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사순 제 2 주간 수요일 (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7건 조회 2,788회 작성일 12-03-07 09:27

본문

0307Santa%20Perpetua%20Martire%201.jpg

 

축일:3월7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

Sts. Perpetua and Felicitas(Felicity) Martyrs

ST. PERPETUA, AND FELICITAS, MM. WITH THEIR COMPANIONS.

Died:mauled by wild beasts and beheaded 7 March 203 at Carthage, North Africa

Perpetua = fede immutabile = immutable faith

Felicita (come Felice) = like Happy

 

0307Santa%20Perpetua%20Martire.jpg

 

셉티무스 세베루스 황제의 박해 시기인 203년 카르타고에서 순교했다.

그들 자신의 증언과 당대 저술가의 글에서 모아 놓은

매우 정확한 그들의 [순교 사기]가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카르타고의 거룩한 순교자들의 [순교 사기]에서

(Cap. 18,20-21: edit. Van Beek, Noviomagi, 1936, pp. 42,46-52)

 

그들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부름받아 간택되었다.

 

승리의 날이 밝아 오자 그들은 마치 천국으로 향하는 듯

유쾌한 표정으로 두려움이 아닌 기쁨으로 마음 설레이며 감옥에서 원형 경기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제일 먼저 뻬르뻬뚜아가 소에 받혀 허공에 떴다가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그가 다시 일어서서 펠리치따스가 땅에 넘어져 있는 것을 보고는 달려가 손으로 부축하여 일으켜 세웠다.

그들은 함께 섰다.

관객들의 광포가 가라앉자 그들은 "사나비바리아" 라고 하는 문으로 호출되었다.

거기에서 당시 그와 친밀했던 예비자인 루스티쿠스가 뻬르뻬뚜아를 부축해 주었다.

뻬르뻬뚜아는 너무도 깊은 탈혼에 빠져 있었으므로 마치 잠에서 깨어난 듯 주위를 둘러보며

모든 사람들이 이상히 여기는 가운데

"우리가 언제 소에게 내던져 지나요?" 하고 물었다.

그런데 이미 내던져졌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는 자기 몸과 옷에서 허다한 광포의 흔적을

자기 눈으로 볼때까지 그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다음에 자기 오빠와 그 예비자를 부르고는 이렇게 말했다.

"믿음에 견고하고 서로 사랑하십시오. 우리의 고통이 여러분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다른 문에 있던 사투루스도 병사인 푸덴스를 격려하며 말했다.

"내가 생각하고 예언한 대로 지금까지 나는 짐승에게 받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진심으로 내 말을 믿어 주십시오.

나는 거기에 나아가 표범에게 한 번만 물어뜯기면 끝이 날것입니다."

이 살인 공연이 거의 끝나 갈 무렵 그는 표범에게 내던져졌고 표범이 한 번 물어뜯자 피가 낭자하였다.

표범이 다시 물려고 돌아섰을 때 관중들은 그것을 제2의 세례로 인정하고

"피로 씻기운 자를 구해 주어라. 피로 씻기운 자를 구해 주어라."고 외쳤다.

이렇게 피로 씻기운 이는 진정으로 구원을 받은 것이다.

 

사투루스는 병사 푸덴스에게 말했다.

"안녕히 계십시오. 신앙을 잊지 말고 나도 잊지 마십시오.

이 모든 고통 때문에 괴로워하지 말고 오로지 이 일로 인해 강해지십시오."

그리고는 푸덴스의 손가락에서 반지를 달라고 하여

자기 상처에 담그고는 자기 피의 증거와 기념으로서 그에게 유산으로 되돌려 주었다.

그는 의식을 잃었고 다른 이들과 함께 목을 자르는 곳으로 내던져졌다.

 

군중이 순교자들의 몸이 창에 찔리는 광경을 살기에 찬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도록

그들을 경기장 가운데로 끌어내 달라고 청했을 때,

순교자들은 자발적으로 일어나 군중이 원하는 곳으로 건너갔다.

그리고는 평화의 예식으로 순교를 완수하고자 서로 입맞추었다.

 

그들 모두는 움직이지 않고 침묵 중에 칼을 받아들였다.

사투루스는 뻬르뻬뚜아를 부축하여 있었기 때문에 맨 앞에 올라가 맨 먼저 자신의 생명을 바쳤다.

뻬르뻬뚜아는 아마도 고통을 받고 있었음인지 내려치는 칼이 뼈에 닿는 것을 느끼자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는 자원하여 서투른 초년생 검객의 손을 이끌어 자기 목에 갖다 대었다.

마귀까지 무서워 했던 그런 용맹한 여인이 스스로 자원하여 검객을 도와 주지 않았다면

누가 감히 그를 죽일 수 있었겠는가!

오, 더할 수 없이 용감하고 복된 순교자들이여!

여러분은 정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부름받아 간택되었습니다.

(가톨릭홈에서)

 

0307Felicity%20.Perpetua.jpg

 

페르페투아는 라틴어로 ’영원한’이란 뜻이다.

"아버지가 내게 대한 사랑 때문에 온갖 설명으로 내 신앙을 약화 시키려고 할 때 나는 이렇게 말하였다.

’아버지,이 그룻을 보세요! 이것이 물그릇이거나 다른 무엇이거나 상관 없을까요?

이것이 본래의 그것과 다른 이름으로 불릴 수 있을까요?’ 그러자 ’아니지.’하고 대답하셨다.

나는 ’그렇다면 저도 저의 있는 그대로의 이름인 그리스도인 말고

 다른 어떤 이름으로 저 자신을 부를 수는 없어요.’라고 말했다."

 

페르페투아는 카르타고의 귀부인이며 귀공자의 어머니로서 훌륭한 교육을 받은 젊고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그녀는 셉티미오 세베루스 황제의 그리스도인 박해에 대한 역사를 쓰기도 했다.

박해와 죽음에 대한 위협에도 불구하고 페루페투아와 펠리치타스(노예로서 임산부였다)

그리고 세 동반자인 레보카투스와 세쿤둘루스, 사투르누스는 끝까지 그리스도교의 신앙을 지켰다.

이러한 그들의 고집 때문에 그들은 모두 원형 극장의 대중 경기장으로 보내져

그곳에서 페르페투아와 펠리치타스는 참수되었고 다른 사람들은 짐승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페르페투아의 어머니는 그리스도인이었고 그의 아버지는 이방인이었다.

아버지는 계속해서 그녀에게 신앙을 버리라고 간청했다.

그러나 그녀의 그 말을 듣지 않고 22세에 감옥에 갇혔던 것이다.

페르페투아는 그녀의 일기에서 감금된 동안을 이렇게 서술하고 있다.

"아! 얼마나 두려운 나날들이었던가? 군중들의 무서운 분노, 군인들의 거친 태도,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참을 수 없었던 고통은 내 아기에 대한 걱정이었다.

…나는 이러한 고통을 여러 날 동안 겪어야 했다.

그러다가 마침내 아기와 함께 감옥에 있을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

아기에 대한 걱정과 고민에서 벗어나자 나는 즉시 건강을 회복했고,

그때부터 감옥은 나에게 천국이 되었다.

그리고 나는 다른 어떤 곳보다도 그 곳에 있는 것이 더 좋았다."

 

펠리치타스는 경기가 시작되기 며칠 전에 딸을 낳았다.

페르페투아의 재판과 감금에 대한 기록은 경기 시작 바로 전날을 끝났다.

"경기장 자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원하는 사람이 그것을 기록하게 하자."그 일기는

목격자에 의해 마무리 지어졌다.

 

믿음에 대한 박해는 고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안네 프랑크를 생각해 보자.

그녀는 유대인 소녀로서 2차 대전중에 가족들과 함께 숨어 있었으나

결국은 히틀러의 나치 당원들에게 잡혀 가스실에서 죽어 갔다.

안네는 페르페투아나 펠리치타스와 마찬가지로 하느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시련과 고통을 당했으며 결국은 죽음에까지 이른 것이다.

안네는 그녀의 일기에서 이렇게 말한다.

"모든 이상이 흩어지고 파괴될 때, 사람들이 그들의 가장 사악한 면을 보이고 있을 때,

진리와 정의와 하느님을 믿어야 할지 모르는 때에 우리의 영역을 고수하고

우리의 견해를 지탱한다는 것이 우리 젊은이들에게는 배 이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페르페투아는 그리스도교 신앙을 저버리고 싶지 않아서 자기 때문에 괴로워하는 아버지를 이렇게 위로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힘에 의존하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0307felicitas.jpg

 

202년 로마 황제 셉띠모 세베로는 전국의 그리스도교 금지령을 공포했다.

그러면서 점점 박해가 심해졌다.

초대교회의 순교자로 유명한 성녀 페르페투아는 카르타고의 귀부인으로,

202년 경 그리스도교 박해가 극도에 달했을 때 펠리치타스 및 4명의 동료 순교자들과 함께 참수당했다.

그들의 전기는 성녀 자신이 쓴 것과 그리고 다른 일부는 나머지 순교자들에 의해 전해져오고 있다.

서로 의지하며 굳건히 신앙을 지킨 그리스도의 신부로 공경받고 있다.

 

펠리칫따는 그 당시 노예였다.

그녀는 굳건하게 신앙을 지키며 살기를 바랬기 때문에 감옥에 끌려가 온갖 고문을 받아야 했다.

그녀는 임신 8개월의 아기가 사형장에 끌려가기 전에 태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산모는 기적적으로 사형장에 끌려가지 않았다.

사형법에 따라 아기를 낳은 후에 처형하게 되었다. 엄청난 산고를 치르며 감옥에서 출산했다.

출산후 마침내 광장에 끌려가 맹수에게 던져졌다.

그러나 그녀는 죽지 않았다. 그들은 분이 치밀어 의식을 잃어 쓰러질때까지 매질을 했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펠리칫따를 그물에 씌어 분노한 황소 뿔에 치어죽게 했다.

죽기 전에, "당신들은 우리를 재판하지만 하느님은 당신을 재판할 것입니다" 라고 외쳤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0307Roman%20Martyr%20St.%20Felicita%20and%20seven%20sons.jpg

 

 Roman Martyr St. Felicita and seven sons

 

 

가족 구성원   

 

아쉽게도 초기 순교 성인들에 관한 기록은 많이 남아 있지 않다.

로마의 원형 경기장에서 벌어진 내용보다 그곳에서 죽어 간 순교자들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안타까울 때가 많다.

성녀 페르페투아와 펠리치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페르페투아는 상당히 높은 지위에 있었던 카르타고의 귀부인이자 어린 아들을 둔 어머니였고,

펠리치타는 노예 출신으로 죽기 전에 딸아이를 낳았다고 전해지는데,

둘 다 로마의 원형 경기장에서 맹수의 밥이 되었다.

 

그렇다면 두 성녀의 남편들은 어디에 있었을까?  

또 자녀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 아이들은 커서 과연 그리스도교 신자가 되었을까?

그 아이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을까?

성녀 페르페투아와 펠리치타를 둘러싼 이런 의문들은 기록을 남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방대한 분량의 일대기는 아니더라도 누가 누구인지를 잊어버리기 전에

앨범에 꽂힌 사진 아래에 짧은 메모라도 적어 놓는 것이 좋지 않을까?

비록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우리가 경험하고, 보고, 겪고, 느낀 것을 남기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작고하신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해서 알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나는 우리 가족의 중요한 구성원이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예레미야는 유다 최후의 예언자로서 유다 백성의 불충실과 죄 때문에 한평생 고통스럽게 살았다. 그가 유다 백성의 멸망을 선포했기 때문에 그의 목숨을 노리는 적들이 생겨났다. 이는 예언자가 겪어야 할 운명이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이제 곧 당신께 닥칠 수난과 죽음을 생각하고 계셨다. 그런데 제베대오의 두 아들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하느님 나라에서 자신의 두 아들을 예수님의 오른쪽과 왼쪽에 앉게 해 주십사고 청한다. 예수님 곁에 있던 사람들조차도 아직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복음).
제 1독서
  • <어서 그를 치자.>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18,18-20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자, 예레미야를 없앨 음모를 꾸미자. 그자가 없어도 언제든지 사제에게서 가르침을, 현인에게서 조언을, 예언자에게서 말씀을 얻을 수 있다. 어서 혀로 그를 치고, 그가 하는 말은 무엇이든 무시해 버리자.” 주님, 제 말씀을 귀담아들어 주시고 제 원수들의 말을 들어 보소서. 선을 악으로 갚아도 됩니까? 그런데 그들은 제 목숨을 노리며 구덩이를 파 놓았습니다. 제가 당신 앞에 서서 그들을 위해 복을 빌어 주고 당신의 분노를 그들에게서 돌리려 했던 일을 기억하소서.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7-28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고 길을 가시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보다시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그를 다른 민족 사람들에게 넘겨 조롱하고 채찍질하고 나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은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그때에 제베대오의 두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께 다가와 엎드려 절하고 무엇인가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부인이 “스승님의 나라에서 저의 이 두 아들이 하나는 스승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청하는지 알지도 못한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쪽과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할 일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정하신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다른 열 제자가 이 말을 듣고 그 두 형제를 불쾌하게 여겼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너희도 알다시피 다른 민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어느 부모나 자녀가 잘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복음에서 제베대오의 두 아들의 어머니는 예수님께 자신의 두 아들이 하나는 예수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게 해 주십사고 청합니다. 가장 높은 자리 두 개를 자신의 두 아들에게 모두 달라는 말입니다. 다른 열 제자들은 이 말을 듣고 불쾌해합니다. 그들도 여전히 높은 자리를 욕심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를 보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상 사람들이 사는 방식과 똑같이 살아서는 안 되며, ‘너희는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요즘 학생 자녀를 둔 부모에게 가장 큰 관심거리는 자녀의 공부일 것입니다.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공부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남보다 공부를 잘해서 취직이 잘 되는 학교에 가고, 졸업을 하면 좋은 직장을 얻고, 돈을 많이 벌어서 큰 집에서 살고, 좋은 차를 타는 것이 공부의 목적이 되어 버린 듯합니다. 인격을 다지고 인간의 도리를 배우고자 공부를 하기보다 돈을 벌고 출세하는 방편으로 공부를 하는 듯해 보입니다. 이렇다 보니 사람들은 점점 자기 이익에만 집착하게 되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욕심을 채우려다 보니 거짓과 부정이 끊이지 않게 됩니다. 자녀가 출세하고 돈을 잘 번다고 해서 자녀를 잘 키웠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남을 짓밟고 높이 올라가는 것보다 남에게 봉사할 줄 아는 사람, 자기 욕심을 채우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이웃과 나누며 함께 살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으로 자녀를 키워야 자녀를 잘 키운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가치관입니다. 그래서 복음은 치열한 경쟁과 이기주의가 팽배한 세상 속에 사는 우리에게 늘 도전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오늘 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드립니다아멘!!!
님의 정성과 수고도 감사드리며~은총안에서 사순시기 잘 보내시고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상 사람들이 사는 방식과 똑같이
살아서는 안 되며, ‘너희는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주님, 모든 이를 섬기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위로 받으소서.^^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인준을 위하여 어서 빨리 빌어주소서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이루어 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그들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부름받아 간택 되었다.
페르페투아(라틴어):영원한
오늘 축일 맞이하신분들 축하 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성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아멘

profile_image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님이시여! 세상 모든 피조물들이 서로가 서로를 판단하지 않도록 성령으로 수술하여주시옵시고 인간적인 모든 지식을 초월한 사랑으로 주님 처럼 그렇게 온유하게 순수하고 거룩하게 사랑하게 하시고 복되신 나주성모님 인준위하여 저희의 모든 간구와 합하여서 기도올립니다.아멘. 영원히 알렐루야!알렐루야! 알렐루야!아멘.

profile_image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오, 더 할수 없이 용감하고 복된 순교자들이시여!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율리아님의건강과안전,
그리고 저희 죄인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인준을 위하여 어서 빨리 빌어주소서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페르페투아와 성녀 펠리치타스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3,579
어제
5,714
최대
8,410
전체
5,463,350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