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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68 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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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
댓글 20건 조회 2,660회 작성일 12-03-08 06:1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형제자매여러분!
 
오늘은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68 일(감사기도 32일)입니다.
오늘은 영광의 신비 바치겠습니다.

 
오늘의 복음
 
성경을 읽기전( 먼저 성경에 친구를하고);
"말씀 안에 살아 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너는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이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성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9-31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말씀하셨다. 19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20 그의 집 대문 앞에는 라자로라는 가난한 이가 종기투성이 몸으로 누워 있었다. 21 그는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개들까지 와서 그의 종기를 핥곤 하였다.

22 그러다 그 가난한 이가 죽자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 곁으로 데려갔다. 부자도 죽어 묻혔다. 23 부자가 저승에서 고통을 받으며 눈을 드니,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곁에 있는 라자로가 보였다. 24 그래서 그가 소리를 질러 말하였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라자로를 보내시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식히게 해 주십시오. 제가 이 불길 속에서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25 그러자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얘야, 너는 살아 있는 동안에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여라.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26 게다가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이 가로놓여 있어, 여기에서 너희 쪽으로 건너가려 해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 쪽으로 건너오려 해도 올 수 없다.’

27 부자가 말하였다. ‘그렇다면 할아버지, 제발 라자로를 제 아버지 집으로 보내 주십시오. 28 저에게 다섯 형제가 있는데, 라자로가 그들에게 경고하여 그들만은 이 고통스러운 곳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29 아브라함이, ‘그들에게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하고 대답하자, 

30 부자가 다시 ‘안 됩니다, 아브라함 할아버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가야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하였다. 31 그에게 아브라함이 이렇게 일렀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경을 읽고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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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영광의신비 바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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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아멘

영광의신비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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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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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브라함이, ‘그들에게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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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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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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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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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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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주님 ! 세상의 부귀영화가
허무 외에 아무것도 아님을
모든이들이 깨닫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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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는 이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고요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고요한님...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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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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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고요한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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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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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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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늘 수고해주신 고요한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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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얘야, 너는 살아 있는 동안에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여라.
그래서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아멘!

저희도 살아있는 동안 좋은 것을 소유하려 하지 않고 천상의 것만을 추구하며
한걸음 한걸음 예수님과 성모님께 잘 나아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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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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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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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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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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