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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빛으로 임하신 예수님(연중 제 3주일 마태 4, 12-23 또는 4, 12-17)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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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9건 조회 2,250회 작성일 14-01-26 22:26

본문

    1)하느님과 이웃을 위해 살면 빛 속에서, 이기심에 사로잡히면 어둠 속에서 사는 것입니다. 나는 어느 쪽에서 살고 있습니까?
   
    2) 구원과 심판은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눈을 감아 보십시오. 그러면 자기와 온 세상이 어둡습니다(심판). 눈을 뜨십시오. 그러면 자기와 온 세상이 밝아집니다(구원). 구원과 심판은 지금 예수님의 복음을 믿고 따르는가 혹은 따르지 않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수님은 죄와 죽음의 어둠을 밝히는 구원의 빛이십니다(요한 1, 5. 8-9; 8, 12참조).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기 때문에 구원의 빛이십니다. 예수님은 어둠 속을 헤매는 눈먼 이들의 눈을 뜨게 하고 하느님께 대한 믿음의 눈을 뜨게 하며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창조하십니다. 그리스도의 빛은 이기심에 사로잡혀 눈이 어두워진 사람들을 환하게 비추어 믿음의 눈을 뜨게 하고 죄와 죽음의 지배에서 구원합니다.
   
    우리가 지금 눈을 떠 빛을 눈 속으로 받아들여야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고 몸 전체가 빛 속에서 살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눈을 감고 빛을 차단하면 아무것도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몸 전체가 어둠 속에 빠집니다.
 
    이처럼 빛이신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사람은 지금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반면, 이 빛을 거절하는 이는 지금 이기심의 어둠 속으로 빠지고 맙니다. 세상종말의 구원과 심판은 지금 여기서 실현되고 있음을 잊지 맙시다.
 
    빛이신 그리스도께서 형제자매를 위해 당신 생명을 바치셨듯, 우리도 이웃을 사랑하여 목숨을 바쳐야 빛의 자녀가 됩니다(요한 3, 16-17). 우리는 부활할 때 예수님처럼 영광스럽게 빛날 것입니다(다니 12,3). 우리는 빛이신 그리스도와 인격관계를 맺어 빛이 됩니다. 태양이 더러운 곳을 뚫고 지나가도 그 자신은 이전처럼 순수한 채로 남듯,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사람은 죄의 지배를 받지 않고 빛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이웃 안에 빛나는 점들을 찾아내고 그것이 아무리 작다 하더라도 인정해주면 자기가 빛이 되고 이웃도 빛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선행을 통해 빛의 구실을 하지 않으면 어둠 속으로 빠지고 맙니다. 우리는 기도와 영적 독서와 미사참례와 선행으로 큰 빛이신 예수 메시아와 인격관계를 맺어 이분이 구원과 생명의 빛이시라고 증언합니다.
 
    사랑에서 나온 한 마디 말이 죽음의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을 살립니다. 한 점 구름이 햇빛 전체를 가리기에 충분하듯, 미움에서 나온 말은 살아 있는 이를 죽이는 독약이 될 수도 있음을 잊지 맙시다. 나는 좋은 말과 나쁜 말 중에서 어느 쪽을 더 많이 합니까?
 
    "자기가 빛 속에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둠 속에 있는 자입니다.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속에 머무릅니다"(1요한 2, 9-10).
 
    여담 한마디를 하고 싶습니다. 점을 보거나 운세를 믿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사는 것이 불안해지니까 그럴 것입니다. 조상의 묘에 대해서도 예민합니다. 명당에 묘를 쓰면 후손들이 잘된다고 여깁니다. 묘를 잘못 쓰거나 함부로 건드리면 재앙이 온다고도 생각합니다. 과학적인 근거를 떠나 왜 이런 일에 신경을 쓰며 살고 있는지요?
 
    후손들이 잘되기를 바라지 않는 조상이 있을는지요? 세상을 떠난 부모 역시 자녀들이 복 받기를 기원합니다. 명당에 모셨다고 복을 빌어 주고 명당 아닌 곳에 모셨다고 토라지는 부모는 없습니다. 이승이든 저승이든 부모는 당연히 자녀들의 행복을 바랍니다. 그러니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복과 재앙은 하늘이 내리는 것이지 명당이나 사람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몰라서 그런 생각을 했겠지만 이제는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하느님의 다스림(섭리) 안에 있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회개와 믿음이 바로 구원을 가져 옵니다. 구원은 바로 예수님과 함께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바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하늘 나라에 가기 위해서 예수님은  두 가지 조건을 제시 하십니다. 바로 '회개'와 '믿음'입니다. 
 
    은총을 통해 하느님의 힘은 늘 우리 곁으로 옵니다.그 힘이 운명을 좌우하도록 해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근거 없는 두려움은 신앙인의 자세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성체를 모시는 사람들입니다. 감사와 신뢰를 통한 응답으로 두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먼저 우리를 불러 주셨음을 기억한다면 불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불안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주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항상 현존해 계시며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을 언제나 만나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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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웃 안에 빛나는 점들을 찾아내고
그것이 아무리 작다 하더라도 인정해주면
자기가 빛이 되고 이웃도 빛나게 할수있습니다.

복과 재앙은 하늘이 내리는 것이지
명당이나 사람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은 하느님의 다스림(섭리) 안에 있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회개와 믿음이 바로 구원을 가져 옵니다.
구원은 바로 예수님과 함께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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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나주순례하기전

저도 늘...불안과  초조속에서 살았어요...

살아가는데

가정환경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지금은 나주 순례다니며

마음의 병도 치유되고

가장중요한건..

나주성모님동산의  모든 환경이

저를 너무많이 변화시키고  정신적인것을 바로잡아주고

마음의 나쁜것을 너무 많이 버려주셨어요.

감사하고

행복해요...

이체험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야 하는데..

세속에서 살아 가는분들은

우리들의 행복을 아는 분들이 없기에

그들에게 알리도록 노력할래요.....

왜냐면,,

예수님을 사랑하면

입을 다물고 있을수없듯이

나주를    모든이들에게 알려서 같이 행복하고 싶거든요...

좋은글 늘~~~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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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바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하늘 나라에 가기 위해서
예수님은  두 가지 조건을 제시 하십니다. 바로 '회개'와 '믿음'입니다.
아멘!!!

사랑하올 위로의샘님!
부족함이 많아 님의 좋은 말씀으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홈을 통하여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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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우리는 주님의 빛으로
그 빛속에서 살아갑니다. 감사

제가 은총의 셈님이라고 잘못 썼다거 다시 고쳤어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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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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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 사랑에서 나온 한 마디 말이 죽음의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을 살립니다. 한 점 구름이 햇빛 전체를 가리기에 충분하듯, 미움에서 나온 말은 살아 있는 이를 죽이는 독약이 될 수도 있음을 잊지 맙시다. 나는 좋은 말과 나쁜 말 중에서 어느 쪽을 더 많이 합니까?"

고맙습니다~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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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가 지금 눈을 떠 빛을 눈 속으로 받아들여야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고
몸 전체가 빛 속에서 살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눈을 감고 빛을 차단하면 아무것도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몸 전체가 어둠 속에 빠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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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불안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주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항상 현존해 계시며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을;
 언제나 만나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오늘도 좋은묵상말씀
감사합니다 힘이납니다 주님성모님 늘 함께
하시니~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작은정성
모아 기도의 힘모아드리며~영육간에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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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웃 안에 빛나는 점들을 찾아내고
그것이 아무리 작다 하더라도 인정해주면
자기가 빛이 되고 이웃도 빛나게 할 수 있습니다. 아멘!

너도 빛나고...
나도 빛나고...이런 세상을 만들어 갈도록 노력할게요
빛으로 오신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신다면...언제나 파이팅!

위로의샘님, 빛의 하루 보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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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빛이 되게 하소서~^^
빛속을 거닐며 사는 우리들이
되게하소서  ~*~*~*~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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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은총을 통해 하느님의 힘은 늘 우리 곁으로 옵니다.
그 힘이 운명을 좌우하도록 해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근거 없는 두려움은 신앙인의 자세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성체를 모시는 사람들입니다.
감사와 신뢰를 통한 응답으로 두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먼저 우리를 불러 주셨음을 기억한다면 불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불안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주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항상 현존해 계시며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을 언제나 만나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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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늘 나라에 가기 위해서 예수님은
 두 가지 조건을 제시 하십니다.
 바로 '회개'와 '믿음'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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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따뜻한 깨우침 감사함니다.

"사랑에서 나온 한 마디 말이 죽음의 어둠 속에 있는 사
람을 살립니다."

말에있어 더 신중해지고 거룩해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히 지내세요.위로의 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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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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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불안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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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회개와 믿음.
감사와 신뢰들 통한 두려움의 극복...

베드로사도의 회개와
바오로사도의 신뢰를 믿음을 오늘도 맘속에 새기고 기억하겠습니다.

좋으신 주님,
당신의 무한한 은총으로
제가 늘 끓임없는 회개로 당신의 자비안에 머무르며
굳건한 신뢰로 두려움없는 믿음을 가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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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회개와 믿음이 바로 구원을 가져 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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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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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하늘 나라에 가기 위해서 예수님은  두 가지 조건을 제시 하십니다. 바로 '회개'와 '믿음'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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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빛속에 살아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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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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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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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위로의샘님~
오늘도 좋은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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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꽃송이님의 댓글

작은꽃송이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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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그리고 모든 것은 하느님의 다스림(섭리) 안에 있음을 고백해야 합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회개와 믿음이 바로 구원을 가져 옵니다.
      구원은 바로 예수님과 함께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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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은총을 통해 하느님의 힘은 늘 우리 곁으로 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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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자기가 빛 속에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둠 속에 있는 자입니다.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속에 머무릅니다"(1요한 2, 9-1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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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받으소서.아멘~~

항상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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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에서 나온 한 마디 말이 죽음의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을 살립니다!!
위로의 샘님! 감사 감사!!
주님성모님 은총안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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