했다.

그러나 나는 이에 개의치 않고 아이들 등을 두드리면서 또다시

"이제는 이런 짓 하지 않고 착하게 살 수 있지?"

라고 했더니 그 애들은 고개를 들지 못한 채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네" 하고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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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소외당하고 버림받은 저 아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어 주님 품으로 돌아와 상처받고 소외된 마음이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당신 품으로 안아주소서' 하고 간절히 기도했다. 그리고 나서 파출소 직원들에게 그 애들을 풀어달라고 간청했다.

"진짜 용서하시겠습니까?"

"그럼요, 이제는 나쁜 짓 안 할거예요."

"그러면 오토바이도 고쳐야되고 또… 돈이 드는데 그것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 비용도 우리가 모두 감당하겠습니다" 하고 말하자 그제야 그 애들을 풀어주었다.

모든 일을 다 처리하고 난 뒤 집으로 돌아오려고 그들에게 인사를 했더니 또 정신병자 바라보듯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그들로부터 받는 무시와 모욕을 기쁘게 봉헌하면서 주님께서 영광과 찬미와 위로 받으시기를 기도했다.

그리고 나는 오토바이를 훔쳐간 아이들이나, 또 파출소 직원들 모두에게 참으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왜냐하면 아이들에게는 우리 오토바이를 밖에 놓아두었기 때문에 훔치고 싶은 충동을 유발시켜 그들이 결국 오토바이를 훔치게 된 것이니 미안했고 파출소 직원들에게는 그들이 나를 정신병자로 보지 않도록 내가 더 조심스럽게 처신했어야 되는데 그렇게 보이게 한 것 또한 내 잘못이었으니 미안했던 것이다.

그래서 파출소 직원들에게 "이 모든 것 죄송합니다" 했더니 그들은 또 나를 멍하니 바라보다 '아이고 저렇게 바보 같은 여자를 데리고 사니 참 불쌍하고 안됐다' 는 듯한 눈초리로 장부를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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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발을 짚고 온 순례자에게 발에 
뽀뽀하시며 기도를 하고 계시는 율리아 자매님

그러나 내 마음은 주님께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 차 있었기에 이 모든 것들이 그저 기쁘기만 했다.

"오! 사랑의 감미로움이여!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까닭에 저도 모두를 사랑할 수 있나이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저를 정신병자 취급을 하거나 바보 취급을 한다해도 그들 모두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주님께서 내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셨음이니 저는 영원히 모두를 사랑하며 당신만을 찬미하겠나이다."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얻게 하였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나는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미용실에 온 손님의 머리를 손질해 주고 있었는데 오토바이를 훔쳐 갔던 그 아이들의 어머니와 누나가 찾아와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아주머니, 제가 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답니다.

우리 주님께서 해 주신 일이니 고맙다는 인사는 우리 주님께만 해 주십시오" 했더니 그래도 연신 머리를 조아리며 고맙다는 인사를 한 뒤 미용실을 떠났다. 나는 그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주님! 저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하루빨리

주님의 집에서 사랑을 나누도록 해 주시어요."

 "어두운 밤이 있기에 밝은 태양이 빛나고 있음을 그들이 알게 될 것이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믿나이다. 오직 당신께 매인 이 몸이오니 당신 뜻을 이루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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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과 예수님 사랑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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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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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나를 완전히 바보 취급을 했다.

나는 오토바이를 훔쳐간 아이들이나,
또 파출소 직원들 모두에게 참으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이 모든 것 죄송합니다..아멘!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까닭에 저도 모두를 사랑할 수 있나이다.
저는 영원히 모두를 사랑하며 당신만을 찬미하겠나이다...아멘!!!

오토바이를 도난당했으면서도, 오히려,
사랑을 실천하며, 참으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용서를 청하는 율리아님의모습..
상식을 뛰어넘는 사랑실천, 자기낮춤..정말 어디에서도 배우지못했던 산교육이십니다.
율리아님의사랑본받아, 자기를 버리고, 비우고, 낮추는 삶의 은총을 간절히 청해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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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녀들이 되도록  늘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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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얻게 하였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아멘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죄인을 책망치 아니하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그 사랑으로
저희에게 오시어  율리아님이 주신 우유와 빵처럼
주님께서는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저희에게 생명을 되찾는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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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사랑을 베풀어 그들이 회개만 할 수 있다면야
 
다른 사람들에게 정신병자 취급을 당한다해도

그 몰이해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주님 영광 위하여 기쁘고 달게 받아야지…'"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율리아님의 하는님과 이웃에대한 사랑이 이 얼마나 큰가?

하느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을 저희들에게 보내 주셔서...감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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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율리아님의사랑을 닮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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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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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내가 돈 사람 취급을 받으면 어떤가. 사랑을 베풀어 그들이 회개만 할 수 있다면야 다른 사람들에게 정신병자 취급을 당한다해도 그 몰이해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주님 영광 위하여 기쁘고 달게 받아야지…' 율리아님의사랑을 닮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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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이 모든 것은 오로지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셨던
율리아님의 애타적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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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의 안전 지켜주시고
나주의 인준을 서둘러주소서

주님 성모님
카타리나님 가정에도 필요한 은총과 축복 가득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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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오! 사랑의 감미로움이여!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까닭에 저도 모두를 사랑할 수 있나이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저를 정신병자 취급을 하거나 바보 취급을 한다해도
그들 모두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주님께서 내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셨음이니 저는 영원히 모두를 사랑하며 당신만을 찬미하겠나이다. 아멘~!!!

율리아님의 이 열절한 사랑의 마음을 부족한 제 마음안에도 불어넣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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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아이고~
우리장부 넘 좋아 행복하넹

엄마 뽀뽀받고
사랑받고
 병들고 찌들린 영혼.
 
죄의 어둠에 갖혀있는
불쌍한 영혼 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회개은총 주시어 통회의 정신으로 쬐 씻음 받고 치유도 받으소서
사람을 가리지 않으시는 율리아님의 큰 사랑에

이 보잘것 없는 영혼은 녹아난답니다..ㅋㅋ
카타라나 자매님의 정성과 사랑에 은총 가득
부어 축복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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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주님!
저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하루빨리 주님의 집에서
사랑을 나누도록 해 주시어요. 아멘!!!

우리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없는 율리아님의 사랑의 용서와 희생은
분명히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련만 왜?
광주교구의 사제들은 외면만 하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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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내가 돈 사람 취급을 받으면 어떤가. 사랑을 베풀어 그들이 회개만
 할 수 있다면야 다른 사람들에게 정신병자 취급을 당한다해도

그 몰이해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주님 영광 위하여 기쁘고 달게 받아야지…' 하고
생각하며 그들에게 미소를 띄어 보이니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나를 완전히 바보 취급을 했다.

아멘!!

다른 사람이 하기 힘든 이웃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보여주신 율리아님
남에겐 비록 정신병자 취급을 받을 지언정  주님과 성모님껜 영광이

되리라 믿으며 앞으로 더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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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끝없는 용서와 사랑
그것이 미친 거라면 저도 미치고 싶습니다.

어떤 형제님이 저보고 그러시더군요.
75%는 미쳤다고 ㅋ
더 미치면 절대 안 된다고
앞으로도 지금 미친 만큼만 미치라고...ㅎㅎㅎ
그러나 언제쯤이면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영성에 도달할 수 있을지......,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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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얻게 하였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아멘~!

카타리나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밝고 쾌활한 웃음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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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어머! 깜짝 놀랬어여 저녁기도 할때 이 대목과 함께 읽었거든여 
어쩜 이렇게 맞아 떨어졌는지 ...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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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어두운 밤이 있기에 밝은 태양이 빛나고 있음을 그들이 알게 될 것이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믿나이다.
오직 당신께 매인 이 몸이오니 당신 뜻을 이루시옵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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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얻게 하였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아멘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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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죄인을 죄인이라 단죄하지 않으시고 용서와 사랑으로
감싸 주시며 사랑을 전해 주시기에
주님의 마음에 한없는 위로의 꽃이 되는가봐요

메마른 우리 가슴에 사랑의 불을 지펴 주시고
진정한 사랑을 알게 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율리아님의 그 사랑에 감사 드리며
그 가르침따라 살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카타리나님!수고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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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그들 모두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주님께서 내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셨음이니
저는 영원히 모두를 사랑하며 당신만을 찬미하겠나이다
아멘~
율리아 자매님의 이 사랑고백이 오늘따라 찐하게 와 닿네요.
감사드려요. 영육간 건강하셔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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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율리아님의 애타적 사랑과 겸손을 배워 실천하는 도구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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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이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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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구구절절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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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주님! 소외당하고 버림받은 저 아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어
주님 품으로 돌아와 상처받고 소외된 마음이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당신 품으로 안아주소서' 하고 간절히 기도했다...

늘상 죄인들을위해 간절히 기도해주시니 힘이 남니다.
소외받고 버림받은 모든 이들이 나주의 빛보고 성모님품으로 돌아와
상처받고 소외된 마음이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되어
엄마와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엄마는 오늘도 기도 하시겠지요

부지런히 올려주시는 카타리나님의 정성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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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까닭에 저도 모두를 사랑할 수 있나이다. !!!
율리아님의 영성을 닮아이렇게 고백할수있는 자녀되기 바라나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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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얻게
하였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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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얻게 하였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아멘~
사랑은 이렇게 굳은 영혼을 녹이며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주시는군요.
이 율리아 자매님의 사랑을 저도 본받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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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제 나주가 인준이 되어 7성사의 대권을 가지신 사제가 저렇개 율리아님 처럼 할 날이 올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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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얻게 하였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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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어두운 밤이 있기에 밝은 태양이 빛나고 있음을 그들이 알게 될 것이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믿나이다.
 오직 당신께 매인 이 몸이오니 당신 뜻을 이루시옵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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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죄 중에 있는 그들을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위안을 얻게 하였으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기뻐하며
나에게 영광을 돌렸으니 너는 내 성심의 위로의 꽃이로구나."
아멘,아멘,아멘

아름다운 그리고 사랑 가득하신 율리아님의 모습들을 속인들이 어찌
알까요? 우린 그런 분을 모시고 있으니 참 행복하고 기쁩니다.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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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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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손가락질 당하면 어떻고, 미쳤다고 비웃음 당하면 어떻습니까?
저희한테는 주님과 성모님이 계시는데..그죠?
^^
카타리나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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