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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주의자들은 미사와 성서봉독을 교회파괴의 교두보로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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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뱃사공
댓글 22건 조회 2,024회 작성일 13-11-20 11:21

본문

《“이 독사의 자식들아!”

예수님은 당신의 신(神)적 권능을 보여주셔도 회개하기는커녕 오히려 갈수록 더욱더 맹렬히 공격하며 사람들과 하느님을 분리시키는 2천 년 전 당시의 종교지배자들에게 뱀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 독을 가진 독사에 비유하시어 이토록 무서운 말씀을 던지셨다.》

교회 외부에서 오는 공격은 방어 대책을 세울 수가 있다.

그런데 혹자가 오늘날 교회 내의 믿을 직분에 있는 자들이 그 신분을 이용해 교활한 수법으로 교회의 신앙에 대한 음해 행위를 가해 신앙을 파괴하여 교회를 고사(枯死)시켜 간다고 말한다면 현대주의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신자들의 반응은 어떠할까?

통상적으로 신자들은 예수님을 신앙하지 않는 사제가 캐톨릭에 있다고는 감히 생각지도 못하거니와 현대주의자가 된 사제가 어떤 신앙적 주소를 가지고 있는지도 전혀 모른다.

하물며 현대주의 사제가 아주 거룩하고 멋진 모습으로 미사를 연극한다면 그가 불신앙자라고 어찌 감히 의심할 수 있을 것이며, 아무리 교회를 파괴해가도 사제가 교회를 파괴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인가?

아마 십중팔구는 그러한 자체부터 상상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주 어이없다는 태도와 함께 말한 혹자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기 십상일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믿음에서 나오는 자연발생적인 것이며 참으로 소중한 신앙의 보물이다.

그런데 교회 내부에 기생하는 계시신앙 파괴자들은 신자들의 신앙 상의 저러한 심리를 이용하여 오히려 신앙을 개조하는데 이용하고 있으니 실로 저 사람들의 행위야말로 양떼를 잡아먹으려고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고 분칠을 한 교활한 늑대들에 비유하지 않을 수 가 없다.

 

그동안 현대주의자들이 교회를 공격하는 방법과 수단들을 살펴보았기에, 우리들이 작금의 교회를 조금만 눈여겨 들여다본다면 교회는 지금 그들이 쏘아대는 공격 총포탄들이 난무하고 있으며, 이것들은 한결같이 초자연성과 관련된 교리및 교의들을 부정하는 한 방향으로 집중 공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실로 성서와 계시신앙 자체는 초자연성으로 인하여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에 이 빛을 꺼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캐톨릭을 신앙한 이유는 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만약 현대주의자들의 주장대로 초자연계가 부정된다면 초자연성에 근거한 성서와 계시신앙은 당연히 지상에서 얼굴을 감싸고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춰야 한다. 이것은 바로 로만 캐톨릭의 종말이다.

미사와 독서는 교회의 초자연적 표징을 세상에 드러냄과 동시에 전체 교회를 오류없는 하나의 테두리로 둘러싸서 보호하는 가장 적극적 수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부정하는 교회 파괴자들이 교회의 거룩한 징표인 미사와 독서를 행하는 이유는,

첫째, 자신들의 불신앙을 위장하는데 더 이상 좋은 방법이 따로 없고,

둘째 교의, 교리, 전례, 성서, 성인, 성가, 제도 등 교회와 교회적 모든 핵심요소들을 자연스럽게 현대주의로 반죽하여 계시신앙의 목을 졸라 하루빨리 종말을 고하도록 교회를 파괴하고

셋째 신앙 변형(Transformation)에 결정적 역할을 담당하면서

넷째로는 자신들의 권위를 세워줌으로써 신자들에게 신적권위로 군림하며,

마지막으로 불쌍한 신자들을 신자들을 속여 넘겨 현대주의로 교회를 장악하는 최고의 수단이 됨과 동시에 가장 든든한 공격 교두보로 사용하고 있다.

이와같이 로만 캐톨릭의 생명을 목조르는 자들이 사제복을 걸치고 제단에 올라 연극을 하면서 대사(성서)를 읊조리고 있다.

교회를 현대주의 무신론 집단으로 변모시킨 것이다.

연극배우도 아닌데 저토록 뻔뻔스럽고 파렴치하며 야비한 행위를 할 수 있는 후안무치한 심성(心性)은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이 모든 것들이 의도하는 것은 교회를 발가벗겨 수치스럽게 만들어 세상에서 쫓아내고자 하는 것이 현대주의 사제들을 조종하는 사탄의 최종 목적이기 때문이다.

오호 애재(哀哉)라!

예수님의 원수들이 예수님과 성모님을 교회에서 쫒아내고 교회 파괴사상을 주입함에도 불구하고 신자들은 그들이 여전히 예수님을

신앙하는 줄로 알고 있고, 기도문에 예수님 함자가 없어도 여전히 예수님에게 바치는 기도로 알고 있다.

참으로 불행하게도, 신자들은 너무나 어리석게도 그들이 불어대는 피리소리 한 가락 한가락이 예수그리스도교의 종말을 독촉하는 조곡(弔哭)인줄도 모르고 오히려 현시대적 신앙의 가르침으로 수용하는 경향까지 있으니,

 

모른다는 사실이 이토록 교회를 벼랑 끝으로 밀어가고 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나주 순례자들과 나주에서는 사용하지 말았으면 하는 희망 차원에서 매월 발행되는 간편 주일 미사 책을 살펴보자.

 

여기에 실린 성서 내용과 전반적 해설 등은 새로운 번역을 핑계로 실상은 성서의 가치를 깔아뭉개고 복음사가들의 존재를 훼손시켜 교회를 파괴하는 현대주의 선전의 공격 선봉 역할을 하도록 개악(改惡)으로 개편한 것이다.

물론 해설란에서는 현대주의 독약을 풀어놓았다.

그런데 우리들은 어느 사이 서서히 이 소책자에 익숙해져 별다른 거부감없이 사용하고 있으니 참으로 무서운 일이다.

예전에는 독서 제목이 “ 성(聖)○○○에 의한 거룩한 말씀입니다. ”로 되어 있었든 것 같은데, 지금은 단순히 “○○○에 의한 말씀입니다” 로 바뀌었다.

왜냐하면 4대 복음서도 한 사람에 의해 기록된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에 의한 “가필, 모방, 조작, 삽입, 수정, 삭제, 꾸밈, 신화의 결과물(정양모 신부)”이라고 간주하기 때문이다.

그 이면의 숨겨진 목적은 성서와 복음사가들의 가치를 훼손시켜 신자들로 하여금 성서도 별것 아니구나 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이다.

 말하자면 거룩한 책이 아니라 별 볼일 없는 책이란 의미이다.

그래서 거룩함을 곱빼기로 내다 버린 것이다.

아마 저것도 곧 다른 형태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도문의 말미는 원래‘예수님의 이름으로 . . . .”가 원칙이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 . .”로 개조하면서 예수님 함자도 쫓아내 버렸다.

그리스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까?

전혀 아니올시다.

예수님의 신성을 삭제하는데 목숨을 건 자들이 무엇 때문에 예수님을 드러내게 할 것인가?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 봉헌되는 것도 아니고 통해지는 것도 아니다.

그럼 어떤 그리스도를 말하는가?

현대주의자들이 제조한 20세기 자유 개신교에서 가르치는 신형(新型) 그리스도이다.

즉 구세주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인간 모두가 우주의 구원자라는 의미에서이다.

아마 풀이한다면 “우리 모두를 통하여 . . .”라고 하면 될 것인가?

어쨌든 저 기도문은 예수님을 쫓아내고 오직 교회 파괴를 위해 제조한 말장난일 뿐이다.

주 기도문의 변형과 동반된 변칙적 행위(궁뎅이 흔들며 춤추는 것)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성찬전례 기도문은 간첩 사제의 고백처럼 알아듣지 못하도록 입속에서 웅얼거리거나 아니면 속사포를 쏘아댄다.

성체 축성 기도문, 영성체 행위, 성가 등 거의 전반에 걸쳐 현대주의를 지속적으로 세뇌시킨다. 저런 모든 것들이 신앙을 강론해야 할 시간에 정신이상이라고 할 소리를 늘어놓는 진정한 이유이다.

우선 나주에서라도 정통신앙 수호차원에서 전통양식을 회복시켰으면 한다.

우선 저 간편 미사 책부터  사용하지 말기를 바라면서.

 

1, 독서 봉독시 성(聖)○○○에 의한 거룩한 말씀(또는 복음) 입니다. 

2. 성혈 축성 기도시 “이는 모두를 위하여가 아니라 많은 이들을 위하여,”

3, 모든 기도 말미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 . .” 로 바꿨으면 좋겠다.

율리아님께서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 . .” 로 바꿔 기도하자고 몇 번 말씀하셨는데 . . .

우리가 전례의 거룩함을 수호하지 않는데 누가 지켜줄까?

정통신앙 수호를 위해 성모님께서 오셨는데, 정작 현장에는 세미(semi-) 라틴미사를 행하면서도 내용은 불신앙자들이 교회파괴를 위해 만들은 제조품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것은 사리에 맞지도 않을뿐 아니라 정말 엉거주춤한 괴상한 모양새가 아닐 수 없다.

 

악마의 주구들에 의해 상처받고 부셔진 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워 이전의 거룩함과 아름다움을 회복시키려면 교회가 제정한 최고의 양식(樣式)을 하나라도 더 복원시켜 봉헌하는 것이 신앙 수호 원칙이 아닐까 생각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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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율리아님께서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 . .” 로 바꿔 기도하자고 몇 번 말씀하셨는데 ... ]

저는 이런 말 한 번도 못들었는데 ...  그랬군요.
사실 나쁜 친구들은 예수라는 이름 자체를 싫어하다 못해 부르지 못하더군요.  ㅋㅋ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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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정통신앙 수호를 위해 성모님께서 오셨는데........"

 아 - 멘. 아 - 멘. 아 - 멘..
 뱃사공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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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즉 구세주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인간 모두가 우주의 구원자라는
의미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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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모든 기도 말미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 . .” 로 바꿨으면 좋겠다
율리아님께서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 . .” 로 바꿔 기도하자고 몇 번 말씀하셨는데 . . .

악마의 주구들에 의해 상처받고 부셔진 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워 이전의 거룩함과 아름다움을 회복시키려면
교회가 제정한 최고의 양식(樣式)을 하나라도 더 복원시켜 봉헌하는 것이 신앙 수호 원칙이 아닐까 생각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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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자이신성모님님의 댓글

위로자이신성모님 작성일

'그리스도를 통하여'가 하느님과 우리 사이에 중재자되신 예수님이란 의미로 생각했는데.....
늘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하라하셨으니
주님의 말씀에 따르는 것이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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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악마의 주구들에 의해 상처받고 부셔진 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워 이전의 거룩함과 아름다움을 회복시키려면 교회가 제정한 최고의 양식(樣式)을 하나라도 더 복원시켜 봉헌하는 것이 신앙 수호 원칙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멘

뱃사공님
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정말 현대주의 자들은 교회안에서 정통 카톨릭을 무너뜨리려고 교묘하게
전례를 뜯어 고치고 있군요
기가막힐 일입니다.
고해성사만 봐도 그렇습니다.
그전에는
'나의 범한 모든 죄를 전능하신 천주님과 신부님께 고백합니다.'
라고 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어떻습니까?

1,성호경
2,성사본지 몇일 되었습니다.
3,죄 고백
이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에 대하여도 통회하오니 사하여 주소서 ( 어떤 본당은 이것도 없음)
4.보속
끝~~~!

갈수록 단축되고 간소화 되고 있으니
신자들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어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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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독서 봉독시 성(聖)○○○에 의한 거룩한
말씀(또는 복음) 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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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빠른 인준이 되어 잘못된 오류들
모두 바로잡아 구원의 길로 가는 시간이
빨라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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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모님께서 하루 빨리 승리하시어
카톨릭 교회의 쇄신이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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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모든 기도 말미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 . .” 로 바꿨으면 좋겠다.

율리아님께서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 . .” 로 바꿔 기도하자고 몇 번 말씀하셨는데

아멘!

저희 주기도회에 에서는 그렇게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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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통상적으로 신자들은 예수님을 신앙하지 않는 사제가 캐톨릭에 있다고는 감히 생각지도 못하거니와 현대주의자가 된 사제가 어떤 신앙적 주소를 가지고 있는지도 전혀 모른다.

하물며 현대주의 사제가 아주 거룩하고 멋진 모습으로 미사를 연극한다면 그가 불신앙자라고 어찌 감히 의심할 수 있을 것이며, 아무리 교회를 파괴해가도 사제가 교회를 파괴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인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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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통하여 정통교리로
교회가 바로 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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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선 나주에서라도 정통신앙 수호차원에서
전통양식을 회복시켰으면 한다. 아멘!

뱃사공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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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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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뱃사공님의 예리한 지적에 공감하며 신자들 역시 현대주의에 물든 사제들을 판별하여야 할 지혜가 필요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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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삶 모든 부분부분마다 나주의 5대영성실천과 봉헌으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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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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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정신 똑바로 차리고 현대주의의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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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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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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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나주에서는

꼭..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하지요.

배드로 회장님도  그러시고

율리아님도  그렇시고..

뱃사공님..

정말 감사합니다.

있으셔야 할곳에  항상 계셔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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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독사의 족속들아
제발 회개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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