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사순 제 4 주간 금요일 (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주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1,366회 작성일 18-03-16 09:29

본문

 

0316Altarpiece%20of%20the%20Patron%20Saints%20of%20Cologne-Lochner%20Stefan.jpg

 

Altarpiece of the Patron Saints of Cologne(URSULA, PETER the Apostle, GEREON)-LOCHNER, Stefan

1440s. Mixed technique on wood, 260 x 185 cm (central), 261 x 142 cm (wings each)Cathedral, Cologne

 

축일:3월16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 주교

St. Heribertus Archiep   

St. HERIBERT of Cologne archbishop

Sant’ Eriberto di Colonia Vescovo

c.970 at Worms, Germany -

16 March 1021 at Cologne, Germany; relics in the church at Deutz

Canonized:1075 by Pope Gregory VII

 

독일의 보름스 태생인 그는 로렌의 고르즈 수도원에서 공부한 뒤, 고향으로 돌아와서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는 오토 3세의 재상으로 있다가 쾰른의 대주교로 임명되었다.

그는 라인의 도우츠에 수도원을 세우는 한편 평화의 전달자로 크게 활약하였고,

성직자의 규율을 엄히 다스렸을 뿐만 아니라 빈민구제에 온힘을 기우렸다.

그는 이상적인 주교의 모델로서 공경받고 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1663.0316Eriberto%20di%20Colonia.jpg

 

옛부터 정치가로서 성인이 된 사람은 비교적 적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은 위로는 군주에게 충성을 다하고, 아래로는 백성을 돌보며 국가를 안녕하게 인도했으니,

성 헤리베르토도 그런 위대한 인물 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는 790년경 독일의 보름스의 후작가(侯爵家)에서 태어나 그곳 주교좌 성당 부속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그 뒤 로드 링겐 주 고르즈에 있는 베네딕토 수도원에서 연구를 계속하다가 귀향 후 히르데바르토 주교에게 서품을 받고

대성당의 주임사제가 되는 한편, 그 시의 이탈리아 정책국(政策局)에 근무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독일 황제 오토 3세가 보름스에 행차했을 때

헤리베르토의 재능이 발견되어 시종(侍從)에 임명되고 그 뒤 늘 황제를 수행하며 봉사하게 되었다.

다른 시종들은 제 관직이나 지위를 이용해 자신의 사리사욕만을 채우고 있었지만

헤리베르토만은 오로지 봉사의 정신으로 황제의 신변을 염려하고 나라를 위하는 마음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오토 황제는 깊이 그의 충성을 기특하게 생각하고 그를 유르드부르크의 주교로 임명하려 했으나 겸손한 그는 완강히 이를 사양했다.

그런데 999년 마침 게룬의 대주교 에베르게리오가 서거한 것을 기회로 또다시 그의 후계자로 지목을 받아,

쾰른의 성직자나 신자들은 합심해 드를 추대하고 황제도 그의 취임을 원했으며 교황 실베스테르 2세도 그를 정식으로

퀼른의 대주교로 임명했으므로 비록 헤리베르토 일지라도 이번만은 거절할 길 없어 때마침 머물던 라벤나에서 퀼른으로 향했다.

 

0316Heribert.jpg

 

그는 엄동설한에 누더기 옷을 걸치고 맨발로 그 시(市)로 들어갔던 것이다.

선임자 에베르게리오는 성직자로서 맞지 않은 사치를 즐기던 사람이었던만큼 대단히 호화스러운 생활을 했으므로

신자들은 신임 대주교의 이런 검소한 모습을 보고 매우 감동했다고도 하지만,

실제 헤리베르토의 일상 생활은 빈민의 아버지, 수도자의 보호자, 영혼의 착한 목자로서 손색이 없었던 것이다.

 

1002년 오토 황제가 이탈리아를 방문했을 때 헤리베르토도 그를 수행했지만 불행히 황제는 중병에 걸려 비테르보 지장에서 승하했다.

이때에 성사를 주고 황제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임종에 대한 교회의 기도문을 외우며 그의 명복을 위해 기도하고 또한 온갖 장애를 무릅쓰고

유해를 독일에 운반해 아헨에 있는 가롤로 대제의 무덤 옆에 매장할 수 있도록 주선한 이는 실로 헤리베르토 바로 그분이었다.

 

그 뒤 곧 하인리히 2세가 제후들의 선거에 의해 당선되어 황제위에 올랐다.

그때 헤리베르토는 다른 이를 추천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쾌히 오토 황제에게 의탁받은 황제의 표시인 창을 하인리히에게 넘겨주었다.

그러한 일이 있은 후 그에 대해 모함하는 자가 있어서 황제는 그의 충성을 의심하고 그를 벌주기 위해 쾰른에 가게 되었다.

그러나 조사한 결과 그의 무죄함을 깨닫고 도리어 오랬동안 불의를 감수하여 온 그의 온순함에 감탄하고 그 후부터는 한층 더 그를 우대하게 되었다고 한다.

 

1021년 관할 내의 지방교회 시찰차 출발한 대주교 헤리베르토는 도중 중병을 얻어 쾰른에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로써 재기 불능을 각오한 그는 유산을 교회와 빈민 구제에 기부하도록 유언하고

“우리의 가난한 형제들이 곤궁을 당하지 말게 해 주소서”하고 기도하며 3월 16일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유해는 그가 친히 세운 독일의 수도원에 매장되었다.

로마 순교록에는 그를 완덕의 성인이라고 극구 찬양하고 있으며 이상적인 주교의 모델로서 공경받고 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angel9.jpg 

 

 

 

말씀의 초대  

  • 지혜서의 저자는, 악인들이 의인에게 덫을 놓고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려고 모의하지만, 그들은 틀렸고 하느님의 신비로운 뜻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초막절 축제를 지내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어 성전에서 가르치시자 사람들이 예수님을 잡으려 한다(복음).
제1독서
  •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자.> ▥ 지혜서의 말씀입니다. 2,1ㄱ.12-22 악인들은 1 옳지 못한 생각으로 저희끼리 이렇게 말한다. 12 “의인에게 덫을 놓자. 그자는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자, 우리가 하는 일을 반대하며 율법을 어겨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나무라고 교육받은 대로 하지 않아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탓한다. 13 하느님을 아는 지식을 지녔다고 공언하며 자신을 주님의 자식이라고 부른다. 14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든 우리를 질책하니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는 짐이 된다. 15 정녕 그의 삶은 다른 이들과 다르고 그의 길은 유별나기만 하다. 16 그는 우리를 상스러운 자로 여기고 우리의 길을 부정한 것인 양 피한다. 의인들의 종말이 행복하다고 큰소리치고 하느님이 자기 아버지라고 자랑한다. 17 그의 말이 정말인지 두고 보자. 그의 최후가 어찌 될지 지켜보자. 18 의인이 정녕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하느님께서 그를 도우시어 적대자들의 손에서 그를 구해 주실 것이다. 19 그러니 그를 모욕과 고통으로 시험해 보자. 그러면 그가 정말 온유한지 알 수 있을 것이고 그의 인내력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0 자기 말로 하느님께서 돌보신다고 하니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자.” 21 이렇게 생각하지만 그들이 틀렸다. 그들의 악이 그들의 눈을 멀게 한 것이다. 22 그들은 하느님의 신비로운 뜻을 알지 못하며 거룩한 삶에 대한 보상을 바라지도 않고 흠 없는 영혼들이 받을 상급을 인정하지도 않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2.10.25-30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를 돌아다니셨다. 유다인들이 당신을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유다에서는 돌아다니기를 원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2 마침 유다인들의 초막절이 가까웠다. 10 형제들이 축제를 지내러 올라가고 난 뒤에 예수님께서도 올라가셨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게 남몰래 올라가셨다. 25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저 사람 아닙니까? 26 그런데 보십시오. 저 사람이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는데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최고 의회 의원들이 정말 저 사람을 메시아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27 그러나 메시아께서 오실 때에는 그분이 어디에서 오시는지 아무도 알지 못할 터인데, 우리는 저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고 있지 않습니까?” 28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29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30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유다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그들의 적대감을 알고 계신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피하지 않으시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시어 성전에서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당신께서 하느님 아버지로부터 파견된 구세주이심을 알립니다. 사람들은 나자렛 출신 예수가 어떻게 메시아가 될 것인지 의아해 합니다. 유다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모욕과 고통으로 시험해 보고 수치스러운 죽음을 안기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나는 그분을 안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영원하신 삼위일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아버지와 아들의 친교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걸어가시는 수난과 죽음의 길을 진실하신 하느님께서 보증하십니다. 하느님의 아들은 그 길을 거쳐야 하느님의 생명과 사랑이 사람들에게 영원히 보장된다는 것을 아십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느님의 신비,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의 신비를 체득하게 됩니다. 악인은 영혼의 눈이 멀어 이 신비를 알아듣지 못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느님의 신비를 알게 됩니다. 그분을 통해서 하느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에 대한 깊은 신뢰와 일치 안에서 그분께서 영원으로부터 가지고 계신 신성을 알아보게 됩니다. 예수님에 대한 지식은 이성의 차원에서 시작되지만 더 깊이 들어갈수록 사랑의 차원으로 올라갑니다. 십자가의 수난에 대한 지식은 회개와 희생의 삶으로 바뀌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알수록 그분을 사랑하고 십자가의 길을 따르게 됩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되세요^^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주교 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주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언제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는 엄동설한에 누더기 옷을 걸치고 맨발로 그 시(市)로
들어갔던 것이다.
선임자 에베르게리오는 성직자로서 맞지 않은 사치를 즐기던
사람이었던만큼 대단히 호화스러운 생활을 했으므로
신자들은 신임 대주교의 이런 검소한 모습을 보고 매우 감동
했다고도 하지만,

실제 헤리베르토의 일상 생활은 빈민의 아버지, 수도자의 보호자,
영혼의 착한 목자로서 손색이 없었던 것이다.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주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퀼른의 성 헤리베르토주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주교 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빠른 건강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profile_image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 주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과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profile_image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께서 이끄시는 길 온전히 따라가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쾰른의 성 헤리베르토 주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1,900
어제
7,764
최대
8,248
전체
4,375,621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