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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이마에 큰 십자가가 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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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4건 조회 3,607회 작성일 12-03-07 21:1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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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당신 이마에 큰 십자가가 있구먼 (1981년 8월 9일)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한 여름, 손님 머리 손질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있었는데 한 중년 부인이 미용실로 들어서면서

"어머, 어머 그렇게 잘 맞추는 점쟁이는 처음 봤네"

하고 큰소리로 말하자 호기심 많은 부인네들이 동시에

"어디에 그런 용한 점쟁이가 있어?" 하는 것이었다.

"이 건물주인 아주머니가 옆의 쌀집에 어떤 점쟁이 한사람을 데리고 왔는데 얼마나 용한지 몰라. 아주 족집게야"

하자 손님들이 하나 둘씩 빠져나갔다.

그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점쟁이가 와 있다는 그 쌀집으로 가보았더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있었다. 나도 그들과 합세하여 앉아 있다가 성수를 가만히 부으며 구마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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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신이 나서 점괘를 풀이하던 점쟁이가 나를 찬찬히 쳐다보다가 "당신은 하느님이 택한 사람이구먼, 이마에 큰 십자가가 있네" 하더니 "나 화장실에 좀 다녀올게요" 하고는 그 길로 도망쳐 버렸다.

그랬더니 주인집 아주머니가 나에게 "당신은 하느님을 믿으면서 왜 와 가지고 방해를 놓는 거요. 에이참. 아이참…" 했고 그곳에 있던 사람들도 한 두 마디씩 하면서 아쉬워했다.

나의 생각대로는 되었지만 하느님을 모르는 그들에게는 인간적으로 미안한 생각도 들었기에 내가 어찌 할 바를 몰라하며 용서를 청했는데 그 중에는 "오늘 하느님의 위대함을 보았네" 하는 이도 있었다.
 

"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당신은 오늘도 크신 탄식과 애통함을 가지고 죄인들이 회개하여 당신께 달려오기만을 기다리시건만 주님의 사랑 받는 자녀들까지도 자신들의 애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나이까.  

주님께서는 생명을 다 바쳐 인간을 구원하시고자 하셨건만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자녀들에게도 자비를 베푸시어 잘못된 생각들을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바로 잡아주소서.

그래서 저들 모두가 하루속히 주님을 받아들이고 주님을 모시는 자 되게 하시어 주님 영광 받으소서."

 

"사랑하는 나의 귀여운 딸아!

교활한 마귀들은 그들의 모든 활동과 노력을 통하여 세상 많은 자녀들뿐만 아니라 내가 택한 교회의 많은 자녀들에게까지도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허무와 천박으로 이끌고 결국은 하느님의 사랑으로부터 떼어놓고자 그들(점쟁이)도 이용하고 있는 것이란다.

내가 너를 나의 무한한 사랑의 증거자가 되도록 순수한 영혼으로 기르고 있다는 것을 마귀들은 잘 알고 있기에 그는 너를 보는 순간 무서워서 도망간 것이란다.

네가 언제나 나의 엄위로운 사랑 앞에서 자신을 더욱 낮추고 비울 때마다 나는 너의 영혼 깊숙한 곳에서 나의 권능을 행할 것이니 그대로 순직하게 따르라.

너는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기에 너의 이마에 새겨진 십자(†) 인호는 영원히 빛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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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ri084.gif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대화

님 향한 사랑의길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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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도구님의 댓글

당신의도구 작성일

네가 언제나 나의 엄위로운 사랑 앞에서 자신을 더욱 낮추고 비울 때마다 나는 너의 영혼 깊숙한 곳에서 나의 권능을 행할 것이니 그대로 순직하게 따르라.

너는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기에 너의 이마에 새겨진 십자(†) 인호는 영원히 빛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잠자리에 들기전 율리아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대화를 읽으며 너무 행복합니다.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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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는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기에
너의 이마에 새겨진 십자(†) 인호는 영원히 빛날 것이다." 아멘!

주님, 저도 영원히 빛나게 해 주세요. ㅎㅎ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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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당신은 하느님이 택한 사람이구먼, 이마에 큰 십자가가 있네!

네가 언제나 나의 엄위로운 사랑 앞에서
자신을 더욱 낮추고 비울 때마다...

나는 너의영혼 깊숙한 곳에서
나의 권능을 행할 것이니, 그대로 순직하게 따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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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네가 언제나 나의 엄위로운 사랑 앞에서 자신을 더욱 낮추고 비울 때마다
나는 너의 영혼 깊숙한 곳에서 나의 권능을 행할 것이니 그대로 순직하게 따르라.

너는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기에
너의 이마에 새겨진 십자(†) 인호는 영원히 빛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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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네가 언제나 나의 엄위로운 사랑 앞에서 자신을 더욱 낮추고 비울 때마다 나는 너의 영혼 깊숙한 곳에서 나의 권능을 행할 것이니 그대로 순직하게 따르라.

너는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기에 너의 이마에 새겨진 십자(†) 인호는 영원히 빛날 것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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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주님께 영광과 찬미~
율리아 자매님의 영육간 건강 지켜주시며
모든 기도 지향 그대로 이루어주소서.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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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작은영혼 율리아님를 부족한 저희곁에 주셔서
점말 감사드립니다.
인준의 날도 앞당겨주소서!

카타리나님의 가정에
환한 축복 주시어
좋은 도구로 오래토록 남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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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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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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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저도 점쟁이 말 좋아한적이 있어요ㅠㅠ
죄송합니다.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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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너는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기에

너의 이마에 새겨진 십자(†) 인호는 영원히 빛날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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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

"너는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기에 너의 이마에 새겨진 십자(†) 인호는 영원히 빛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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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네가 언제나 나의 엄위로운 사랑 앞에서 자신을 더욱 낮추고 비울 때마다
나는 너의 영혼 깊숙한 곳에서 나의 권능을 행할 것이니 그대로 순직하게 따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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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마귀가 예수님을 먼저 알아보듯이
마귀가 율리아님을 먼저 알아 봅니다.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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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교활한 마귀들은 그들의 모든 활동과 노력을 통하여 세상 많은 자녀들뿐만 아니라 내가 택한 교회의 많은 자녀들에게까지도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허무와 천박으로 이끌고 결국은 하느님의 사랑으로부터 떼어놓고자 그들(점쟁이)도 이용하고 있는 것이란다.


소위신기무당 짓구땡이 점재이 실체는 마귀입니다  일러준다는 신이 천주교에서 말하는 마귀입니다 악령마귀의 스팩트름이 워낙 다양해서리

천주교신자들 많이 들락거리는 철확관도 마귀들이 이용함  사주는 원래는 건전한 자연이치적 동양철학학문임

거짓말로 돈이 버글거리는 곳엔 마귀끼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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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너를 나의 무한한 사랑의 증거자가 되도록 순수한 영혼으로 기르고
있다는 것을 마귀들은 잘 알고 있기에 그는 너를 보는 순간 무서워서 도망간
것이란다.네가 언제나 나의 엄위로운 사랑 앞에서 자신을 더욱 낮추고 비울

때마다 나는 너의 영혼 깊숙한 곳에서 나의 권능을 행할 것이니 그대로 순직
하게 따르라.너는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
여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기에 너의 이마에 새겨진 십자(†) 인호는 영원
히 빛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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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네가 언제나 나의 엄위로운 사랑 앞에서 자신을 더욱 낮추고 비울 때마다
나는 너의 영혼 깊숙한 곳에서 나의 권능을 행할 것이니 그대로 순직하게 따르라.

너는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기에 너의 이마에 새겨진 십자(†) 인호는 영원히 빛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이런 눈물겹도록 좋은 말씀을!
컴퓨터 앞에 붙여놓아야 겠어요,
역시 우리의 보배 님향한 사랑의 길♡
올려주신 카타리나님!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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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의열매님의 댓글

생명나무의열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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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네가 언제나 나의 엄위로운 사랑 앞에서 자신을 더욱 낮추고 비울 때마다
나는 너의 영혼 깊숙한 곳에서 나의 권능을 행할 것이니 그대로 순직하게 따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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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이마에 있는 십자가의인호!! 주님께서 키우고 계신 분! 이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언제나 함께 하시는 분!! 엄청난 고통을 봉헌하면서 주님일을 하고 계시는 분!!
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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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이마에새겨진 십자인호는영원히 빛날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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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너는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기에 너의 이마에

새겨진 십자[+) 인호는 영원히 빛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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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기에 너의 이마에
새겨진 십자[+) 인호는 영원히 빛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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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진실님의 댓글

사랑과진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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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네가 언제나 나의 엄위로운 사랑 앞에서 자신을 더욱 낮추고 비울 때마다
나는 너의 영혼 깊숙한 곳에서 나의 권능을 행할 것이니 그대로 순직하게 따르라.

너는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기에 너의 이마에 새겨진 십자(†) 인호는 영원히 빛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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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점꽤에 호기심많은 이들이 이글을통해 악습을 고치기를 기도드려요,굘국 마귀에게 밥주는꼴입니다,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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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네가 언제나 나의 엄위로운 사랑 앞에서 자신을 더욱 낮추고 비울 때마다
나는 너의 영혼 깊숙한 곳에서 나의 권능을 행할 것이니 그대로 순직하게 따르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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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그 중에는 "오늘 하느님의 위대함을 보았네" 하는 이도 있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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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오늘 하느님의 위대함을 보았네"
싸그리 깨끗이 없이 하여 주시고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게하여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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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그래요,
저 어릴때 마귀는 십자가를 많이 무서워한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안그런가봐요.
교회안에서 마구 판치니... 참
우리 주님이 많이 속 상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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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너는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기에
너의 이마에 새겨진 십자(†) 인호는 영원히 빛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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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하느님을모르는 그들에게는 인간적으로 미안한 생각도들었기에

          내가 어찌할바를 몰라하며 용서를 청했는데  그 중에는

        "오늘 하느님의 위대함을 보았네  하는 이도있었다.


        아멘!!!아멘!!!!아멘!!!!!
          "하느님은 묘하신분입니다."
        찬미와, 영광 세세에 받으소서!!!


        남편께서, 20년 군대제대하고, 이곳에들어와
        저는 하와이로 취직을하려갔습니다.
      그곳에 이발소에 다니는 친구들이많아서
      도움을 주겠다고하여 기술을  좀 더 배우고싶었어요.


        친구들의도움을받았고, 취직하려고 전화을하면 오라고하여
        가보면 경험이없다고하면서, 전화번호남겨놓고 가라고만합니다.
      남편한테는 3개월동안 기술배우고 오겠다고했는데.....
      어느날 좋은소식이왔더군요. 경험이없어도 사용하겠다고!!!


      소개해준분이 개신교신자더군요. 하는말이 자기을따라서
      내일 자기교회에 무슨모임이있는데, 꼭 같이가자고!!!
      안가면 소개는치고가되는것이고,살아오는동안 개신교을
      가 본적이없는 제가 직장일로 개신교을 따라가자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주님,성모님." 저 직장 그만두겠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개신교 안가겠어요. 내일 무어라고해야되냐요? 공상끝에
    새벽에 잠이들어 일어나보니, 제가 오줌소태가 걸렸어요.
      그래서 개신교을 안 갔습니다.

      "주님, 성모님." 제 청을 들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저 오늘 개신교 안가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개월 있는동안 직장을 구하지못한체 집에왔으나
      제가 떠난후 많은곳에서 저을 찾는다고 연락이왔어요.

      "주님,성모님께서는." 못하실일이없습니다.
      나주인준되는것 아무도모릅니다.
      다음주에 인준이될지 누가압니까???
    오!  하느님의 위대함을 저도 경험했습니다.

      "카타리나님."이글을 읽으면,읽을수록, 하느님께서,
      얼마나 위대하심을 깨달게되지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순절을 잘 지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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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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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네가 언제나 나의 엄위로운 사랑 앞에서 자신을 더욱 낮추고 비울 때마다
나는 너의 영혼 깊숙한 곳에서 나의 권능을 행할 것이니 그대로 순직하게 따르라.
너는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하고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여 매순간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기에 너의 이마에 새겨진 십자(†) 인호는 영원히 빛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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