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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명동 마리아꿀룸 막토미사에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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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0건 조회 2,583회 작성일 13-10-26 23:23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막토미사가 있는 날입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 노원구 상계동에 작업 한건이 걸려 있어서

막토미사 참여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막토미사는 오후 7시이고 작업은 상계동에서 오후 6시반이니까

거의 참석하기가 어려워져 어떻하면 좋을까? 걱정하다가

 

'주님,성모님~!, 제가 오늘 막토미사에 꼭 참여하고 싶은데 인도하여 주세요 ' 하며

모든것을 맡기고 ..... 작업을 하기 위하여 트럭을 몰고 상계동으로 향했습니다.

토요일 오후라서 찻길은 엄청 막히고 ...그래서 전화를 걸어.....오늘은 너무 늦은시간이라

작업이 어려우니 내일 오전에 가겠다고 하니까 그쪽에서도 그러라고 합니다.

휴~! 다행이구나 이제 막토미사 갈수가 있겠네? 아이 좋아 ^ ^  주님 감사합니다.

 

저는 핸들을 돌려서 집으로 가 저녁을 서둘러 먹고

명동으로 향했습니다.

마음 한 구석에서는 몸도 피곤한데 뭐 멀리 명동까지 가지 말고

그냥 가까운 본당에가서 특전미사하고 집에서 편히 좀 쉴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주님 성모님에 대한 사랑이 저를 명동으로 이끌었습니다.

 

마리아꿀룸 방에 도착해보니 나주인준을 위하여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었고

장 신부님께서는 고해성사를 주고 계셨습니다.

7시 10분경 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

오늘따라 제대꽃꽂이가 싱그럽고 너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오늘도 막토 길거리 홍보를 마친 우리의 희망 청년들이 활짝 핀 얼굴로

제대쪽에 모여 앉아 미사참례하고 있는데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모릅니다.

장신부님께서는 강론시간에 저희들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시는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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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께서는 '오늘도 주님 성모님 위해서 길거리홍보하시느라 수고 많이하셨다고 하시며

1992년 6월 12일 광주교구 사제들의 피정이 제주도 이시돌 에서 있었는데

휴식시간에

윤대주교님은 나주성모님 눈물 피눈물을 너무 많은 수녀님 신부님 사람들이 보았기에

나도 그것을 인정한다 메시지도 처음부터 읽어보았는데 가톨릭 교회에 위배되는 것이

없기에 메시지도 인정한다

그러나 인준을 하기 위해서는 열매를 보아야 하기때문에

열매를 보고 결정하시겠다고  하셨답니다.

 

강론말씀을 듣고나니 제 마음에는 더욱 나주성모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커지는 것같아 참 좋았습니다.

곧 영성체 시간이 되자

신부님께서는 저희들에게 성체와 성혈을 영해 주셔서{양형성체}

 

저희는 예수님의 살아계신 살과 피를 받아모심으로써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할수가 있어서 은혜로왔습니다.

오늘따라 마음이 무척 평화롭고 사랑과 기쁨이 넘쳤으며

무한하신 주님 성모님앞에 제 자신은 너무 부족하고 부끄러운 죄인임을

고백할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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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미사곡으로는

모두들 손에 손잡고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가를 불렀습니다.

 

미사가 모두 끝나고 장신부님과 청년들과 인천,수원,전주,의정부,서울 지부 회원님들과

다과회를 갖었는데

어느분이 떡과 과일을 빨랑까 해주셔서 아주 맛있게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일주일만 지나면 11월 첫토입니다.

 

거의 매주마다 길거리홍보,기념일,첫토요일,막토미사...등등

나주성모님을 만나는 것은

그만큼 우리들이 나주인준을 위하여 해야 할일이 많으므로 더욱 주님 성모님 사랑으로 뜨겁게 충전하여

열심히 전하라는 뜻으로 여겨지고

또 다른이유는

그만큼 만건곤한 마귀가 우리들이 약해지기를 기다리다가 넘어뜨리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기에

자주 자주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충전을 해야만이

넘어지지 않고 성모님 손 꽉 잡고 주님 가신 길을 똑바로 갈수가 있다고 믿습니다.

 

한달내내

거의 매주 나주성모님을 위해 주말을 보낸다고 불평하는 마음은 전혀 들지 않고

오히려 감사,찬미 하는 마음이 듭니다.

 

' 주님, 성모님~!

이 세상의 그 어떤 고통도,유혹도,시련도 박해도 죽음의 위험도 세상쾌락도

저희를 주님 성모님 사랑으로부터 결코 떼어 놓을수  없도록

저희를 지켜주시고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성모님 인준을 앞당기는데

작은 도구로 써 주시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들

부족한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11월 첫토에 모두들 만나요

단풍이 아름다운 성모님 동산이 벌써 그리워지네요^^

 

요즘들어 극심한 대속 보속 고통받으시느라

너무나 힘드신 율리아님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합니다.

 

주님, 제가 올린 글자 수 만큼

영혼이 죽어가는 이들을 봉헌하오니

회개의 은총으로구원받아 주님과 성모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자녀되게 하소서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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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자매님은 교황님의 초청을 받아

1995 10,31 교황님 소성당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그때 율리아자매님이 영한 성체가 살과 피로 변한

성체기적이 일어났지요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 형제님 수고 많으십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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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주님,성모님~!, 제가 오늘 막토미사에 꼭 참여하고 싶은데 인도하여 주세요 ' 하며 모든것을 맡기고 ...  작업을 하기 위하여
      트럭을 몰고 상계동으로 향했습니다. 토요일 오후라서 찻길은 엄청 막히고 ...  그래서 전화를 걸어 ...  오늘은 너무
      늦은시간이라 작업이 어려우니 내일 오전에 가겠다고 하니까 그쪽에서도 그러라고 합니다.  휴~! 다행이구나
      이제 막토미사 갈수가 있겠네? 아이 좋아 ^ ^  주님 감사합니다. ... ]

봉헌과 맡기는 부분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저도 빛나들이 형제님처럼 저렇게 잘 맡기면서 잘 살 수 있도록
저와 저희 가족들을 비롯한 온 세상 사람들 안에 있는 어둠을 뿌리채 뽑으시어 회개은총을 얻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릴 수 있게 해 주세용~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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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희를 지켜주시고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성모님 인준을 앞당
기는데 작은 도구로 써 주시옵
소서 아멘!!!아멘!!!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부지런도 하십니다
막토미사 소식과 신부님 강론말씀 다
기억하시고 이렇게 잘 전달 해주시니
그자리에 있었지만 더욱 새롭습니다
부족한 저희들 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화이팅~♡♡♡첫토요일에 모두들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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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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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글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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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안에 부지런하신 빛나들이님^^
막토미사 다녀오신 소식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매주마다 나주성모님을 만나는것은
그만큼 우리들이 나주인준을 위하여 해야 할일이 많으므로 더욱 주님 성모님 사랑으로 뜨겁게 충전하여
열심히 전하라는 뜻으로 여겨지고
또 다른이유는
그만큼 만건곤한 마귀가 우리들이 약해지기를 기다리다가 넘어뜨리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기에
자주 자주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충전을 해야만이..
라고하신 예쁜생각도 주님성모님대전에
아름답게 봉헌되리라 생각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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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자주 자주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충전을 해야만이

넘어지지 않고 성모님 손 꽉 잡고 주님 가신 길을

똑바로 갈수가 있다고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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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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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주님, 성모님~!
이 세상의 그 어떤 고통도,유혹도,시련도 박해도 죽음의 위험도 세상쾌락도
저희를 주님 성모님 사랑으로부터 결코 떼어 놓을수  없도록
저희를 지켜주시고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성모님 인준을 앞당기는데
작은 도구로 써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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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 성모님에 대한 사랑이 저를 명동으로 이끌었습니다."

"길거리 홍보를 마친 우리의 희망 청년들이
 활짝 핀 얼굴로 제대쪽에 모여 앉아
 미사참례하고 있는데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모릅니다."

"다가오는 11월 첫토에 모두들 만나요
 단풍이 아름다운 성모님 동산이 벌써 그리워지네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꿀룸 제대 뒤 "성모동산 배경"(실사 현수막)을 새롭게 단장해주신
 빛나들이님 감사드립니다..
 가족분들과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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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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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빛나들이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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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먼길 오시어 미사 집전해 주신 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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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명동마리아꿀룸 막토미사!
이렇게 정성껏 올려주신 빛나들이님에게 감사드려요

장신부님과 함께 하는 미사를 통하여..
충만한 은총 받으신
마리아의 구원방주 식구들에게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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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에수님+

찬미 성모님+

피곤하고 바쁘실텐데

좋은소식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곳까지  신부님오시고  얼마나  좋으실까요....

10월은 행복한달이예요~~

두번이나 순례가니까..  너무 너무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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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막토미사를 다녀오셔서 올려주신 님의 은총글을
보면서 감사드리며

머얼리 나주에서 미사를 집전해주신 신부님의
사랑 모두 고맙습니다.

피곤하지만 미사를 통하여
받은 은총과 소식들을 전해주신 빛나들이님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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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주님, 성모님~!

이 세상의 그 어떤 고통도,유혹도,시련도 박해도 죽음의 위험도 세상쾌락도

저희를 주님 성모님 사랑으로부터 결코 떼어 놓을수  없도록

저희를 지켜주시고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성모님 인준을 앞당기는데

작은 도구로 써 주시옵소서 아멘.'

빛나들이님의 매사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배워 갑니다.

언제나 영육간 건강하시고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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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자주 자주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충전을 해야만이넘어지지 않고
성모님 손 꽉 잡고 주님 가신 길을
똑바로 갈수가 있다고 믿습니다...아멘...

늘 생활의 기도화로 예수님 성모님
사랑에 품속에서 기쁨의 삶을 살아
가고 계시는 빛나들이님~~~

꿀룸 제대뒤 아름다운 동산 현수막
새로단장해 주셔서 무지 감사드리며

꿀룸막토미사도 자세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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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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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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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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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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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막토미사 참여하신 분!! 축하드려요!! 나주성모님과 함께하는 미사는 은총 가득!!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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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빛나들이님 막토소식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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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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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자주 자주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충전을 해야만이
넘어지지 않고 성모님 손 꽉 잡고
주님 가신 길을 똑바로 갈수가 있다고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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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촌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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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깨어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빛나들이님!
항구하신 나주성모님사랑...
빛이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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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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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빛나들이님의 가정에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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