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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적는 글자 수만큼,나주 인준시기가 앞당겨지고 많은 사제님들을 나주로 불러주시고,또한 율리아자매님과 홈님여러분을 성령의 끈으로 꼭,붙들어주시어 분열마귀의 노예가 되지않고 나주에 발현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배신하는 일에 합세하지않도록 방패가 되어 주시며 깨어 기도하는 작은 영혼으로 거듭나게 하여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운영진께서  3월 첫토기도회 소식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저희,제주지부 팀장님께서 3월 첫토 기도회를 순례갔다오신 후 율리아자매님께서 대속고통이 너무,심하셔서 안타깝다고 하시고,또, 나주를 열렬히 사랑하시던 분께서 나주를 이탈하셨다는 말씀도 들었는데,저는,그말씀을 듣고 정말 늘, 깨어있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특히,이번, 기도회 소식에 올라온 율리아 자매님의 부어오른 얼굴과 고통스러우시면서도 밖으로 내색하지 않으시려는 모습을 보니 존경심과 함께,안타까운 마음만이 가득합니다.

저의,부족한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되며 또한,율리아 자매님께는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시고,영육간에 건강하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율리아자매님과 홈님여러분의 기도와 관심어린 애정으로 지난,토요일 저희, 제주 나주기도회원들은 은총의 기도모임을 가질수있었읍니다 아멘,특히, 팀장님으로부터 율리아자매님과 나주의 현상황을 듣고는 부족하지만,더욱, 열심히 나주인준을 위하여 기도를 바칠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질수있었읍니다 아멘,

율리아자매님과 홈님들께서 기도회 때 세상과 밤의 쾌락을 쫒지않고 기꺼이 용맹정진하시면서 나주 순례길에 오르시는 것처럼 저희 제주지부회원들 역시,비록, 초라하지만 토요일 주말 낮에 세상의 쾌락을 피하고,나주기도회 때 천사 성인성녀들께서 함께 기도회에 동행해주시는것처럼, 저희, 기도모임 역시, 천사와 성인성녀들께서 함께 동행해주신다고 믿음으로 받아드리고 기도모임에 충실 할 수 있었읍니다 아멘.

이번,기도회 역시 사순절이고 사탄이 시샘을 하여서 그런지 모르오나 괜히 짜증이 나고 온갖 세상걱정이 마치,쇳덩어리가 짓누르는것처럼 버거워서 버스를 타고 기도 모임 장소에 도착할때부터 시작하여 기도모임이 끝날때까지 세속말로 정말 죽을 맜이고 혼났읍니다,

마치,뜨거운 열기로 가득찬 사우나에서 무거운 돌을 어깨어지고 기도를,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 무지무지 ㅋㅋㅋ 힘들었읍니다.그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지호지간이 아니라 바로 코앞에 함께 계시다고 묵상하며 기도를 바칠 수 있었고, 또,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들의 기도와 희생에 비하면, 세발의 피에 불과하지만 끈기와 인내로써 무사히 기도모임을 마칠수있었읍니다 아멘.

이번,기도모임에서는 저때문에 제주팀이 힘들었을텐데 인내로써 참아주셔서 이 지면을 통해 감사를 표합니다, 이모든것이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되며 나주 인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뉴스를 접하면서 작년에 일본에 일어났던 쓰나미 대재앙을 볼수있었읍니다, 벌써1년이 되었다고합니다,아직도 후유증이 많아서 일본사람들은 겁에 질리고 불안에 떨고있읍니다,율리아자매님께서 성모님께 메세지를 받으시고 가까운 시일내에 큰,재앙이 닥칠것이라고 말씀하시고 나서 일본에 대재앙이 덮친걸로 알고 있읍니다,

홈님들중에,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나라 나주에서 발현하시지 않았다면 우리나라도 대재앙에서 예외에 속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그만큼 율리아자매님과 홈님들의 기도와 희생,정성이 있었기에 비켜갈수있었읍니다 아멘.

지금,제주교구에서는 강정마을과 구럼비해안과 바위 문제로 시끄럽고 제주교구 사제단이 총출동하여 강정마을을 지키기위해 분투노력하고있읍니다,저는,한번도 강정마을 시국기도회에 참석한일은 없지만 주일미사때마다 본당신부님께서 강정마을 지키기에 동참해줄것을 호소하고 계십니다,

저도,처음에는 가톨릭과 신부님께서 하시는 일이기에 무조건 찬성하고 좋은일로 비추어졌으나 이모든것이 뉴에이지,해방신학과 한맥으로 통하는 교회일과는 거리가 먼일임을 깨닫고는 기도로써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이루어지길 기도드리고 있읍니다,

사제는,양떼를 돌보고 교회를 지키는 영적인 임무를 하시는 말그대로 하느님의 구원사업에 매진하시는 사명을 띤 거룩한 사제의 모습을 보여주셔야하는데,마치,인권운동가,혹은,환경운동가처럼 행동하시는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저가, 아는 자매님은 성당에서 버스로 대절하여  강정마을가서 봉헌도하고 미사도 참례하시는데,요즘, 건강이 않좋아서 참석못한다고 걱정하시기에 저는 자매님께 꼭,강정마을가시지 않아도 기도로써 봉헌하면 되고,꼭,강정마을 시국기도회에 참석하지않는다고해서 ,무슨 고해성사나 죄 성찰(?)감등은 아니오니 걱정하지 마시라구 말씀드리니 그때에 안심하는 모습을 볼수있었읍니다.

어제, 뉴스에서 신부,목사등 3분이 천막을 찢고 공사를 저지하시려고 안으로 들어가시다가 경찰에 연행되시는 낮뜨거운 뉴스를 접했읍니다,그,뉴스를 보고 신앙과는 거리가 먼 일반 보통사람들이 성직자가 깡패나 건달도 아니고 저런, 모습과 행동을 보여줘도 되는것인지,또한, 성직자가 저런 모습을 보이면 성직자라고 할수있는가 등, 혀를 차는 뉴스를 보고 기사를 접할수있었읍니다.

영화감독 한분은 강정마을과 구럼비를 지키기위해 한평생 목숨을 걸갰다는 기사를 봤는데 기가찼읍니다 신앙이 없는 일반 사람들도 인간이 만물의 영장인것을 잘알고있는데,사람목숨이 강정마을과 구럼비바위 덩어리만도 못하단 말입니까?

어제,평화방송에서 우연히 노사제께서 사순절 강의를 하시면서 환경운동가를 언급하시면서 처음에는 휴머니즘으로 사람들에게 환경운동가로 명성을 얻어 나중에 국회위원 자리에 오르고 마지막에 차지하는것이 금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만약,해방신학자나 오류사제가 이런 코스를 거친다고 가정하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기가차시고 노여워하실까를 생각해봅니다,

아니,벌써 사제나 다른종교 일반 성직자도 이런오류에 휩쓸린분들이 상당히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정의구현 사제단께서 전국월요순례를 하시는데 월요순례 첫순례지로 강정마을을 택하셨다고 하시는데  방향이 틀렸읍니다, 사제단이 순례가실 곳은 강정마을이나 다른 노동운동하는곳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며 부르시는 이 시대의 운명이 걸린 시대의 징표, 거룩한 성지인 나주순례입니다, 아멘.

성모님께서 나주 성모님 메세지에서 마쏘네와 광주교구를 언급하신것도,이런,위험 천만한 일 때문에 미리 경고하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진정, 사제의 본모습을 갖추어셨다면 영적인 문제에 충실하셔야하며 나주성모님의 인류에대한 애타는 사랑의 메세지에 자연스럽게 마음이 흘러가셔야하는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물론,나주가 진실임을 아시면서도 교구의 제지가  무서워서 나주순례를 망설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진정,예수님의 대리자로써 성체성사를 집전하시는 사제로써,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사제이시라면 ,옛날 우리나라 순교성인성녀들의 깊은 신심을 반에 반만이라도 본받으시어 용기내시고 어서 빨리 나주로 순례오셔서 미사를 집전해주시는 참목자다운 모습의 본보기를 보여주시어, 나주인준에 박차를 가해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늘, 기도회 후 말씀사탕쪽지를 뽑으면 놀랄 때가 많은데,이번에도 예외없이 ,이번 기도회에 저가 매우 힘들게 인상까지 쓰면서 기도모임에 참석하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시고 저에게 딱 맞는 말씀을 주셨읍니다,"다시한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여라 "아 멘,(1987.6,14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자매님과 홈님여러분 더욱더 힘을내시어 얼마남지않는 나주인준에 더욱 힘을 실어주시고 용기백배하시고 또한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마지막으로, 교황 베네딕토 16세께서 교황청 관리들과 일주일간 사순피정을 하셨는데 피정을 마치시고 하신 말씀이 나주인준에 서광이비추어지는 한줄기 빛이되고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들께는 은총과 위로의 말씀이되시며, 나주를 용맹정진하시며 전하시는데 영적인 보약이되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우리 자신이 마치 한밤중에 컴컴한 터널 속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신앙을 통해 우리는 터널 끝에 있는 빛을 본다"아 - 멘.여러분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