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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는 작고 보잘것 없으나 가장 위대한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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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41건 조회 3,481회 작성일 12-01-19 03:50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지난 월요일에 성모님집의 마당에 남자들 4명이 여기저기를 살펴보고 있기에 내가 경

당 문을 열고

"어떻게 오셨어요?"

라고 하자

"저희들은 여행사를 하는 사람들인데 ,26일 필리핀 사람들이 이곳에 온다고 하여 미리

와 봤습니다."

 

"아 그러세요? 이리 들어오시지요."

그러자 그들이 경당으로 들어옵니다.

 

"우리가 뭘 알아야 이곳을 안내 해야 하는데..."

그래서 이곳에 대하여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그리고 물어봤습니다.

 

"그들이 이곳에서 얼마나 머물건가요? 관광입니가? 순례 입니가?"

"관광입니다."

"그러면 잠시 들렸다 가겠네요?"

"그렇지요."

 

"이곳은 관광지가 아니라 순례하는 성지 입니다.그러기에 이곳에 오려면 적어도 2~3

일 머물며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 그런가요?"

"예, 제 생각으로는 이곳에서는 매월 첫토요일에 성모님동산에서 큰 기도회가 있는데,

할 수만 있다면 2월 4일 첫토요일로 연기하여 모시고 오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매주 목요일마다 성시간이 또 있는데 ,밤 8시부터 10시 까지 입니다. 그날 오셔

도 되겠지만, 이왕이면 며칠 묵으면서 성모님의 은총을 체험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입

니다."

 

"여기 말고 또 있어요?"

그들은 나주에 대하여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예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땅을 파게 하시고 기적수가 솟게 해 주신 곳이고 ,

그곳을 성지로 조성하시어 지금 그곳에서 많은 병든 영혼과 육신이 치유되는 곳입니

다."

 

"아 그러면 그들에게 다시 연락하여 다음달 첫토요일에 오도록 해야 하겠네요."

라고 하며 돌아 갑니다.

나는 돌아갈 때 그들에게 소식지와 성모님상본을 한아름 안겨 주었습니다.

 

"머지 않아 이곳이 교회로부터 정식 인준이 나면 여행사들이 바빠질텐데, 나주가 어떤

곳인지 여러분들도 알아야 할 꺼예요."

 

"예 고맙습니다."

하면서 그들은 돌아 갔습니다.

 

 

어제 오후 55~65세로 보이는 다섯명의 키가 크고 점잖으신 분들이, 경당 마당에서 이

것저것을 살펴 보고 경당 안으로 들어 오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상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들이 성모상이라 하시지 않고 성모님상이라고 하셨습니다.

 

"들어오세요. 바로 저 제단에 계신분이십니다."

그들이 들어와 문 앞에 서서 바라 보십니다.

 

나는 그들이 뭐 하는 분들일까 생각해 보는데,

공무원 타입은 아니고, 그렇다고 정치가나 사업가 타입도 아니고,약간 선생님 타입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성직자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신부님들이세요?"

라고 내가 정중히 미소지으며 여쭈어 봤습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그냥 와 본거예요."

라고 하시며 서로를 바라 보고 얼버무리십니다.

 

나는 제단 앞으로 안내를 해 드렸습니다.

그중의 한분이 성호를 그으려는 듯하다가 가슴에 손을 대고 성모님께 선체로 기도하는

게 아닌가?

 

기도하시는 모습이 경건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다른 분들은 그냥 한 참 바라 보시다가 뒤로 돌아서서 진열된 사진들을 대충 살펴 보시

며 금방 밖으로 나가 십니다.

 

"여기말고 성모님동산이 또 있는데요"

"예 알고 있어요."

나는 소식지와 상본을 챙겨 드리려는데 어느분이

"우리도 다 알고 있어요."

라고 하시는게 아닌가?

 

다 알고 있다니 ! 분명히 신부님들인것 같습니다.

그들이 성급히 돌아가시자 나는 성모님께

"어찌 했던 성모님께서 부르셨나봐요. 짧은 만남이었으나 다시 그들을 불러 주소서, 아

멘"

 

"안녕히 가세요"

나는 허리굽혀 정중히 인사를 했습니다.

아마 나주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에 들어오셔서 알만한 것은 다 아시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많은 성직자들이 비록 나주에는 오시지 못하지만,나주에 오신 성모님을 사랑하시

는 줄 알고 있습니다.

 

나는 또 어느 분으로부터, 어느 성지에 계신 신부님도 나주에 오신 성모님을 사랑하신

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습니다.나는 금방 그가 누구인지 압니다만 이름을 밝힐 수

는 없습니다.

 

나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성모님 !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사제들을 한 우리에 묶어 주소서. 그리

하여 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아멘."

 

10명만이라도 모여 한소리를 낸다면 기사화 ,여론화 될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자비로우신 성령이시여 ! 어서 오시어 인준을 바라는 저희들의 간절한 바램을 미루지

마시고 어서 저희들의 뜻을 이루어 주소서 아멘"

하며 기도하고,

 

특히 광주교구 모든 성직자들을 위하여 특별히 기도 합니다.

이곳은 거짓 하나 없는 진실한 곳이니,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과 성모님께서

많은 은총 내려 주시고 그들이 나주를 위해 헌신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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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냄새를 맏았는감네예 ?  거시기 그시기님들이 ?  VIVA NAJU ~!  VIVA NAJU 옴마 ~ ! ^^*  오늘 울 약국에 오시는 손님들은 무조껀 꽁짜 음료수 한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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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집으로님, 잠도 안 주무셔요? 하하하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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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성모님 !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사제들을 한 우리에 묶어 주소서.

그리하여 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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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함께님 호기심이 없다면 발전도 없지요 호기심은  진보에

시작입니다 성직자 되시는 분들께서 저희들에 어머니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훌리며 사랑으로 부르고 계신다는데 관심이 없다면

그 분들은 진정한 하느님을 사랑하신 분들이 아니시지요  믿든

믿지 않으시던 확인하고 싶은것이 저희들에 본성 호기심이 아닌가요

주님 함께님 지금 출근하기전 아침문안 인사 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배드로에 책무 천국 문지기 소임에 수고 하시는 주님 함께님 나주

성모님 안에서 건강 하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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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사랑하는 성모님 !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사제들을 한 우리에 묶어 주소서. 그리

하여 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아멘."

*제 마음 합하여 기도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시어 오래 오래 자리를 지켜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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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헌신과 노력을 오롯이 봉헌하고 계시는 주님함께님~!

지혜의 성령께서 감싸주시어 늘 함께 하여주시기를 사랑의맘 모아
기도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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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비로우신 성령이시여 ! 어서 오시어 인준을 바라는 저희들의
간절한 바램을 미루지 마시고 어서 저희들의 뜻을 이루어 주소서
아멘"

필리핀에서도 오시려고 하신 분들 첫 토에 꼭 오셔서 많은
은총 받으시길 빕니다.

신부님으로 보이시는 분 들 그 분들 맘에도 나주성모님의 사랑
을 외칠 수 있도록 힘과 용기 주소서. 아멘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으며 넘 감사하고 고맙고 기뻐서
눈시울이 적셔집니다. 한 분 두분 나주의 진실이 알려줘 봇물
터지듯, 핵반응보다 더 빠른 반응의 진실이 온 세상에 알려지길

빌어봅니다. 늘 나주를 위하여 애써주시는 님의 그 사랑에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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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주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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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자비로우신 성령이시여 !

어서 오시어 인준을 바라는 저희들의 간절한 바램을 미루지

마시고 어서 저희들의 뜻을 이루어 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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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늘 수고하시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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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육신 마음 물적 영적 육적 모든 상처 치유하소서!아멘.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하늘에 아빠 아버지시여! 지상과 천상의 끈을 이어주시는 복되신 중개자이신 성모마리아님! 악한 시대에 시간낭비하지 않게 해주시고 세상을 단순하게 어린아이 처럼 그렇게 온유하게 거룩하게 잘살도록 치유해주시고 승리하게 해주시고 작고 작디 작은 하오나 무한히 주님의 복합적인 사랑하는 성모님의 사랑을 베풀어주시기에 그저 현재 미래 모든 시간과 공간마다 감사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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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사랑하는 성모님 !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사제들을 한 우리에 묶어 주소서. 그리

하여 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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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머지 않아 이곳이 교회로부터 정식 인준이 나면 여행사들이
바빠질텐데, 나주가 어떤 곳인지 여러분들도 알아야 할 꺼예요."
"예 고맙습니다."하면서 그들은 돌아 갔습니다.아멘!!!이곳은

거짓 하나 없는 진실한 곳이니,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과 성모님께서 많은 은총 내려 주시고 그들이 나주를
위해 헌신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 모임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오늘도 좋은글 과 소식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더 많은 순례자들이 찾아올 수 있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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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경당에 오시는 분들에 대한 상세한 소식 올려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나주성모님을 전하는 가장 좋은 위치에서 봉사하시는 주님함께님!! 다시 감사드려요! 또한 좋은 글로 우리가 양식을 전해 받고 있어요!! 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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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경당에서 많은 일을 하고 계시네요.
자세한 안내와 배려...
오시는 분들의 마음이 활짝 열릴것 같습니다.
늘 수고하시는 주님함께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늘 가득하시길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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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성모님 !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사제들을 한 우리에 묶어 주소서.
그리하여 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자세한 설명으로
안내를 잘 하시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다녀가신 모든 분들께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계속 순례오실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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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아멘
저도 신부님 같아요
너무 좋은 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이제 반대로  나주성모님 께서 부르시어 많은 순례자
들이 올거라 읻습니다
제가 아는 분 ,다른분도 기도 하다가 나주성모님이 생각 났다
하던데  성모님께서 기도중에 생각니게 하시어 사이트를
통해 오신분도 여럿 봤어요

신부님 들도 열심히 생활하시니 니주성모님 집에 오고 싶은
마음을 주신거 같아요
주님의 부르심은 인간적인 방법을 초월 하네요

필리핀 분들과 가이드 신부님을 워해 기도해야 겠어요

아침부터 게으름에 자고 있었는데
정신이 번쩍 나는 좋은 소식에  잠이  완전히 달아 나고
온몸에 힘이 생기네요
좋은 소식 감사 드리며

마치 경당에 있는것 처럼  느껴져요
경당소식 자주 올려 주셔요
감사합니다 ^^
오를 하 루도 기쁨과 평화 사랑만 기득한 하루 되시고
올한해  주님의 은총 축복 사랑  더욱도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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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늘 수고해 주시니 갈채를 보내드려요

나주성모님을 박해하던 사람들도
지금은 침묵하며 나주가 인준나기를 지켜보고 계시는 것 같아요
진리와 진실을 바로 알아보셨기 때문이겠죠.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가 인준 나는 그날까지 우리함께 힘을 모아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은총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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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기쁘긴 하지만 ~~~ 한편  마음이 왜이렇게  멍든것 처럼 아픈지....

오  나주에 오신  엄마
죄송해요  ~~

주님함께님이 올리신 글을 읽어면서  정신이 또 좀 듭니다
어제 서울 갔다 왔다

하며 세상일에 마음을 쓰면서도 
세속  걱정 근심들에서도
잠시도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을  잊지 않았건만

삶속에서의  여러가지  문제들과 걱정 근심들이

주님과 성모님향하는  집중을 흐트러지게  하는데 영향이  끼쳐졌던가 보아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성모님의  안타까운 마음에  일치하고 합쳐져서
올리는  기도로

빨리 되돌아 와야 겠습니다.

오  때가 이렇게 심각하여 호소하시건만
불림 받은  저희가 이렇게

순식간에  느슨해지고  집중이 흐트려질때  얼마나 외로우셨을까요

어머니 죄송합니다 저  달려 갑니다 ~~!!!

오 하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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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10명만이라도 모여 한소리를 낸다면 기사화 ,여론화 될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자비로우신 성령이시여 ! 어서 오시어 인준을 바라는 저희들의 간절한 바램을 미루지

마시고 어서 저희들의 뜻을 이루어 주소서 아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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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이1님의 댓글

은총이1 작성일

저또한 기쁘면서도 가슴한켠이 아프고 찡하네요.

그분들이 정녕 신부님들이셨다면 서로 아는척하고 반갑고 얼싸 안아야 하건만
사제임을 드러내기를 두려워하시고 발걸음 서둘러
돌아가신것 같은 모습에서 한국교회의 참담함을 금할길없네요

저희 두아들이 아빠 엄마가 나주순례다니는데
천주교에서는 왜 순례를 못하게 하고 반대하냐면서
오히려 더 홍보하고 많은이들에게 알려 회개하고 좋은길로 가게 해야 하는것 아니냐며
신부님들이 너무 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의 눈에도지금의 현실이 너무 이상해 보이는가봐요.
잘못한것도 없이 죄인처럼 신부님눈치 보며 순례를 가야하는게
참 어처구니 없게 느껴지나 봅니다.

슬픈현실을 가슴에 안고 사는 우리만이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타는가슴을 위로해 드리며
생활의 기도로 순간순간을 봉헌하며 인준을 위해 기도하여야함을 또다시 뼈져리게느껴봅니다.  아멘

늘 우리를 깨우쳐주시는 주님함께님! 
영육간 건강하시고 남은생애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시어
하늘나라 천국에서 기쁨으로 영생을누리시길바래요.
참!  천국문도 보셨죠?  아마  !!  오래전율리아님과 찍으신 사진에서 황금문을 보고 감탄했었어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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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주님함께님이 앞으로 바빠지셔서 나주가이드가 되실것 같네요,아마,앞으로도 호기심만으로 많은 사제님들이 오시길 기도드려요 아멘,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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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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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대단하십니다.
너무 기뻐요~~~!
특히 필리핀 관광단이라는데 날짜까지 연기해서
2월 첫토에 성모님동산으로 오라고 하셨으니.
그리고 그 가이드 되시는 분들도 은총 받으실 거예요.
신광리 이장님처럼요.
그리고 필리핀 관광단들 2월 첫토에 성모님동산에 오게 되면
그 분들도 특별한 주님! 성모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키 크고 점잖으신 5분들도
주님!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주님함께님!
2월 첫토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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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님의 댓글

마리아노 작성일

주님함께님,
경당안내지기에 고생 많으십니다.^^
필리핀에서 오실 분들
2월첫토에 맞추어 오시어 큰 은총 받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점잖으신 분들도 은총 많이 받아가셨겠지요.^^

좋은 소식 안내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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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전하시고, 봉사 하시는 주님함께님,
주님 성모님의 은총 더욱더 많이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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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하루 빨리 나주 인준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기쁜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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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그 분들께서
그리고 또한 성모님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마음 놓고 성모님, 교회의 어머니이신 성모 어머니를
찾아뵙고 그 앞에서 기도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체면과 이목이 무서워 입을 다물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모든 이들 또한
주님 성모님을 향한 그 사랑과 열정의 마음으로
하나로 뭉쳐 진실을 외칠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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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자비로우신 성령이시여 ! 어서 오시어
인준을 바라는 저희들의 간절한 바램을 미루지
마시고 어서 저희들의 뜻을 이루어 주소서. 아멘"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과 성모님께서 많은 은총 내려 주시고
그들이 나주를 위해 헌신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많은 수고에 깊은 감사을 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가족들에게도 주님의 풍성한 은총과 성모님의 모성지극한 사랑을 가득히 내려주시며,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꼭 이루어지길  간절히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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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이곳은 거짓 하나 없는 진실한 곳이니,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과 성모님께서
많은 은총 내려 주시고 그들이 나주를 위해
헌신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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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존경하는 주님함께님!

님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감동이 피어오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는 경당에서 겸손히 조용히 신앙을 증거하시고 계십니다.

늘 뵈도 맑은 마음을 지닌신 분임을... 좋은 글 써주시는 형제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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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성모님 !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사제들을 한 우리에 묶어 주소서. 그리

하여 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저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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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저도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네용~~
정말 몇분만이라도 모이셔서 한목소리를 내어주시면~~ㅠㅠ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되소서~~!!!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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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성모님집 경당에 주님함께님이 계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든든한지 모릅니다.
가슴이 쨘 ~  해 옵니다. 
나주소식지를 전했을때  분노 하시던 신부님도 생각나구요 ...
'나주에 다닐거면 봉사자 그만둬 !!'  해서  바로 잘렸지요 ..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 돌려 드리며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제들이 다녀가셨을 거라고 생각하니 ...  조용히 벅차 오릅니다.

주님함께님
경당소식에 감사 드리며  늘 좋은 글  또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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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특히 광주교구 모든 성직자들을 위하여 특별히 기도 합니다.
이곳은 거짓 하나 없는 진실한 곳이니,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과 성모님께서
많은 은총 내려 주시고 그들이 나주를 위해 헌신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아멘.
아멘~!!!

눈에 넣어도 하나도 안 아플 아드님들께서
용감하게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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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나는 그들이 뭐 하는 분들일까 생각해 보는데,
공무원 타입은 아니고, 그렇다고 정치가나 사업가 타입도 아니고,
약간 선생님 타입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성직자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

자기가 소속된 단체의 이목 때문에 신분을 밝히기는 힘들어도
나주 성지의 '생명의 물가' 에 온 것만으로도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발판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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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나는 많은 성직자들이 비록 나주에는 오시지 못하지만,나주에 오신 성모님을 사랑하시
는 줄 알고 있습니다.
나는 또 어느 분으로부터, 어느 성지에 계신 신부님도 나주에 오신 성모님을 사랑하신
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습니다.
나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성모님 !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사제들을 한 우리에 묶어 주소서. 그리
하여 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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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이곳은 거짓 하나 없는 진실한 곳이니,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과 성모님께서
많은 은총 내려 주시고 그들이 나주를 위해 헌신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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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성모님을 위해 늘 수고하시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리며
주님의 무한 하신 축복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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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자비로우신 성령이시여 ! 어서 오시어 인준을 바라는 저희들의 간절한 바램을 미루지

마시고 어서 저희들의 뜻을 이루어 주소서 " 아멘 아멘~!!!

늘 수고하시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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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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