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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2 주간 토요일 (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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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7,369회 작성일 12-03-10 11:4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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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3월10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

St. John Ogilvie

San Giovanni Ogilvie Martire

1579 at Drum, Keith, Scotland -

hanged 10 March 1615 at Glasgow, Scotland; no relic of his body has survived

Canonized :1976 by Pope Paul VI

The Society of Jesus(Company of Jesus, Jesu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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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가 뒤섞인 혼란한 시대에 태어났으나,

가톨릭의 정통성을 인정하게 되자, 순교를 각오하고, 루벵의 스코트 대학에서 개종하니, 그의 나이는 17세였다.

 

그 후 그는 예수회에 입회하였다.

1610년, 그는 빠리에서 사제로 서품되자, 영국 선교사로 임명되었는데, 이때 가명으로 여행하였다.

그의 선교는 그 당시로 보아 지극히 성공적이었는데,

감옥에 갇힌 가톨릭 신자들을 돌보는 위험까지도 감수하였다.

 

1614년 여름, 그는 몇사람을 개종시켰는데,

이 사람들 때문에 그는 가톨릭 사제임이 탄로되어 이듬 해에 처형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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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밤에 깊은 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은 축복 중의 축복이다.

셰익스피어는 그의 작품에서 잠을 “다 해진 걱정의 옷소매를 꿰매는 것”이라고 묘사했다.

적당한 수면은 심리적인 에너지를 채워 줄 뿐 아니라 우리의 면역 체계도 강화시킨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우리는 글자 그대로 무너질 수밖에 없다.

잠을 못 자게 하는 것이 오래 전부터 쓰이던 고문 중의 하나라는 것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

 

요한 오질비는 스코틀랜드 남작의 아들로 유럽에서 공부하던 중 17살에 가톨릭 신자가 되었다.

그 후 예수회에 입회한 요한 오질비는 사제들의 입국을 금지하는 칙령에도 불구하고

비밀리에 조국인 스코틀랜드로 들어갔다.

그는 선교사로 활동하던 중 정체가 드러나 곧 체포 구금되었고 반역죄로 재판을 받았다.

그는 억지 자백을 강요받으며 8일 동안 잠을 재우지 않는 고문을 당했다.

의사가 세 시간 이상 잠을 재우지 않으면 죽게 된다는 경고를 하고 나서야 고문을 면할 수 있었다.

 

최근의 연구 조사는 우리들 대부분이 실제로 필요한 수면 시간보다

약 한두 시간 정도 잠을 덜 자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잠을 덜 자면 그만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지고 사고의 위험성이 커지므로 실제적으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피곤하다고 느껴지면 몸과 마음을 쉬는 것이 순리다.

하루에 얼마나 자는가? 나는 내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 휴식을 취하겠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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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는 어떤 수도회인가?

 

1. 예수회의 기원

 

예수회는 성 이냐시오 로욜라와 그의 ’영신수련’(靈神修練)으로 단련받은 초대회원들로 부터 유래한다.

그들의 시대는 16세기의 대격변기였고 종교개혁의 시대였다.

성 이냐시오가 ’주님안의 벗들’이라고 부른 그의 동료들은

오로지 하느님만을 섬기려는 열망으로 자신들에 대한 하느님의 뜻을 식별하여 찾았다.

 

하느님의 섭리는 이냐시오 성인을 통해서 복음적 권고를 따르는 삶가운데

새로운 생활양식을 일으켜 하느님 백성의 모임인 교회에 봉사하도록 했다.

그리하여 그들이 공동으로 갖게된 비젼안에서 고유한 예수회의 생활양식이 자라났으며,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을 가진 성직 수도회가 결성되었다.

예수회는 1540년에 사도좌의 인가를 받아 교회 안에서 탄생하였다.

 

2. 예수회의 행동양식

 

예수회의 유일한 목적은 하느님의 은총으로 회원 자신뿐만 아니라

동시에 이웃의 구원과 완덕을 전심전력으로 추구하는데 있다.

더우기 그 모든것에서 ’하느님의 더 큰 영광’ 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다.

이 목적은 예수회의 행동양식을 결정하며, 예수회를 수도적이면서 특히 사도적인 단체로 만든다.

예수회의 사도적 활동은 세계 전역을 대상으로 하고

제한없는 기동성을 요구하며 더 어려운 사명을 기꺼이 받아들이게 한다.

따라서 교회의 필요에 즉각적으로 응해 어디나 가서 활동할 자유를 얻기 위해,

이전의 전통적인 수도생활 양식 안에 있던 여러가지 방해 요소들을 과감히 포기하여

근본적으로 쇄신된 수도생활 양식이 성립되었다.

 

예수회의 행동양식은 ’영신수련’(靈神修練)을 통해 관상한 그리스도,

즉 가난하고 겸손하신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전적인 자기헌신에서 나오는 영적이며 인간적인 태도이다.

 

그리스도는 예수회원 모두에게 삶과 일의 원형이 되시며,

또한 각자의 상황안에서 사도적 적응성을 가지고 항상 ’그 이상의 것’을 선택하도록 재촉하신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회원은 세상 안에서 활동하는 관상가가 되며,

그리스도의 대리자인 교황과의 특별한 유대속에서 교회와 함께하는 정신으로 봉사한다.

예수회원은 무상으로 봉사할 마음을 가지며, 기도로써 길러지고

체득된 식별의 감각을 지니고 세상안에서 활동한다.

 

예수회 전통은 봉사의 질과 자기도야에 있어 엄격함을 유지하여 왔으며,

인간적인 것에 대한 고결한 감각으로 참으로 인간다운 것을 존중한다.

예수회원의 행동양식은 외면상으로는 평범하고 또 그것을 추구하나,

내적으로는 자신의 목적의 탁월한 완성을 위해 노력한다.

 

3. 오늘날의 예수회원

 

예수회는 그 시대와 세계 안에서 그리스도를 관상하면서 영감을 받아

거기에서 사도적 활동력을 보존할 통찰을 길어 내었다.

따라서 우리시대 인간들의 염원과 필요를 보되 그리스도의 눈으로 봄으로써,

오늘날의 예수회원들은 스스로의 신원과 사명을 자각한다.

 

오늘의 예수회원은 이냐시오와 같이 ’예수의 벗’으로 부름받았음을 인식하면서,

’주님 안의 벗들’인 동료들과 더불어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께 결속하여,

이 시대의 가장 심각한 투쟁인 신앙의 봉사와 신앙에 내포된

정의 구현에 헌신하는 사명을 받아 파견된 사람이다.

예수회원은 세가지 서원을 통해 이러한 봉사에 필요한 사도적 자유를 얻어

가난한 이들과 일치하면서 세계의 현실 한 가운데로 뛰어든다.

(예수회 한국지구 성소실홈에서www.sogang.ac.kr/~voc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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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Ignatious Loyola and Christ -Timothy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축일:7월31일.게시판586번,1295번.

http://home.catholic.or.kr/gnbbs/ncbbs.dll/chinchang

 

루터는 1517년, 비텐베르크에서 교회의 문에 자기 논문들을 붙였다.

그로부터 17년 후에 이냐시오는 가톨릭 종교 개혁을 위한 너무도 훌륭한 역할을 수행할 수도회를 설립했다.

개신교도들에게 그는 용서할 수 없는 적이었다.

그러나 교회 일치 운동의 근원은 그의 말 속에서 발견된다.

 

"만일 어떤 이단자들이 박애와 그리스도교적 중용의 본보기를 보여 준다면

그와 똑같은 방법으로 정통파의 진리를 드러내는 데 깊은 배려를 해야만 한다.

그들의 잘못에 대해 어떤 종류의 경멸도 나타내서는 안되며, 혹독한 말도 해서는 안된다."

 

현대 교회 일치 운동에 공헌한 가장 위대한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은 예수회 회원인 베어 추기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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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dication to Jesus

Lord Jesus Christ,

take all my freedom, my memory, my understanding, and my will.

All that I have and cherish you have given me.

I surrender it all to be guided by your will.

Your grace and your love and wealth are enough for me. Give me these,

Lord Jesus, and I ask for nothing more. Amen.

 

"주님,받아 주소서.

내 모든 자유를, 내 기억을, 내 이성을, 내 의지의 모든 것을.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주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주께 돌려드립니다. 청하오니 마음껏 써 주소서.

오로지 주님의 사랑과 은총만을 주소서. 그것으로 저는 충분합니다. 아멘"

-이냐시오 로욜라 성인의 봉헌기도-

 

말씀의 초대
  • 미카 예언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사고 하느님께 애원한다. 미카는 이스라엘이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죄를 뉘우치고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라고 있다(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죄인이 당신 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신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이 죄에 빠져 죽기를 바라지 않으신다. 하느님께서는 사랑이시기 때문이다(복음).
제 1독서
  • <저희의 모든 죄악을 바다 깊은 곳으로 던져 주십시오.> ▥ 미카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7,14-15.18-20 주님, 과수원 한가운데, 숲 속에 홀로 살아가는 당신 백성을, 당신 소유의 양 떼를 당신의 지팡이로 보살펴 주십시오. 옛날처럼 바산과 길앗에서 그들을 보살펴 주십시오. 당신께서 이집트 땅에서 나오실 때처럼, 저희에게 놀라운 일들을 보여 주십시오. 당신의 소유인 남은 자들, 그들의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죄를 못 본 체해 주시는, 당신 같으신 하느님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분은 분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고, 오히려 기꺼이 자애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다시 우리를 가엾이 여기시고, 우리의 허물들을 모르는 체해 주시리라. 당신께서 저희의 모든 죄악을, 바다 깊은 곳으로 던져 주십시오. 먼 옛날 당신께서 저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을 성실히 대하시고, 아브라함에게 자애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3.11ㄴ-32 그때에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모여들고 있었다.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다. 그런데 작은아들이, ‘아버지, 재산 가운데에서 저에게 돌아올 몫을 주십시오.’ 하고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가산을 나누어 주었다. 며칠 뒤에 작은아들은 자기 것을 모두 챙겨서 먼 고장으로 떠났다. 그러고는 그곳에서 방종한 생활을 하며 자기 재산을 허비하였다. 모든 것을 탕진하였을 즈음 그 고장에 심한 기근이 들어, 그가 곤궁에 허덕이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그 고장 주민을 찾아가서 매달렸다. 그 주민은 그를 자기 소유의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다. 그는 돼지들이 먹는 열매 꼬투리로라도 배를 채우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아무도 주지 않았다. 그제야 제정신이 든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팔이꾼들은 먹을 것이 남아도는데, 나는 여기에서 굶어 죽는구나.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렇게 말씀드려야지. ′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저를 아버지의 품팔이꾼 가운데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그리하여 그는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아버지가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일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가져다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발을 신겨 주어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아라. 먹고 즐기자.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즐거운 잔치를 벌이기 시작하였다. 그때에 큰아들은 들에 나가 있었다. 그가 집에 가까이 이르러 노래하며 춤추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하인 하나를 불러 무슨 일이냐고 묻자, 하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아우님이 오셨습니다. 아우님이 몸성히 돌아오셨다고 하여 아버님이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큰아들은 화가 나서 들어가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버지가 나와 그를 타이르자, 그가 아버지에게 대답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여러 해 동안 종처럼 아버지를 섬기며 아버지의 명을 한 번도 어기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아버지는 친구들과 즐기라고 염소 한 마리 주신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창녀들과 어울려 아버지의 가산을 들어먹은 저 아들이 오니까, 살진 송아지를 잡아 주시는군요.’그러자 아버지가 그에게 일렀다.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예르미타시 박물관에는 네덜란드의 화가 렘브란트가 그린 ‘돌아온 탕자’라는 그림이 있습니다. 그 그림에서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돌아온 작은아들은 아버지의 품에 얼굴을 묻고 있습니다. 누더기 옷, 다 해진 신발과 상처 난 발바닥은 그가 집을 떠나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럽게 살았는지 말해 줍니다. 그의 머리는 막 태어난 아이의 모습처럼 삭발인데, 이는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으로 다시 태어났음을 보여 줍니다. 동생을 안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있는 큰아들은 어둡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그 얼굴에는 시샘과 질투, 그리고 분노가 가득 차 있습니다. 아버지의 행동이 못마땅한 것입니다. 아들을 안고 있는 아버지의 두 손은 서로 다릅니다. 왼손은 크고 강인한 손 모양으로, 세상의 어떤 위험에서도 아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아버지의 손입니다. 오른손은 작고 부드러운 손 모양으로, 아버지가 다 품지 못한 사랑을 섬세하게 품어 주는 어머니의 손입니다. 아버지의 얼굴은 집 나간 아들을 기다리다가 늙어 버린 모습입니다. 그러나 잃었던 아들을 다시 찾았다는 안도감으로 자비롭고 평온하게 보입니다. 한쪽 눈은 집 나간 아들을 그동안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눈물로 짓물러 거의 실명 상태입니다. 그러나 눈가에는 분노가 아닌 사랑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아버지는 작은아들이 집을 나간 뒤로 하루도 그 자식을 잊지 못하고 자식이 떠난 길을 끝없이 바라보았습니다. 집 나간 아들을 향한 그리움은 눈물이 되고, 날마다 흘린 눈물 때문에 눈은 짓물렀습니다. 저 멀리 길모퉁이를 돌아오는 몰골이 달라진 아들을 아버지는 바로 알아봅니다. 그리고 아들을 안고 기쁨에 겨워 춤을 춥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아버지의 마음은 바로 하느님의 마음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부족함과 잘못을 다 아시면서도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하십니다. 죄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느님이시고, 죄인의 회개를 기뻐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지금도 하느님께서는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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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오늘도 정성을 다하시는 성체사랑님의 가정에
축복과 사랑 가득주소서

부족한 저희도 복음처럼
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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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죄인이 당신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신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인간이 죄에 빠져 죽기를 바라지 않으신다.
하느님께서는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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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님, 장미가족님
영육간에 건강을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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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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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 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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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 받아주소서...

내 모든 자유를, 내 기억을, 내 이성을, 내 의지의 모든 것을.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주께서 주신 것입니다....아멘!

그것을 주께 돌려드립니다. 청하오니 마음껏 써 주소서.
오로지 주님의 사랑과 은총만을 주소서. 그것으로 저는 충분합니다. 아멘!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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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주님,받아 주소서.
내 모든 자유를, 내 기억을, 내 이성을, 내 의지의 모든 것을.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주께서 주신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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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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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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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기도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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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 시여
나주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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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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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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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
나주 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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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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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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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기도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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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요한 오질비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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