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한 번 미우면 평생을 미워할 수 있어요.그리고 무덤까지 가지고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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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님 향한 사랑의 길 책에 보면,눈 먼 봉일동 안드레아 할아버지가 84세에 영세를 받았
고 85세에 눈을 떴고 4년을 더 사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 할아버지가 눈을 떴기에 율리아님은 바빠서 전 같이 매일 그 집을 방문하지 못하게
됩니다.그러나 할아버지는 차라리 내가 눈을 뜨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꺼라고 하며 눈물
을 흘리시는데 이는 그가 율리아님을 그렇게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죽자 율리아님은 그에게 다 못한 사랑을 루비노 회장님이 데리고 온 거지중의 상
거지인 행려자를 마치 예수님인듯 지극정성으로 모시며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에게 다
못한 사랑을 그에게 쏟아 붓습니다.
율리아님의 사랑의 보살핌으로 그가 걷기도하고 어눌하지만 약간의 말도 하고 변도 가
리게 되고 이부자리도 혼자 갤 만큼 변하게 됩니다.
어느날 그를 데리고 시장에 가려고 과자를 주면서 잠깐 기다리라고 했는데 ,일을 마치
고 와 보니 그가 없어진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그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가 어느 길에서 한 택시 운전사에게 구타를 당하는 장면을 보십니다.
그 운전사는 율리아님이 잘 아는 천주교 신자였던 것입니다.
운전사 부부는 열심한 신자로 소문이 나 있었고,성당의 신심단체의 회원이기도 했습니
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우리 인간은 얼마든지 그럴 수가 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성화되기 전에는 언제라도 그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당에 가서는 하나같이 열심한 척 합니다.
그러나 일부 신자들은 성당 문 밖에만 나오면 다음 주일 성당에 가기까지 일반인들과
똑같은 세속적인 삶을 산다는게 문제 입니다. 성당에 다니면 뭔가가 남과 달라야 하지
만,성당에 다니는 사람이 나쁜 일을 하게 되면 그것이 전체의 신자들에게 미치게 되며,
남들이 천주교회에 갖는 `천주교 신자도 별 수 없구나` 라는 고정관념이 생기고 그것
은 평생 갑니다.
자 우리가 얼마나 취약한 상태에 있는가 한 번 생각해 봅시다,
무슨 말인가하면,어떤 사람이 나와 몹씨 친할 만큼 가까이 지내는데,어떤 사소한 일로
그를 비난하게 되면, 그 순간부터 그렇게 친하던 그와는 적이 되어 버린다는 사실 입니
다.
그리고 그것을 원점으로 되 돌려 놓기에는 많은 시간이 지나게 될 수도 있고, 아니면 평
생이 가고 무덤까지도 가지고 갈 수 있게 되는 아주 끔직한 일이기에 우리는 되도록 적
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만일 어떻게 하다가 적이 되었으면 그대로 있을께 아니라, 찾아가 용서를 청하고 화해
한다면 그 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오해일 수도 있습니다.
나는 그에게 아무런 해도 주지 않았고 성실하게 모든 일을 잘 했기에, 나의 진실한 행동
을 보면 언젠가는 오해가 풀릴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구태어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라고 주지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다행이 나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일반 성당에서 접하지 못하는 영성으로 영육이 치유
되며 영적으로 성장되어 가기가 쉬워진다는 사실 입니다.그것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직
접 역사하시고, 그의 도구이신 율리아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매번 훌륭한 자양분을 공급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교형자매들이여 !
지금 여러분의 가슴 안에 누구에 대한 미움의 한 조각이라도 없는 자가 있는지요?
우리가 살다보면 미운 사람 투성이 입니다.
내 눈에 한번 밉게 보이면 아주 오래 갑니다.
그러나 그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부족한 사람들이기에 남이 밉다고 하여 언제까지나 미워해서는 안됩니다.
그를 미워해서 얻어진 것이 무엇인가? 오히려 나의 양심의 한쪽 귀퉁이가 병이드는것
외에는 얻어지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남을 미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가 나에게 미운 짓을 한다하여 그것
을 문제 삼는다면 , 나도 그를 미워하게 되지만, 내가 문제를 삼지 않는다면 문제가 없
어 집니다.
미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내 힘만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 사람으로 오시어 구원사업을 이루어주셨기에, 주님의 도움으로 그
를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며 우리가 구원을 얻습니다.
"사랑의 주님, 제가 아무도 미워하지 않게 해 주소서, 저를 미워하는 사람까지도 진정으
로 그를 사랑하게 해 주소서 아멘."
수시로 우리는 그런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의 한 영혼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는데, 우리가 남을 미워함은 바로
주님을 미워하는 것이기에 절대로 남을 미워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가 나를 미워하게 되었다면 그것 또한 내가 그런 모습을 보여준 탓이기에
바로 `내 탓` 이라고 생각하고 가슴을 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게 가서 용서를 청함이 타당합니다.
미음이 쌓이고 쌓이면 미움 + 미움 = 앙심 으로 돌아와 복수를 낳습니다.그리되면 이
제까지 있었던 좋은 일들 까지도 모두 악으로 보이고 복수의 칼로 변합니다.
이것은 끔찍한 일이기에 우리의 기도 아니면 그가 회개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적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건 다 쓸데 없는 일이며 본인이나 그에게는 많은 손해를 보는 일입니다.
남을 바라볼 때 사랑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그런 일은 다 없어 질 것입니다.
코린토 전서 제 13장은 우리가 수시로 읽어야 할 주님께서 바오로를 통하여 주신 귀중
한 사랑의 정의 입니다.아멘.
다시 말씀드리건대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나, 내가 미워하는 사람에게 오늘부터 사랑
의 눈으로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아멘.
^)*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남을 바라볼 때 사랑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그런 일은 다 없어 질 것입니다...아멘!!
"성심의사도로 불림받은 내 자녀들아~
너희는 언제나 나를 생각하고, 내가 되어라" 아멘.
오늘도 사랑의마음안고, 사랑의생활하도록..아멘
저희모두에게, 기쁨.사랑.평화의은총 가득 내려주시길..
사랑의주님께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께서 우리들의 한 영혼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는데, 우리가 남을 미워함은 바로
주님을 미워하는 것이기에 절대로 남을 미워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멘~!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적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건 다 쓸데 없는 일이며 본인이나 그에게는 많은 손해를 보는 일입니다.
남을 바라볼 때 사랑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그런 일은 다 없어 질 것입니다.
**
은총의 귀한말씀
사랑의 눈으로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탓이요도 더'묵상하며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우리들의 길잡이십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안에서 사랑해고 존경합니당 ㅎㅎ
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0^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주님함께님의 가정에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사랑의 주님, 제가 아무도 미워하지 않게 해 주소서, 저를 미워하는 사람까지도 진정으로 그를 사랑하게 해 주소서!"
아 - 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좋으신 말씀 감사드려요.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적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건 다 쓸데 없는 일이며 본인이나 그에게는 많은 손해를
보는 일입니다.
남을 바라볼 때 사랑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그런 일은 다
없어 질 것입니다.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저를 미워하는 사람까지도 진정으
로 그를 사랑하게 해 주소서 아멘."
내가 미워하는 사람에게 오늘부터 사랑
의 눈으로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의 좋은말씀 실천할께요~~~
감사합니다~~~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께서 우리들의 한 영혼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는데,
우리가 남을 미워함은 바로 주님을 미워하는 것이기에 절대
로 남을 미워해서는 안될 것입니다.그가 나를 미워하게 되었
다면 그것 또한 내가 그런 모습을 보여준 탓이기에 바로 `
내 탓` 이라고 생각하고 가슴을 쳐야 할 것입니다.그리고 그
에게 가서 용서를 청함이 타당합니다.아멘!!!아멘!!!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침에도 사랑
한낮에도 사랑
저녁에도 사랑
늘 사랑하며 살고 파요 ㅋ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사랑은 나의 동반자 ㅎ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사랑의눈으로 사랑이 의 언어로
아멘아멘 아멘!!!!!
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그가 나를 미워하게 되었다면 그것 또한 내가 그런 모습을 보여준 탓이기에
바로 `내 탓` 이라고 생각하고 가슴을 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게 가서 용서를 청함이 타당합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의주님, 제가 아무도 미워하지 않게 해 주소서.
저를 미워하는 사람까지도 진정으로 그를 사랑하게 해 주소서. 아멘."
자주 묵상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다행이 나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일반 성당에서 접하지 못하는 영성으로 영육이 치유되며
영적으로 성장되어 가기가 쉬워진다는 사실 입니다.그것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직접 역사하시고,
그의 도구이신 율리아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매번 훌륭한 자양분을 공급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아멘!
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남을미워하지말게하소서
아멘
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사랑의 주님, 제가 아무도 미워하지 않게 해 주소서,
저를 미워하는 사람까지도 진정으로 그를 사랑하게 해 주소서 아멘."
녜~~수시로 이런 기도를 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참으로 글을 매일너무 잘 쓰십니다...
저도 주님함께님 처럼 글을 잘 쓸줄알았으면 좋겠습니다...아멘~!
주님함께님~본래 수필가 이시지요? ㅋㅋ사랑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나, 내가 미워하는 사람에게 오늘부터 사랑
의 눈으로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나, 내가 미워하는 사람에게 오늘부터 사랑
의 눈으로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다시 말씀드리건대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나, 내가 미워하는 사람에게 오늘부터 사랑
의 눈으로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아멘.
아멘!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미움을 사랑으로 승화시켜주시고 원수를 사랑으로 대할수 있도록 은총베풀어주소서~ 아멘! ♡♡♡
복합적사랑님의 댓글
복합적사랑 작성일좋은글 감사합니다.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메!!!
사랑동이님의 댓글
사랑동이 작성일
아멘 ᆢ맞습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누구나쉽게 떨어질수있는 유혹을 잘 이야기
해주시는지요 ᆢ 바로 제가 최근 겪었던 일이며 치명적인 유혹과 죄중에서 빠져나온지
얼마되지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나주의 5대영성으로 꽁꽁 무장하고 영적관리 잘해서
미움을 멀리하고 사 랑을 베푸는 우리가 됩시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아멘~!
좋은 말씀 감사 드려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의 눈으로 상대를 이해하면!!
오늘 신부님 강론중에 2+2=4 이해와 이해를 더하면 사랑이 된다고!! ㅋㅋ
실천하기!아멘아멘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의 5대 영성을 사랑으로 잘 실천하도록
은총으로 도우소서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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