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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엄마를 위해서 기도할 때 받은 은총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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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혼의단비♬
댓글 29건 조회 1,889회 작성일 16-07-08 21:30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그동안 받은 은총이 너무 많은데

잘 나누지 못하였어요.ㅠ

 

그 중에서 어제 받은 은총을

나눌까 해요.

 

여름이 오기 한 두 달 전부터

벌써 더위를 먹어 힘들어 했던 저...

 

너무나 지치는 것은

기본이요, 몇시간 후엔

점점 두통이 오고...

속이 메스꺼워지고

심하면 토할 것 같은 

과정이 더위 먹을 때마다

계속 되었어요.

 

어제는  

재발된 병으로 인해

통증과 심적인 압박까지...

 

목요 성시간의 은총을

바라며 안에서 꼭 함께

기도하고 싶었지만

 

결국 그럴 수 없어

경당을 나와 근처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어요.

 

그러면서 순간 순간

깨질 듯이 아파오는

두통을 율리아 엄마의

고통을 위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라며

봉헌했는데...

 

너무나 신기하게도

바로 그 순간 고통이 오히려 

줄어들었어요!

 

딱 그 기도를 봉헌하는

순간에요!!! 

 

너무나 신기한 이 체험.

 

밤이 되서

두통은 다시 생겼지만,

저는 두통도 그렇고

다른 병에 대해서도

감사드릴 수 있었어요.

 

(참~!빠트려서 덧붙여요.

다른 곳의 통증도

받았던 징표를 대니

많이 줄어들어

거의 아프지 않게 되었어요.)

 

아멘 알렐루야~!!! 

 

사실 율리아 엄마를 위해

기도할 때 되려 크고 작은

제 고통들, 통증이  

줄어들거나 치유받은 적이

어제 말고도 종종 있었어요.

 

주님 성모님 고통에 비하면..

엄마의 고통에 비하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닌데,

 

이 보잘 것 없는 고통을

율리아 엄마의 회복을 위해

고통을 위해, 고통과 합하여

봉헌했을 때

주어지는 놀라운 은총들~!!!

 

언젠가 한 번

율리아 엄마께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들

억만 배로 더 은총 받으시라고

하신 것이 기억에 나요.

 

엄마께서 청하는 것은

하나도 거절하지 않으시겠다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래서일까요?

 

율리아 엄마를

고굉지신이라 하시며

하느님께서도,

주님 성모님도

아끼고 사랑하시기

때문일까요?

 

모두 맞을 것도 같지만

또 하나는 정말 율리아

엄마를 위한 기도가 꼭

필요함을 더 깨달을 수 있었어요!

 

6월 30일에 나주에 갔었는데,

목요 성시간 기도회 중이었어요.

그런데 못 오실 것 같던 엄마께서

그날 나오셔서 고개는 커녕

아무 것도 까닥하기 힘드실텐데

말씀도 나누어주시고

 

성모님 눈물흘리신 기념기도회가

첫 토요일과 함께 하게 된 것을

모르고 온 외국 순례자들을 

일일이 만남도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나가시는데...

그 모습에 너무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간신히 여러 명의 부축으로

나가시는데 신발을 다 신고

나가시기까지 몇 분은 족히

걸리다니...

 

아니 거의 움직이지를  

못하시니 한쪽 신발 신으시는  

것만도 몇 분이 걸린 것 같아요.

 

세상에 ㅠ
육성으로도 말씀을 해주셨는데

어떻게 그런 몸으로 다시 또 

말씀을 나누어주시려고

오신 것인가!!! 

 

이렇듯 상상할 수도 없는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엄마ㅠ 

 

그런 율리아 엄마를 위해 

앞으로 힘들거나 고통이 올 때

작지만 저 잘 봉헌하여 

늘 엄마 곁에 함께 할게요!

조금이라도 더 힘이

되어 드릴게요!!! 

 

우리 모두 작은 것이라도

모든 고통 엄마를 위해

봉헌하여 늘 엄마 곁에

함께 해요.  

 

율리아 엄마께 더욱

힘이 되어 드려요!^-^*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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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너무너무 좋은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를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은
주님 성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엄마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을
어여삐 보시고 주님 성모님께서
영혼의 단비님께 더 큰 은총을 주셨네요~
축하드려용~
은총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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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그러면서 순간 순간
깨질 듯이 아파오는
두통을 율리아 엄마의
고통을 위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라며
봉헌했는데...
 
너무나 신기하게도
바로 그 순간 고통이 오히려
줄어들었어요!
 
딱 그 기도를 봉헌하는
순간에요!!!

우리 모두 작은 것이라도
모든 고통 엄마를 위해
봉헌하여 늘 엄마 곁에
함께 해요. 
 
율리아 엄마께 더욱
힘이 되어 드려요!^-^*  아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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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 보잘 것 없는 고통을
율리아 엄마의 회복을 위해
고통을 위해, 고통과 합하여
봉헌했을 때
주어지는 놀라운 은총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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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구원자님의 댓글

사랑의구원자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저도 율리아엄마 위해 기도를 많이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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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너무나 놀라운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ㅠㅠ

저도 일상생활에서의
크고 작은 고통들
엄마를 생각하며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부족하지만 노력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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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힘들거나 고통이 올 때
작지만 저 잘 봉헌하여
늘 엄마 곁에 함께 할게요!
조금이라도 더 힘이
되어 드릴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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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씨님의 댓글

착한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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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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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영혼의단비님^^
은총 가득한 글 올려주셔서 곰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언제나 엄마를 기억하며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래요.^^
특히, 힘든 순간, 아픈 순간에 엄마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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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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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나의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율리아님의 고통이 줄어들기를 바라는 님의 마음 안에는
이미 사랑의 꽃이 활짝 피어오른 듯 싶어요.
알고보면 저도 받은 은총은 많은데...
이럴 땐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망설여 지다가
그냥 지나칠때가 있었어요.
요즘은 게시판의 글을 읽으면서 받은 은총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나누고 싶은 마음이 생겨져요~^^

영혼의단비님, 언제나 함께 파이팅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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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우리 모두 작은 것이라도 모든 고통 엄마를 위해
봉헌하여 늘 엄마 곁에 함께 해요. 아멘!!!
영혼의 단비님 축하드려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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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도 제일 힘든 것이 두통같아요.
두통이 심하면 토할 것 같고
더 심하면 어지러운 것 같고...

그런데 율리아엄마께서는 머리를
들 수도 돌릴 수도 없는 극심한 고통들
심지어 발자욱 소리에도 머리가 울리시어

아프시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엄마께  아름다운 봉헌으로
두통이 줄어들었다니 넘 감사해요.

저도 언젠가 두통을 봉헌했더니 즉시
치유가 되어서 감사의 맘 담아 홈에
은총글 올린기억이 나네요.

우린 넘 행복하지요. 율리아님이 계시니
영혼의단비님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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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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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희생과 대속 고통을 통해 치유 은총 받으시고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율리아엄마의 희생이 얼마나큰지 보기만해도 가슴아프고 뭉클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많을 기도드릴뿐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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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나뉘어주세서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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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

아름다워요. 예뻐요. 어쩜 이렇게 예뻐요 !?
아멘 아멘 아멘.
받으려고만 했지. 베풀 줄을 모르는 저의 영혼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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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위해
앞으로 힘들거나 고통이 올 때
작지만 저 잘 봉헌하여
늘 엄마 곁에 함께 할게요!
조금이라도 더 힘이
되어 드릴게요!!!
우리 모두 작은 것이라도
모든 고통 엄마를 위해
봉헌하여 늘 엄마 곁에
함께 해요. 
율리아 엄마께 더욱
힘이 되어 드려요!^-^*  아멘.

아멘!!!
영혼의단비님^^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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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간신히 여러 명의 부축으로
나가시는데 신발을 다 신고
나가시기까지 몇 분은 족히
걸리다니...ㅡㅜ~ㅠ

너무나 어여쁜 마음을 지니신
영혼의단비님~~~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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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을 생가하며 아픈것을 봉헌하시어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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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1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엄마 께서 우리들이 지은 죄때문에
더 아파하시고 몸이 굳어서 마음대로
움직일수 조차 없었습니다
우리들이 지은죄를 울면서 회개를 한후에
율리아 엄마께서 발도 움직이시고 고개도
돌리시고 정말 7살짜리 어린 아이처럼
움직였습니다 정말 꿈 만 같게 보였습니다
율리아 엄마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사랑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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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영혼의단비님의 갸륵한 효성을 보시고
주님 성모님께서는 기쁨과 위안이 되고
율리아님께는 힘이되는 은총 글 감사합니다~~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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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중에 오색찬란하고 영롱한 빛을
경당 안 뿐만 아니라 경당 밖에까지도 관통하여 참석하신 모든
이들에게 내려주심을 알려 주셨지요...

다른이들에게 분심을 주지 않고져
경당 밖에서 기도드리며 경당안에서 함께 기도한 셈치고,
내적 목마름과 육신의 고통마저도 생활의 기도로써
아름답게 봉헌하심을 어여삐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은총을 가득히 내려주셨음 이네요...

영혼의 단비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서 늘 은총 가득하시고 해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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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위해
앞으로 힘들거나 고통이 올 때
작지만 저 잘 봉헌하여
늘 엄마 곁에 함께 할게요!
조금이라도 더 힘이
되어 드릴게요!!!

아멘!!!
사랑하는 은총의단비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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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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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 모두 작은 것이라도
 모든 고통 엄마를 위해 봉헌하여
 늘 엄마 곁에 함께 해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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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 기도할 때
 받은 은총 아~멘!!!아멘!!!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많은것을 느끼하는
은총글입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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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작은 것도 아름답게 봉헌하며
세상 모든 죄인들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님을 위하여
기도, 희생, 봉헌을 바쳐야 겠습니다.
영혼의 단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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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더더욱 건강하세요!!!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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