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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5 주간 토요일 (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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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4건 조회 1,487회 작성일 17-04-08 10:5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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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4월8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
ST. JULIA BILLIART
Santa Maria Rosa Giulia Billiart Suora

Born:12 July 1751 at Cuvilly, diocese of Beauvais,
department of Oise, Picardy, France as Mary Rose Julia Billiart
Died:8 April 1816 at the Institute’s motherhouse at Namur, Belgium of natural causes; died while praying
Beatified:13 May 1906 by Pope Pius X
Canonized:22 June 1969 by Pope Paul VI
Sisters of Notre D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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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농가 태생인 그녀는 피카르디의 퀴빌리에서 태어나, 마리 로즈 율리아로 세례를 받았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에 특별한 관심을 늘 보여왔는데, 특히 병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서 열심이었다.
그녀는 신비스런 병으로 마비되어 걷지 못하였고, 혁명 정부에 선서한 사제들을 반대하고,
또 도망다니는 사제들을 숨겨준 일들이 정부 당국에 알려지자 자신도 몸을 숨기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는 얼마동안 몇몇 친구들과 더불어 아미앙에 머물렀다. 후일 그 친구들이 그녀가 수도회를 창설하였을 때 초기 회원이 되었다.
그녀는 여기서 요셉 바랭 신부을 만났다.
그녀가 아미앙으로 돌아온 후부터, 바랭 신부의 지도 아래 노뜨르담 수녀회를 창설하였는데,
이 수녀회는 가난한 어린이들의 종교 교육과 신앙 교사들의 훈련 및 여성들의 크리스챤 교육에 헌신하고 있다. 그들은 고아원도 개설하였다.

1804년, 아미앙 선교 도중, 앙팡탱 신부는 구일기도를 바친 후 율리아로 하여금 걷도록 명하자, 그녀는 기적적으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다.
실로 22년만에 걸음을 걷게 된 것이다.
그러나 바랭 신부가 가시고, 그분의 후계자로서 노뜨르담 수녀회의 고해신부로 임명된 분은 수녀회에 대하여 반목하는 처지로 돌변하게 되자,
아미앙의 주교는 1809년 내로 율리아로 하여금 아미앙을 떠나도록 명하였다. 그녀는 모원을 나무르로 이동하였다.
물론 그 사건은 나중에 무마되었으므로 그녀는 모원을 그곳에 그냥 두었다.
그녀는 남은 여생을 수녀회의 확장을 위하여 동분서주하였으며, 15개의 수녀원이 세워지던 해, 4월 8일, 나무르에서 운명하였다.
그녀는 1969년, 바울로 6세 교황에 의하여 시성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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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수녀회(Sisters of Notre Dame)에서
우리는 노틀담 수녀회의 수녀로서 성령께서 쥴리 빌리아르를 통해 교회에 주신 특별한 은사에 참여하며,
이 은사는 코스펠트의 첫 수녀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달되었다.
우리는 이 카리스마가 하느님의 좋으심과 그분의 안배에 대한 하나의 깊은 체험으로 알고 있다.

좋으신 아버지 하느님께로 향하고 순박한 정신으로 살아가도록 쥴리처럼 자신을 내맡길 때 우리는 이 카리스마를 체험하게 된다.
이 카리스마는 사도직의 봉사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좋으심을 선포하도록 우리를 촉구한다.
하느님의 좋으심에 대한 쥴리의 자발적인 찬미는 우리 생활 안에서 항구한 응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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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얼마나 좋으신 하느님이신가!
"Oh! How Good is the Good God!"
- St. Julie Billi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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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에제키엘 예언자는,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모아다가 조상들이 살던 땅에서 살게 하실 것이니, 그제야 민족들은 하느님께서 주님이심을 알게 되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낫다는 카야파 대사제 말대로,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실 것이다(복음).
제1독서
  • <그들을 한 민족으로 만들겠다.>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7,21ㄴ-28 21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나가 사는 민족들 사이에서 그들을 데려오고, 그들을 사방에서 모아다가, 그들의 땅으로 데려가겠다. 22 그들을 그 땅에서, 이스라엘의 산악 지방에서 한 민족으로 만들고, 한 임금이 그들 모두의 임금이 되게 하겠다. 그리하여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않고, 다시는 결코 두 왕국으로 갈라지지 않을 것이다. 23 그리고 그들이 다시는 자기들의 우상들과 혐오스러운 것들과 온갖 죄악으로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이 저지른 모든 배신에서 내가 그들을 구원하여 정결하게 해 주고 나면,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될 것이다. 24 나의 종 다윗이 그들을 다스리는 임금으로서, 그들 모두를 위한 유일한 목자가 될 것이다. 그들은 내 법규들을 따르고 내 규정들을 준수하여 지키면서, 25 내가 나의 종 야곱에게 준 땅, 너희 조상들이 살던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그들만이 아니라 자자손손이 영원히 그곳에서 살며, 나의 종 다윗이 영원히 그들의 제후가 될 것이다. 26 나는 그들과 평화의 계약을 맺으리니, 그것이 그들과 맺는 영원한 계약이 될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복을 내리고 그들을 불어나게 하며, 나의 성전을 영원히 그들 가운데에 두겠다. 27 이렇게 나의 거처가 그들 사이에 있으면서,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28 나의 성전이 그들 한가운데에 영원히 있게 되면, 그제야 민족들은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께서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5-56 그때에 45 마리아에게 갔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본 유다인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46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바리사이들에게 가서,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알렸다. 47 그리하여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의회를 소집하고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저렇게 많은 표징을 일으키고 있으니,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소? 48 저자를 그대로 내버려 두면 모두 그를 믿을 것이고, 또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의 이 거룩한 곳과 우리 민족을 짓밟고 말 것이오.” 49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그해의 대사제인 카야파가 말하였다.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는군요. 50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여러분에게 더 낫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헤아리지 못하고 있소.” 51 이 말은 카야파가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해의 대사제로서 예언한 셈이다. 곧 예수님께서 민족을 위하여 돌아가시리라는 것과, 52 이 민족만이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시리라는 것이다. 53 이렇게 하여 그날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54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유다인들 가운데로 드러나게 다니지 않으시고, 그곳을 떠나 광야에 가까운 고장의 에프라임이라는 고을에 가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머무르셨다. 55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많은 사람이 자신을 정결하게 하려고 파스카 축제 전에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56 그들은 예수님을 찾다가 성전 안에 모여 서서 서로 말하였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그가 축제를 지내러 오지 않겠소?”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카야파 대사제의 예언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낫다.”는 카야파의 말은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돌아가셨다는 뜻으로 해석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흩어진 하느님의 백성을 하나로 모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에제키엘은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맺으실 ‘영원한 평화의 계약’에 대해 예언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온갖 죄악에서 구원하실 것이며 당신의 거처가 영원히 백성들 사이에 있게 될 것”이라는 에제키엘의 예언은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으로 이루어집니다. 카야파는 이 예언의 완성을 전하는 하느님의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예언’은 불확실한 미래를 예견하고 대비하는 기능을 가집니다. 그래서 예언은 많은 사람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아냅니다. ‘성경의 예언’은 세상을 구원하실 메시아에 대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느님께로부터 왔으며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의 역사를 완성하실 것을 고대해 왔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백성에게 역사는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에 늘 열려 있게 됩니다. 에제키엘과 카야파의 행적은 하느님의 정의와 사랑에 대해 숙고하게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불충실한 당신의 종들에게 정의의 징벌을 주시지만 더할 수 없는 당신의 사랑을 거두시지 않습니다. 그 사랑과 정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에 담겨 있습니다. 사순 시기의 정점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우리는 죄의 비참함과 하느님의 사랑에 더욱 침잠하게 됩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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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우리모두 엄마께 일치하여
예쁘게 양육받는 자녀되게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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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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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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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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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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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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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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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우리나라의 안정과
우리 모두 율리아엄마와 일치하여
작은영혼으로 변화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는
받은 소명에 충실하게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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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빠른 건강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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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빠른 건강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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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과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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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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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녀.율리아.빌리아르이시여~
성모님 성심의승리위하여 기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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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닦은걸레님의 댓글

영혼닦은걸레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나주 성모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건강과안전과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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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빠른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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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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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율리아 빌르아르성녀이시여~☆
          마리아 구원방주 수도회를 위하여
          빌으소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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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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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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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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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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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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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오! 얼마나 좋으신 하느님이신가! 아멘!!!
성체사랑 님 감사드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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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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