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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추기경님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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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뱃사공
댓글 24건 조회 2,368회 작성일 13-09-09 10:57

본문

혜민 스님이 인용한 정 추기경의 말씀입니다.

“성경에는 물고기 한 마리가 두 마리, 세 마리로 불어났다는 기록은 없어요.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이야기도 없고요.

예수님께서 하늘에 올리신 기도를 듣고 감동한 사람들이 품속에 숨겨둔

도시락을 꺼냈든 겁니다.”

 

정 추기경님이 2008년 초에 이 말씀을 하셨고 개신교의 어떤 목사가 유명 일간지에 대문짝만한 반박문을 실었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스님의 책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추기경의 말씀은 오병이어 얘기는 사람들이 호주머니에서 꺼낸 음식으로 수천명이 나누어 먹은 얘기이지, 예수님이 기도함으로써 구운 빵과 물고기들을 저절로 생겨나게 한 초월적 권능에 의한 기적이 아니라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프리메이슨들은 이 얘기를 듣고 환호작약했을 것입니다.

 

성서 기록자들이 수천명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의 출처를 구태여 밝히지 않은 이유를 저가 짐작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제쳐 놓고라도 이 따위 허무맹랑한 얘기를 믿고

현대 같으면 대학교 갓 부임한 새파란 교수라고 할 수 있는 똑똑하기 그지없었든 바오로 사도의 개종이나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와 현자들은 왜 무지한 어부 베드로 사도에게 무릎을 꿇었을까요?  

 

정양모 신부의 말처럼 “영광스런 변모 얘기는 예수님을 하느님으로 꾸며 내려는 제자들의 (혀에 발린)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것일까요?

그러나 나주 순례 후 숱한 의문점을 캐들어 가든 중 크리스텐돔(그리스도교계)에 깊숙이 침투한 현대주의와, 이 악마의 사상은 캐톨릭 교리를 근본적으로 파괴하고 있는 끔직한 사실을 마침내 알게 되었습니다. 

 

어제 글에서 언급한 미사를 “희생의 제사”라고 하지 않고 굳이 ‘신학적으로 나눔의 잔치’라고 하는 숨겨진 진짜 이유는 신자들로 하여금 성체와 관련한 뉘앙스를 풍기면서 신앙의 변형을 속이려는 의도에서 나눔의 잔치라고 부른다는 기막힌 의미를 그제야 알았습니다.

참말로 교활합니다.

 

현대주의자들=진화론자들은 성서와 창조의 하느님을 부정합니다.

그래서 초자연성의 기적이나 과학적으로 알 수 없는 신비적 사건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예수님이 하느님이라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치부합니다.

따라서 원죄 자체를 인정하지 않음은 너무나 타당한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원죄가 없는데 인류의 죄를 대신 속죄하려고 갈바리의 십자가를 통해 예수님께서 희생제물이 되셨다는 표현이 무슨 의미를 가지겠습니까?

당연히 성체 안에 그리스도의 현존이라는 얘기도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교회의 모든 가르침은 원죄가 그 으뜸에 자리합니다.

그런데 원죄가 없다? 

 

그럼 지금까지의 로만캐톨릭의 가르침은 온통 말짱 헛 것입니다.  

당연히 12 제자들부터 사기꾼들로 취급당하게 되겠지요.

예수님도 제도권에 도전하다가 사형당한 한갓 인간에 불과하다고 간주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체는 그저 밀가루 빵에 불과하며 미사 또한 원죄와 무관한 불필요한 형식적 행위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캐톨릭에 미사를 빼버리면 신자들이 가만있겠으며, 그들이 누리는 권위는 누가 주겠습니까?

신자들이 자신들의 불신앙을 눈치 채지 못하게 하고, 권위는 누리려면, 미사를 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대신 교리적 개념은 신자들의 머리에서 사라지게 해야 하는데 그래서 찾아낸 것이 나눔의 잔치라는 용어이며, 예수님이 감동적 설교를 함으로써 나눔의 잔치가 벌어졌다는 것이지요.

 

간첩사제가 세계 종교 통일을 달성한 후에도 미사를 유지하는 이유는 신자들을 권위로 누르기 위해서라고 지령에서 밝힙니다.

나눔의 잔치라는 용어와 관련하여 더욱 잡다한 논리가 있겠지만, 성서의 하느님을 부정하는 한 전혀 무의미한 빈 깡통입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스님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우리는 기적이라고 하면 무조건 자연의 법칙을 뛰어넘는 신기한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님도 신비와 신기한 현상의 간극을 혼동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문제는 정 추기경님 같은 최고위 성직자도 예수님을 인간 반열에 두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는 스님 자신과의 인식의 동질성이며 이것이 독자들에게 여과없이 전달된다는 점입니다.

추기경은 믿고 의지해야할 신앙의 대들보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볼 때 예수님을 하느님이라고 굳게 믿고 전하는 신자들은 이제는 도대체 얼빠진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추기경이시여! 왜 신자들에게 당당하게 “예수님을 신성(神性)으로서의 하느님이라고 한 것은 과거 미신 시대의 얘기이고 우리와 똑 같은 한 사람의 인간”이라고 토설하지 않는가?

그래야 나도 얼빠진 사람이 되지 않을 터인데?

추기경도 비열한 거짓 정직자이신가?

 

시저는 칼에 찔려 죽어 가면서 말했다.

“오! 부루터스여, 너 마저도”

추기경도 로만 캐톨릭을 파괴하는 현대주의자라는 말인가요?

객관적으로는 추기경도 현대주의자이며 사전적으로는 열교자가 명백합니다.

 

한국 천주교는 넘실대는 현대주의 바다에서 등대를 상실했습니까?

살랑대는 미풍 속에 서서히 침몰시키는 거대한 호화 여객선을 보는 것 같습니다.

승객들은 알지도 못한 채 희희낙락 하는데 ........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추기경님! 신자들의 영혼을 어디로 끌고 가려고 하십니까?

“글쎄. 난 내세 따위는 믿지 않네.” 라고 하실까?

 

한국 교회의 대부분의 장상들은 나주의 초자연 현상을 신앙과 관련없는 사안이라고 결정한 것 같다.

이것은 초자연 세계를 부정한 데이야르 드 샤르뎅 사제가 조합한 괴상한 영적 세계론에 탐닉한 결과일 것이다.

이 괴상한 화상은 외쳤다.

“아우구스티노 그 사람이 초자연을 도입하여 교회를 망쳤다“고

하느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처연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한국 교회로부터의 나주 인준은 어쩌면 물 건너 간 것 같은....

나주 순례님들의 더욱 열성에 가득한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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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 순례님들의 더욱 열성에 가득한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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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성심님의 댓글

불타는성심 작성일

"하느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처연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한국 교회로부터의
나주 인준은 어쩌면 물 건너 간 것 같은....
나주 순례님들의 더욱 열성에 가득한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멘~~
깨어 기도하는 영혼이 더욱 많아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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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자비와 사랑의 하느님이시기도 하시지만 분노의 하느님이시기도 하지요.
카톨릭교회 전체를 떠나서 한국교회도 더이상 나락으로 떨어지기 전에 정화작업이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그 정화작업은 "나주성모님"이 한시바삐 인준되어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이 진정한 회개와 기도 그리고
사랑의 마음으로 메마른 세상에 내리는 단비와 같은 메세지를 실천할 때 비로소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뱃사공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화이팅!!!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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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주 순례님들의 더욱 열성에 가득한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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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개신교와 일치운동하고 불교와 사이좋게타협한다할때부터
 이런꼴 날 것은 다 예상되었던 바입니다
교세는 상당한데비해 이리도 추기경이 추가임명안되는 이유가 과연어디에 있는지짐작갈정도입니다
요즘 천주교회가 이벤트 넘 좋아해요
목사 스님 초청 강론하고  교리를 제맛대로 해석하고
대교구장님들 정기적으로 사찰방문해서 환심살려는 것 그런것들도 다 부질없는 짓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믿음이 부족한 분들이 개신교 목사 스님을 필요이상으로 자주 만나 교류하다보면 자칫 인간적인 것이 신앙의 정체성을 말아먹는 사태가 일어날수있습니다

그러나 나주순례자들은 다릅니다. 
개신교신자 불교신자던 타협하는 일이 없을뿐더러 도리어 계명대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전하지요

그러니 각자 위치에서 맡은 할일만 하자이겁니다.
나주를 박해하는 사제님들이 진리를 지키면서 사랑을 주장하고 자선도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주성모님 인준은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주성모님 메시지말씀을 확고히 믿기 때문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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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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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생각보다 추기경님이 많이 혼돈 상태에 있는 것 같습니다.
'뱃사공'님~ 너무 격앙되신거 같아 ...  진정하시고 깨어 있는 우리라도 추기경님을 위해 기도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알고서 했더라면 더 끔찍한 상황인데 모르시고 한 상황인 것 같으니까 우리가 사랑으로 많이 기도해 드려야 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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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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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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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  처음에는 종교간 대화란 말에 굉장히 자부심을 지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역시 가톨릭은 다른 종교와
달리 포용력이 넓은 종교이구나 생각 하면 말입니다 그런데 한때 나주에서 나주 성모님  사랑에 응답 하여
율리아 자매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에 협조한 신부님이 나주 성모님에 사랑에서 벗어나 나주를 등진신분이
강론중에 순천 유명한 절에 가서 명상좀 하고 오겠다느니  예수님 없이도 구원이 있다는이 신부로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나들면 자신에 부적절한 행위를 요즘  교회안에 식자들이 종교대화 미명하에 불사를
열심히 찾아다니면 사월 초 팔일이면 우리에어머니신 성모님은 외면하면서 하느님을 부정하는 우상에
대한  두손 모아 합장하면 우상에 고개숙이는 꼴이란 역겨울 정도입니다 차라리 로만 칼라나 벗고 한다면
더 나을것인데 말입니다 불자들은 말하지요 봐라 자신에 교회안에서 구원에 확신이 없으니 우리 부처 한테
고개 숙이는구나 하면 비웃는지도 모루는지 말입니다 우상에 절하는 데 저희들이 하는것 하고 교구장님이
하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하는거야 그냥 신앙이 부족하여 할수 있다고 치부 하지만
교구장님은 바로 광야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꼬여 멸망에 이루게 하는 자들과 하나도 다름이 없지요
또한 강론도 하느님에 말씀에서 찾아 강론을 하여야 하는데 우상에 말을 빌려 말하면 자신에 유식이 들어
나는것처럼 강론하는 사제들 요즘 저희 교회 현실이지요 자신에 하느님도 설명못하면서 어찌 다른 종교
신앙은 설명하려고 하려는것인지요 답답할뿐입니다 바로 이러한 세태에서 나주를 떠난 신부님은 위안을
얻는것이겠지요 봐라 교구장님도 절에 찾아다니면 절을 하는데 뭐가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고 말입니다 실지로
나주 근교 교구장님 종교간 위원장 맡으시고 열심이 스님들과 대화 하는것으로 교회 신문에 자랑인것처럼
게시하여 선전을 하고 있지요 일반 신자들도 그렇게 하라는것처럼 말입니다  하느님은 어떻게 보실려는지
그들은 말합니다 구약에 하느님하고 신약에 예수님 다르다 구약에 하느님은 우상에대한 철저히 배격 하게
하셨다면 사랑이신 예수님께서 우상들도 하느님이 지우셨는데 배격하시라고 하겠는냐 는 논리로 저희들을
예매 모호한 논리로 저희들을 혼돈에 늪으로 끌고 들어 가고 있습니다 하느님꼐서 지우신 모든것은 선하시다
논리와 더불어 이러한 논리로 대입하니 우상들도 하느님이 되는것이지요  이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차라리
여러 신을 믿어야 한다면 일본 사람처럼 수많은 잡신을 섬기는 사람이 되는쪽이 더 합리적이지 안겠습니까
유일신 하느님 신앙안에서 여러 잡신을 동시에 존경한다는것은 하느님 성을 무너 뜨리기 위한 사탄에 농간입니다
사기꾼들은 처음부터 사기에 작업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럴사한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상대자가 어는정도
넘어 왔다고 할때 이리가 양을 채가듯 채가는것이지요 바로 종교간 대화는 저희들 정체성을  흙탕물과 천천히
썩이게 하는 시작일뿐입니다 개구리가 처음에는 기분좋게 따스한 물에 몸을 담갔다가 점점 온천물을 따라 올라
가다 나중에는 자신에 몸이 익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돌아 오려고 하지만 이미 발은 더 이상 음직일수가
없어 나오지 못하고 뜨거운 물에 삶아져 죽어가는것처럼 신앙도 죽어가는것이지요 뱃사공님 좋은글 통하여
또 다른 뱃사공님 통한 하느님에 사랑에대한 공부하고 나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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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추기경님을 위해, 나주 인준을 위해 더욱 열성적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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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들은 성체는 그저 밀가루 빵에 불과하며 미사 또한
원죄와 무관한 불필요한 형식적 행위라고 여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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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뱃사공님 오래간만에
글 읽었습니다 반갑습니다

현 상황이 무척 마음이 아프군요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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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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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저도 중앙일보기자와 인터뷰하는 동영상을 봤어요.
그 후 서울 교구에서는 "나눔"에 촛점을 맞추어
 신자들의 주머니를 털라고 하듯이 나눔에 맞추어 나갔답니다.
서구사회처럼 한국도 머지 않아 운영난이 올것에 대비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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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저도 정추기경님의 그런 인터뷰 내용이 담긴 신문을 스크랩해 두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요... 한국천주교회의 수장이 공공연하게 그런말을 하는 것을 보고
나주성모님이 피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으셨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뱃사공님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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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떠도는 말에 직업이 신부  직책은 주교?
암튼 우리 성모님 얼마나 아프실까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이라 하시는데
그 아들들이 더 깊이 못을 박고있으니 말이예요

우리 좀더 기도해요  신부님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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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린 더욱더 나주 영성을 실천하고
기도하면 승리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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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나주 순례자님들의 더욱 열성에 가득한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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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한국 교회로부터의 나주 인준은 어쩌면 물 건너 간 것 같은....

나주 순례님들의 더욱 열성에 가득한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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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 순례자님들의
더욱 열성에 가득한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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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ㅉㅉㅉㅉㅉㅉㅉㅉ~/아멘.
사랑하는 뱃사공님! 통탄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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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참말로 교활합니다.

뱃사공님!
수고하신사랑과정성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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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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