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님! 여전히 사랑은 아픔인가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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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요번에 제가 마귀한테 너무 많이 밥을 줬지뭐에여 왜냐구여? 요번 2월달 길거리홍보는 정말 남달랐읍니다. 저번 1월달에 아퍼서 나주성모님 집에서 기도하러 갔기때문에 1월달에 빠져서 요번 2월달은 만회하려고 좀 열심히 주님과성모님을 위로하려고 온맘을 다하여 집중으로 기도에 임했읍니다.
그리고 정말 몸이 안좋으니 건강하려면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운동을 강조하셔서 저는바로 "그래 주님과성모님 일을 하려면 건강해야한다" 그래서 헬스장 러닝머신을 집중으로 했읍니다.
무조건 달렸읍니다. 그랬더니 살도 빠지고 몸도 건강해 진다는 느낌이 왔읍니다. 때론 정말 하기 싫을 때도 있었읍니다. 그런데 이번엔 집중 길거리홍보가 있기때문에 희생으로 바쳤읍니다. 그런데 제 발바닥에 피물집이 잡혀서 몇번 터트려도 또 잡히고 하지만 기쁘게 봉헌하며 너무나 기쁘게 했읍니다.
@@드디어 길거리 홍보 당일날 떨리고 했지만 그래도 뿌듯했읍니다. 왜냐면 잘 준비했다고 자만했나봅니다. 3시에 저희는 명동한복판에 소식지를 가지고 전했답니다. 그런데 마니 방해가 좀 있었읍니다. 저희가 홍보하는 그 자리에 자동차가 주차도 되 있었고 그리고 요번엔 반대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었읍니다.
병원내에서도 벌써 이미 알고 있는지 달갑게 맞아주지 않았지만 청년들이 지혜롭게 잘 전했다고 하네여 ^^역쉬! 그런데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예상치 않는일이 있어서 좀 당황했읍니다. 너무 완강히 강하게 반대하시는 분을 만나서 충격을 먹고 제가 헤어나오지 못하자 지나가는 분들이 스스로 소식지를 가져가셨답니다. 에공ㅜ 그러면서 정신이 번쩍 났읍니다. 그래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잘 전하는 청년옆으로 달려갔습니다. 저에게도 성령의 빛이 내려달라고 기도하면서 제 나름대로 전했답니다.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지만 제한편으론 낙담과 실의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어여 그렇게 마귀가 제 머릿속에 자꾸 안좋은 생각을 불어넣었지여ㅜㅜ 그런 마음으로 계속있으니 미움이 싹이 트고 모든 리듬이 다깨져서 만나는 사람마다 싸우게 되고 안좋은 저의 모습들이 보여지게 시작되었읍니다. 거울에 비춰진 제 모습을 보니 너무나 불쌍한 마음이...
그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첫토 전날 금욜날 나주성모님 집에 도착했지여 그리고 성모님 앞에 앉아서 저는 엄마 품에서" 엉엉" 울고 말았답니다. 첫토기도회 내내 지향을 놓고 기도에 열중했읍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에 말씀의 시간은 저에게 충격을 가져다 주었읍니다. 제가 아는 분이라는것이 너무 놀랬읍니다. 그런데 그분이 하는게 아니고 마귀가 하는거라고.. 나두 그렇게 될수있구나! 깨어있어야 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26년동안 그 처절한 배신의아픔.. 얼마전에 제일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한테 배신을 당해보니 율리아님의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제가 경험해보니 아! 그래서 율리아님 의 마음을 더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율리아님은 뭐26년동안 계속되다 보니.. 율리아님은 은인이라고 하시는말씀이 저에겐 큰충격으로 다가왔읍니다. 저는 아직도 그친구에게 연락도 안한 상태 이지만 은인이라고 생각은 전혀 ...
그리고 율리아님의 말씀과 기도속에 그 뼈아픈 아픔이 엿보였읍니다. 율리아님의 눈물을 감추시려고 하는 그 모습이 제 마음을 져리게 만듭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은총받기를 원하는 어머니의 마음 여러가지 생각들이... 율리아님 없는 그 빈자리 경험하지 않는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몇번 경험한바 있기 때문에 율리아님께서는 주님과성모님이 함께 하시기때문에 더 많이 실감이 납니다. 그래서 수 많은 징표들이 끊임없이 일어나는것이겠지여.
그분 너무 몰라도 정말 모른다. 율리아님을 인간의 눈으로 판단하지 마세여!...
반대자들이 율리아님을 유언비어를 퍼트리면 오히려 그분들은 몰라서 하니까 하지만 젤 옆에서 은총 다 보고 듣고 체험 했던분이 그랬다고 하니 .. 제생각으론 이해가 불가능하지만 예수님을 묵상해 보았읍니다. 제일 옆에서 예수님이 믿었던 베드로 사도와12제자의 유다스를 ...
율리아님 정말 주님과성모님 이 가신 그길을 그대로 발자취를 밟고 가시네여ㅜㅜ 힘내세여! 저희 율리아님 따라 갑니다. 5대영성 닮아서 어두운 세상 이겨내어 승리 하렵니다. 주님과성모님 오실 그날 상과불을 가지고 오는 그날 기쁨의 환희를 만끽하며 승리의 화관을 쓰고 율리아님과 환한미소 지으며 예수님 ,성모님 옆에서서 상상만 해도 ... 율리아님 그래서 사랑은 여전히 아픔이였나봐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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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힘내세여! 저희 율리아님 따라 갑니다.
5대영성 닮아서 어두운 세상 이겨내어 승리 하렵니다..아멘!!
사랑하는 성모님젖님 은총글 감사해요~
이글보시고 율리아님 힘내시고, 저희도 함께 더욱 힘받습니다~!!
더욱 화이팅~!! 전진~!입니다~!!^^*
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하느님 전하는 일을 하도록 특별히 불림받은 사람일수록 고통은 큰가 봐요
얼른 이해는 안갈때도 있지만 고통의 신비는 정말 신비롭기만 합니다.
성모님의 젖님 항상 영육간 건강하세요~~아멘.
사랑의잔치님의 댓글
사랑의잔치 작성일
열심하심과 뜨거운 사랑 절절 하네요...
우리 함께 나아갑시다.
율리아엄마의 가슴은 갈기갈기 찢긴 주님 성모님 닮은 심장일거에요.
실제로 심장이 안좋으시니 주님 성모님의 성심의 고통의 모상을 보는 듯합니다.
나부터 깨어 있어야 하거늘...
성모님의 젖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당신의도구님의 댓글
당신의도구 작성일
함께 깨어서 기도해요^^
더욱 더 많이 기도하고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는 불쌍한 죄인들을 위하여 함께
기도합시다!
더욱 힘내요~!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힘을주셔서~
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율리아님 정말 주님과 성모님 이 가신 그길을 그대로 발자취를 밟고 가시네여ㅜㅜ
힘내세여! 저희 율리아님 따라 갑니다. 5 대영성 닮아서 어두운 세상 이겨내어 승리 하렵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모님의 젖님, 은총 순례기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저도너무나마귀에게 밥을많이주고 있답니다...세속근심에서 허우적대고있는 저자신이..어둠임을알면서도 헤어나오지못하는
매번죄를반복하는제자신이 너무밉습니다 나주가고싶어요~ㅜ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물집잡힌 발을 기쁨으로 봉헌하시며
거리홍보를 하시니 마귀가 방해해도
사람들이 되려 직접홍보물을 집어가게
성모님께서 돌보아 주셨나봅니다^^
님도 아는분이 엄마가 말한 분이라니
많이 안타깝네요
사람이아니라 마귀가 그렇게 하게했데도
엄마의가장 가까이 있다고해도 틀리지않는 사람들의
돌아섬은 섬뜻하게 느껴집니다.
있을땐 얼마나 사랑이 넘쳤었을까요
그게다 가식이였단 말이니까요
그러니 사람의 위안이 얼마나 별볼일 없는것인지
성모님께 더 달아들게 되는군요
저또한 더 솔찍해지고 더욱 겸손해지기를
님의 글의 은총을통해 다시한번 다짐해봄니다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힘내세여! 저희 율리아님 따라 갑니다.
5대영성 닮아서 어두운 세상 이겨내어
승리 하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좋은 증언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힘 내세여!
저희 율리아님 따라 갑니다
5대 영성 닮아서 어두운 세상
이겨내어 승리 하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율리아님 그래서 사랑은 여전히 아픔이였나봐여
깊이 묵상하게 하는 짧은 구절입니다.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힘들지만 모든 이들과 제 주변의 사람들 그리고 저의 가족과 저 자신을
사랑으로 대하게 하시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아멘.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크던 작던 순간 순간 유혹에 빠지고, 불평하고, 자만하고, 분노하고, 남의 탓으로 돌릴때, 봉헌하지 못할때가..........................
배신(?)이라 생각하고 깨어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은인이라 말하는 모든 생활의기도회원님들도 !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을 본받아
베풀고 사랑하고 껴안고 내탓으로!!아멘아멘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율리아님 정말 주님과성모님 이 가신 그길을 그대로 발자취를 밟고 가시네여ㅜㅜ
힘내세여! 저희 율리아님 따라 갑니다. 5대영성 닮아서 어두운 세상 이겨내어
승리 하렵니다.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힘 내세여!
저희 율리아님 따라 갑니다
5대 영성 닮아서 어두운 세상
이겨내어 승리 하렵니다 아멘!!!
여니님의 댓글
여니 작성일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꿀벌이 온갖 꽃에서 꿀을 모으듯
율리아님의 영성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오직,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로만 일하시는 율리아님께
우리모두 말과 행동에 있어서 아픔을 던지지 않기를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뒤에서 기도로 돕고
율리아님과 일치를 이루어 영웅적으로 충성한다면
그것은 바로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모님젖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여니님의 댓글
여니 작성일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 없는 그 빈자리 경험하지 않는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몇번 경험한바 있기 때문에
율리아님께서는 주님과성모님이 함께 하시기때문에 더 많이 실감이 납니다. 그래서
수 많은 징표들이 끊임없이 일어나는것이겠지여."
성모님젖님 맞는 말씀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사랑해요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리고 율리아님에 말씀의 시간은 저에게 충격을 가져다 주었읍니다.
제가 아는 분이라는것이 너무 놀랬읍니다. 그런데 그분이 하는게 아니고
마귀가 하는거라고.. 나두 그렇게 될수있구나!깨어있어야 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아멘!!!아멘!!!아멘!!!힘 내세여! 저희 율리아님 따라 갑니다
5대 영성 닮아서 어두운 세상 이겨내어 승리 하렵니다 아멘!!! 아멘!!!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모님젖님.
아 그날 홍보를 하셨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잘 하신 거지요. 주님과 성모님게서 님을 잘
아실 것이니 언제나 성실하게만 하시면 됩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힘내세여! 저희 율리아님 따라 갑니다. 5대영성 닮아서 어두운 세상 이겨내어
승리 하렵니다
아멘!!
이글을 읽으시는 율리아님 반드시 힘을 내실 것입니다
은총글 감사해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힘내세여! 저희 율리아님 따라 갑니다
5대영성 닮아서 어두운 세상 이겨내어 승리 하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힘 내세여!
저희 율리아님 따라 갑니다
5대 영성 닮아서 어두운 세상
이겨내어 승리 하렵니다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마귀에게 꼬이면 그렇게 무섭게 변하나봅니다 마귀의 손에서 구해주소서~!
모든 어려움과 고통을 죄인들과 사제들의 성화를 위하여 봉헌드려요 아멘~!!!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율리아님 정말 주님과성모님 이 가신 그길을 그대로 발자취를 밟고 가시네여ㅜㅜ
힘내세여! 저희 율리아님 따라 갑니다. 5대영성 닮아서 어두운 세상 이겨내어 승리 하렵니다.
주님과성모님 오실 그날 상과불을 가지고 오는 그날 기쁨의 환희를 만끽하며
승리의 화관을 쓰고 율리아님과 환한미소 지으며 예수님 ,성모님 옆에서서 상상만 해도 ...
율리아님 그래서 사랑은 여전히 아픔이였나봐여 화이팅!!!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아님 정말 주님과성모님 이 가신 그길을 그대로 발자취를 밟고 가시네여ㅜㅜ
힘내세여! 저희 율리아님 따라 갑니다. 5대영성 닮아서 어두운 세상 이겨내어
승리 하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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