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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팔일 축제 내 토요일 ( 복녀 알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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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2,506회 작성일 14-04-26 09:58

본문

110그리스도임마누엘.모스크바.17세기..jpg

[이콘]그리스도 임마누엘. 모스크바.17세기. 31.5x27cm. 1781년에 세공된 은판장식

그리스도 임마누엘의 모습은 표상의 성모상과 불가분(不可分)의 관계에 있는 부속화(附屬畵)로서
볼이 통통하고 부드러울 뿐만아니라 황홀한 얼굴과 대부분 금발의 아기 예수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여기에 소개된 그림은 머리와 어깨부분에 한정되어 있다.
등근 두상(頭像)은 세심하게 손질된 머리털로 덮여 있으며,
이마가 과장되게 높고, 진한 눈썹이 멀리 뜬 눈을 덮고 있으며 눈자위가 강조되어 있다.

감시원은 스테판 벨킨(Stephen Belkin)이며 18세기 중엽에 살았던 제작자의 성명을 약한 A.0.P 가 찍혀 있는 이 성화는
현재 모스크바의 국립역사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019line.gif

172표상의%20성모.야로슬라블화파.18세기.노프고로드시의%20수호신.성게오르기오스.로마의마카리오스.페르샤의성야고보.오누프리오스.jpg

[이콘]표상의 성모. 러시아 야로슬라브(Jaroslavl)화파. 18세기. 60x51.5cm

콘스탄티노플의 블라헤르린지역에는 귀중한 유물인 성모의 머리수건이 보존되어 있다.
이와 같은 성화(Icon)와 후에 파괴된, 기도하는 성모를 묘사한,
은혜를 베푸는 종교화는 성모성화의 전형 (典型)으로서 그 시원적 (始原的)인 주제였으며,
수즈달 시민들에 의해 점령당한 노프고로드시를 구출(1170년)한 이후로는 러시아에서 표준 성화로서 특히 경배되었다.
이 점령 광경 자체가 호평받는 성화의 주제로 다루어졌는데,
"성벽의 성모"라고도 불리우며, 이것은 바로 그곳에 이 성화를 세웠던 사실에 연유한다.
표상의 성모는 노프고로드시의 수호신으로 되었다.

성모는 기도드리는 자세로 팔을 올리고 있는데, 손바닥이 밖으로 향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녀의 가슴에는 광륜(光輪)속에 그리스도 임마누엘이 한 손에 성서 두루마리를 들고 다른 손은 축복을 내리며 올리고 있다.

관람자 측에서 볼 때에 그림의 왼쪽 가장자리에는 성 게오르기오스와 로마의 마카리오스(Makarius),
오른쪽에는 페르시아의 성 야고보와 기독교의 바보를 자처한 오누프리오스가 묘사 되어 있다.

이와 같은 성모상은 성서에 기록된 다음과 같은 말씀에서 전래되었다.:
"하느님 자신의 표상으로서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게 되며 그의 이름이 임마누엘이다."

성모의 머리수건과 의복의 단은 금실로 짜였으며 아름답고 색깔이 장식적인 이 성화는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019line.gif

0426Beata%20Alda.jpg
축일:4월26일
복녀 알다(알도브란데스까)
Bl. ALDA(Aldobrandesca)
Beata Alda (Aldobrandesca) da Siena Vedova

Siena, 28 febbraio 1245 - Siena, 26 aprile 1309
Alda = estremamente bella, dal celtico =mextremely beautiful, from the celtico

성녀 알다는 훌륭한 가문의 부인이었으나,
자식없는 과부가 되자, 시에나 외곽에 있는 조그마한 집으로 은신하였다.

여기서 그녀는 그리스도의 고난의 잔에 자신의 고행을 담으려는 뜻으로 수많은 고행과 자선활동을 하였다.
그녀는 우리 주님께서 지상에 사시던 모습을 환시로 보았다.

이에 자극을 받은 그녀는 이 세상을 완전히 등지기로 결심하였지만,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감출줄 몰랐기에 병원에서 지내며 그들을 도왔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0426Beata%20Alda%201.jpg
 

말씀의 초대
  • 베드로와 요한은 최고 의회에서조차 자신들이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담대하게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한다. 유다의 지도자들은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면서도 백성 때문에 풀어 줄 수밖에 없었다(제1독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두 제자에게, 그리고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신 장면이다.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신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불신과 완고한 마음을 꾸짖으셨다(복음).
제1독서
  • <우리로서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4,13-21 그 무렵 유다 지도자들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은 베드로와 요한의 담대함을 보고 또 이들이 무식하고 평범한 사람임을 알아차리고 놀라워하였다. 그리고 이들이 예수님과 함께 다니던 사람들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병이 나은 사람이 사도들 곁에 서 있는 것을 보고는 아무 반박도 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사도들에게 최고 의회에서 나가라고 명령한 다음, 저희끼리 의논하며 말하였다. "저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저들을 통하여 명백한 표징이 일어났다는 사실이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알려진 터이고, 우리도 그것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 일이 더 이상 백성 가운데로 퍼져 나가지 않도록, 다시는 아무에게도 그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엄중히 경고만 합시다." 그리하여 그들은 사도들을 불러 예수님의 이름으로는 절대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지시하였다. 그러자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여러분의 말을 듣는 것이 하느님 앞에 옳은 일인지 여러분 스스로 판단하십시오. 우리로서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백성 때문에 그들을 처벌할 방도를 찾지 못하고 거듭 위협만 하고 풀어 주었다. 그 일로 백성이 모두 하느님을 찬양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9-15 예수님께서는 주간 첫날 새벽에 부활하신 뒤,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셨다. 그는 예수님께서 일곱 마귀를 쫓아 주신 여자였다. 그 여자는 예수님과 함께 지냈던 이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곳으로 가서, 그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서 살아 계시며 그 여자에게 나타나셨다는 말을 듣고도 믿지 않았다. 그 뒤 그들 가운데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가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다른 모습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셨다. 그래서 그들이 돌아가 다른 제자들에게 알렸지만 제자들은 그들의 말도 믿지 않았다. 마침내, 열한 제자가 식탁에 앉아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나타나셨다. 그리고 그들의 불신과 완고한 마음을 꾸짖으셨다. 되살아난 당신을 본 이들의 말을 그들이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이제 부활 팔일 축제가 마무리되어 갑니다. 이 전례 시기에 우리 신앙의 핵심인 부활의 신비에 흠뻑 젖어 보는 것은 한 해 동안 우리의 전례 생활을 생동감 있게 하는 중요한 체험입니다. 이 축제 기간의 전례에서 특별한 것은 복음 전 환호만이 아니라 영성체 후의 파견과 응답 때에도 '알렐루야'를 노래한다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가 시작되기 전 구약 시대부터 존재한 '알렐루야'란 짧은 외침으로 교회는 부활의 핵심을 드러냅니다. '하느님을 찬미하라!'라는 뜻의 이 짧은 환호송에는 기쁨과 찬미와 감사라는, 우리의 가슴속에서 터져 나오는 부활의 체험이 온전히 담겨 있습니다. 이 찬미의 위대함을 실감하게 하는 것으로 작곡가 헨델의 그 유명한 '메시아' 중의 '할렐루야' 합창을 들 수 있습니다. 헨델은 병고와 인기의 하락으로 말미암은 자신의 가장 처절한 시기에 3주간 침식을 잊고 방에 틀어박혀 '메시아'를 작곡합니다. 세계적인 걸작으로 손꼽히는 이 '메시아'를 작곡하는 기간은 자신의 삶을 새롭게 하는, 부활하신 주님의 권능을 느끼며 '부활'을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의 부활 체험의 절정이 바로 '할렐루야' 합창에 담겨 있습니다. 이 벅찬 감동은 듣는 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런던에서 열린 초연에서부터 '할렐루야'가 나올 때에는 모두 기립하는 것이 관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시기의 전례에 참여하는 합당한 준비는 다름 아니라 주님 부활의 기쁨을 감사와 찬미로 한껏 체험하고자 하는 뜨거운 마음입니다. 부활의 이 기쁨을 스스로 느끼고 또한 이웃에게 전하는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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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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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수많은 고행과 자선활동을 하였다.
그녀는 우리 주님께서 지상에 사시던
모습을 환시로 보았다. 이에 자극을 받은
그녀는 이 세상을 완전히 등지기로 결심하였지만,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감출줄 몰랐기에
병원에서 지내며 그들을 도왔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여러분의 말을 듣는 것이
하느님 앞에 옳은 일인지 여러분 스스로 판단하십시오.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셨다. 아멘.

복녀 알다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 한국방문때 나주에 꼭 방문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회개와 한국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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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복녀 알다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우리 신앙의 핵심인 부활의 신비에 흠뻑 젖어 보는 것은
한 해 동안 우리의 전례 생활을 생동감 있게 하는 중요한 체험입니다.

부활의 이 기쁨을 스스로 느끼고
또한 이웃에게 전하는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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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우리로서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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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복녀 알다(알도브란데스까)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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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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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불신과 완고한맘을 꾸짖으셨다.아멘

복녀 알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늘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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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복녀 알다이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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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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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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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복녀 알다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부활 축하드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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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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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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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녀 알다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복녀 알다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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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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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녀 알다 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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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녀 알다 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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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복녀 알다 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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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녀 알다님!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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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복녀 알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교황님의 나주방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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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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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복녀 알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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