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185. 죽어서 천당에 온 것이 아닌가?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9건 조회 1,299회 작성일 17-10-04 22:30

본문

 

 

 

IMG_6435.jpg

 

 

185. 죽어서 천당에 온 것이 아닌가? (1990년 3월 14일)

 

다음날 아침 옆방에 가만히 들어가 보았더니 그분은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앉아 있었다.

"좀 어떠세요?" 하고 물으니


"아이고 아짐, 내가 왜 여기에 있어요?"

하는 것이 아닌가.


"어머, 어제 일 기억 안 나세요?" "잘 안나요."

"그럼 지금 머리 안 아프세요?" "하나도 안 아파요"
하여 꿰맨 머리를 보았더니 밤새 완전히 나아 있었다.

내가 자초지종을 이야기했더니
"아! 이제 생각이 조금 나네요.

 내가 수강아파트 쪽에 있는 건물 창고에서 지냈는데

어제 아침에 밖에 나갔다 왔더니

아, 글쎄 불도저로 그 창고를 밀어 버렸잖아요.


그래서 항의를 했지요. 그리고 매일시장 있는 쪽으로

가고 있는데 누군가가 뒤에서 돌로 머리를 사정없이 

 때려서 땅바닥에 쓰러진 채 피를 흘리고 있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수강아파트 쪽으로 와서

그 사람들에게 또 항의를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 한 목숨 살아서 무엇하냐 차라리 죽어버리자'

하는 생각으로 수강아파트 정문 이쪽 저쪽을 다니면서

온몸과 머리를 찧고 또 찧어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는데

그 뒤로는 생각이 잘 안 나네요.  

 

IMG_0161.jpg

성모님의 동산 갈바리아 예수님께서

"형제들을 위해서 그리고 세상 구원을 위하여 고통을 받겠느냐?" 하시자

 율리아 자매님께서 "네, 그럼요! 받고 말고요." 라고

응답 하시자마자 바로 예수님의 일곱상처로부터 빛이

내려와 극심한 가시관 고통을 받으심.

(율리아 자매님께서 "악!"하고  쓰러지시자 마자 

함께한 협력자들이 투두두둑! 소리를 모두가 들었는데

그때 십자가 상에도 성혈이 흘러내림.) 


DSC02181.jpg

 

 그런데 제가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서

이런 좋은 옷까지 입고

좋은 방에 누워있으니

내가 죽어서 천당에 온 것이 아닌가하고

 

내 살을 꼬집어보고 있던 참이었어요.

아짐은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나

천사임에 틀림없을 것이요."


"아니에요. 저는 할 일을 했을 뿐이에요."


"참말로 봉센 살아 있을 때 아짐씨가 봉센한테
하는 것 보니까 참말로 친자식이라도
그렇게는 못했을 것이요. 어디 그 뿐이요.

봉센 눈까지 떠 주었으니까 참말이제 심청이가

어디 따로 있다요, 아짐이 바로 심청이제."

 

_MG_2386_2.jpg 

 

그러다 보니 그는 어쩌다 한번씩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집 마루에서 잘 때가 있었는데

내가 밤에 먹을 것을 가지고 할아버지 집을 찾았을 때

그도 함께 음식을 나누고 하던 분이었다.


내가 남의 눈에 띄지 않도록 숨어서 다니느라고

 거의 밤에만 다니곤 했기 때문에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집에서 나를 유일하게 본 분이었다.



julia.gif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짐은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나 천사임에 틀림없을 것이요."
"아니에요. 저는 할 일을 했을 뿐이에요."
"참말로 봉센 살아 있을 때 아짐씨가 봉센한테
하는 것 보니까 참말로 친자식이라도 그렇게는
못했을 것이요."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율리아님의 숨어서 베푸시는 아름다우신 사랑~~
또 읽어도 감동~감동~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명절되세요^^

profile_image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진짜 엄마의 마음은
너무나도 따스한 햇살같이 포근하시고 따스하시고
너무너무 좋아요ㅠ_ㅠ♡♡♡

profile_image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제가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서
이런 좋은 옷까지 입고
좋은 방에 누워있으니
내가 죽어서 천당에 온 것이 아닌가하고
내 살을 꼬집어보고 있던 참이었어요.
아짐은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나
천사임에 틀림없을 것이요."
"아니에요. 저는 할 일을 했을 뿐이에요." 아멘!

감동입니다.....^^

profile_image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넘 감동적인 엄마의 사랑...♡
저도 엄마처럼 되돌려 받으려 하지 않고 주는
그런 사랑을 하도록 노력할께용♡♡♡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용♡^^♡

profile_image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찬미 예수님!!! 아픈 저에게 치유와 자비와 은총을 가득히 내려주소서.
율리아 엄마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엄마의 한결같이 따스한 마음은
너무 좋고 우리에게 좋은 표양이십니다.
감사드려요 !!!

profile_image

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아멘~!!!^^

님 향한 사랑의 길 올려주신
생활의기도화님!
은총 억만 배로 받으시어요~^^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아니에요. 저는 할 일을 했을 뿐이에요." 아멘~!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봉센 눈까지 떠 주었으니까 참말이제 심청이가
어디따로 있다요. 아짐이 바로 심청이제"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profile_image

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저는 할 일을 했을 뿐이에요." 아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런데 제가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서
이런 좋은 옷까지 입고
좋은 방에 누워있으니
내가 죽어서 천당에 온 것이 아닌가하고
내 살을 꼬집어보고 있던 참이었어요.
아짐은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나
천사임에 틀림없을 것이요."
"아니에요. 저는 할 일을 했을 뿐이에요."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님의 정성과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란 말이 있듯
어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할수 있겠습니까?
율리아닝의 사랑 과 희생
이웃을 향한 봉사의 마음이야 말로
윗속담에 꼬옥 맞는 표현이겠지요

profile_image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짐은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나
천사임에 틀림없을 것이요."아멘.

생활의기도화님 님향한 사랑의길 올려주심 감사해여~!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숨어서 베푸시는 엄마의사랑~~~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니에요. 저는 할 일을 했을 뿐이에요." 아멘!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과 겸손들 고개숙여
집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드려요. 그 사랑 간직
하며 살아가도록 할께요.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천사같은 곱고 사랑가득한 엄마의
너무나 예쁜 마음이
감동됩니다

엄마의 겸손하신 모습에
참으로 존경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친 가족보다도 더 큰 사랑으로
아낌없이 내어주신 엄마의 사랑~
닮고파요~^^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니에요. 저는 할 일을 했을 뿐이에요."

아멘!
지극히 겸손하신 엄마 닮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성모님 사랑으로
우리 모두 죽어서 천국으로!!!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1,872
어제
7,764
최대
8,248
전체
4,375,593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