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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 분도 형제님이 보내주신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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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도우미
댓글 56건 조회 4,767회 작성일 12-03-10 00:0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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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다 짜내어 향유와 눈물을 흘리주시는 나주의 성모님

나주에서 주님, 성모님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드리는 편지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랜 기간 동안 온갖 고초들을 항상 사랑의 마음으로 봉헌하시며, 주님, 성모님의 고통과 율리아 자매님의 보속에 함께 하시는 나주의 모든 분들과 순례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어제 뜻밖에 한국의 어느 분으로부터 소식이 왔는데, 나주를 반대하는 어떤 이가 “이 분도 씨가 나주에 불만을 품고 등을 돌렸으며 마음이 완전히 떠났다,”라는 말을 퍼뜨리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영문으로 그런 황당한 말을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오랜 세월 동안 나주에 관하여 끊임없이 유포되어 온  수많은 지어낸 말들, 왜곡된 말들, 과장된 말들을 생각하면, 별로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사실이 아닌 말들을 지어내고 퍼뜨리는 것이 주님 앞에서 얼마나 큰 잘못이 되는가를 깨닫고 그런 행위를 삼가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최근 로마로부터의 보도에 의하면, 현재 나주 일들의  심사를 책임지고 계시는 교황청 신앙교리성의 장관님께서 지난 연말에 이미 은퇴하실 연세가 되셨기 때문에 교황님께서 새 장관을 불원간 임명하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지금 가장 유력하다고 지목되시는 분이 다행히도 나주의 현재까지의 일들을 매우 잘 아시고 또 그 진실성을 확고히 믿으시는 어느 추기경님이시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느 때보다도 큰 희망과 기쁨을 가지고 교황님과 교황님을 보좌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면서 또한 성모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맡기시는 일들을 충실히 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께서는 이미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박해와 냉소를 지극한 사랑과 충성과 자비의 마음으로 잘 인내하시고 희생으로 바쳐오셨으며, 그 모든 것이 앞으로 성취될 성모님의 대승리를 위한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임을 믿고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성모님께서는 마귀를 이길 수 있는 불패의 힘을 천주 성삼위께로부터 받아계시므로, 성모님의 승리는 확실히 보장되어 있는 것이며 (창세기 3장 15절), 우리들이 이 점을 항상 기억하면서 성모님께 확고히 의지하고 일치되어 나아간다면, 우리들 또한 성모님의 승리에 참여하는 큰 기쁨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또 한 편으로는 교황청 안에도 아직 정통 가톨릭 가르침들에 충실하지 못하고 나주의 일들에 대해서도 끈질기게 반대하는 소수의 성직자들이 계시므로 우리는 하루속히 그분들의 잘못된 판단과 의도가 변화되며 그들에게 위임된 권한들이 더 이상 오용되지 않도록 매일 정성껏 기도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일 우리 마음 속에 인준의 시기에 관한 어떤 조급함이 있다면 이를 깨끗이 초월해야 할 것이며, 인준의 확실성에 대한 굳센 믿음과 아울러 인준을 기다리고 있는 현재의 시간도 앞으로 다가오는 성모님의 승리와 주님의 왕국을 준비하며 기초공사를 하는 지극히 중요하고 보람있는 시기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성직자들과 평신도들이, 나주에서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들의 진실성을 믿는 우리들이 왜 광주대교구의 공지문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순명하지 않는가 하고 의아하게 생각하며 못마땅하게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그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이에 대하여 우리들은 확고하고 올바른 신념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며 또 이를 다른 분들께 분명히 설명해 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이 지닌 확신과 설명의 핵심은 나주에 관한 광주대교구 공지문의 정당성과 합법성에 관한 것입니다.  

만일 교회 당국의 판단 및 명령이 주님께서 주신 진리의 가르침에 분명히 부합되지 않으며, 우리들 양심의 판단에도 전혀 어긋난다면 우리가 그 판단과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맹목적으로 수용하고 복종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무조건 복종이 교회에서 가르치는 순명의 참 뜻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5세기 콘스탄티노플의 총주교였던 네스토리우스가 말하기를 예수님께는 하느님이신 예수님과 인간이신 예수님, 즉 두 인격이 계신다고 하였으며, 성모님께서는 인간이신 예수님의 모친일 뿐,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모친일 수는 없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천주성자께서 동정녀 마리아로부터 인성을 취하시어 이 세상에 강생하였고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천주성자 한 분의 인격이 신성과 인성을 함께 취하여 계신다고 하는 정통 가톨릭 가르침에 어긋나는 설을 유포하였습니다.  

구세주 예수께서는 신성과 인성을 함께 가지고 계시지만 여전히 천주성자 한 분만의 인격을 지니고 계시므로, 예수님을 잉태하시고 낳으신 성모님께서는 당연히 참 하느님이시며 동시에 참 인간이신 예수님의 모친이 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두 분의 예수님으로 나눌 수 없습니다.  네스토리우스 총주교의 가르침은 현대의 프로테스탄트의 개념과 매우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당시 콘스탄티노플 교구에 살고 있던 신자들은 총주교님께 순명하기 위하여 그의 그릇된 가르침을 무조건 수용하는 것이 옳았겠습니까, 아니면 그분의 이단설을 단연히 거부하고 로마에 계시는 교황님 및 정통 교리를 믿는 주교님들과 일치하는 것이 옳았겠습니까?  정답은 당연히 후자입니다.  

교황님께서, 그리고 교황님과 일치하는 모든 주교님들께서 신앙과 윤리에 관하여 엄숙한 직권으로 판단하시고 정의를 내리시는 경우들을 제외하고는 성직자들에게조차 무류권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즉 개인적인 성직자나 평신도들은 조심하지 않으면 오류에 빠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교회 역사 상의 많은 이단들이 대부분 생각이 빗나간 성직자들에 의해서 시작되었다는 사실도 기억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반면 교회의 정통 가르침에 겸손하고 충실하게 따른다면 어느 성직자들이든지, 어느 평신도들이든지 무류지권에 의해서 정의된 교회의 신성한 가르침을 얼마든지 배울 수 있고 또 이를 전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신자들을 가르칠 임무를 받아계시는 모든 주교님들과 신부님들께는 그분들이 가르치실 때 오류를 피하실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충만한 은총을 내려주십니다.  그러나 그분들의 자유의지를 통제하시지는 않으십니다.        

이상의 원칙들을 생각하면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 있는 광주대교구의 나주 관련 공지문의 주요 문제점들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그 문제들의 올바른 해결이 나주 문제를 풀기위해서뿐만 아니라 교회의 건전한 성장을 위하여 받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1.  광주대교구의 일부 신부님들의 주장과는 달리 그 공지문에 교황청이 동의하신 것은 아닙니다

1997년 가을, 광주대교구에서는 공지문 초안을 준비하여 교황청의 인가를 받기 위하여 인류복음화성에 제출하였습니다.  복음화성에서는 그 내용에 동의하지 않으시고 수정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광주대교구에서 어느 정도 고쳐서 다시 제출하였으나, 복음화성에서는 만족하지 않으시고, 한국의 모든 주교님들의 동의를 받아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한국에는 인천의 나 길모 주교님, 수원의 김 남수 주교님, 부산의 최 재선 주교님, 제주의 김 창렬 주교님 . . . 등 교회의 정통가르침에 확고하신 쟁쟁하신 주교님들이 계셨으므로, 모든 주교님들의 만장일치를 받는 것은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광주대교구에서는 신앙교리성 쪽으로 눈을 돌려서 그 성성 차관의 동의를 받아내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공지문이 1998년 1월 1일에 공표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1년 5월1일에 복자위에 올려지신 당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도, 특히 1994년 말경 나주를 방문하셨던 교황대사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보내신 보고를 받으신 후부터, 나주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셨으며, 1995년 가을에는 율리아 자매님을 교황님 미사에 초대하셨고, 그 미사 중에 일어난 성체기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계시는 중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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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1996년 한국 주교님들의 사도좌 방문 때에는 교황님께서 “나주의 훌륭한 은총을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과도 나누도록 하십시오,” 라고 하는 지시를 하셨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교황님께 나주에 관한 아무런 질문도 드리지 않고 신앙교리성 차관의 동의만을 가지고 교황청과의 충분한 의논과 일치 하에서 공지문을 발표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는 너무나 다르며 전 세계의 수많은 성직자들과 평신도들을 기만하는 행위였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교황님의 뜻을 분명히 거스린 공지문에 교황청의 동의가 있었다고 말할 수 없으며, 교회의 공식 문서로서의 유효성을 지닐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2001년과 2003년에 나주를 방문하셨고, 교황청도 누차에 걸쳐서 방문하셨던 볼리비아 출신의 뇌과학자 리카르도 까스따뇽 박사에 의하면, 당시 신앙교리성의 장관 요셉 라칭어 추기경님 (현 교황님)께서는 나주에 대하여 분명히 긍정적이시라고 거듭 알려 주셨으며, 2007년 말 다시 사도좌 방문 차 로마에 가셨던 광주의 최 창무 대주교님께서 신앙교리성을 방문하셨을 때 그곳의 많은 성직자들이 “나주를 왜 안 받아들이십니까?  받아 들이십시오,”라고 열렬한 조언을 하신 것을 보더라도 신앙교리성 안에도 나주의 진실성을 믿으시고 나주의 인준을 간절히 기다리시는 성직자들이 많이 계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2001년 3월의 한국 주교님들 사도좌 방문 때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한국 주교님들께 “나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라는 질문을 하셨고, 주교님들이 답을 아니 하시니 오찬 후에 김 창렬 주교님으로부터 나주와 한국교회의 사정에 관한 자세한 보고를 받으신 후 결단을 내리시어 1995년 10월 31일에 직접 목격하셨던 성체기적을 인정하셨으며,

그로부터 두 달 후 2001년 5월에는 성 비오 신부님의 성지인 산 죠반니 로톤도 부근의 성 미카엘 성당에서 교회 역사 상 이미 인준된 모든 성체기적들과 함께 1995년 10월 31일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일어난 성체기적의 사진들 및 이태리어 설명서가 공적으로 전시되도록 허락하셨으며 동시에 이태리 전역에 그 성체기적과 나주의 전반적인 기적들에 대한 방영을 하도록 가톨릭 TV 방송국에 허락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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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4월 이태리 성 비오 신부님의 성지인 성 죠반니 로톤도성당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성 미카엘 대천사의 성체기적 전시실에 1995년 10월 31일에 교황님께서 집전하신 미사 중 윤 율리아 자매가 영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된 성체기적이 전시됨. 이는 교황님과 직접 연관된 사항이기 때문에 교황청의 허가 없이는 전시가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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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5월 19일 교황님의 지시로 교황님께서 1995년 10월 31일 직접 목격하신 성체기적과  나주 성모님 눈물, 피눈물 흘리신 기적, 성체강림 기적 등의 내용이 TV방송을 통해 이태리 전역에 한시간 동안 방송됨

이는 나주의 일들에 대하여 교황님의 간절한 지시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오랫 동안 방관하고 계시는 한국 주교님들께 주시는 자극이며 독촉이셨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0년에 성 미카엘 성당을 다녀온 어느 한국 자매님이 아직도 그 성체기적의 전시가 계속되고 있더라는 소식을 주셨습니다.  

2001년에 교황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시고 조치를 취하신 것은 광주의 공지문이 발표된지 3년이 지난 때였습니다.  이 사실은 교황님께서 그 공지문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적도 없었고, 또 그 공지문을 인정하지도 않으신다는 중대한 의미를 띄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1999년 5월에는 광주의 공지문 발표를 허락하신 신앙교리성의 차관께서 일본에서 열린 푸른군대 행사에 참여하신 후 조용히 부산까지 오셔서 광주대교구장 윤 공희 대주교님을 만나셨습니다.  

그분이 한국에 오셨다는 사실은 한국의 가톨릭 신문에 짧게 보도가 되었습니다.  차관 대주교님이 떠나신 후, 윤 대주교님은 장 홍빈 신부님을 부르셔서 신앙교리성 차관과 만나신 사실을 알려주시고, 공지문 내용을 잘 지키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신앙교리성의 차관께서 염려가 되셔서 부산까지 오셔서 광주대주교님께 공지문에 관하여 흔들리지 말 것을 지시 및 확인하신 것이라는 추정을 가능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엄연히 공번된 전체 교회의 신자들이며 어느 특정 고위 성직자의 원의만을 따를 수는 없습니다.  

성직자들께서 주님의 가르치심에 충실하며, 교황님과 일치하시며, 양들인 신자들의 영적 유익을 잘 돌보아 주신다면 우리 모두가 그 성직자들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순명과 존경과 사랑을 드릴 것입니다.

2.  광주대교구의 공지문에는 아직 시정되지 않은 성체성사에 관한 중대한 교리적 오류들이 살아 있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이미 여러 지면들을 통하여 언급되었고, 또 교황청에도 여러 차례 보고가 되었습니다.  공지문에서는 교회의 정통 가르침이 “사제의 축성 후에도 빵과 포도주의 외양이 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성체가 가시적인 살과 피로 변한 나주의 성체기적들을 단죄하였습니다. (이미 교회의 인정을 받은 역사 상의 모든 성체기적들도 따라서 단죄가 된 셈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정통 가르침에서는 “사제의 축성으로 인하여 빵과 포도주의 실체가 주님의 살과 피의 실체로 변하지만, 그 외양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하여 사제의 축성이 어떤 효과를 가지는지를 설명했을 뿐이며, 축성이 끝나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성체의 외양이 변해서는 안 된다는 뜻을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교회의 절대적이며 영원불변의 가르침인 교리에 본래 없는 의미를 첨가한다든가 왜곡하는 것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는 이단 행위입니다.  광주대교구에서 저지른 이 문제는 절대로 대충대충 넘어가도 되는 그런 사안이 아닙니다.  

교리는 우리 인간들이 지은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직접 내려주신 가르치심을 교황청에서 명확한 언어로 표현하신 것이기 때문에 교리에 대한 잘못을 덮어두고서 다른 문제들만을 해결해 보겠다고 하는 것은 순서가 뒤바뀐 것입니다.  이 문제를 그대로 유지하는 한 계속해서 광주대교구 및 한국교회의 큰 수치로 남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뿐만이 아닙니다.  공지문에서는 “위에서 성체가 내려왔다고 하는 주장은 사제의 축성을 통해서만 성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난다,”고 하면서 단죄하였습니다.  위의 두 가지 단죄들이 나주의 일들 전체를 통째로 단죄하는 근본 원인이 된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교회의 정통 가르침은 성체가 사제의 축성을 통해서만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올바로 서품된 사제들만 성체축성을 할 수 있다, 즉 평신도라든가 이단의 성직자들은 성체 축성을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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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24 오전 7시 미사에서 평화의 인사를 나누던 중 성체가 내려오심.

2006년 10월 24일 성모님 집에 내려오신 큰 성체와 2005년 4월 16일 성모님 동산에
내려오신 성체에서 2005년 5월 6일 성혈이 흘러나오신 작은 성체를 성광 안에 함께  모심.

중세기에 모든 신자들이 성체축성 등 사제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단이 나왔기 때문에 교회에서 이를 막기 위하여 이 교리를 선언하신 것입니다.  광주대교구의 공지문에서 심지어 가장 높으신 대사제이시며, 모든 사제권의 원천이신 예수님께서도 성체를 이루실 수 없다고 주장 내지 암시하는 것은 주님께 대한 심각한 모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문제 역시 반드시 교회 당국에서 시원하게 밝혀 주시고 바로 잡아주셔서 전 세계의 성직자들과 평신도들이 혼란에 빠져있지 않도록 조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  광주대교구 공지문의 입장과 교황청 신앙교리성의 공식 입장이 서로 배치됩니다

지금까지 교황청의 신앙교리성에서는 누차에 걸쳐서 나주에 대한 교회의 공식입장은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즉 초자연적임을 확인할 수 없음 입니다.  교회에서 어떤 계시를 허위라고 단죄하실 때에는 Constat de non supernaturalitate, 즉 초자연적이 아님을 확인함 이라는 문구를 쓰시는데, 나주에 대해서는 이 문구를 전혀 쓰지 않으셨습니다.  

따라서 신앙교리성의 공식입장은 나주의 일들을 아직 확실히 모르겠으니 더 지켜보고 조사해 보아야 되겠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황청에서 나주의 일들에 대하여 아직 확실한 판단내리기 어렵다고 하신다면, 그 이유는 나주의 기적들과 메시지들에 모호하거나 의심스러운 점들이 있어서가 아니라, 광주대교구에서 아직 기적의 증거물들에 대한 과학적 조사를 단 한 번도 하지 않았고, 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비롯한 많은 주교님들, 신부님들, 그리고 수없이 많은 평신도 증인들의 의견과 증언을 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과학적 조사도 하지 않고, 증언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지문을 내었다는 사실 자체도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모순입니다.   

하여튼, 이 문제의 핵심은 신앙교리성의 허락을 받아서 공지문을 선포한 광주대교구에서 그 공지문 안에서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의 기준을 존중하지 않고, 성체기적들과 성체강림들을 교리에 어긋난다고 하면서 단죄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순례 금지, 기도회 금지, 출판물 금지, 전파 금지 등 전반적인 금지령을 내린 것입니다.  이러한 금지령은 교회에서 Constat de non supernaturalitate를 선언하셨을 때만 내릴 수 있는 것인데, 신앙교리성에서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라고 선언하셨기 때문에 순례자들이 자유롭게 나주에 와서 사실을 보고 기도를 하며 전파를 하는 등 모든 사적인 신심행위들이 허락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극심한 금지령들을 선포하고 이를 어기는 이들에게는 많은 본당들에서 퇴출, 성사 금지 등의 벌을 내리는 상황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2008년 1월에는 광주대교구에서 나주를 방문하는 이는 누구를 막론하고 자동파문이라는 극단적인 선언을 하였는데,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하에서 파문벌을 내린다는 것은 교회역사 상 한 번도 없었고 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광주 대교구 및 한국의 여러 본당들에서의 이러한 조치들은 교황청 신앙교리성의 입장에 어긋나는 것이므로, 조속히 국내외의 성직자들, 수도자들, 및 평신도들의 자유로운 나주 방문과 모든 사적 신심행위들이 허락되어야 하며 또한 순례자들에게 대하여 자원하시는 신부님들을 통한 사목적 지도 (고해성사, 미사 등)도 충분히 제공되도록 배려해 주시기를 앙망합니다.

우리 모두가 원하는 일치와 건전한 교회의 활성화는 주님께서 주신 진리의 가르치심을 바탕으로 하며, 또한 특별히 주시는 징표들과 말씀들에 우리의 마음을 기울이고 생활로 응답함으로써 잘 성취될 것입니다.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주님, 성모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이 분도 드림
미국 오레곤 주, 그레샴 시,  2012년 3월 7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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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우리 모두가 원하는 일치와 건전한 교회의 활성화는 주님께서 주신
진리의 가르치심을 바탕으로 하며, 또한 특별히 주시는 징표들과 말씀들에
우리의 마음을 기울이고 생활로 응답함으로써 잘 성취될 것입니다.
아멘!

저희의 희생과 기도가 더더욱 필요한가봅니다.
이분도님~
중요한 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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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교황님께서 새 장관을 불원간 임명하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지금 가장 유력하다고 지목되시는 분이 다행히도 나주의 현재까지의 일들을
매우 잘 아시고 또 그 진실성을 확고히 믿으시는 어느 추기경님이시라고 합니다..아멘

성체가 사제의 축성을 통해서만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올바로 서품된 사제들만 성체축성을 할 수 있다, 즉 평신도라든가
이단의 성직자들은 성체 축성을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아멘!!

따라서 신앙교리성의 공식입장은
나주의 일들을 아직 확실히 모르겠으니
더 지켜보고 조사해 보아야 되겠다 라는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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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우침주님의 댓글

적우침주 작성일

아멘 성모성심은 승리하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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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어느 신부님께서 나주의 진실을 아시고 해당 주교님께
이 일을 어떻게 책임지실 것이느냐고 말씀 하셨다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한국교회가 교황님과 일치하여
주님의 뜻을 받드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중대한 사명을 깨닫고 더욱 나주의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기도하며 희생 보속을 바쳐 성모성심이 승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분도님~!늘 수고해 주심에 무한히 감사 드립니다
저희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운영진님!수고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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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운영진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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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만일 우리 마음 속에 인준의 시기에 관한
어떤 조급함이 있다면 이를 깨끗이 초월해야 할것이며
인준의 활실성에 대한 굳센 믿음과 아울러
인준을 기다리고 있는 현재의 시간도 앞으로 다가오는
성모님의 승리와 주님의 왕국을 준비하며
기초공사를 하는 지극히 중요하고 보람있는
시기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이 분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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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성직자들께서 주님의 가르침에 충실하며, 교황님과 일치하시며,

          양들인 신자들의 영적유익을 잘 돌보아주신다면 우리모두가

        그 성직자들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순명과 존경과

        사랑을 드릴것입니다.


        *나주를 방문하는신자들을 파문법을 내리신것은

        교회역사상 한번도없었고 또 상상조차할수없는일이었습니다.



        어느누구든지 믿음은 자유의지인데,  교회안에서
      파문법을 내리시는것은 파티칸으로부터 허락을 받아야합니다.
        광주교구에서는  천주교회의 역사상 큰 수치로 만들어놓았습니다.
        지금이라도 회개들하시고, 나주를 인준해주시길바랍니다.
      "주님,성모님께서." 큰 상을 주실것입니다.


        "이 분도박사님."좋은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주가 언제인가는 인준이되니깐 사탄들이 불안할것입니다.
        함부로 왜곡된말들을해서, 나주가 이토록 긴 새월동안 핍박받고있지요.
      그들은 꼭 심판받을것입니다.  가정에 주님,성모님의 축복안에서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사순절을 잘 지내시길바랍니다.


      "운영진님." 긴 글올려주시는냐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잘읽고 갑니다. 사순절을 잘보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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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과학적 조사도 하지 않고, 증언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지문을 내었다는 사실 자체도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능 모순입니다.

이분도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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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분도님 !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은
늘 분도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오늘 아주 귀한 글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하지 모릅니다.
더욱 영육이 건강하시도록 기도하며,우리가 몹시 힘들어할 때
이런 희망을 메시지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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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구구 절절 참되고 옳으신 말씀 감사히 읽었습니다.
뵌것처럼 반가웠어요.
분발하여 기도봉헌 하겠습니다.
운영진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 알 ~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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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교회의 정통 가르침은 성체가 사제의 축성을 통해서만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올바로 서품된 사제들만 성체축성을 할 수 있다,
즉 평신도라든가 이단의 성직자들은 성체 축성을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아멘!!!~

이 분도 형제님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부족한 저희들 이지만 님의 글에 많은 힘이 됨니다.
님의 가정에  주님의 평화가 있기를 .....

주님과 성모님 안에 알러뷰!~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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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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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분도 형제님에 고명한 지식과 지혜를 통한 나주 성모님에


정당성과 광주교구 부당성에 대한 설명 잘읽었습니다 저에

마음안에 의혹이 없지 않으나 저에 부족한 하느님에 사랑에

기인 한것으로 저에 개인적 소양일뿐이면 나주 성모님과 관계에

있어서는 별개의 문제일뿐입니다 저는 나주 성모님에 대한 저에 믿음은

확고한 저에 신념이며 저에 체험을 통한 확신입니다 저는 나주 성모님 인준이

빨리 이루어져 많은 사람이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구원받기를 원하고 있으나

저 같은 무지한 제가 하느님에 심오한 뜻을 어찌 혜아리며 하느님에 뜻이 아닌

순 인간적 저희들 뜻에 따라 하느님께 이렇게 해주십시요 저렁게 해주십시요

하겠습니까 하느님께서는 저희들 뜻과 정 반대로 나주 성모님 인준을 하시어

어느 누구도 반박할수 없는 방법으로 인준 하시어 하느님에 영광을 들어 내시리라고

믿습니다  저는 요즘 나주 성모님 게시판에 들어올 시간이 없을정도로 저에 주변 여건이

여러 가지로 얽혀 있습니다  저에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해 계시고 저에 딸이 담석때문에

광주 조선대 병원에 입원해 있기 때문에 별로 만족스럽지 못한 직장 다니면서 관심을 갖고

보내려니 저에 마음이 심란해  나주 성모님 게시판에도 자주 들어 올수 없는 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제가 직장에서 퇴근후 아칩밥을 아무도 없는 저에 아파트에서 며칠전에 끓여논 오리탕에

밥한술 말아 먹고 컴을 여니 분도 형제님 글이 있어 인사 말씀과 감사에 말씀을 드리고자 피곤한

저에 몸을 뒤로 하고 댓글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저는 결코 나주 성모님 인준에 조급증을 지니고 있지

않으며 하느님에 깊은신 사랑과 믿음에 신뢰로 기도하며 지내오고 있습니다 운영진님께도 감사 인사

올립니다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에 사랑이 분도 형제님과 운영진 모두에게도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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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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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이역멀리서 늘 수고하시는 분도형제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0^

사랑하는 분도형제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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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무엇보다도, 성모님께서는 마귀를 이길 수 있는 불패의 힘을
 천주 성삼위께로부터 받아계시므로, 성모님의 승리는

확실히 보장되어 있는 것이며 (창세기 3장 15절), 우리들이
이 점을 항상 기억하면서 성모님께 확고히 의지하고 일치되어
나아간다면, 우리들 또한 성모님의 승리에 참여하는 큰 기쁨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이분도님
좋은말씀 감사 합니다
항상 나주 성모님을 위하여 애쓰시는 형제님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고 영유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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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우리 모두가 원하는 일치와 건전한 교회의 활성화는 주님께서 주신
진리의 가르치심을 바탕으로 하며, 또한 특별히 주시는 징표들과 말씀들에
우리의 마음을 기울이고 생활로 응답함으로써 잘 성취될 것입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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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분도 교수님~
먼곳에서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나주 진리를 옹호하기위해 수많은 글을 쓰시고 번역작업하시며
사랑의 메시지를 온 세상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영어로 써주시니
성모님의 특별한 택함 받으신 분입니다.

영육간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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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속 시원한 글
지금 우리들이 겪고있는 모든 문제들을 다 알고 계시며
 나주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이 분도 교수님께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나주순례자들이 얼마나 복되고 힘들지만 기ㅃ게 순례하며 은총을 받고 있는지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 록 나타날 것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주님안에언제나 건강하시고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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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잘 숙독하고 널리 전하고자 합니다.

애써주신 운영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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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그런데, 어제 뜻밖에 한국의 어느 분으로부터 소식이 왔는데, 나주를 반대하는 어떤 이가 “이 분도 씨가 나주에 불만을 품고 등을 돌렸으며 마음이 완전히 떠났다,”라는 말을 퍼뜨리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영문으로 그런 황당한 말을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오랜 세월 동안 나주에 관하여 끊임없이 유포되어 온  수많은 지어낸 말들, 왜곡된 말들, 과장된 말들을 생각하면, 별로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사실이 아닌 말들을 지어내고 퍼뜨리는 것이 주님 앞에서 얼마나 큰 잘못이 되는가를 깨닫고 그런 행위를 삼가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랑하는 분도형제님  이런 유포자 때문에 서둘러? 이런 알짜정보의 글을 올려주신 것으로 치면 잘된면도 있습니다
악을 선으로 갚으시는 주님이십니다.

분도형제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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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무조건 복종이 교회에서 가르치는 순명의 참 뜻이 아닙니다. 아멘!

이 분도님, 옳고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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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광주대교구의 일부 신부님들의 주장과는 달리
그 공지문에 교황청이 동의하신 것은 아닙니다아멘!!!

우리 모두가 원하는 일치와 건전한 교회의 활성화는
주님께서 주신 진리의 가르치심을 바탕으로 하며,
또한 특별히 주시는 징표들과 말씀들에 우리의 마음을
기울이고 생활로 응답함으로써 잘 성취될 것입니다.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주님, 성모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 님들의 작은 정성
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이분도님의 좋은 말씀과 정보 그리고
옳고그름을 잘 정리하여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분도 님
감사합니다 저희들 힘이되고 있습니다 늘 기도중에 뵈오며~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수고해주시고 함께
공유할수있도록 글 몰려주신 운영진님 참으로 감사해요 영육
간에 건강을 함께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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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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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공지문에서는 “위에서 성체가 내려왔다고 하는 주장은 사제의 축성을 통해서만
성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난다,”고 하면서 단죄하였습니다. 
위의 두 가지 단죄들이 나주의 일들 전체를 통째로 단죄하는 근본 원인이 된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교회의 정통 가르침은 성체가 사제의 축성을 통해서만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올바로 서품된 사제들만 성체축성을 할 수 있다, 즉 평신도라든가 이단의 성직자들은 성체 축성을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공지문 자체가 오류로 되어 있고 카톨릭 진리를 어긋난 내용을 싣고 있는데도
그런 공지문에 순명하라고 하는 분들이 너무 이상해요~~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께서 교회 안에서 인준받으시어
카톨릭 신앙을 수호하며 성체와 성모님을 통하여 전세계가 모두 회개하고 구원받을 수 있는
자비로운 사랑의 기회가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좋은 글 주신 사랑하는 이 분도 박사님,
늘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수고와 정성을 다하심에 감사드리며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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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지금까지 교황청의 신앙교리성에서는 누차에 걸쳐서
나주에 대한 교회의 공식입장은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즉 초자연적임을 확인할 수 없음 입니다."

"과학적 조사도 하지 않고,
증언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지문을 내었다는 사실 자체도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모순입니다."

아멘!!!
옳습니다!!!~ 맞습니다!!!~
이 분도님,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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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겸손되이 제 위치에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하루 빨리 나주가 인준될 수 있도록 반대자들의

마음을 회개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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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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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감사합니다 저희들 힘이되고 있습니다 늘 기도중에 뵈오며~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수고해주시고 함께
공유할수있도록 글 몰려주신 운영진님 참으로 감사해요 영육
간에 건강을 함께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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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아무리 읽어도 반박할 수 없는 ,
진리의 성령께서 함께하신 글입니다.
이분도님.
정말 고맙습니다.
몰랐던 사실도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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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존경하는 이 분도 형제님!

명쾌하고 분명한 글 감사드립니다.

교황청의 나주를 반대하시는 성직자들을 위해

제 위치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나주 순례자 답게 처신하며 겸허히 살도록 노력하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든든한 저희의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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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형제님
올려주신글 감사합니다

저가 나주성모님께 다닌다는 이유로 가족 전체 교적을 교구에 보내놓고
방치하면서 나주 안다닌다는 약속 없이는 가족교적을  본당에 못가져오며 면담도 안해준신다 하여
수원교구와 본당에  내가 왜 살인자도 간첩도 아닌데 연좌제도 아니고 죄를 지어도 사회에서도 본인이 아니면 호적을 못옮기는데
교우들에게는 교적이 호적과 같은데 한마디 말도 없이 가족 전체를 이렇게 해도 되겠느냐며 따졌더니 가족들 교적은 본당에 왔으나
본당 주임신부님께  이렇게 된 가톨릭교회의 현실이 슬픔을 편지 썼는데 함께 복사해서 신부님께 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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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큰그물님의 댓글

사랑의큰그물 작성일

아멘 아멘!
분도 교수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나주 성모님일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긴세월 함께 하심에
주님 성모님의 백배 천배 만배의 상급 받으실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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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꽃님의 댓글

위로의꽃 작성일

분도 박사님에대해 엉뚱한 소문을 퍼뜨린 이가 이 글을보고 몹시 당황하겠네여~~^^*
마귀와 그만 합세하여 어서 회개하여 진리안에 살게되길 기도합니다.
분도 박사님!
늘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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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올려주신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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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조목조목 알기쉽게 올려주신 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기쁨 충만하소서. 아멘~!

나주 성모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모든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안을 뜨게 해 주시어 참된 진리를 알아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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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좋은소식 주심에 감사드려요~
나주는 누가 뭐래도 참이다는 명백합니다~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려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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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분도형제님께 무한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이 늘 함께하시어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해주신 운영도우미님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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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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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과 함께 영원히 영광과 찬미와 모든 감사를 통하여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인간적인 지식을 초월한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거룩한 사랑이라면 모두가 믿게 될 것이라고 아니 믿고 확신합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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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그 당시 콘스탄티노플 교구에 살고 있던 신자들은 총주교님께 순명하기 위하여 그의 그릇된 가르침을 무조건 수용하는 것이 옳았겠습니까, 아니면 그분의 이단설을 단연히 거부하고 로마에 계시는 교황님 및 정통 교리를 믿는 주교님들과 일치하는 것이 옳았겠습니까?  정답은 당연히 후자입니다. 

교황님께서, 그리고 교황님과 일치하는 모든 주교님들께서 신앙과 윤리에 관하여 엄숙한 직권으로 판단하시고 정의를 내리시는 경우들을 제외하고는 성직자들에게조차 무류권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즉 개인적인 성직자나 평신도들은 조심하지 않으면 오류에 빠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교회 역사 상의 많은 이단들이 대부분 생각이 빗나간 성직자들에 의해서 시작되었다는 사실도 기억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반면 교회의 정통 가르침에 겸손하고 충실하게 따른다면 어느 성직자들이든지, 어느 평신도들이든지 무류지권에 의해서 정의된 교회의 신성한 가르침을 얼마든지 배울 수 있고 또 이를 전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신자들을 가르칠 임무를 받아계시는 모든 주교님들과 신부님들께는 그분들이 가르치실 때 오류를 피하실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충만한 은총을 내려주십니다.  그러나 그분들의 자유의지를 통제하시지는 않으십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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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황당한 유언비어에
속 시원한 글 감사합니다.
영육간 건강하시며
주님의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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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2008년 1월에는 광주대교구에서 나주를 방문하는 이는 누구를 막론하고
자동파문이라는 극단적인 선언을 하였는데, Non constat de supernaturalitate 하에서
파문벌을 내린다는 것은 교회역사 상 한 번도 없었고 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속이 시원한 글 감사합니다

이게 말이 안 되는 일인데 우리나라 한국에서
그것도 광주대교구에 내린 교령이니 얼마나 참 큰 오점입니까
우리나가 교회가 이렇게 교황청과 일치하지 않고 교황님의 가르침에 따르지 않고
비단 나주 문제만이 아니라 모든 것에 있어서 따로 가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성교회를 위해서 교황님을 위해서 성직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라 하신 이유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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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요한 바오로 2세께서도, 특히 1994년
 말경 나주를 방문하셨던 교황대사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
 보내신 보고를 받 으신 후부터,
나주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셨으며, 1995년 가을에는 율리아 자매님을
 교황님 미사에 초대하셨고 , 그 미사 중에
일어난성체기적을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계시는 중이셨습니다...아멘..

이분도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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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머나먼 나라에서
나주의 진실을 알리느라 고생하새는
이분도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교황청의 장관님이
나주를 잘 아신다니
너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나주가 하루빨리
인준되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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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머나먼 나라에서
나주의 진실을 알리느라 고생하새는
이분도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교황청의 장관님이
나주를 잘 아신다니
너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나주가 하루빨리
인준되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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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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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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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비록 허위 소식이었지만 이렇게 빠르게 글을 올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분도 형제님의 글로 인하여 더욱 많은 이들이 다시금 힘을 얻었으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리라는데 추호의 의심도 없으며
반드시 주님, 성모님께서는 나주의 인준을 통하여 온 세상을 향한 구원 계획에 박차를 가하실 것입니다.

다만,,,
인준이 나면 오지... 하시던 그 분들 또한
체면과 이목을 버리고 주님과 성모님을 향한 깊은 사랑으로
인준이 되기 전에 성모님을 찾아뵙고 사랑의 인사와 위로를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00년 전 예수님이 활동하시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아마 신자 뿐 아니라 비신자들도 예수님을 직접 뵙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살아 숨쉬며 함께 하고 계심을 나주에서 보여주고 계신데도
왜 알아보지 못하고 외면하고 배척하는 것인지.

주님이 이 땅에 오심을 알지 못한 채 아직도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는 유대인들처럼
우리가 바라고 기대하는 신앙관과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은 어디 계시는지 찾는 참된 신앙의 눈을 모두가 지닐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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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아멘 !!!

광주교구의 잘못과 공지문의 오류에 대한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시고

저희들이 바로 알수 있도록 조목 족조목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쉽습니다.

한국 교회를 이끄시는 모든 장상들께서는
이 분도님의 글을 눈여겨 읽으시고

잘못된 오류들에 대하여 하루빨리 인정하고 바로잡아
더 이상 사제권을 남용하여 신자들을 우롱하는 일이
멈춰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분도님의 안전과 축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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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오레곤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이분도 형제님!!
우리모두 사랑을 보냅니다!!!
주님 성모님과 함께 기쁘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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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글로써 저희들에게 또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성모님의 일을 하시고 계시는 율리아님께  큰  힘이 되어 주셔셔 너무 감사드려요...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은총 충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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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우리는 어느 때보다도 큰 희망과 기쁨을 가지고 교황님과 교황님을 보좌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면서 또한 성모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맡기시는 일들을 충실히 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아 - 멘.. 아 - 멘.. 감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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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광주교구의 잘못된 점들을 알려주시고
저희들 어느때 보다 희망과 기쁨을 가지고
열심해야함을 느껴봅니다.

이분도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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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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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광주 교구의 사제님들을 위하여 더많은 기도가 필요한가 봅니다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이분도 형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나주의 주님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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