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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예수님의 현존 체험 (6/30 눈물흘리신기념일26주년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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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꺼
댓글 23건 조회 3,002회 작성일 11-07-01 23:01

본문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주님,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게 하소서.아멘

 

안녕하세요. 엄마사랑안에 너무도 감사한 엄마꺼인사드립니다.

6/30일 눈물흘리신 기념일 26주년기념일에 참여하고 받은 은총 나누려고 나왔습니다.

 

십자가의길을 하는중에 한 자매님이 입고 있는 우비 등위에 성혈이 내려오셔서

붉게 물들어 있음을 보고, 주님께서 참으로 십자가의길에 함께 하고 계심을 체험했습니다.

 

갈바리아동산의십자가에 도착하였을때,

작년 10/19일 피눈물기념일에 갈바리아동산십자가의예수님상에서 엄청나게 풍겨나오는

장미향기를 다시 떠올리며..그때의 감동으로, 예수님께서 참으로 현존하심을 마음깊이

묵상하고 있었어요..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서 예수님발을 만지려고 기다리고 있었고, 저도 예수님의 발을 만지려고

기다리고 있는중에, 마음으로 간절하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사랑의예수님, 주님께서 흘리신 성혈, 저희 죄인들을 위하여 흘리신 성혈을 찬미하며, 사랑하나이다

주님께서 흘리신 거룩한 성혈로, 저의 영혼 육신.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하나 빠짐없이,

혈관속속이에 뿌려주시어,씻어주시고, 치유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곳 뚫어주시어, 주님영광위하여

일하는 겸손한 작은영혼되도록 축복해주소서..아멘."  하고 기도드린후에, 제차례가 되었기에,

 

예수님의발에 손을 대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아멘아~멘! 하는 그 순간~!

예수님발끝밑부분으로 십자가를 타고 한줄기의물이 주르르 흘러내렸습니다.

 

저 너무 놀래서 그순간 멍~했습니다. 동시에 그물을 찍어서 성호를 긋고 내려왔는데요..

다음분이 형제님이셨는데, 그것을 보시고 그분도 재빨리 찍으며 기도하시더라구요.

 

저의기도에 대한 주님의응답이라고 확신합니다.

놀라운 나주에 현존하시는 십자가의예수님의 현존을 또다시 체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주님께영광!

 

어머니눈물흘리신 기념일을 맞아, 성모님께서 입장하시고 찬미를 드리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그토록 눈물흘리시는 어머니의눈물을 나는 얼마나 진정으로 마음으로 느끼고 깨닫고

엄마의 마음을 헤아린적이 있었던가..무척 반성이 되면서 많이 슬프고 죄송했습니다.

 

엄마가 왜 우실까..천상의 어머니께서 자녀들 앞에서 눈물을 줄줄 흘리시며 호소하신다는것은

도대체 어떤 마음.. 어떤 의미일까..를 자세히 묵상하는데, 예전에 저희딸아이가 어렸을때요..

한 3-4살쯤 되었을때예요..

 

성당에서 M.E부부모임피정을 받고 있던중, 저희딸과 아들이 성당밖 계단에서 놀고 있다가

그만 딸아이가 밑으로 떨어져서 난리가 나고, 피정도중에 급하게 병원응급실로 달려갔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제가 자녀때문에 울어본, 처음이자 마지막 사건이었기 때문이예요.

 

병원에 도착하여 검사받기 위해 기다리는데, 의사가 안심을 시키긴 했지만,

머리를 다쳤기 때문에 너무 걱정되고, 놀래고, 드디어 검사받는 내내 눈물을 줄줄 흘리며

울면서 기다렸어요.. 남편도 울지말라고 위로했지만, 눈물이 멈쳐지지 않았지요..

 

그 사건이 떠오르면서, 내가 그때 왜 그토록 눈물이 났었나..그것은 바로, 내 사랑하는 자녀가

잘못될까봐..걱정되고, 속상해서 흘린 눈물이었습니다.  바로, 나주의어머니께서도,

 

위험한 이마지막시대에 자녀들이 잘못될까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계시는구나..라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어머니의눈물.. 엄마가 울어도 무감각했던 나의생활을 다시한번 반성하며

엄마께 눈물흘리게 만든 나의생활을 회개하고, 엄마께서 알려주신 그말씀을 명심하고, 말잘듣는

엄마의착한, 효성스러운 딸이 되야 되겠다고 결심한 시간이었습니다.

 

엄마의마음을 잘 헤아릴줄 아는 철들은 맏딸같은 존재가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아멘.

 

율리아님의말씀시간, 너무도 구구절절 맞는말씀 옳은말씀 진리의말씀이셨고, 마음에 팍팍!!

와닿았습니다. 한점 거짓도,꾸밈도 없는 진실된 사실의 말씀 너무 유익했습니다.

 

나보다는 항상 남을 위해, 내입보다는 남의입에 넣어주는 생활,

나의편안함 보다는 남을 위해 모든 어려움을 기쁘게 봉헌하시는, 사랑의화신이신 율리아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집에 돌아오는길에, 저희지부 데레사형님과 저희집에 잠깐 와서, 함께 은총받은이야기나누고

커피한잔하면서 잠시 시간을 가졌었는데요..오늘 아침이죠.

 

그 형님께서 하는 말씀이, 만남시간에 율리아님께서 한 장애인 형제님을  뽀뽀하며 기도해주신

장면을 뒤에서 목격하셨는데, 너무도 사랑으로 진심으로 온몸을 꼼꼼하게 앞뒤로 정성으로

뽀뽀해주심을 설명해주시는데, 그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우리는 서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율리아님의사랑이 너무 아름답고, 그사랑이, 저희 무딘 마음을 녹여 놓았기 때문이예요..

그런 사랑을 어디에서도 보고 들은적이 없었습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내일은 7월을 맞이하는 첫토요일기도회입니다. 저도 내일 또 내려갑니당!

율리아님의사랑을 생각하면, 저의 작은 희생도 아낌없이 바쳐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솟아오르기 때문입니다.

 

엄마사랑의품에서 사랑으로 양육되고, 사랑으로 치유받는곳. 그곳 확실한곳! 진실된곳!

나주에 불러주신 지극한 주님.성모님의사랑에 감사와 찬미와 영광 마음다해 바쳐드립니다.

주님을 찬미합니다. 어머니사랑합니다. 아멘 알렐루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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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감동 느끼며 잘 읽었습니다.

주님 현존을 체험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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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엄마꺼님 글을 읽다 보면 한때  문학가로 생각도 해봄직한 감성에

오감을 가지신분이구나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엄마꺼님  은총 체험

항상 은혜럽고  하느님 사랑이 절절 넘쳐나오는 기분에 저도 덩달아

행복해진답니다  엄마꺼님 내일 첫토에 또오시겠군요  내일은 더많이

주님에 사랑을 쓸어 담아 가셔서 주위에 하느님을 믿지 않는사람들과

나누시어 주님영과 들어내시고 엄마꺼님 또한 주님 사랑안에 평화를

누리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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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율리아님의사랑을 생각하면, 저의 작은 희생도 아낌없이 바쳐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솟아오르기 때문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은총 가득 받으신 엄마꺼님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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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은총 받으심에 축하 드리며
기도도 어쩌면 그렇게 잘 하시는지 놀라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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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엄마사랑의품에서 사랑으로 양육되고, 사랑으로 치유받는곳. 그곳 확실한곳! 진실된곳!
나주에 불러주신 지극한 주님.성모님의사랑에 감사와 찬미와 영광 마음다해 바쳐드립니다.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성모님 축복안에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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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바로, 나주의어머니께서도,위험한 이마지막시대에 자녀들이 잘못될까봐 ..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계시는구나..라는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어머니의
눈물.. 엄마가 울어도 무감각했던 나의생활을 다시한번 반성하며 엄마께
눈물흘리게 만든 나의생활을 회개하고, 엄마께서 알려주신 그말씀을 명심
하고, 말잘듣는 엄마의착한, 효성스러운 딸이 되야 되겠다고 결심한 시간
이었습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동산에서 뵈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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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십자가 예수님의 현존을 또다시 체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멘!...26년간이나 징표들을 보여 주시며까지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려요. *^0^*

저도 사랑하는 엄마꺼님이 받으신 은총 받았지요...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기도할 때 뚝" 하고 한 줄기의 물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제 앞에 있던 자매님이 예수님 옷 자락 끝부분에서 한방울의 물이 뚝 떨어지는 것을 보셨다며... 함께 기뻐했지요.

사랑하는 엄마꺼님이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도 엄마를 위로해 드리는 효성스러운 자녀 되시고, 은총도 많이 받으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로 예쁘게 쓰임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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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엄마꺼님의 글만 읽어도
기도회의 은총이 얼마나 많은지
속속들이 베어납니다.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오늘
첫토요일도 은총과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은혜로운 순례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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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ㅎㅎㅎ
늘  엄마꺼님의 나주성모님께 대한 열정적인 사랑이 보여서
흠...저도  늘 분발하여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사랑하는 엄마꺼님~~~
천상어머니의 사랑을 바로 느낄수있는 율리아엄마의 그 사랑!!!
세상을 들어올리고도 남을 율리아엄마의 그 사랑을 보면서
감동받지않으신 분은 없을거예요~~~
율리아엄마의 그사랑은 바로 주님과성모님의 사랑이지요~~~
저도 님의 말씀대로 더욱더 노력하는 효성지극한 자녀가되도록
더욱더 노력할께요~~~

사랑하는 엄마꺼님~~~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 오늘 첫토요일도 왕창받으셔서
님께서 지향하시는 모든기도 이루어주시길 가정에 평화와 행복 가득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은총글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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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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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의 생활을 회개하고 엄마께서 알려주신
그 말씀을 명심하고 말 잘 듣는 엄마의 착한
효성스러운 딸이 되야 되겠다고 결심한
시간 이었습니다 ...아멘...

주님 현존을 다시 한번 체험하신 엄마꺼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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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작은희생도 봉헌. 아낌없이 바치리이다!!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봉헌!!
엄마꺼님 감사합니다!
님의 은총나눔으로 우리 모두 은총 함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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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엄마의마음을 잘 헤아릴줄 아는 철들은 맏딸같은 존재가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효성이 지극한
사랑하는 엄마꺼님,
은총체험 너무나 감동이 되어 메아리 쳐 옵니다...
예수님 성모님 사랑과 축복과 은총 듬뿍 받으신
엄마꺼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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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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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의어머니께서도,위험한 이마지막시대에 자녀들이 잘못될까봐 ..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계시는구나..라는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어머니의 눈물.. 엄마가 울어도 무감각했던 나의생활을 다시한번 반성하며
엄마께 눈물흘리게 만든 나의생활을 회개하고, 엄마께서 알려주신 그말씀을 명심
하고, 말잘듣는 엄마의착한, 효성스러운 딸이 되야 되겠다고 결심한 시간
이었습니다 아멘!!!

부족했기에 저도 님처럼 같은 맘이였습니다.
은총 가득받으신 님 축하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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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성모님의 눈물의 참뜻을 과거 경험을 비추워 이야기해주신 엄마꺼님...
은총의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부모로써 자식을 위해 가슴 아픈 적이 있었지만...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을 이해하기란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우리만이라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위로해드려야 한다는 것을 님의 글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고 새롭게 시작하게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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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은총받으신 순례글 잘읽었습니다.

읽는 내내 행복했답니다. 변화된 삶으로 주님 성모님 마음에

드는 자녀되도록 노력할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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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사랑하올 엄마꺼님을 불러 주셔셔

이렇듯  정성과 성의를 다하여 효성을 드릴수 있도록
은총 내려 주셨슴을 축하드려요

은총 가득 한 순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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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엄마꺼님~
아름답고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보며, 조금이라도 닮아가고자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은총 가득한 순례기 올려주시어, 제 자신을 돌아보며
묵상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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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엄마의마음을 잘 헤아릴줄 아는 철들은 맏딸같은 존재가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아멘
엄마사랑의품에서 사랑으로 양육되고, 사랑으로 치유받는곳. 그곳 확실한곳! 진실된곳!
나주에 불러주신 지극한 주님.성모님의사랑에 감사와 찬미와 영광 마음다해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엄머꺼님
정말 가슴 깊이 그 사랑 체험하시고 나누어 주시니
저 또한 풍요로워 집니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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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의예수님, 주님께서 흘리신 성혈, 저희 죄인들을 위하여 흘리신 성혈을 찬미하며, 사랑하나이다
주님께서 흘리신 거룩한 성혈로, 저의 영혼 육신.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세포하나 빠짐없이,
혈관속속이에 뿌려주시어,씻어주시고, 치유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곳 뚫어주시어, 주님영광위하여
일하는 겸손한 작은영혼되도록 축복해주소서..아멘."

아멘!!!
엄마꺼님의 간절한 기도에 제 마음도 합하여 드립니다.

사랑하는 엄마꺼님~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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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엄마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이 넘치는글 잘 읽었습니다 ^^*
"나보다는 항상 남을 위해, 내입보다는 남의 입에 넣어주는 생활,
나의편안함 보다는 남을 위해 모든 어려움을 기쁘게 봉헌하시는, 사랑의화신이신 율리아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동감 동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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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십자가 예수님 발만지시며 받으신 특별한 사랑 축하합니다,

가정과 하시는 모든일에 하느님 사랑과자비 은총과 축복 가득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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