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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첫토요일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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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2건 조회 2,855회 작성일 12-03-04 18:42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항상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시작할수 있도록 제 영혼을 일깨워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성직자들이 영적으로 성화되게 하시며

획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 영원한 생명의 책에 기록될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속에 안녕하셨어요?

저희부부는 이번 첫토요일을 지내기 위하여 3월 1일 나주로 향했답니다.

 

이틀간 경당에서 기도하며 지냈는데

3월3일 첫토요일 새벽무렵 율리아자매님께서는 아내의 몸을 만지시며 기도해주시자

즉시 치유가 일어나기 시작하여

오후 3시경 성혈조배실앞에서 공동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칠적에는

휠체어에서 내려와  못 걷게된 후로는 처음으로 아내는 무릎을 꿇고 기도를 바쳤습니다.(깜짝 놀랐습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그리고 형제님 두분의 도움을 받아 저는 기쁜마음으로 아내의 휠체어를 잡고 14처를 돌면서

기도를 바쳤습니다.

마음속에는 주님 성모님을 찬미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가득찼고 부족하고 보잘 것없는 죄인인 저희들

온전히 치유되어 주님 성모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써주십사 기도드렸습니다.

 

저희가 성전으로 들어와서 성모님 입장식이 거행될적에

또 다시 아내의 몸은 치유가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성체강복과 율리아님 기도시간에도 계속되었으며

아내는 탈진상태가 되어 어찌할 바를 몰라할때에 아내의부탁으로 몸에 성수를 뿌려주고...(아내는 저녁을 굶음)

입에 기적수를 넣어주자 다시 기운을 차릴수가 있었답니다. (기적수의 소중함을 다시 깨달음)

 

그러고보니 오늘이 아내가 못 걸은지 12년되는 해이고

아내를 업고 순례를 다닌지 7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모두 주님 성모님 은총의 힘입니다.

또한 날짜까지 3월 3일로 예수님의 나이 33을 묵상하게 하여 더욱 은총이 배가되는 느낌이었지요

아내는 여지껏 무릎을 굽혀 본 적이 없었고 뻣뻣하게 편 상태로만 지내왔었는데

이제는 다리를 구부릴수가 있어서

치유해주신 주님 성모님께 얼마나 감사 찬미가 흘러나오는지 모릅니다.

 

지금은 발걸음을 뗄수 있는 상태는 아니어도

그동안 잠들었던 온몸의 기능들과 세포 신경들이 살아나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것이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 보속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의 간절한 기도덕택으로

주님께서 치유하시는 것임을 확실히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저희부부는 살아도 죽어도 주님 성모님의 것이오니

온전히 주님 성모님 영광 드러내는 작은 도구로 쓰여지기를 바랄뿐입니다.

 

언젠가 율리아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 세속을 멀리하고 늘 최선을 다하여 사랑을 실천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는 작은 영혼이 됩시다 ] 라는 말씀을

늘 가슴에 새기고

 

나의 치유와 이기적인 기도 ( 좋은직장,돈많이 벌고,좋은집에살고...등등 )를 멀리하고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늘 회개의 삶과 생활의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간다면

일상의 필요한 모든것과 치유는 덤으로 주실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저도 그동안 이기적인 기도를 바쳐왔음을 인정하고

오늘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내를 치유해주신 주님 감사 찬미 영광 받으소서

성모님 감사 찬미 받으소서 아멘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사랑으로 기도해주신 율리아자매님

정말 감사합니다.

기도회회장님,신부님,수녀님 성소지원자님들과 장미가족분들 동산 봉사자님께 감사드려요

기도해주신 홈님들 순례자분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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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어머, 이제는 다리를 구부릴 수 있다니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치유 받으심 축하드리고, 늘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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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늘 회개의 삶과 생활의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간다면
일상의 필요한 모든것과 치유는 덤으로 주실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 아멘!!!

회개와 생활의기도화, 늘 주님과 함께 하면서 깨어있는삶,
사순시기에 더욱 깨어기도하는 저와 저희모두 되기를 바라며..기도드리며..
사랑으로 구원의지름길로 인도해주시는..좋으신 주님을 마음다해 감사와 사랑~가득드려요!
예수님~사랑합니다~ 빛나들이님의 가정에 베푸신 그 은총에 감사드리며, 찬미하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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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치유의 은총을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0^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빛나들이님의 가정에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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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빛나들이님 동정에 눈빛이  놀라움으로  놀라옴이 기쁨으로

기쁨이 환희에 순간으로  환희에 순간이 회한에 눈물이 사랑과

평화로 이어지는 시간이 점점 다가와 빛나들이님에 긴 시련에 종지부가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 은총으로 완성되 나주 성모님 경당에서 치유 은총

증언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날은 모든 사람에 눈과 입을

닫아 버리고 오직 하느님 사랑과 나주 성모님 사랑만히 이야기 되어 질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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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무엇보다 빛사랑님의 상태가 어떤지 궁금 했어요 저도
우연히 그 놀라운 현상을 목격하고 너무기뻐 눈물을 흘렸답니다
휄체어에서 내려 홀로 무릎을 꿇고 기도하시던 모습
저도 보았습니다
머지않은날 완전한 치유받으시어 주님 께 영광돌릴 날이
올것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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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길고긴 시간을 남보다 몇배의 희생을 치르시며
 오롯한 믿음과 정성으로 꾸준히 찾으시는 주님, 성모님 께서
 못해주실 것이 무엇이갰습니까!

모든이들에게 큰 빛을 내시려고 그 희생을 지켜보고 계셨던
시선들이 이제 사랑의 꽃을 피워주시나 봅니다.
크게 영광 받으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며 성령의 열매가 나주 순례자들에게 풍성히
열릴 것일 믿습니다.

이제 여명이 동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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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세속을 멀리하고 늘 최선을 다하여 사랑을 실천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는 작은 영혼이 됩시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자매님 많은 치유은총 축하드리며~주님과 나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립니다 율리아님 감사해요 더 많은 은총 받으시고~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자매님 꼭 치유은총
받으시리라 믿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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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나의 치유와 이기적인 기도 ( 좋은직장,돈많이 벌고,좋은집에살고...등등 )를 멀리하고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늘 회개의 삶과 생활의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간다면

일상의 필요한 모든것과 치유는 덤으로 주실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저도 모든 걱정과 근심은 내려놓고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생활의 기도로 회개의 삶을 매순간 살아가는것에만
집중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그리하면 모든 것 덤으로 채워주시리라)

소중한 깨달음과 많은 은총들 잘 간직하시고
백배 천배 만배의 열매를 거두시기를 부족하지만
기도드립니다^^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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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저희부부는 살아도 죽어도 주님 성모님의 것이오니

온전히 주님 성모님 영광 드러내는 작은 도구로 쓰여지기를 바랄뿐입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넘넘 보기 좋은거 아시져? 먼발치에서도 사랑이 넘쳐보여서

마냥 제가 흐뭇해 짐니다. 언제나 성가정 되시고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는 작은영혼이 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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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빛나들이님 가정에  주님의 영광 드러내 주시옵소서 아멘

무릎을 꾸부릴수 없으셨던 빛사랑님
이신데  무릎을 꿇어 셨다니  놀라운 기적입니다

오 하느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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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율리아 어머니의 대속고통의 기도와 ,신부님 수녀님 지원자님
순례오신 분들의 일치된 기도와,
그 긴 세월동안 빛나들이님의 눈물겨운 희생과 사랑이 있었기에, 치유의 은혜를 받으시오니
진심으로 축하 축하드립니다.

좋으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받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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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지는 (저는 ) 미자언니, 미자누나의  "수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으읎다 ~아 "  이 노래를 무자게 좋아함니드어 . 오뉴월 끓는 콩죽이였던 내 맘이
이 노래를 흥얼그리기만하면 차~악 가라앉아요 . 철 없던 어릴적 맘으로 돌아가지요 .  헤헤헤 ~!  광출이아제의 흐믓한 이야기를 듣고나니 ..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으읎다~아 " 가 " 수평선은 속삭이지만 다만 인간들이 못 느낄뿐이로다 "  로 .. 빛나들이님,빛사랑님의  그 지극정성의
기도가 곧 이루워지기를 기도드림니다 !  빛나들이님 , 빛사랑님 화이팅 !  아자아자자 !  아자아자자 !  337박자 시이~작  !    V I C T O R 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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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치유은총 받으신 순례기 감사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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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예수의눈물님의 댓글

아기예수의눈물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주님 성모님의 거룩한 사랑으로 함께하는 두분께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려요..
나주 영성을 따라 살며 실천하신 모든 희생과 봉헌은 하늘나라 보물 창고에 가득 가득 하실것입니다..

항구하게 믿음굳건히 함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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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늘 두 분이 함께하시며 순례하시는 그 모습을 뒤에서
보면서 참 아름답고 귀한 두 분이시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속적인 나주 순례를 통하여
빛사랑님 그리고 빛나들이님
받으신 은총에 감사하시며 열심하시니

너무나 훌륭해보이셔요.
두 분 예수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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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지나간 세월은 정말 활처럼 빠르고
지금격는 고통은 정말 끝이없을거 같습니다.
항상 이겨내시며 용감하고 묵묵하게 순간마다
최선을하하시는 두분이 많은것을 저희에게
묵상하게 해 주십니다.
은총과축복을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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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의 치유와 이기적인 기도 ( 좋은직장,돈많이 벌고,좋은집에살고...등등 )를 멀리하고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늘 회개의 삶과 생활의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간다면

일상의 필요한 모든것과 치유는 덤으로 주실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저도 동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꾸 저도 모르게 이런 기도만 나온답니다
더 신중히 저 자신의 기도가 아니라 남을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첫토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가족 모두 화목하고 성모님 사랑속에 평화 누리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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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지금은 주님게서 세상의 모든 죄악들을 씻으시려 우리의 작은 봉헌까지 필요로 하시기에
우리 모두는 고통을 많이 받습니다.그것은 주님의 사랑이지요. 아내는 이제 점차 적으로 좋아질꺼예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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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사랑으로 기도해주신 율리아자매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멘..
항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어려움 속에서도 나주순례를 통하여 가정 성화를 이루고 계시는 님과 가정에
주님 은총이 계속될 것임을 믿습니다.아멘.
주님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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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기적인 기도 ( 좋은직장,돈많이 벌고,좋은집에살고...등등 )를 멀리하고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늘 회개의 삶과 생활의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간다면
일상의 필요한 모든것과 치유는 덤으로 주실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
그렇군요!
치유은총! 지속적으로 일어나면서
이제 빛사랑님 걷게 되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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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나의 치유와 이기적인 기도 ( 좋은직장,돈많이 벌고,좋은집에살고...등등 )를 멀리하고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늘 회개의 삶과 생활의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간다면

일상의 필요한 모든것과 치유는 덤으로 주실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항구하게 순례를 다니시는 님과 아내분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머지 않아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내분을 휠체어에서 일으켜세우시어 두발로 하느님의 영광을 노래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어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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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3월3일 첫토요일 새벽무렵 율리아자매님께서는 아내의 몸을 만지시며 기도해주시자

즉시 치유가 일어나기 시작하여

오후 3시경 성혈조배실앞에서 공동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칠적에는

휠체어에서 내려와  못 걷게된 후로는 처음으로 아내는 무릎을 꿇고 기도를 바쳤습니다.(깜짝 놀랐습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하여 은총 받으시니 얼마나 기쁘실까요~~~
놀라운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더욱 크신 사랑과 축복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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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빛나들이님~~
치유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언젠간 꼭 온전히 치유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꾸준한 순례로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많이 받으시고 행복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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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지금은 발걸음을 뗄수 있는 상태는 아니어도
그동안 잠들었던 온몸의 기능들과 세포 신경들이 살아나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것이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 보속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의 간절한 기도덕택으로
주님께서 치유하시는 것임을 확실히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아멘.

"하느님께는 불가능이 없다." 고 하신 말씀을 믿고 기도하시면,
하느님께서는 때가 차면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빛나들이님의 정성으로봐서 주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실 것이니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고 인내하시길.
이제, 주님의 치유가 시작되었음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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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빛나들이님 아내분의 치유를 축하드립니다

완전 치유가 될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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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저희부부는 살아도 죽어도 주님 성모님의 것이오니 온전히 주님 성모님 영광 드러내는 작은 도구로 쓰여지기를 바랄뿐입니다."

아 - 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꼭 손잡아 일으켜 주실겁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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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치유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님의 정성과 기도를
주님께서 응답 해 주셨나 봅니다.

주님, 영광과 찬미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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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저희 부부는 살아도 죽어도
주님 성모님 것이오니
온전히 주님 성모님 영광
드러내는 작은 도구로
쓰여지기를 바랄뿐입니다. 아멘!

주님께서 치유 시작하셨으니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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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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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지금은 발걸음을 뗄수 있는 상태는 아니어도

그동안 잠들었던 온몸의 기능들과 세포 신경들이 살아나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것이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 보속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의 간절한 기도덕택으로

주님께서 치유하시는 것임을 확실히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온전히 치유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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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스텔라님의 댓글

로사스텔라 작성일

빛나들이님,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어머님 감사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이가 좀 불편하여 몇해전 한번 아이랑 다녀오고, 저만 한번 다녀온 뒤론 순례를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만... 여태는 마음도 게을렀구요...
'온전히 주님 성모님 영광 드러내는 작은 도구로 쓰여지기를 바랄뿐입니다.'라는 말씀을 늘 가슴에 새기며
우리아이에게도 치유의 은총이 내려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온전히 나주성모님께서 우리 마리로사를 치유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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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빛나들이님 부부를 통하여
하느님의 영광 드러내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셔 감사해여.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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