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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동산 눈밭의 십자가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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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개의은총
댓글 37건 조회 1,336회 작성일 17-02-11 21:36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모처럼 쉬는 날 성모님 동산에 너무 가고 싶어서 달려갔어요.

나주에 눈이 많이 왔다고 들어서 걱정도 됐지만 성모님께 의탁하고 갔는데

다행이 눈이 많이 녹아 있어서 올라갈 수 있었어요.

 

성모님 동산 가는 길에 저수지가 눈과 함께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기분이 상쾌해져서 한동안 바라보았어요.

주님 성모님께 넘 감사했어요.

 

 

성모님 동산도 눈이 잔뜩 쌓여 있어서 눈이 종아리 아래 부분까지 닿았는데

정말로 절경이었어요. 십자가의 길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그리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했어요.

맨발로 할 생각은 없었는데 갑자기 맨발로 하고 싶어져서 맨발로 했어요.

예전에 한 번 해봤는데 힘들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났고

그때도 했는데 지금은 못하겠느냐 하는 생각이었어요.

그게 자만일 줄은 몰랐어요..ㅠ.ㅠ

발이 얼마나 시려웠는지

도중에 그만 두려고 했다가 마음을 다잡았는데

나중에는 조금 견딜 만해져서 마저 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예수님 성모님께 달아들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동안 작은 것에 분심하고 힘들어 했으며

묵주기도도 잘 안하고 많이 해이해졌었는데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었어요.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대체 얼마나 많이 고통스러우셨을까

지금은 이천 년 전보다 더한 고통을 받으신다는데

저는 눈길의 작은 고통도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 하며

저의 죄로 인해서 예수님 성모님께 많은 고통을 드린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렸고 새롭게 힘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갈바리아 예수님 상 앞에서 기도하는데

제 자신이 얼마나 보잘것없고 초라한지를 많이 느끼게 해주셨어요.

 

 

기도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는데 다 하고 내려오니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찼어요~

그동안 해이해져서 예수님 성모님께 순수한 마음으로 달아들지 못하고

기도도 잘 안하고 내 탓보다는 네 탓만 많이 했는데

조금은 아기 되어서 다시금 예수님 성모님께 달아들 수 있게 됐어요.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은 은총이 더 많은 거 같아요.

예수님 성모님께서 친히 동행해 주시고 성혈을 쏟아주신 데다가

하느님의 도성이어서 그런 거 같아요. 율리아 님 덕분이지요?

율리아 님 위해서도 봉헌했는데 부디 자그마한 힘이 되시면 좋겠어요.

 

 

큰맘 먹고 주일인 내일 한 번 더 하려고 해요.

올 겨울은 이제 눈길에서 기도할 기회가 더이상 없을 거 같고​

제 마음을 더욱 열어주시기를 청하면서 또 보속하는 마음으로 하려구요.

눈이 많이 차가웠지만 태우는 것보다야 덜 고통스러울 거예요.

연옥의 불은 얼마나 뜨거울까 하고 묵상이 되었어요.

사랑이신 예수님께서는 대체 얼마나 많은 고통을 감내하고 계신지..ㅠ.ㅠ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 정말 부러워요~

언제고 가서 기도하실 수 있으니까요.

정말로 은총이어요~

그야말로 은총 속에서 사시겠어요~

저는 셈치고! 내일 힘내볼께요~

 

 

 

함께 해요~ ^^*

 

 

 

주님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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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눈이 많이 차가웠지만 태우는 것보다야 덜 고통스러울 거예요.
연옥의 불은 얼마나 뜨거울까 하고 묵상이 되었어요.
아멘!!!

십자가의 길을 눈을 밟으며 차갑고 힘들었음에도
모두 봉헌하신 예쁜 맘 감사드려요.

아무리 힘들다 해도 연옥불의 뜨거움보다 덜
할 것을 묵상하며 걸으신 그 십자가의 길
기도하신 은총이 제게도 느껴지네요.
감사드려요.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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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눈이 많이 차가웠지만 태우는 것보다야 덜 고통스러울 거예요.
​연옥의 불은 얼마나 뜨거울까 하고 묵상이 되었어요.
아멘!

진짜여..ㅠ 이렇게 생각은 해보지 못했는데..
진짜 그렇네요ㅠㅠㅠ 활활타는 불속..ㅠㅠ
지상에서 보속을 다 하고 가고싶습니다.
더욱 깨어서 노력할게요!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보시고
주님 성모님께 많은 위로가 되었으리라
생각되요.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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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작고 순수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이 느껴져
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어욤~^♡^
죄인임을 고백하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주심에 더불어 감사를 드립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회개의은총님의 바램과 기도지향이
주님의 뜻 안에서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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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동안 해이해져서 예수님 성모님께 순수한 마음으로 달아들지 못하고
기도도 잘 안하고 내 탓보다는 네 탓만 많이 했는데
조금은 아기 되어서 다시금 예수님 성모님께 달아들 수 있게 됐어요.
아멘!!!
사랑하는 회개의 은청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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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항상 주님 성모님께서
동행해주시는 나주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
많은 은총 받으셨군요~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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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큰맘 먹고 주일인 내일 한 번 더 하려고 해요.

제 마음을 더욱 열어주시기를 청하면서 또 보속하는 마음으로 하려구요.
​눈이 많이 차가웠지만 태우는 것보다야 덜 고통스러울 거예요.
​연옥의 불은 얼마나 뜨거울까 하고 묵상이 되었어요.
​사랑이신 예수님께서는 대체 얼마나 많은 고통을 감내하고 계신지..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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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향기님의 댓글

엄마향기 작성일

천국이 따로 없는
성모님 동산...

저도 가고싶어요!

예수님과 성모님과의
찐한 만남의 시간이셨을것같아요...^^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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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추운겨울 혼자서 십자가의 길을 바치실적에 
주님과성모님께서 얼마나 큰 위로를 받으셨을가요ㅠ
저까지 함께 은총이 흘러들어오네요 ㅠ
귀한휴일날 주님성모님께 값진시간 봉헌하셨으니
주님성모님 율리아엄마 위로받으시며 선행의통장에도 가득찼으리라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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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께서 친히 현존하시며
함께 동행해 주시는 나주 성모님의 동산 십자가의 길,
하얀 눈밭속에 온 사랑으로 내어드린 고운 맘 보시고
주님 성모님께서 위로받으셨으리라 믿어지네요~
소중한 은총 나누어주셨서 감사드리며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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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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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와~ 은총 가득 받으셨네요~!!!
눈밭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하시다니!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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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대체 얼마나 많이 고통스러우셨을까

지금은 이천 년 전보다 더한 고통을 받으신다는데

저는 눈길의 작은 고통도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 하며

저의 죄로 인해서 예수님 성모님께 많은 고통을 드린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렸고 새롭게 힘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갈바리아 예수님 상 앞에서 기도하는데

제 자신이 얼마나 보잘것없고 초라한지를 많이 느끼게 해주셨어요.
 
아멘.
축하드려요^^
정말 은총 많이 받으셨네요^^
눈밭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까지 다 바치시고 멋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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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눈길 속에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주님의 사랑을 받으셨네요.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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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저의 마음도 성모님동산으로 달려갑니다.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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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기도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는데 다 하고 내려오니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찼어요~
아멘.
눈이 많이 차가웠지만 태우는 것보다야 덜 고통스러울 거예요.
연옥의 불은 얼마나 뜨거울까 하고 묵상이 되었어요.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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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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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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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희생과 기도을  봉헌하셨네요
어쩜~"'
많이 쌓인 눈 밭에서 맨발로 십자가를~~~
웅 발 시려

저 자신은 참 큰죄인중에 죄인인데도
희생대신 편안함을 요구하는데
부끄럽습니다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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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었어요.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대체 얼마나 많이 고통스러우셨을까
지금은 이천 년 전보다 더한 고통을 받으신다는데
저는 눈길의 작은 고통도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 하며
저의 죄로 인해서 예수님 성모님께 많은 고통을 드린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렸고 새롭게 힘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갈바리아 예수님 상 앞에서 기도하는데
제 자신이 얼마나 보잘것없고 초라한지를 많이 느끼게 해주셨어요.
기도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는데 다 하고 내려오니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찼어요~

아멘아멘아멘
콧끝이 찡 해지네요 ...ㅠ.ㅠ
저도 마음을 새롭게 하고
님의 묵상을 읽으며
함께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해 보는
귀한 시간 갖게 되었습니다 ^^*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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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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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잔치님의 댓글

천상잔치 작성일

그리고 갈바리아 예수님 상 앞에서 기도하는데

제 자신이 얼마나 보잘것없고 초라한지를 많이 느끼게 해주셨어요.
 
 
기도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는데 다 하고 내려오니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찼어요~

그동안 해이해져서 예수님 성모님께 순수한 마음으로 달아들지 못하고

기도도 잘 안하고 내 탓보다는 네 탓만 많이 했는데

조금은 아기 되어서 다시금 예수님 성모님께 달아들 수 있게 됐어요.
  아멘  ! ! ! 
  저도  작은  아기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은총글  감사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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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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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눈이 왔을때 성모동산에서
십자가의 길을 걸으면
은총이 더욱 크지요~!
나주에서 은총의 길을
걷고 가심에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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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우와앙♡♡♡
십자가의 길을 통해서
엄청난 은총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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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맨발로 ~~
추키드립니다.
은총가득 받으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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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눈이쌓인 동산에서 혼자서 바치는 십자가길
상상만해도 은총이 폭포수처럼 흘러 들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ᆢ
더큰 은총 받으세요ᆢ

아멘~~^^*
감사합니다ᆢ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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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눈속에서 맨발로 하신
십자가의길에서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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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눈이 많이 차가웠지만 태우는 것보다야 덜 고통스러울 거예요.
연옥의 불은 얼마나 뜨거울까 하고 묵상이 되었어요.
사랑이신 예수님께서는 대체 얼마나 많은 고통을 감내하고 계신지..ㅠ.ㅠ

연옥의 고통을 묵상하시며 십자가의 길을 맨발로 하신 ㅠㅠ
정말 은총이네요. 육신은 고통이엇겠지만 영혼만은 기쁘셨으리라 믿습니다 ㅠ
저도 일상의 작은고통도 그런마음으로 셈치고 ! 봉헌하겠습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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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희생으로 기도해주시니
너무감사드려요.
고마워요...
주님.성모님,은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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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조금은 아기 되어서 다시금
 예수님 성모님께 달아들
수 있게 됐어요...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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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대단하시네요
눈속에서 맨발로 걸었던
발걸음 수 만큼,차가운만큼
예수성심과 성모성심께서
위로받으셨으리라 ᆢ
율리아엄마께서도 힘이 돼 드렸겠지요ᆢ
발 무지 시리셨지요?
수고많으셨어요
나눠주셔서 감사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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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은 은총이 더 많은 거 같아요.
​예수님 성모님께서 친히 동행해 주시고 성혈을 쏟아주신 데다가
​하느님의 도성이어서 그런 거 같아요. 율리아 님 덕분이지요?
​율리아 님 위해서도 봉헌했는데 부디 자그마한 힘이 되시면 좋겠어요.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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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눈이 많이 차가웠지만 태우는 것보다야 덜 고통스러울 거예요.
연옥의 불은 얼마나 뜨거울까 하고 묵상이 되었어요.
사랑이신 예수님께서는 대체 얼마나 많은 고통을 감내하고 계신지..ㅠ.ㅠ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 정말 부러워요~
​언제고 가서 기도하실 수 있으니까요.
정말로 은총이어요~
그야말로 은총 속에서 사시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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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기도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는데 다 하고 내려오니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찼어요~

그동안 해이해져서 예수님 성모님께 순수한 마음으로 달아들지 못하고

기도도 잘 안하고 내 탓보다는 네 탓만 많이 했는데

조금은 아기 되어서 다시금 예수님 성모님께 달아들 수 있게 됐어요.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은 은총이 더 많은 거 같아요.

예수님 성모님께서 친히 동행해 주시고 성혈을 쏟아주신 데다가

하느님의 도성이어서 그런 거 같아요. 율리아 님 덕분이지요?

율리아 님 위해서도 봉헌했는데 부디 자그마한 힘이 되시면 좋겠어요.
 

아멘. 아멘. 아멘!!!
너무너무 예쁘시네요^^
눈밭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었을텐데^^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제 마음도 이렇게 기쁠진데!!!
율리아님에게도 사랑과 은총으로
흘러들어갔을 것입니다^^
사랑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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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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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통 봉헌!! 은총가득!!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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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은 은총이 더 많은 거 같아요.
예수님 성모님께서 친히 동행해 주시고 성혈을 쏟아주신
데다가 하느님의 도성이어서 그런 거 같아요. 율리아 님
 덕분이지요? 율리아 님 위해서도 봉헌했는데 부디 자그
마한 힘이 되시면 좋겠어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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