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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토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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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6건 조회 3,493회 작성일 12-03-04 09:39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구름은 끼었지만, 부드럽고 온화한 봄날씨인데, 전국에서 몰려 오는 수많은 순례자들로

성모님동산은 활기가 가득합니다.

 

활기가 가득하다는 표현은 무슨 말이냐하면, 모든 순례자들이 나주 성지에 올때 ,이미

마음이 너무 행복해져 설레이며, 마치 고향으로 부모님을 찾아가는 그런 느낌보다 더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순례자들은 일단 경당에 들러 성모님께 인사드리고,성모님이 환영해 주시는 향유와 향

기 속에 정화를 거쳐, 다시 성모님동산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조성해 놓은 지상 최대의 성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직접 십자가를 지시며 피와 땀을 흘리시며 걸으셨던 세계 유일의

장소이기에, 은총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일반 신자들과 성직자들은 비싼 돈 싸 들고

그 먼곳을 찾아다니는데, 우리가 볼때 참으로 불쌍한 생각이 듭니다.

 

주교님의 공지문 한장에 옴싹 달싹도 못하는 저 맹목적인 순명을 보면서, 주님과 성모

님께서 그렇게 피눈물을 흘리시는 줄도 모르고,외국의 성지들을 들락날락 거리면서  얼

마나 은총을 얻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이곳 나주에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전대미문의 징표를 보여 주시며, 이곳을 찾는

이들의 영혼과 육신을 치유시켜 주시는데, 도대체 그것이 얼마나 큰 손해라는 것 조차

모르다니 !한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오늘의 3월의 첫토요 기도회에 참석 하시려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수많은 순례자들이

성모님동산을 가득 메웠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데 순레자들이 많아 나는 아직 1처에 오르는 중인데 선발대는 6처에 오릅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와 갈바라이 동산의 기도가 끝나고

 

이윽고 하느님께서 주신 기적수로 지은 저녁을 맛있게 먹고,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을

안고 율리아님과 장부가 입장하시자, 순례자들은 장미꽃을 흔들며 환호합니다.

 

성체강복으로 순례자들의 영혼들을 더욱 성화시키고,곧바로 성령께서 그의 도구이신

율리아님의 입을 통하여 귀한 말씀을 들려 주시는데, 순례자 모두가 하나 되어 완전히

그분의 말씀에 푹 빠져 들어갑니다.율리아님의 그 말씀 한마디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모

두 열중하십니다.

 

율리아님의 치유기도에서는 우리 몸의 모든 장기와 각 기관들의 이름을 부를 때, 순례

자들은 "아멘 '으로 응답하여 많은 치유가 일어납니다.

 

말씀이 끝나자 밤이 깊습니다.

주말에 많은 이들이 환락의 도시를 배회하거나 꿈속에 빠져들 때, 이곳 성지에 모인 수

많은 순레자들은 밤새워 묵주와 촛불을 들고 성모님동산의 십자가의 길을 돌며 기도를

합니다.

 

성모님 동산이 촛불로 가득히 밝혀지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이윽고 세분의 신부님의 집전으로 거룩한 미사가 집전이 되는데, 오늘  특이한 것은, 라

틴어 성가인 "아스뻴 제스메..."의 성수예절을 불렀다는 놀라운 사실 입니다.

 

성가 지도하시는 분은

"여러분들이 교황청의 미사에 참석하면 이 성가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자랑스러워 하시는데 , 우리도 자랑스럽게 이 성가를 부르며, 신부님이 뿌려 주시

는 성수로 인하여 우리가 성화됨을 기뻐합니다.

 

미사가 끝나면 은총 증언의 시간과 율리아님의 개별적인 만남의 시간이 있으나, 나는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잠을 자고 낮에는 경당에 근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많은 순례기가 올라올것입니다.

이곳의 증언들을 읽으며 "아멘"으로 응답하시기 바랍니다.

보물은 먼저 발견한자의 것이며 아멘으로 응답한 자들의 것입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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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마음 물적 영적 육적 모든 찌든 상처 치유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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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보물은 먼저 발견한자의 것!
아멘으로 응답한 자들의것!

귀에 쏙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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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엄마품안에서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세속의모든것을 잊고, 영원히 엄마품에 있고만 싶네요~

마음가득 기쁨.평화.사랑 채워서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결심과 함께, 받은 은총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아름다우신 주예수님.성모님을 찬미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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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저는 이번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 중에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말씀이 특히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꿈처럼 행복했던 기도회..^^
살 것 같아요~ㅎㅎㅎ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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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엄마를 좀 보호해 드릴 수 만 있다면....
처절한 배신의 아픔으로 사색이되신 엄마의 낡아지는
 몸을 보고 있노라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주님함께님, 그리고 모든님들
아멘
나주 인들은 모두 건강하고 오~래 사셔야 합니다.
인준받는 그날까지.....사랑해여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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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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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나주에서 느낄수 있는 천상의 거룩하고 신비한 기운

은총을 거부하는 자들이 정말 불쌍합니다

또한 나주를 받아들임이 주님 성모님께 효도하는 길의 시작인데 그걸 모르는
많은 자녀들 안타깝기 그지 없읍니다.
주님함께님 글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간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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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더욱 기도를 많이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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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시안토니오님의 댓글

퍽시안토니오 작성일

사람은 초심을 잃을때 또 다시 악습의 굴레에 빠져들고 맙니다.

이때 "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 하는 율리아님의 한마디가 얼마나 큰 희망과 용기를 주는지 모릅니다.

주님함께님께서 항상 건강하셔서 좋은글을 올려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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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탑님의 댓글

상아탑 작성일

천상의 기도회에 참석하신 분들은 참으로 복되십니다.
이런 기회를 놓치시는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항상 좋은 글 올려주시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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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함께님 모습이 저에 뇌의 영상속에 그려집니다 주님 함께님

십자길 오르시면서 기도하시는 모습 어제 첬토 하느님께서 축복이라도

하여 주시는양 이른 봅 날씨치고 대박이였지요 저는 나주 성모님 동산

금성산을  바라보면 온 몸으로 아주 상쾌한 봄바람을 가슴으로 받아 들이면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성모님께 초와 꽃을 들고 예수님과 성모님께 봉헌하는

모습을 그리면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한 꽃대신 묵주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함께님 나주 첫토 순례기를 통하여 대리 만족이지만 감사 인사 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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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기다리던 기도회 소식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속히 나주인준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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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에  오셔셔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게

그리고 율리아님의 곁에서 위로를 드리시는  주님함께님 늘 감사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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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
모든 것이 은총이었습니다.
이러한 은총이 영원하리라 믿습니다.

주님함께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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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보물은 먼저 발견한자의 것이며 아멘으로 응답한 자들의 것입니다. 아멘.

아멘~~~!!!

언제나 좋은 글들을 올려주시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0^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주님함께님의 가정에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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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함께님
기도회가 끝나고 곧 경당근무를 서시는 군요
수고가 참 많으십니다.
주님함께님이 주님의 특은을 받으시어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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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의 댓글

율리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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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럼요 모든 치유는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오지요.
그리고 그분들의 도구이신 율리아님을 통하여도 오시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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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이제 많은 순례기가 올라올것입니다.
이곳의 증언들을 읽으며 "아멘"으로 응답하시기 바랍니다.
보물은 먼저 발견한자의 것이며 아멘으로 응답한 자들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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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우린 너무너무 행복의 겨운 사람들인거 같아여 그런데 많은 분들과 함께하지 못해 죄송할뿐이지여...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귀한 순례기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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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의 3월의 첫토요 기도회에 참석 하시려고 전국 방방
곡곡에서 수많은 순례자들이 성모님동산을 가득 메웠습니다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첫토 순례기 감사해요
은총 가득히 받으셨지요?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늘 좋은글 감사드리며~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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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주님함께님, 영육간 건강하시며
주님과 성모님 축복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순례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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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룬 느미럴 ~! 분렬의마귀가 초장부터 극성에다 또 극성을부리데예 ..미치고 폴짝 ! 자라 알 배라듯 기다렸던 첫토이였는디이 ...
무려 2시간을 기다렸다 순례차를 탈려고하니 ..." 토마스씨는 앞으로 이 차 타지마셔 ! "  @@ !  워디 내옷에 똥 묻었나 ?  동산의 성전에선 내 구두를
야무치게 갈무리 ..급해 화장실에 갈려니 어느화상이 자기구두라고 무려 2시간을 우기고 있네요 .으으메 싼다 싸~ 그래그래 마자마자 ~타고난 7자는
몬고쳐어 ..ㅠ.. 할 수 있깐디이 ..ㅠ.. 고라만 앞으론 예전처럼 4번을 기리까이하여 밤 11시에야 성모님동산에 도착하는 야행성짐승이 되어야제 !

" 토마스 ! 너는 上之上 8 자가 아니녀라  !  댓길로 좋은 상8자가 아니당가 !  알간몰간 ?  정월보름개팔자이랑가 ~!  꼬랑데기 팍 낮춘  ..".엉~엉~엉 "
" 토마스야 너의 죄는 니가 알고 있제 ?  지난날에 지었던 罪  ! 회개를 하면서 순례 다니그레이 ..알간 ? " 니~에에~". 알았씸다 ! 짐승은 역쉬나 짐승 !

나이살은 먹었지만  내가 워디 빈대가 ?  절에 빈대가 들끓어면  ?  무거운 절 떠나라 할 수 없잔여~어  !  가벼운 중 떠나야지이 ... 맞지예 ?  ㅡ.,ㅡ

巴山楚水凄凉地    六十六年棄置身    :      파촉의 산 초나라의 강 그 처량한 땅에 ( 잡것들이 사는... )  육십육년간 버려졌던 이 몸 !
파산초수처량지    육십육년기치신
懷舊空吟聞笛賦    到鄕飜似爛柯人    :      피리소리 들으며 옛벗이 그리워 노래하노라 이제 고향에 돌아오니 별천지 다녀온 듯 낯설구나
회구공음문적부    도향번사난가인
沈舟側畔千帆過    病樹前頭萬木春    :      침몰한 배 옆으로는 뭇 돛단배 지나가고 ..병든 나무 앞에는 온갖 나무들 봄빛이로다  ~!  ^^
침주측반천범과    병수전두만목춘
今日聽君歌一曲    暫憑杯酒長精神    :      오늘에야 그대 만나 한 곡조 들으니 ..잠시 한잔술에 한껏 뜻을 높여볼거나 ...!  아자아자자 ....... !!!!!!!!
금일청군가일곡    잠빙배주장정신

爛柯人  (난가인 )  :  秦 (진 ) 의 王質  (왕질)이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두 아이가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는 사이 도끼자루는 썩고 집에 와보니
백년이 흘렀다는 고사 !  (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 우린 을메나얼메나 행복한 사람들인지 ..! 주님,성몬님 감사합니다 .謝謝 씨에씨에 ~)

( 피 ,엣쑤 )  病樹 , 沈舟 . 단딩이단딩이 ( 허투로가 아니고 ) 생각하셔야만 함니데이  ^^.  舟는 帆 보다 큰 배 .  천국공소보다 더 큰 그 어느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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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와 사랑하는 집으로님 !@
한시가 참 멋집니다.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의 집이
 다 천국의 공소예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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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주님함께님
첫토 순례기 감사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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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3월 첫토!
성모님 동산에 가득 메운 순례자님들도
은총이 폭포수처럼 내렸지요.

각자 받은 은총들이 다 다르지만
풍성한 은총글에 저또한 아멘으로
그 은총에 젖어봅니다.

감사드려요. 주님함께님
엘리사벳님과 함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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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함께님, 순례기 감사드려요

너무나 행복하고 가슴 벅찬 시간들 이었습니다

저는 상주에서 사는 둘째아들 가족이 첫순례를  오기로 약속되어

있어 더욱 설레고 감사한 순례였답니다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 더욱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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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이곳의 증언들을 읽으며 "아멘"으로 응답하시기 바랍니다.

보물은 먼저 발견한자의 것이며 아멘으로 응답한 자들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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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의 시간!! 참으로 우리는 천상의 행복을 맛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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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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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이제 많은 순례기가 올라올것입니다.

이곳의 증언들을 읽으며 "아멘"으로 응답하시기 바랍니다.

보물은 먼저 발견한자의 것이며 아멘으로 응답한 자들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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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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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사도 못드리고 그냥 왔어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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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나주 성지에 올때 ,이미 마음이 너무 행복해져 설레이며,

마치 고향으로 부모님을 찾아가는 그런 느낌보다 더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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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주교님의 공지문 한장에 옴싹도못하는 저 맹목적인 순명을보면서,

      주님과성모님께 그렇게 피눈물을 흘리시는 줄도모르고,

    외국의 성지들을 들락달락거리면서 얼마나

    은총을 얻었는지 궁금합니다.



      광주에서 나주오려면, 버스로 40분의 간격인데,
      한번이라도 철야기도에 참석하셔서 살펴보아야하는데,
      어린양들이 모여서 기도한다,하면 궁금해서라도
    무엇이 필요할까? 무슨이유로 모였을까? 하고
    사제의 직책이무엇입니까?

    그 추운겨울에 길가로 내쫒고,  광주교구에서 성사보는 양들에게,
    나주를 더 이상 안간다고하면, 성사주겠다. 죄를 사해주겠다.
      신학교에서 그렇게 배웠는지는 몰라도, 이러한일이
    고해성소에서 일어날수 있는일입니까?????


    어디을가시드라도 광주교구하면, 남들이
    색안경을 쓰고볼것입니다.
      이제라도 새로 출발하시길바랍니다.
    바티칸에서도 그렇게되길 기다리실것입니다.

    "주님함께님." 철야기도하시는냐고 힘드실텐데
  벌써 글을 올려주셨군요. 늘 감사합니다. 어려운부탁드립니다.
    나주에 새로가시는 분들께 친절히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처음가시는 분들은 많은것을 이해하기 힘들죠!!!
    모든것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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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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