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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2 주간 (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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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2,723회 작성일 12-03-05 13:4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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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3월5일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

ST. JOHN JOSEPH of the Cross

St.Jone Joseph of the Cross

San Giovan Giuseppe della Croce (Carlo Gaetano Calosirto)

Francescano Alcantarino

15 August 1654 at Ischia, Naples.

- 1734 of natural causes(S. Lucia al Monte, 5 marzo 1734)

Name Meaning:God is gracious (=John)

Beatified:1789

Canonized: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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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한 요셉은 나폴리 연안의 이쉬아섬에서 태어나 까를로 가에따노란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그의 부모는 교양있는 모범적인 부부였다.

그들의 집은 거의 항상 가난한 사람들에게 열려있었는데,

어머니인 마우라 부인은 음식을 미리 준비해 놓고서 걸인들에게 나누어 주곤하였다.

이 부부의 일곱 아들 가운데 다섯 명이 수도원에 들어갔는데, 그들 중에서도 까를로가 가장 뛰어났다.

 

까를로는 스페인계의 두 프란치스칸이 지키는 엄격한 청빈에 큰 감명을 받고 수도원에 입회하였다.

불과 16세의 어린 나이로 지원기를 시작했으나 그의 절제나 신심은 훌륭한 수도자의 바로 그것으로 판단된것이다.

이때 그는 십자가의 요한 요셉이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그는 천사적 사부님이신 성 프란치스꼬를 본받고자 부제로 남아 있기를 간절히 바랐으나, 장상들의 결정에 따라 사제품을 받았다.

마음이 한없이 순결한 이 사제는 악을 모르고 자랐기 때문에 특별한 통찰력과 영적 지혜가 충만하여 고해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던 것이다.

이즈음에 그는 수도원 가까운 곳에 은둔소를 세울 계획을 장상께 말씀드려서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하느님은 그를 수련장이란 중책을 맡겼다.

 

그는 성 프란치스꼬 당시의 엄격한 규율을 수련자들에게 적용시킬 허가를 받고서야 이 직책을 맡았다.

그는 가끔 이미 세상을 떠난 형제들의 환시를 보았는데, 이때부터 이상한 기적까지 행하곤 하였다.

그는 치유의 은사로 병을 고치는가 하면, 음식을 많게 하는 기적까지 베풀었다.

그는 자신이 죽으리라고 예언했던 산따 루치아에서 운명하였다.

 

*아시시의 성프란치스코 축일:10월4일.
*성프란치스코의 거룩한 상흔 축일:9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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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가 직접 그린 폰테 콜롬보 경당의 타우 십자가

 

사실 사람은 육체를 통해서 죄를 짓게 되는데 누구나 그 원수 즉 육체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권고10)

 

타우(T)는 그리스어 알파벳의 아홉 번째, 그리고 히브리어의 스물 두 번째 즉 마지막 글자이다.

타우는 성서적으로 ’하느님의 것’이란 표지요 ’구원의 표’로 인식되었다.

이에 대한 언급은 에제케엘 예언서에 나온다.

"이마에 표(타우)가 있는 사람은 건드리지 말아라"(에제 9,6).

여기서 말하는 타우 표시는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름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이 에집트에서 구원되었듯이(출애 12, 21-28 참조),

타우 표를 지니는 사람은 구원의 표를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타우 표시는 성서적인 표지일 뿐 아니라

로마의 까따꼼바들에서도 볼 수 있는 것으로 오랜 그리스도교 전통을 지니고 있다.

(작은형제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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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

 

요즈음은 노는 것도 일처럼 한다.

주말 내내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를 찾아 다니느라 지쳐서 정작 월요일에는 쉬고 싶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휴식은 피곤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서 일상 업무로 돌아갔을 때 다시 활기차게 일하도록 하기 위한 것인데 그 본래의 목적을 잊는 것이다.

적당한 휴식은 반드시 필요하다. 휴식이 없다면 권태에 빠지고 생활에 활력을 잃게 된다.

 

믿기 어렵겠지만 십자가의 성 요셉은 오락의 챔피언이었다.

나폴리에서 좀 떨어진 이스키아라는 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남다르게 경건한 생활을 했고,

16살의 어린 나이에 프란치스코회 수사가 되었다.

그는 새로 들어온 다른 수사들에게 자신과 똑같이 엄격하고 경건하게 살 것을 요구했다.

후에 그는 수도원 건물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조용한 은둔처를 짓고 거기에서 더욱더 강하게 수련을 했다.

 

그러나 요셉이 수도원의 규칙만 강요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수련자들이 규칙적인 오락 시간을 갖도록 특별한 관심을 쏟았다.

오락은 사치가 아니라 정신 건강에 꼭 필요한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올 봄에는 재미를 좇아서 시간을 힘들게 소비하지 말고, 단순히 즐기는 시간을 가져 보라.

풍선껌을 불어 본다든지,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든지, 재미있는 노래를 부른다든지,

아기에게 입을 맞춰 준다든지,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며 지내 보자. 그리고 자연 속에서 하느님을 찬미하자.

 

나는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는가?

시간을 낭비했을 때 죄책감을 느끼는가? 내 몸과 영혼을 위해 여가 시간을 사용하겠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이스라엘은 예언자들을 통하여 들려주시는 하느님 말씀을 듣지 않았다. 다니엘은 이스라엘이 주님께 저지른 죄를 고백하며 주님의 자비와 용서를 청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남을 심판하거나 단죄하지 말고 용서해 주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하느님의 크신 자비로 먼저 용서받았기 때문에 형제들을 용서해야 한다(복음).
제 1독서
  • <저희는 죄를 짓고 불의를 저질렀습니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9,4ㄴ-10 아, 주님! 위대하시고 경외로우신 하느님,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 계약과 자애를 지키시는 분! 저희는 죄를 짓고 불의를 저질렀으며 악을 행하고 당신께 거역하였습니다. 당신의 계명과 법규에서 벗어났습니다. 저희는 저희의 임금들과 고관들과 조상들과 나라의 모든 백성들에게 당신의 이름으로 말하는 당신의 종 예언자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의로우십니다. 그러나 저희는 오늘 이처럼 얼굴에 부끄러움만 가득합니다. 유다 사람, 예루살렘 주민들, 그리고 가까이 살든 멀리 살든, 당신께 저지른 배신 때문에 당신께서 내쫓으신 그 모든 나라에 사는 이스라엘인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주님, 저희의 임금들과 고관들과 조상들을 비롯하여 저희는 모두 얼굴에 부끄러움만 가득합니다. 저희가 당신께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주 저희 하느님께서는 자비하시고 용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저희는 주님께 거역하였습니다. 주 저희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당신의 종 예언자들을 통하여 저희 앞에 내놓으신 법에 따라 걷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6-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제가 사는 곳은 휴전선 접경 지역이라서 가까이에 군부대가 많이 있습니다. 주일마다 병사들이 100명가량 미사에 참석하는데 저희 성당 신자 수와 거의 비슷합니다. 미사가 끝나고 병사들이 부대에 복귀하는 시간이 부대에서 점심 먹기가 애매한 시간이라, 저희 신자들은 병사들이 성당에서 점심을 먹고 복귀할 수 있도록 주일마다 점심을 마련해 줍니다. 성당 신자들 대부분이 연로하신 분들입니다. 연세 드신 분들이 손자 같은 병사들을 위해서 애쓰시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이런 사정을 아는 병사들은 마음속 깊이 느끼는 것이 있나 봅니다. 스스로 찾아와서 세례를 받고 싶으니 교리를 가르쳐 달라는 병사들도 있습니다. 성당에 일손이 부족하면 병사들은 자발적으로 손을 걷어붙이고 도와줍니다. 전역자들은 제대하기 전에 주방에 들러 할머니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떠납니다. 할머니들은 그 인사 한마디로 그동안의 수고로움이 싹 가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저희 소식이 조금씩 알려지면서 많은 분이 저희 성당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성금을 보내 주시고, 어떤 분들은 정기적으로 그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식재료를 사 가지고 와서 점심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군인들 때문에 몰랐던 신앙의 형제들을 많이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희가 군인들에게 해 준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하신 예수님 말씀은 저희를 두고 하신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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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아멘!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다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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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하신 예수님 말씀은 저희를 두고 하신 것입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님의 노력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후하게 받으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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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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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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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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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 받을것이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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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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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실 사람은 육체를 통해서 죄를 짓게 되는데
누구나 그 원수 즉 육체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아멘!!

십자가의 성요한 요셉 수도자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수도자들이 나주를 받아들이도록,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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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
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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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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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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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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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십자가의 성 요한 수도자님이시여! 복되신 나주 성모님 인준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의 제단위에 저의 모든 기도지향과 합하여서 함께 올려 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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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십자가의  성요한 수도자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기도지향이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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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시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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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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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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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십자가의 성요한 요셉 수도자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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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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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십자가의 성 요한 요셉 수도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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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십자가의 성요한 요셉 수도자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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