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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같이 슬기롭고 비둘기 같이 양순하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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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8건 조회 1,858회 작성일 16-07-08 20:18

본문

구약 성서 예언서들은 '주님의 날'에 대하여 자주 언급하는데, 이 날은 악한 이들에게는 혼란과 파멸의 날, 심판의 날이 될 것임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오심으로 이날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착한 사람들이 당할 시련의 날, 심판의 날에 주어질 3가지 시련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우선 국가 권력을 쥔 왕이나 ​통치자들의 박해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착한 이들에게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왕들에게 끌려가 재판을 받으며 그들과 이방인들 앞에서 나를 증언하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잡혀갔을 때에 "무슨 말을 어떻게 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신앙 때문에 재판을 받을 때에는 성령께서 대신 말씀해 주실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어쩌면 변명이 오히려 복음 전파에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으니 성령께 모든 것을 맡기고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가족들의 박해가 뒤따를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형제끼리 서로 잡아 넘겨 죽게 할 것이며, 아비도 또한 제 자식을 그렇게 하고 자식도 제 부모를 고발하여 죽게 할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크리스천은 그리스도께 복종할 것이냐 아니면 가족이나 친척이나 친구들을 따를 것이냐를 놓고 종종 고민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신자로서 이 세상을 살면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 처럼 순박하게 되어라.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마태10,16.22)


끝까지 참는 지혜로운 사람에게 내려주신 하느님의 은총이 얼마나 클 것인지는 새삼스럽게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성당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시련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내하면 하느님을 알게 되고, 하느님을 알게 되면 또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 때는 시련이 시련으로만 여겨지지 않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겪게 되는 시련과 갈등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고 그 시련이 하느님을 만나게 되는 계기와 은총의 바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성령의 인도에 의지하며 증언의 삶을 사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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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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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세상을 살면서 겪게 되는 시련과 갈등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고
그 시련이 하느님을 만나게 되는 계기와 은총의 바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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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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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복음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시련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내하면 하느님을 알게 되고, 하느님을 알게 되면 또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
. 그 때는 시련이 시련으로만 여겨지지 않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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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을 용맹히 뒤 따르며
나주의 진실을 전하고 증거하는
순교자적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 저희에게 강복하여 주시옵고
성모님! 저희 모두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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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세상을 살면서 겪게 되는 시련과 갈등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고
그 시련이 하느님을 만나게 되는 계기와 은총의 바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지금 제게 꼭 필요한 말씀이네요.

위로의샘님!
곰사합니다.^^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무더위에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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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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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은 신앙 때문에 재판을 받을 때에는
성령께서 대신 말씀해 주실 것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시어
필요에 따라 말씀해 주신다는 것
정말 큰 은총이죠~^^
언제나 주님의 도움이 있기를 청해보아요.

위뢰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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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뱀같이 슬기롭게 비둘기같이 양순하게
나주성모님을 전하게 해 주소서.아멘

위로의샘님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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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뱀같이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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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 처럼 순박하게 되어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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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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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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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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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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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세상을 살면서 겪게 되는 시련과 갈등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고 그 시련이 하느님을 만나게 되는
 계기와 은총의 바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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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신자로서 이 세상을 살면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 처럼
 순박하게 되어라.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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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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